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말 예쁜여자는 여자들이 더 대놓고 쳐다봅니다.

....... 조회수 : 9,887
작성일 : 2019-07-04 11:07:48

예쁜여자 쳐다보는 건 남자라고 생각하겠지만

요즘 성희롱,성추행 법이 엄격해져서

보통의 남자들은 오히려 시선관리 철저하고 엄격해졌죠

봐도 힐끔 못 본 척, 안 본 척 합니다.


정말 예쁜여자라면

같은 여자들이 더 대놓고 쳐다봅니다.

하던 일 관두고 쳐다보죠.

커피숍에 모여서 이야기에 집중하면서 까지

고개 돌리고 쳐다봐요.

 단순히 노출 심하고 옷차림이 특이하다고해서

노골적으로 쳐다보지 않아요.  이런 경운 오히려 무관심이 많아요.


패션 센스있고, 몸매, 얼굴 뛰어나면 눈 동그랗게 뜨거나

선망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건  대부분 같은 같은 여자일 경우가 많아요.

여자의 시선을 받는 여자가 정말 미인이라는 거.....


그냥 그렇다구요. ㅋ

써놓고 보니 별 거 없지만....


IP : 121.179.xxx.1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4 11:09 AM (115.136.xxx.47) - 삭제된댓글

    매우 공감해요
    사실 남자에는 무관심하죠. 일상속에서. 그냥 물체가 있다임... 그데 지나가는 여자가 스타일 좋으면 보게되요.

  • 2. 선망의
    '19.7.4 11:11 AM (39.113.xxx.112)

    시선으로 볼려면 김태희 송혜교 정도는 되야 하는거 아닌가요? 한번도 일반 동성을 그런 눈으로 본적이 없어서 ㅎㅎ

  • 3.
    '19.7.4 11:31 AM (223.38.xxx.180)

    멋지고 아름다운 분들은 다시 쳐다보게 되죠
    단순히 외모가 아니라 분위기가 매혹적인 분들이 계세요
    남녀노소를 떠나서 빵집에서 뵌 남자어른이신데 그윽한 눈빛과 온화한 미소에 눈이 저절로 간적이 있어요

  • 4. 그정도로
    '19.7.4 11:45 AM (121.130.xxx.60)

    대놓고 홀린듯이 넋을 잃고 이쁘다고 바라봐지는 여자를 만나본적이 없어서요

  • 5.
    '19.7.4 11:53 AM (183.109.xxx.85)

    계속 보고싶더라구요.
    피부가 희고 고운 여자분 지하철에서 봤는데
    흘끔흘끔 계속 봤는데
    흘끔흘끔 말고 대놓고 계속 보고 싶던데요?
    차마 계속은 못보고 나도 모르게 시선이 흘끔흘끔 보게되더라는요.
    예쁜여자 넋놓고 시선 따라가는 남자들 심정 이해합니다.

  • 6. 예의 지켜야죠
    '19.7.4 1:09 PM (116.45.xxx.45)

    대놓고 쳐다보는 사람들 정말 짜증나요.
    힐끔거리는 것도 불쾌하고요.
    여자들 아래 위로 훑는 것도요.
    동성이라고 성희롱과 무관하다는 생각은 하지말아야죠.

  • 7. ....
    '19.7.4 1:18 PM (211.36.xxx.211)

    그건 맞아요. 제 친구가 전교에서 제일 이쁘던 애로 유명했는데 길거리 꾸미고 다니면 커플 남녀 동시에 걔만 봐요. 그리고 카페 같은 데 가면 이쁜 여자가 만약 주변에 지나가면 여자끼리 있는 테이블은 저 여자 이쁘지 않냐 이런 얘기 해요. 남자들은 본능이겠지만 여자들은 꼭 대화로 그렇게 서로 확인 한 번 해요 ㅋㅋ

  • 8. ..
    '19.7.4 1:52 PM (221.139.xxx.13)

    애들이 더 노골적으로 쳐다보던데요. 초등학생 중학생 정도 여자애들이 예쁜 사람 좋아하더라구요. 어른들은 속마음 숨겨도 애들은 감출수가 없음

  • 9. 마른여자
    '19.7.4 3:17 PM (106.102.xxx.204)

    ㅋㅋ맞아요
    저예쁜여자보면 대놓고쳐다보기도하고
    슬쩍슬쩍보기도하고
    눈길이가요ㅜ이뻐서

  • 10. 정답
    '19.7.4 7:35 PM (175.117.xxx.250)

    저도 지하철에서 이쁜 처자보고 자꾸 보고 싶어서 몰래몰래 훔쳐봤어요. 미안해 처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8168 허벅지통증 1 000 2019/07/04 1,083
948167 자주 봐야 하는 사람이 싫어졌을때 어떻게 하세요? 9 ㅡㅡ 2019/07/04 3,382
948166 차량 내부에 밴 냄새 어떻게 없애죠? 6 ㅇㅇㅇ 2019/07/04 1,648
948165 유니클로 작년 매출 1.3조 신기록 기부는 쥐꼬리만큼 3 유니클로껒 2019/07/04 1,258
948164 중국 여자 몸매 다른 가요? (연예인은 제외) 38 .... 2019/07/04 27,623
948163 보행자 신호 초록불일 때 우회전하는 차량 신고 못하나요? 8 ... 2019/07/04 3,096
948162 고유정, 강력한 변호인단 구성 16 ... 2019/07/04 5,792
948161 댓글 정성들여 쓰자마자 삭제하는분들 3 아...왜 2019/07/04 955
948160 기억나는 학부모 4 12345 2019/07/04 3,105
948159 경상도에서 춘천,가평 여행갑니다. 맛집 추천해주세요. 10 응삼이 2019/07/04 2,440
948158 아버님이 6개월 새 각기 다른 수술을 네번 받으셨어요. 3 …. 2019/07/04 2,963
948157 남한테 차를 두 달간 빌려줄 경우 문제 될 게 없나요? 16 운전 2019/07/04 3,438
948156 혼자 있는 강아지, 선풍기 틀어주면 어떨까요? 15 폭염경보 2019/07/04 5,516
948155 퇴근 후 집에서 아무것도 안했는데 벌써 10시에요 2 ... 2019/07/04 2,378
948154 한 줄로 줄이면 이걸 2019/07/04 555
948153 저 행복해요 9 ㅎㅎ 2019/07/04 2,975
948152 디자인씽킹이라고 들어보셨나요? ... 2019/07/04 788
948151 토요타 닛산등 일제차 타면 비난받아야되요 43 일제아웃 2019/07/04 3,711
948150 베란다 열무가 야들하니 키만 크네요 3 나은 2019/07/04 1,460
948149 이시언 경우 보고 연예인들 좀 자중하겠죠? 1 토착왜구 아.. 2019/07/04 2,268
948148 야구..롯데 응원하시는분들 20 진짜 궁금 2019/07/04 1,943
948147 펌]황교안 청문회 프리뷰.jpg 4 주진우발언 2019/07/04 1,903
948146 다른 친구 무시하는 아이. 3 ... 2019/07/04 1,857
948145 현실에서 혐오정서, 젠더갈등 느껴지나요? 6 hi 2019/07/04 1,128
948144 다시 엄마와 여행갈수 있을까요 13 ㅇㅇ 2019/07/04 4,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