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댓글에 유튜브로 영어 실력 올리셨다는 분이 계셔서
1. 리쓰닝
'19.7.4 12:37 AM (120.16.xxx.217)유튜브 동영상은 시가 청각 두가지 써야 하니 그냥 듣기는
유튜브 내용만 mp3 로 변환시켜 주는 사이트가 있어요
거기 가서 motivation 같은 거 찾아 보시면 좋아요.
휴대폰으로 다운받은 계속 반복 재생 하시는 거구요, 하루 두시간 씩 같은 내용 흘려듣기, 저는 그렇게 3년 하니 귀가 트였어요.
교재 필요하시면 토익 교재들 괜찮고요. 신문으로 하기엔 좀 재미없지요~
전 페이스북 도 가끔 들여다 보는 데 동영상이랑 글이랑 적절히 섞여 훑어보기 좋아요. 강아지 모임 가면 강아지 예쁜 사진, 자랑, 병원다니는 얘기들 볼 수 있네요2. 리쓰닝
'19.7.4 12:40 AM (120.16.xxx.217)아이패드라 오타 났네요, 시가가 아니라 시각 입니다.
중급이시라니 온라인 채팅 들어가면 확 늘 수 있을 테고요.
오프라, 닥터 필 같은 인터뷰 쇼 자주 보면 볼 만 해요.3. ...
'19.7.4 1:57 AM (223.62.xxx.51) - 삭제된댓글제가 썼어요.
영어공부 채널로는 라이브 아카데미와 english in korean 정도 챙겨들어요.
라이브 아카데미는 집안일 할 때 틀어놓고, 강의 속 문장들이 생각없이 튀어나올 때까지 반복해서 듣는 편이예요.
화면 안 봐도 거의 알고 있는 내용이라 화면은 잘 안 봐요. 막상 말하려면 안 떠오르거나 더듬게 되는게 많이 좋아졌어요.
리스닝이 좀 잡힌건 예전에 2년 정도 오프라쇼와 섹스인더시티 챙겨보면서였고요.
거기에서 확 좋아진건 미국의 한 유명인물의 일생이 궁금해서 몇 달간 관련 영상을 유투브에서 아주 많이 봤을 때였어요.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자료가 없는 인물인데, 미국에서는 다큐멘터리뿐만 아니라 일상이나 콘서트, 영화, 인터뷰 등 자료가 방대해서 초반에는 밤새면서 봤어요.
남부 사람이라 남부사투리가 좀 익숙해졌어요.
이 때 자막기능을 몰라서 수없이 돌려보곤 했는데 그래서 좀 더 효과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애들 때문에 어린이 만화도 종종 보는데 보다보면 재미도 있고 느는게 느껴져요.
요즘 딸 때문에 talking tom 가끔 보는데 중급이시면 여기 나오는 표현들은 거의 아시지만, 익숙하지 않아 들리다 안들리다 할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자막없이 한 번 보세요.
이거 들리면 트럼프 힐러리 대선토론도 한 번 보세요. 엄청 잘 들리고 뜻밖에 재미있어요.
Ted 채널에서 마음에 드는 주제 골라서 보는 것도 좋아요.
자막없이 보기도 하고 영어자막 또는 한국어자막 켜서 보기도 해요.
심리학 같은건 개념도 어려운데 전문용어 때문에 영어로 듣긴 힘들었어요.
오늘 넷플릭스 기묘한이야기 시즌3 시작해요. 전 한동안 여기 또 빠질 듯해요^^4. ㅇㅇ
'19.7.4 4:54 AM (1.252.xxx.77)영어공부 저장합니다
5. 오옷
'19.7.4 6:26 AM (175.223.xxx.134)유투브 영어공부 꿀팁이네요 저도 공부하렵니다
6. 원글님
'19.7.4 11:32 AM (110.70.xxx.100) - 삭제된댓글첫댓글 120.16님, 그리고 직접 왕림해주신 223.62님 감사합니다!
미드를 꽤 봤는데 전 자막없이는 답답해서 늘 자막 켜놓고 보니 리스닝이 잘 안 느는 것 같아요. 두 분 모두 2,3년 걸리셨다 하니 그 정도 기간을 집중적으로 해야 귀가 트이나봐요.
제 경우엔 읽기는 책이나 신문 읽으면 느는 게 금방 느껴지는데 듣기는 인내심을 좀 더 발휘해야겠어요.
토익교재, 오프라쇼 같은 방송도 참고할게요.
긴 댓글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7. 원글
'19.7.4 11:33 AM (110.70.xxx.100) - 삭제된댓글첫댓글 120.16님, 그리고 직접 왕림해주신 223.62님 감사합니다!
미드를 꽤 봤는데 전 자막없이는 답답해서 늘 자막 켜놓고 보니 리스닝이 잘 안 느는 것 같아요. 두 분 모두 2,3년 걸리셨다 하니 그 정도 시간을 들여서 집중적으로 해야 귀가 트이나 보네요.
제 경우엔 읽기는 책이나 신문 읽으면 느는 게 금방 느껴지는데 듣기는 안 그래서 좌절이었는데 인내심을 좀 더 발휘해야겠군요.
토익교재, 오프라쇼 같은 방송도 참고할게요.
긴 댓글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건강하세요~8. 원글
'19.7.4 11:34 AM (110.70.xxx.100) - 삭제된댓글첫댓글 120.16님, 그리고 직접 왕림해주신 223.62님 감사합니다!
미드를 꽤 봤는데 전 자막없이는 답답해서 늘 자막 켜놓고 보니 리스닝이 잘 안 느는 것 같아요. 두 분 모두 2,3년 걸리셨다 하니 그 정도 시간을 들여서 집중적으로 해야 귀가 트이나 보네요.
제 경우엔 읽기는 책이나 신문 읽으면 느는 게 금방 느껴지는데 듣기는 안 그래서 좌절이었거든요. 인내심을 좀 더 오래 발휘해야겠군요.
토익교재, 오프라쇼 같은 방송도 참고할게요.
긴 댓글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건강하세요~9. 원글
'19.7.4 11:35 AM (110.70.xxx.100)첫댓글 120.16님, 그리고 직접 왕림해주신 223.62님 감사합니다!
미드를 꽤 봤는데 전 자막 없이는 답답해서 늘 자막 켜놓고 보니 듣기가 잘 안 느는 것 같아요. 두 분 모두 2,3년 걸리셨다 하니 그 정도 시간을 들여서 집중적으로 해야 귀가 트이나 보네요.
제 경우엔 읽기는 책이나 신문 읽으면 느는 게 금방 느껴지는데 듣기는 안 그래서 좌절이었거든요. 인내심을 좀 더 오래 발휘해야겠군요.
토익교재, 오프라쇼 같은 방송도 참고할게요.
긴 댓글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모두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