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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여자들 체형이 커졌다고느끼는게

ㅡㅡ 조회수 : 7,576
작성일 : 2019-07-04 15:30:53


예전엔 보세옷집이나 옷가게가면
옷들이 다들 작다싶었거든요
저는 아담체형인지라 잘맞고 좋았죠
근데 요즘엔 보세옷집가면(요즘 20대 대상 옷가게들)
옷들이 다 커요ㅋㅋㅋㅋ
길이도 품도 전체적으로 다요
롱이 유행이기도하겠지만
그냥 옷자체가 크네요
점점 입을수있는옷이ㅠ없는느낌
작은 아담한 옷들 파는브랜드를 찾아가야
하네요..
IP : 125.179.xxx.4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0대
    '19.7.4 3:32 PM (223.38.xxx.16)

    중반 160대 초반 66 입는데 한국에서 본 보세옷들은
    초등학생 옷 같아요 ;;; 가끔

  • 2. ,,,
    '19.7.4 3:32 PM (220.120.xxx.158)

    보세옷들 거의 프리사이즈인데 66기준인거같아요
    저도 좀 크네요

  • 3. 음..
    '19.7.4 3:34 PM (125.138.xxx.190)

    그게아니라 요즘 스타일이좀 느슨하게나오는듯해요~솔직히 예전시스템 넘작다느꼈는데 요즘 시스템은 크다고느껴지네요~~이십몇년전이야기에요.

  • 4. .......
    '19.7.4 3:35 PM (121.181.xxx.103)

    요즘 옷들이 큰게 아니라 유행 따라 그런 현상이..
    한동안 손바닥 만한 옷들이 유행이었잖아요;; 요즘 좀 박시하고 루즈한게 유행이죠.
    언젠가 또 손바닥만해질거에요.

  • 5. ..
    '19.7.4 3:35 PM (110.70.xxx.231)

    루즈핏이죠.
    애매하게 타이트하게 입으면 엄청 촌스러워요.

  • 6. 무슨 옷들이
    '19.7.4 3:35 PM (223.62.xxx.96)

    전부 박스형이더만요

  • 7. 그보다
    '19.7.4 3:37 PM (58.234.xxx.57)

    요즘 애들 유행이 크게 입는거에요
    중2딸 저보다 작고 말랐는데도
    제옷보다 큰 티셔츠들 잔뜩이에요...

  • 8. 4545
    '19.7.4 3:37 PM (112.168.xxx.150)

    유행이 그래요. 예전
    체형이 보통 어떤지는 모르지만. 저는 30대 후반인데
    요즘 사촌 동생들 20대 옷 입는 자체가 허부덩하니 품이커요. 30대 쇼핑몰도 뭐 원피스는 다 길고 푸대자루같고 44부터 66까지
    품느라 사이즈가 하나에요.
    헐렁헐렁 입는게 유행이에요.

  • 9. 흠흠
    '19.7.4 3:39 PM (125.179.xxx.41)

    아 그런가요ㅋㅋㅋ
    유행자체가 그렇군요

  • 10. ,,,,,,,,,
    '19.7.4 3:46 PM (219.254.xxx.109)

    완전 오버사이즈로 나와요 마이 커요.백화점도 다 그렇구요.바지도 통짜는 고무줄 허리고 그러면 감 사라지죠.맨날 그런것만 입다보면 .그러다 한번씩 정사이즈로 나온 붙는 청바지 사러가보세요..허거걱 내 몸이 원래 이랬나 싶어요.얼마전에 옷수선 하러 갔다가 허리 좀 줄여달라고 갔더니 아주머니가 허리사이즈를 재보자는거예요.안재도 된다 했더니 요즘 사람들이 자기 허리사이즈를 모른대요 대체적으로 28이거나 27로 말한다고 재보면 다 30 넘는대요.바지사이즈가 인치 그대로 안나온다고 그러면서요.고치다보면 곤혹스런 상황이 와서 자기는 다 허리 사이즈 재서 고친다고 하더라구요.

  • 11. phrena
    '19.7.4 3:58 P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혹시 한섬 계열 브랜드 옷 구입해 보셨나요?

    타임/랫바이../마인/시스템

    .. 다 크구요 ;

    구호/르 베이지는
    등연.. 크구요.

    우리나라 의류 시장이
    명품 카피한 최상급 브랜드들.. 아래로 내려가며 주르륵~
    카피하는 시스템인데,
    일단 사위 브랜드들이 루즈한 스타일을 계속 출시하니
    중저가 보세 브랜드도 그에 발 맞추는 듯...

    (개인적으로 몸에 딱 핏되는 스타일을 선호해서
    요새 옷들 맘에 안 들 때가 많음..ㅠ)

    아가씨들 체형이 커진 건 모르겠는데

    초 고학년 /여중/여고생들
    되게... 덩치 큰 애들 많아요....

    아이 친구들 놀라올 때 보니
    초5 쯤 되자, 애 둘 낳은 171cm 꺽다리 아줌마인
    저보다 손도 크고 발도 크고 다리 굵고, 등에 살이 두툼하고..

    아이가 중학생이라 쥬니어 쇼핑몰서 옷 주문해서
    입혀보면 핏팅이 넘 안 예뻐서 반품 많이 하게 되어요.

    중고딩 용 티셔츠 가슴품이 보통 55~58cm ....
    어마어마한 푸대 자루.

    요새 청소년 여학생들은
    단체 급식의 영향인지
    엄마들의 음식 습관의 문제인지

    아무튼 야리야리.. 낭창낭창한 애들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 ㅜ

  • 12. 유행이
    '19.7.4 4:00 PM (211.224.xxx.157)

    바껴서 그래요. 2010년 이후부터 쭈욱 계속 루즈핏에 운동화같은 편한신발, 백도 가죽가방보다 가볍고 편한 천가방 또는 편한 클로스백이 인기. 예전엔 다 토드백 들고 다녔는데 이젠 자그마한 클로스백에 꼭 필요한것만 들고 다니죠.

  • 13. 흠흠
    '19.7.4 4:01 P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

    네..사실 보면 요즘 십대 아이들도 덩치가
    많이 크더라구요
    그래서 옷들도 커졌나보다생각했어요
    키가 큰걸떠나 뭔가 빅 한 느낌이요

  • 14. phrena
    '19.7.4 4:03 P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혹시 한섬 계열 브랜드 옷 구입해 보셨나요?

    타임/랫바이../마인/시스템

    .. 다 크구요 ;

    구호 / 르 베이지는 물론 . 크구요.

    우리나라 의류 시장이
    명품 카피한 최상급 브랜드들.. 아래로 내려가며 주르륵~
    카피하는 시스템인데,
    일단 상위 브랜드들이 루즈한 스타일을 계속 출시하니
    중저가 보세 브랜드도 그에 발 맞추는 듯...

    (개인적으로 몸에 딱 핏되는 스타일을 선호해서
    요새 옷들 맘에 안 들 때가 많음..ㅠ)

    아가씨들 체형이 커진 건 모르겠는데

    초 고학년 / 여중 / 여고생들
    되게... 덩치 큰 애들 많아요....

    아이 친구들 놀러올 때 보니
    초5 쯤 되자, 애 둘 낳은 171cm 꺽다리 아줌마인
    저보다 손도 크고 발도 크고 다리 굵고, 등엔 살이 두툼하고..

    아이가 중학생이라 쥬니어 쇼핑몰서 옷 주문해서
    입혀보면 핏팅이 넘 안 예뻐서 반품 많이 하게 되어ㅇ.

    중고딩 용 티셔츠 가슴 반어이 보통 55~58cm ....
    어마어마한 푸대 자루.

    요새 청소년 여학생들은
    단체 급식의 영향인지
    엄마들의 음식 습관의 문제인지

    아무튼 야리야리.. 낭창낭창한 애들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 ㅜ

  • 15. phrena
    '19.7.4 4:04 PM (175.112.xxx.149)

    혹시 한섬 계열 브랜드 옷 구입해 보셨나요?

    타임/랫바이../마인/시스템

    .. 다 크구요 ;

    구호 / 르 베이지는 물론 . 크구요.

    우리나라 의류 시장이
    명품 카피한 최상급 브랜드들.. 아래로 내려가며 주르륵~
    카피하는 시스템인데,
    일단 상위 브랜드들이 루즈한 스타일을 계속 출시하니
    중저가 보세 브랜드도 그에 발 맞추는 듯...

    (개인적으로 몸에 딱 핏되는 스타일을 선호해서
    요새 옷들 맘에 안 들 때가 많음..ㅠ)

    아가씨들 체형이 커진 건 모르겠는데

    초 고학년 / 여중 / 여고생들
    되게... 덩치 큰 애들 많아요....

    아이 친구들 놀러올 때 보니
    초5 쯤 되자, 애 둘 낳은 171cm 꺽다리 아줌마인
    저보다 손도 크고 발도 크고 다리 굵고, 등엔 살이 두툼하고..

    아이가 중학생이라 쥬니어 쇼핑몰서 옷 주문해서
    입혀보면 핏팅이 넘 안 예뻐서 반품 많이 하게 되어ㅇ.

    중고딩 용 티셔츠 가슴 반품이 보통 55~58cm ....
    어마어마한 푸대 자루.

    요새 청소년 여학생들은
    단체 급식의 영향인지
    엄마들의 음식 습관의 문제인지

    아무튼 야리야리.. 낭창낭창한 애들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 ㅜ

  • 16. ㅋㅋ
    '19.7.4 4:05 PM (211.36.xxx.62) - 삭제된댓글

    그게 아니라 오버핏으로 입어서 그래요
    학생들 보면 자기 몸통의 서너배 큰 옷입고 다녀요

  • 17. 흠흠
    '19.7.4 4:20 PM (125.179.xxx.41)

    초 고학년 / 여중 / 여고생들
    되게... 덩치 큰 애들 많아요....

    222222

    요거 저도 공감이요

    유행도 유행이지만
    요즘 십대애들 덩치가 커진것도
    맞는거같아요
    키가 크다..를 넘어서
    뭔가 빅 한 느낌.

  • 18. 음ㅋ
    '19.7.4 4:22 PM (118.235.xxx.243)

    요즘 오버핏.루즈핏이 유행이잖아요...


    20대한테 오버핏이
    저한텐 그냥 딱 맞는
    보통사이즈네요
    ㅠㅡㅜ

  • 19. ㄹㄹ
    '19.7.4 6:51 PM (121.162.xxx.95) - 삭제된댓글

    50대 초인데 161..당시 평균이었는데
    30년만에 귀국해보고 깜짝 놀란게
    세월도 가고 애들 영양도 좋을텐데
    여전히 그 정도가 평균이더군요.
    단 얼굴들이 좀 갸름해지긴 했어요. 덩치는 비슷. 사지도 비슷.

  • 20. ㅇㆍ
    '19.7.4 11:03 PM (220.72.xxx.55)

    그래서 자라, 망고, hm에서
    xs , s사이즈 사요
    어조비 160미만 여자에요
    소재는 아쉽~~사이즈가 맞아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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