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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파업 어떻게 생각하세요?

... 조회수 : 3,143
작성일 : 2019-07-04 09:50:04
전 잘은 모르지만 저렇게 무작정 정규직 전환 주장하는게 이해가 안가요.
IP : 116.127.xxx.74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도 안 돼
    '19.7.4 9:53 AM (222.120.xxx.34)

    아주 어이없는 주장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뻔뻔해요.

  • 2. ...
    '19.7.4 9:54 AM (58.143.xxx.58)

    구체적 맥락에 따라 다르지만 비정규직이 없어져야한다는 건 맞죠

  • 3. 80년대노조가
    '19.7.4 9:55 AM (203.247.xxx.210)

    정규직들에게 필요했었다면
    지금은 비정규직들 알바들에게 필요하죠

  • 4. ㅇㅇ
    '19.7.4 9:56 A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요즘은 번듯한곳은 비정규직으로 일단 들어가고 봐야겠다 싶어요.
    언젠가 정규직 전환 되겠다 싶어서요~
    고생해서 정규직으로 입사한 사람들만 억울하죠뭐..

  • 5. ㅇㅇ
    '19.7.4 9:56 AM (61.74.xxx.243)

    요즘은 번듯한곳은 비정규직으로 일단 들어가고 봐야겠다 싶어요.
    언젠가 정규직 전환 되겠다 싶어서요~
    근데 그런식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빽으로 들어간 낙하산인 경우가 많쵸.
    고생해서 정규직으로 입사한 사람들만 억울하죠뭐..

  • 6. ...
    '19.7.4 9:57 AM (121.100.xxx.60)

    무기계약직으로 해줬더니만 시험 보고 들어온 공무원 대우 해달라니 이게 말이 되는 소리가요? 어처구니 없어요. 시험을 보든가 아님 관두든가..

  • 7. ..
    '19.7.4 9:58 AM (106.240.xxx.44)

    어려운 문제.

  • 8. 저는
    '19.7.4 9:58 AM (58.120.xxx.54)

    파업 찬성 합니다.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 필요 있고 왜곡된 내용도 많아요.

  • 9. ..
    '19.7.4 9:58 AM (175.119.xxx.68)

    애들은 뭘 제대로 알고나 동조하는지

  • 10. 웃겨요
    '19.7.4 9:59 AM (211.244.xxx.184)

    학교에 비정규직은 사라져야 한다네요
    왜 비정규직 정규직으로 나눠 차별하고 비슷한 일하는데 급여는 더 못받고 대우도 안해주냐는데
    그럼 당신들도 어렵고 힘든 정당한 시험쳐서 정규직으로 첨부터 들어가면 된다 이야기 해주고 싶어요
    그렇게 주장하는 학교의 비정규직 없애는방안
    좋죠..싹다 정규직만 뽑으면 공무원이라 매년 파업도 못하잖아요
    뒤로 손쉽게 들어가는 비정규직 없애고 저들 두명 뽑을거 정규직 한명 뽑는걸로 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좋아하는 정규직 전환해 줄테니 지금이라도
    정규직과 똑같이 시험쳐서 재입사 하세요
    시험 똑같이 보는건 싫고
    정규직 대우만 요구하는건 본인들이 생각해도 뻔뻔한 요구 맞는거죠

  • 11. 한마디로
    '19.7.4 9:59 AM (175.223.xxx.136) - 삭제된댓글

    배가 부른거죠.
    다 자르고공개경쟁으로 채용하든지
    외주를 주든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법

  • 12. 이궁
    '19.7.4 9:59 AM (222.120.xxx.34)

    오히려 기사가 왜곡된 게 많죠.
    완전 노조측 주장만으로 기사를 작성했더군요.
    실상과는 전혀 다릅니다.

  • 13. ...
    '19.7.4 10:03 AM (58.143.xxx.58)

    다 자르고 공채한다? 외주주면 된다?
    진짜 뭘 모르네요

  • 14. ——
    '19.7.4 10:04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문제가 많죠.
    저렇게 비정규직이 정규직화되면 조직 내에서 일 열심히 안하고 잘 융화하지 않고 그 안에서 자기 권리 주장만하고 능력이 안되서 일은 안하고... 엄청 문제들을 많이 일으켜서 저런 조직내에서 저런 분들때문에 다들 힘들어하더라구요.

  • 15. ——-
    '19.7.4 10:06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비정규직을 정규화하는게
    아니라 정규직을 할거면 비정규직 다 자르고
    정규직으로 조직에서 함께 오래가고 책임감있게 일할 능력 되는 사람을 다시 공채하는게 맞아요.

  • 16. 58.143님
    '19.7.4 10:06 AM (175.223.xxx.136) - 삭제된댓글

    뭘좀 아시는 분이면 설명을 하세요. 설명을

  • 17. ...........
    '19.7.4 10:07 AM (121.179.xxx.151)

    이건 정규직에 대한 역차별이죠.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보고 들어간 사람과 같은 대우 해달라??

  • 18. 비정규직
    '19.7.4 10:08 AM (58.120.xxx.54)

    문제는 공공 인력을 비정규직으로 선발 해서 입니다.
    지금은 불공정한게 많으니 어느정도 수준까지 맞춰 주고 모든 인원을 정규직으로 뽑으면 좋을거 같네요.

  • 19. 다이기적인거
    '19.7.4 10:10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당연한거 아냐?
    서있으면 앉고싶고
    앉으면 눕고싶고
    누우면 자고싶고
    애초부터 앉으라고 허락을 말아야 돼.

  • 20. 플랜카드
    '19.7.4 10:14 AM (203.234.xxx.30)

    지나가다 플랜카드 걸려있는데
    아이들이 공부하는 곳에 비정규직이 있다 뭐 그런 내용이었어요
    그것보고 정말 반감들더군요
    왜 애들을 들먹여요.

  • 21.
    '19.7.4 10:14 AM (125.132.xxx.156)

    무기계약이면 된거아닌가요
    뭘더바라는건지

  • 22. 지금
    '19.7.4 10:14 AM (218.157.xxx.205)

    파업은 끼워넣기 파업이에요. 파업을 위한 파업이고... 노조비는 받아 먹어야겠고, 정치적 힘도 유지해야겠고, 노조원들 일감도 줘야겠고... 과정의 공정성이라든가 노동환경의 선순환을 위한 협의 따위는 개나 주고 기업 괴롭히고 정부 쥐고 흔들고 결국 파업노동자 양산...

    https://news.v.daum.net/v/20190704091201051 하는 짓거리도 이 수준. 댓글 한번 보세요. 민심이 어떤가.

  • 23. 정말
    '19.7.4 10:15 AM (222.120.xxx.34)

    비정규직으로 들어왔으니 비정규직인 게 무슨 문제인지...
    무기계약직 됐으면 된 거 아닌가요?

  • 24. 어이없어
    '19.7.4 10:17 AM (210.90.xxx.75)

    정말 화가 치밀어요 정규직으로 들어오려고 삼년간 취업준비했고 겨우 붙어서 정말 열심히 다녀요.
    그런데 그런 노력없이 알음알음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무기직도 모라자서 저랑 똑같이 해달라니...
    정말 이번 파업은 두고두고 욕먹을 짓이고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거든요..

  • 25. 하기싫음
    '19.7.4 10:19 AM (58.230.xxx.110)

    그만하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 26. 말도
    '19.7.4 10:22 AM (218.157.xxx.205)

    어찌나 구라치는지... 비정규직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다니까요. 톨게이트쪽은 이미 5000여명이 자회사 정규직이 되어 있고, 그거 싫다고 공기업 직접 고용하라고 욕심이 하늘 끝에 차서 버틴 사람 1500명이 저 짓거리 중이고, 급식쪽도 이미 60세 정년 무기계약직에 하는 일 대비 각종 기본금, 복지 다 충분한데도 할 말 없으니 학교 안에 비정규직은 없어야 한다는 개소리 시전중.. 같은 일 하면 같은 대우라나 뭐라나.. 공무원하고 같은 일하니 자기들도 공무원인게 당연하다는 논리. 그럼 시험 치라니까 그냥 염불만 주구창창...

  • 27. ...
    '19.7.4 10:23 AM (116.127.xxx.74)

    Tv에서 얼핏 교복입은 학생이 비정규직 파업 지지한다는 내용을 노트에 적은게 나오는걸 봤어요. 정말 갑자기 반감이 생겼고, 이건 누가 일부러 부추기나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한편으론 저들 대신 제가 아이들 학교가서 점심 만들고 싶더라구요.

  • 28. ㅇㅇ
    '19.7.4 10:24 AM (1.253.xxx.141) - 삭제된댓글

    여성시댄가? 오늘 지나가며 잠시 라됴들었는데 파업에 대한 문자 한줄 받으면서 편파적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정규직되어 더 열심히 일합니다
    애들볼모삼아 미안하지만 잘 해결되었음 합니다
    원만하게 해결 되길 바래요
    .
    .
    .
    뭐가 원만하게죠?
    본인들의 이기적인 사익 취득하려고 애들 볼모 파업하면서
    원만하게라뇨 누가 원만하게 못하도록 막는다는건가요?
    참 이기적입니다

  • 29. 해마다
    '19.7.4 10:25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아이들 볼모로 파업해서 엄청 손에 많이 쥐게 되었죠.
    7,8년 전보다 급여가 두배는 올랐는데요.
    앞으로도 쭉 할거에요. 완전 공무원 될때까지.

  • 30. ㅠㅠ
    '19.7.4 10:26 AM (121.134.xxx.9)

    이해불가
    능력도 하는 일도 다른데...
    학습의욕 근로의욕 상실입니다.

  • 31. 도움
    '19.7.4 10:27 AM (221.155.xxx.41) - 삭제된댓글

    정부에서 지금 속앓이를 하고 있어요.
    무작적 정규직 전화 어려운데 자꾸만 이런 일이 일어나서...
    그래서 여론이 비정규직 파업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많이 비정규직 파업 반대에 동참해 주세요.

  • 32. 할랄라
    '19.7.4 10:28 AM (203.244.xxx.34)

    처음부터 비정규직을 뽑아서는 안되죠.

  • 33. ....
    '19.7.4 10:31 AM (115.86.xxx.10)

    꼬우면 시험봐서 정규직되면 됩니다

  • 34. 그런데
    '19.7.4 10:32 AM (210.90.xxx.75)

    정말 한걸레신문은 우리 문프에게 도움이 안되네요.
    오늘 한걸레 보니 무슨 인천의 초등학교라는데 급식아줌마들 힘내라고 쟁취하라고 쪽지를 보내고 응원한다는데 맞아요?
    정말 미틴것들이란 생각밖엔

  • 35. 처음부터
    '19.7.4 10:37 AM (218.157.xxx.205)

    뽑아서는 안된다는 염불도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식이면 대학도 서열화 되어 있으면 안되는거죠. 그렇다고 서열화된 대학 바로 잡겠다고 스카이를 지방 대학수준에 맞추겠다고 학생들을 지방대학생들과 일시에 교환합니까? 아니면 지방 대학을 전부 서울로 옮깁니까? 상황이 그러해도 역차별이 발생하지 않게 과정의 공정성이 어느정도는 합의가 되는 방향으로 개선해야지 지금 상황은 마치 지금 아니면 언제 해먹겠냐는 경기외곽지사 하는 짓거리랑 비슷하잖아요?
    저 난장 벌이는 1500명 톨게이트 직원은 옳은거고 자회사의 정규직으로 합의하고 일하는 5000명은 바봅니까? 그당시에는 힘 합치면 공무원 되겠구나해서 다른 선택지가 있는데도 그 길로 가놓고는 이제 와서 실직 어쩌고 길막에.. 아주 꼴깝들을 한다는.

  • 36. ㅠㅠ
    '19.7.4 10:39 AM (14.45.xxx.110) - 삭제된댓글

    국민들의 공감을 받기 어렵다 봅니다.
    징징대니 떨어지는 뭔가가 있네. 이거에 너무 재미가 들린듯 하다는 느낌이 강해요.
    위에 있는 댓글처럼 시험쳐서 들어간 정규직에 대한 역차별이라 생각합니다.
    그저 얻는게 어딨나요?정규직들은 그저 된건가요? 노력없이 떼쓰고 제일 기본적인거(밥) 이용해서 협박하는 형태 아닌가요?
    조리사분들 제외하고는 다른 공무직은 파업해도 별 여파도 없을걸요. 즉 학교에서 그 분들의 역할이 미비하다는 것. 그래서 조리사분들이 엄청 파업에 적극 참여하죠.

  • 37. ..
    '19.7.4 10:41 AM (59.27.xxx.235)

    일종의 특혜를 원한다는거 아닌가요?

  • 38. 정의당입진보들
    '19.7.4 10:42 A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

    좌적폐가 열심히 응원하는게 댓글에도 보이네요
    정의당 지지자인지 분탕종자인지 몰라도
    정부 힘들게 하는 파업을 위한 파업 옹호하기
    논리적으로 설명도 못하면서
    비정규직 내세운 (평상시에는 모른 척 하던 민노총)
    잇속차리기 파업

    국민 여론 안 좋아요.
    진짜 노동운동 진보운동을 위한다면서
    이딴 좌적폐스러운 짓 하는게 진보에 도움이 될까요?
    민주노총이 우리나라 노동운동 다 망가뜨리는 거 같네요

  • 39. 한걸레는
    '19.7.4 10:42 AM (218.157.xxx.205)

    전교조가 급식 파업 지지한다니까 그쪽 이권에 충실하게 기사 만들어 써주는 반정부 대변지잖아요.
    그동안은 독재정권에 대항하는 정의로운 언론사였나 했더니 그게 아니고 그냥 지들끼리 살인을 하고 성추행을 하고 마약을 해도 쉬쉬해주는 친목질을 위해 그냥 묻지마 반정부였던것뿐. 어느 언론사가 한번에 살인, 찜질방 성추행, 마약 삼관왕을 배출한답디까? 사내 수준이 얼마나 걸레같으면...

  • 40. ...
    '19.7.4 10:52 AM (223.62.xxx.171)

    민주노총이 적폐된지 오래됐어요.
    이번에 정부가 저 떼쟁이들한테 굴복하면 정말 실망입니다.
    이건 역차별이에요.
    노력한만큼 보상이 따르는 나라가 제대로 공정한 나라죠.
    뒷문으로 들어와놓고 뼈빠지게 공부해서 시험보고 들어온 사람들과 같은 대우해달라는건 날강도심보죠.
    이번 결과에 따라 지지자가 늘수도 확 줄어들수도 있다고 봐요.

  • 41. 아시는지
    '19.7.4 11:00 AM (211.46.xxx.173)

    9급 공무원 시험보고 들어와서 행정실 근무하는 직원이 ... 알음알음 얼렁뚱땅 들어와서 무기계약직 된 교무보조, 과학보조, 돌봄교사보다 급여가 낮아요. 그래서 학교 내에서 사이가 사이가 싸늘한 편이지요.
    채용과정은 얼마나 허술했는가 하면.. 학부모로 스카우트 엄마 하면서 교장과 얼굴 트고 지내던 사이에 보육교사 자격증 있으면 돌봄교사 되고, 이명박때 온종일 한다고 학교에 밥해주러 오다가 얼렁뚱땅 보육교사 자격증 따서 돌봄교실 확충할때 무기계약직 차지하고, 그냥 그야말로 얼렁뚱땅 들어왔다가 무기계약직 되었으면 만족할 것이지..교사 대우 해달래요. 무기계약직 급여 아시면 놀라실거에요.
    다 도시락을 싸는 한이 있더라도 다 그만두게 하고 공채 과정 거쳐서 뽑게 해야해요. 애들 빵 나눠주고 뻑하면 데모하러 가면서... 왜 교사와 같은 대우 안해주냐니.. 기가 막혀서

  • 42. ..
    '19.7.4 11:06 AM (211.184.xxx.64) - 삭제된댓글

    노동자의 파업은 최종 수단입니다.
    파업자체를 욕하면 안됩니다.
    노동자의 권리 입니다.
    그 노동자의 서비스가 급식이었기에 파업으로 인한 급식중단인것이지
    아이들을 볼모로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럼 버스파업은 버스이용객의 바쁜 출퇴근 및 등하교 시간을 볼모로 하는것일까요?
    전태일은 노동자의 불평등한 현실을 폭로하고 개선을 요구하였습니다.
    그 누구도 전태일에게 ' 네가 애초에 공장의 노동자로 들어가지 말았어야지, 공부를 더 해서
    좋은 직장 들어갔어야지, 치사하면 공장을 차렸어야지'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비정규직은 잘못된 정책 중 하나임은 분명합니다.
    먹고살려고 직장에 들어간것입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이 필요하다는것이 아니라
    정책적으로 불평등한 구조의 비정규직 제도를 없애는 과정의
    불가피하면서도 아픈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정작 주변에(가족,친지) 경영자나 공무원보다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많을텐데
    경영자와 공무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당장 나의 일, 우리 엄마의 직장, 미래 아이들의 진로 등을 생각하면
    비정규직이 하루빨리 사라지고
    일한만큼 돈버는 사회, 불평등과 차별이 없는 사회로의 한발짝 나아가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격려 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빵먹인다고 불평하기보단
    아이들에게 왜 저분들이 파업을 하게되었는지
    노동자와 파업 , 우리나라의 근로환경 등을 설명해주는것이 어떨까요?

  • 43. 뭔소리야
    '19.7.4 11:13 AM (218.157.xxx.205) - 삭제된댓글

    일한만큼 돈버는 사회, 불평등과 차별이 없는 사회로의 ...................
    지금 차별이 없는 사회가 아니라 차이가 없는 사회 만들려는거 아닌가요?
    현실에 존재하는 차이를 차별로 말 바꾸고서 무슨 공자왈 맹자왈...
    지금 노동현실이 김태일 열사가 분신하던 그당시인가요? 당신들 하는 짓은 공장화 자동화 막겠다고 차를 생산하지 말자는 영국 노동자 수준이에요. 그때도 말은 그럴싸했죠. 인간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고귀한 노동력 블라블라...
    경영자와 공무원은 국민 아닌가요? 톨게이트 난장 파업과 애들 밥 중단 급식 파업의 요구하는 바에 대해서 말해야지 무슨 파업은 어떻고 저떻고.. 파업이 어떤건지 사회 생활하고 근로자이면서 근로자를 가족으로 둔 사람들이 모릅니까? 비정규직 없어져야 한다는게 그러니까 지금처럼 떼써서 한번에 엎어 버리는게 맞냐는거잖아요??? 도로공사 직원수가 5000명인데 톨게이트 관련 직원 6500명이라면서요? 갑자기 두배 넘는 사람을 정규직화 하는게 옳다는거에요? 파업 자체 욕먹지 않게 명분이라도 제대로 걸라구요!!!!

  • 44. 뭔소리야
    '19.7.4 11:14 AM (218.157.xxx.205)

    일한만큼 돈버는 사회, 불평등과 차별이 없는 사회로의 ...................
    지금 차별이 없는 사회가 아니라 차이가 없는 사회 만들려는거 아닌가요?
    현실에 존재하는 차이를 차별로 말 바꾸고서 무슨 공자왈 맹자왈...
    지금 노동현실이 전태일 열사가 분신하던 그당시인가요? 당신들 하는 짓은 공장화 자동화 막겠다고 차를 생산하지 말자는 영국 노동자 수준이에요. 그때도 말은 그럴싸했죠. 인간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고귀한 노동력 블라블라...
    경영자와 공무원은 국민 아닌가요? 톨게이트 난장 파업과 애들 밥 중단 급식 파업의 요구하는 바에 대해서 말해야지 무슨 파업은 어떻고 저떻고.. 파업이 어떤건지 사회 생활하고 근로자이면서 근로자를 가족으로 둔 사람들이 모릅니까? 비정규직 없어져야 한다는게 그러니까 지금처럼 떼써서 한번에 엎어 버리는게 맞냐는거잖아요??? 도로공사 직원수가 5000명인데 톨게이트 관련 직원 6500명이라면서요? 갑자기 두배 넘는 사람을 정규직화 하는게 옳다는거에요? 파업 자체 욕먹지 않게 명분이라도 제대로 걸라구요!!!!

    21세기에 저기 1997년 imf 얘기하면서 정부 정책 까는 틀딱하고 어째 같이 살고 있냐... ㅉㅉㅉ

  • 45. 윗님
    '19.7.4 11:16 AM (1.253.xxx.141)

    비정규직이 사라지게 하려면 다시 시험봐서 채우면 됩니다
    아닙니까?
    저들 환경을 전태일이랑 비교합니까? 정규의 80프로 월급을 받고 저들 말대로 똑같은 환경에서 일합니다
    그냥들어와서 정규의 80프로도 억울하고 정규의 호봉과 연금까지 탐하려면, 그게 고용의 안정을 위해 나라가 할 일이라면 공개 채용하고 시험봐서 들어가면 됩니다 그게 싫어서 공부해서 들어간 사람은 호구ㅈㅂ입니까?
    고민하고 격려요?
    기가막히네요
    뭐거 불평등인가요?
    저들이 원하는게 불평등입니다
    억지로 이기적인 사익을 취득하기 위한
    애들 볼모맞구요

  • 46. 어떻게 돌아가는
    '19.7.4 11:18 AM (211.46.xxx.173) - 삭제된댓글

    아니... 막말로 급식실에서 밥해주던 분들이..그냥 뭐 알바처럼 들어왔다가 시대가 좋아서.. 무기계약직 해주니까. 이제는 교대 나와 교사 시험 보고 들어온 사람, 9급 공무원 시험 보고 들어온 사람하고 같은 대우 해달라는데.. 이게 떼 부린다고 될 일인가요?

  • 47. 이게 뭥미
    '19.7.4 11:20 AM (211.46.xxx.173)

    아니... 막말로 급식실에서 밥해주던 분들이..그냥 뭐 알바처럼 들어왔다가 시대가 좋아서.. 무기계약직 해주니까. 이제는 교대 나와 사대 나와 죽을 힘을 다해 교사 시험 보고 들어온 사람, 몇 년씩 노량진에서 썩어가며9급 공무원 시험 보고 들어온 사람하고 같은 대우 해달라는데.. 이게 떼 부린다고 될 일인가요?

  • 48. ..
    '19.7.4 11:27 AM (211.184.xxx.64) - 삭제된댓글

    파업을 떼쓰는거라고 표현하시네요.
    전태일 열사는 비유를 한것이구요.
    경영자,공무원,정치인,노동자 다 국민이죠.
    그런데 비정규직을 채용해서 이득을 얻는 경영자의 입장과 정치인들의 입장은 잘 이해하면서
    노동자 모두의 정규직화는 왜 반대하시나요?
    그리고 그 어떤것도 파업한번에 뒤집어지지 않고,
    그래서도 안됩니다.
    정책제도는 정치인들에 의해서 확확 바뀌는데
    그런것에 피해보는 국민 대다수는
    서로를 물어뜯고 있네요
    우리나라도 어렸을적부터 노동법에 대해 알려주면 참 좋겠어요
    1 1을 먼저 가르치기전에

  • 49. ..
    '19.7.4 11:27 AM (175.223.xxx.46)

    노동의 가치를 폄하하는

    댓글 참. .

    비정규직 비율 높은 나라가

    우리 나라에요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더 좋은 세상 만들 수 있어요

    왜곡 댓글은 일 안해본 분들일 듯

  • 50. ㅎㅎ
    '19.7.4 11:34 AM (119.149.xxx.228)

    방학때 월급달라고 한다잖아요....
    급식아줌마 임용고시 부터 봐야해요.

  • 51. ....
    '19.7.4 11:34 AM (125.128.xxx.118) - 삭제된댓글

    정년보장 다 되는 무기직은 정규직이구만

  • 52. 말로만
    '19.7.4 11:35 AM (218.157.xxx.205)

    비정규직 돌림노래도 참... 무기계약직이잖아요? 무기계약직 뜻 몰라요?
    그러니까 저 무기계약직들이 파업하면서 요구하는 바를 말하라구요.
    누가 비정규직 선호한대요? 지금 정부 정책이 비정규직화 하자는 거에요?
    아니잖아요. 한국당이 한국대표당이에요? 정의당이 정의로운 당이에요? 민주당은 민주스럽냐구요? 바른 미래당은 지지하다보면 바른 미래가 올거 같아요?
    명칭이 파업인건데, 지금 하는 그 파업의 목표가 뭐냐는거 묻는데, 왜 자꾸 파업이란...만 남발해요?

  • 53. ..
    '19.7.4 11:46 AM (223.38.xxx.78)

    정규직으로 다 해주기에는 사회적 비용이 너무 커요.
    지금도 충분히 운으로 빽으로 들어간 것 치고는 너무나
    좋은 대우 받고 있지 않나요?
    무기계약직으로도 들어가기 힘들잖아요?

    공무원대우 받고싶으면 전원 짜르고
    공평하게 시험봐서 재채용하면 몰라도
    지금 그사람들 그대로(불투명하게 자질평가 전혀없이 들어간)
    정규직 채용은 나라에 돈이 남아돈다 해도 반대입니다..

  • 54. ..
    '19.7.4 11:53 AM (211.184.xxx.64) - 삭제된댓글

    공부한사람은 정규직, 안한 사람은 비정규직
    당연한 논리인가요?
    그래서 다들 눈에 불을 키고 애들 공부시키나봐요
    정규직 되려면 공부하고 노력했어야지 라고 말하는 사람들 보면 좀 안타까워요.

    가난을 개인의 노력부족의 결과라고 생각하는 식이죠

    다 정규직 되면 결과적으로 서로 좋은거 맞아요.

    그냥 근무의 종류만 다를뿐 급여는 동등하게 받고 대우고 동등하게 받으면 서로 좋은거 맞아요

    좋은 직장가려고 공부할것이 아니라

    자기가 하고싶은 직업 관련 공부를 하게 되는거죠.

    그런데 그렇게 되려면 한 참 멀었네요

    공부 많이 하고, 안정된 직장에 있는 사람들 편 들어주느라 애쓰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 55. ㅇㅇ
    '19.7.4 12:25 PM (211.206.xxx.52)

    이번 사태를 보면서
    다시한번 느낍니다.
    봉준호는 천재예요
    문광네와 기택네가 싸우는 모습
    다들 박사장을 리스펙하며

  • 56. 윗님
    '19.7.4 12:26 PM (222.120.xxx.34)

    윗님 말씀대로 하려면 공정한 채용방식이 선행되어야 하죠.

  • 57. ..
    '19.7.4 12:37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이렇게 떼쓰는 인간마다 다 받아주기로 말하면 사회 구석구석 해당 안되는 데가 없을 걸요.
    기간제들도 정교사 시켜주고, 조무사들도 간호사 시켜주고, 세금 다 때려부어야죠.

  • 58. 뉴스보면
    '19.7.4 12:49 PM (117.111.xxx.213) - 삭제된댓글

    속상해요...왜 애들이 빵과 우유만 먹어야 하나요
    인천 서구쪽 어느 학교는 수돗물때문에 이번엔 파업때문에 연이어 계속 빵과 우유만 먹는데요
    혹시 밀가루 알레르기나 당뇨있는 애들은 그럼 어떻게 하고 있는건지
    이게 취재가 필요한거 아닌가요?
    왜 부모들은 괜히 선생님이 친절하게 응대를 안했니 이런거 트집잡고 민원 넣으면서
    정작 이렇게 중요한 문제는 가만히 있는건지
    요즘 부모들이 너무 똑똑해서 말이 많은게 아니었네 싶어요

  • 59. 걱정됩니다
    '19.7.4 12:58 PM (117.111.xxx.213)

    밀가루 알레르기나 1형 당뇨있는 아이들도 있을텐데
    이번 피해를 취재를 하고 법적으로 책임을 물어서
    학교에서 쫓아내야 한다고 봅니다
    생각해보면 아이들 목숨 담보로 한 짓이에요

  • 60. ㅡㅡ
    '19.7.4 2:14 PM (14.45.xxx.110) - 삭제된댓글

    파업 자체를 뭐라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요구사항이 억지스럽다는거고...
    공부 잘하면 정규직, 못하면 비정규직이 아니라 노력은 말하는거죠.
    공부=노력.
    공무직들 주장 중에 근무환경이 열악하다고 하는데 차라리 그러면 더우니 에어컨을 설치해 달라든지 하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좀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으면 자기계발하고 노력하잖아요.
    노력은 하나도 안 하면서 계속 땡깡만 부리고....
    아~ 파업이 노력이구나.ㅋㅋ

  • 61. ㅡㅡ
    '19.7.4 2:22 PM (14.45.xxx.110) - 삭제된댓글

    파업 자체를 뭐라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요구사항이 억지스럽다는거고... 
    공부 잘하면 정규직, 못하면 비정규직이 아니라 노력을 말하는거죠.
    공부=노력.
    그리고 동등, 평등은 '동일노동 동일임금'이 동등이지 업무가 다른데 동일임금이라니....
    그리 따지면 같은 병원내에 의사, 간호사, 조무사, 조리사, 요양보호사 등의 직군이 있는데 모두 업무는 다르지만 각자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임금은 같은 임금 받아야 된다는 논리인데 너무 어처구니 없는 주장 아닌가요?
    공무직들 주장 중에 근무환경이 열악하다고 하는데 차라리 그러면 더우니 에어컨을 설치해 달라든지 하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좀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으면 자기계발하고 노력하잖아요.
    노력은 하나도 안 하면서 계속 땡깡만 부리고....
    아~ 파업이 노력이구나.ㅋㅋ

  • 62. ㅡㅡㅡ
    '19.7.4 2:28 PM (14.45.xxx.110) - 삭제된댓글

    파업 자체를 뭐라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요구사항이 억지스럽다는거고... 
    공부 잘하면 정규직, 못하면 비정규직이 아니라 노력을 말하는거죠.
    공부=노력.
    그리고 위 댓글 중 '그냥 근무의 종류만 다를뿐 급여는 동등하게 받고 대우고 동등하게 받으면 서로 좋은거 맞아요,' 라고 하셨는데 평등은 '동일노동 동일임금'이 동등이지 업무가 다른데 동일임금이라니....
    그리 따지면 같은 병원내에 의사, 간호사, 조무사, 조리사, 요양보호사 등의 직군이 있는데 모두 업무는 다르지만 각자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임금은 같은 임금 받아야 된다는 논리인데 너무 어처구니 없는 주장 아닌가요? 그리고 업무는 다르지만 임금은 같다면 누가 쌔빠지게 공부하고 돈 들여 의대 공부하고 수술의 부담을 안고 의사 하나요? 어차피 급여 똑같은데 쉬운 업무하죠.
    업무는 각자 다르지만 서로 각자의 역할과 업무를 존중해주고 갑질없는 인간적인 근무환경이 이상적인 것이지 공산주의도 아닌데 동일임금이라니ㅠ
    공무직들 주장 중에 근무환경이 열악하다고 하는데 차라리 그러면 더우니 에어컨을 설치해 달라든지 하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좀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으면 자기계발하고 노력하잖아요.
    노력은 하나도 안 하면서 계속 땡깡만 부리고....
    아~ 파업이 노력이구나.ㅋㅋ

  • 63. ...
    '19.7.5 11:21 AM (223.38.xxx.223)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170615

    이미 그들이 요구하는 9급 80프로보다 많다네요
    이미 60세 정년 보장되는 무기계약직...법적으로 정규직이시구요 공무원은 시험 안보셨으니 아니시고 되어서도 안되구요

    그거 해달라면 여긴 공산주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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