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을 보니 화창하고 바람에 나무들도 흔들리고 있어요
이럴바엔 외출이나 할걸 밀린 집안일 한다고 집에 있었으면서
일도 하지 않아 아침의 집 상태 그대로예요
나가려고 씻는 것조차 귀찮아서 집안 일 핑계를 댄거 같아요
그리고 마음은 나가고 싶었지만 나가도 갈 데가 없더라구요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집에만 있네요
ㅇㅇ 조회수 : 2,031
작성일 : 2019-07-04 15:01:51
IP : 175.223.xxx.2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날씨좋다고라
'19.7.4 3:02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더워죽겠는데 ..ㅠㅠㅠ
2. ...
'19.7.4 3:05 PM (119.197.xxx.157)집이니까 시원합니다.
밖은 삼복더위 저리가라예요3. 진쓰맘
'19.7.4 3:06 PM (106.243.xxx.186)더워요~~~ㅠㅠ
4. ..
'19.7.4 3:06 PM (120.142.xxx.96)아 저는 나가봐야데는데 , 님은 시원하게 쉬시니 부럽네요
나가서 조금만 걷다보면 탈진되고 지쳐서 옵니다5. dlfjs
'19.7.4 3:08 PM (125.177.xxx.43)아침에도 햇살이 강렬하던대요
시원한 집이 제일이에요6. 더워죽어요
'19.7.4 3:09 PM (175.211.xxx.106)집은 시원하지만....좀 늦게 정오쯤에 강쥐들과 산책나갔다가 숨막혀 더워 죽는줄...열많은 강쥐 하나도 못걷고 그늘에 서있다가는 집으로 되돌아오네요.
7. 2019년여름
'19.7.4 3:11 PM (175.202.xxx.135)집에 있고 싶어요.
부러워요~
집이 젤 쪼아~8. ..
'19.7.4 3:12 PM (14.32.xxx.96)저도 집에 있는데 나가싫은데요..더울것같아요
9. ㅇㅇ
'19.7.4 3:21 PM (175.223.xxx.242)더워도 집보단 나을거 같아서요. 집에 있으면 우울한데 나가기가 어렵네요
10. ㅇㅇ
'19.7.4 3:37 PM (125.176.xxx.65)저두요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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