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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삼재 믿으세요?

자유게시판 조회수 : 2,530
작성일 : 2019-07-04 13:15:34

삼년전에 제가 삼년전에 들삼재에 들어 올 2월에 삼재가 끝났는데


제가 삼재였다는것을 재작년에 알았어요 중간인 눌삼재때 알았던거죠


삼재 첫해인 들삼재때 제 인생 최악을 경험했어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그때 그 최악의 일을 겪지 않았으면 몸으로 치고 들어왔을거라고 차라리 다행이라고 하더라구요


저희 형부도 저랑 같은해 들삼재였는데 형부도 인생 최악의 1년을 보냈거든요


아프기도 했고 심적으로 굉장히 힘든일이 있었어요


찾아보니 삼재라는게 마냥 미신은 아니고 토정비결처럼 옛부터 내려오는 동양철학? 같은거더라구요


삼재는 들어오면 아무런 방법없이 그냥 받고만 있어야 하나요?


아니면 조금 순화?시킬수 있는 방법같은게 있을까요?


잘 아는분이 이번년도에 악삼재라고 해서 제경험을 비추어봤을때 너무 걱정되네요



IP : 106.250.xxx.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7.4 1:17 PM (182.232.xxx.5)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88865&page=1&searchType=sear...

  • 2. 윗글
    '19.7.4 1:20 PM (39.7.xxx.129)

    보니 삼재맞군요
    제가 저기들어가보니
    저도 첫 삼재에 이사많이하고 옮기니 아프고 마지막엔 돈박살3년간지지리도 일이많음

  • 3. 아뇨
    '19.7.4 1:22 PM (183.98.xxx.142)

    그런건 아는게병 되더라구요
    모르고 지나면 그뿐

  • 4. , ,
    '19.7.4 1:26 PM (223.33.xxx.72)

    그런거 보지도 말고 무관심 해야 되는데..
    윗댓글 공감하고
    모르면 약이고 알면 병되는게 사주
    안이상 무신경하기 힘듬

  • 5. 자유게시판
    '19.7.4 1:26 PM (106.250.xxx.49)

    그쵸 저도 모르고 지났다가 알게된 케이스인데
    알고나니 이걱정 저걱정 사서 하게 되더라구요
    아는게 병 맞는것 같아요

  • 6. 저두
    '19.7.4 1:27 PM (218.155.xxx.247)

    그랬어요.
    너무 되는일이 없어 힘들어 알아보니 들삼재였어요

  • 7. 그런거
    '19.7.4 1:46 PM (125.180.xxx.52)

    믿다보면 끝도없어요
    아예 생각을 말아야지...
    저흰 삼재인식구가 중병이라
    정월초인가 절에서 삼재해주는날있어서 삼재인가족 이름넣고 돈드렸더니 삼재했다고해서 그걸로 잊고있네요
    찜찜하면 저처럼 하던지요

  • 8. 삼재는
    '19.7.4 2:05 PM (49.161.xxx.193)

    미신은 아니고 사주와 그 해 운이 충이 맞아 생가는 거잖아요.(복잡하니 거두절미)
    삼재 들면 사고수 수술수 돈손실, 이별수 이동운 등 생겨요.
    저 아는 사람은 최근 사고로 붕대 칭칭...
    모르고 살면 좋지만 알면 겸손하게 살아야 해요.
    일 벌려서 좋은거 하나도 없음요.

  • 9. 삼재?
    '19.7.4 2:45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

    사주 공부하지만 삼재는 안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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