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 여자아이입니다
전화를 무음으로 해놔요
몇번 그것때문에 잔소리 했는데 그래도 무음으로 하더라고요
요즘 유행인지 ~~~
큰애가 여자아이입니다
전화를 무음으로 해놔요
몇번 그것때문에 잔소리 했는데 그래도 무음으로 하더라고요
요즘 유행인지 ~~~
중딩이도 무음으로 해 놓습니다.
연락안돼 속터져 죽어요~
폰은 뭐하러 들고 다니는지...
울딸은 항상 핸폰 밧데리 나가서 꺼있어요 노트북으로 카톡창 띄워놔서 카톡만 되요 ㅠ
저희 애들도 그래요. 학교 생활 버릇인지
전화 통화하기 힘들어요. 받으면 웬일..합니다
군대 제대한 대딩아들
고딩때부터 무음으로 해놨어요
벨 울리는거 싫대요
도 내내 무음으로 해놔요.
제가 필요할 때 통화한 적이 별로 없네요.
너무 바빠 그렇다고 이해해 달라는 데 뭐라고 하나요?
문자가 그나마 빠를거예요
저도 답답해요
:-(
내새끼만 그런게 아님에 안도하고 위안받고 갑니다. ㅠ
중딩
고딩
다 그래요
울 집 고삼이는 24시간 무음이예요.
대딩이는 그나마 진동이네요.
저도 늘 무음이에요. ㅠ
저 40중반인데 무음해놔요
폰소리 신경 거슬려서요 ㅎ
요즘 애들 무음 많이 해 놓더라고요
걍 카톡하면 되요 그게 더 빠름
폰을 전화로 생각 안하나보네요
우리때와 개념이 달라진듯
50대 후반인 우리 남편도 무음
50대 초반인 저도 무음
20대 중반인 아들도 무음
소리가 나면 옆에 사람에게 좀 그래서
카톡이나 문자 전화 오면 핸드폰 워치로 진동 와서 괜찮아요
그냥 그사람의 취향인듯..
폰으로 전화오는걸 젤 싫어한대요 ㅜ
도 그럽니다.급할땐 미쳐요.ㅠ
왜 항상 무음이냐고 그러면 학원에서 방해될까봐 그런대요.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저도 무음이라 남편이 불평인데 얼마전 손목에 차는 시계겸 만보기에 폰이랑 블루투스 되서 카톡이랑 문자 전화 진동으로 손목에 울리니 세상 편하네요.
딸이 원글님한테 전화하면 받지 마세요. 계속 받지 마세요.
나중에 뭐라 하면 무음이라 그렇다 하세요.
중딩도 무음으로 해요.
급할때 전화가 안돼 속 썩다가 이젠 카톡이나 문자 보내고 말아요.
공공장소에서 벨 울리는건 예의가 아니라나 뭐라나-.-
무음으로 해놓진 않지만 요즘 바로 전화거는 사람 좀 거부감있더라구요.
통화가 가능한지 먼저 톡으로 묻고 좋다하면 전화해요. 저도 이렇게 받고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