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 자연인인데 완전 리틀포레스트 현실판이에요~
손재주 음식재주 다 잇으셔서
보는 재미 쏠쏠하네요~
완전 힐링되는 기분~
자연인 이번편 넘 좋네요~
.... 조회수 : 2,914
작성일 : 2019-07-03 22:48:27
IP : 222.116.xxx.2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7.3 10:55 PM (218.53.xxx.33)남편분은 다른 곳에 사신다는데~~
전..울 신랑도 항상 자신도 늙으면
자연인처럼 산에 간다고 해서리..
볼때마다 마음이 그렇네요
그래도 부부란게 한쪽이 먼저 죽으면 모르겠지만..
저렇게 따로 살면서 혼자만 아기자기 행복한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그걸 동경하는 남편을 둔 아내의 자격지심일까요??2. 졸혼인가요?
'19.7.3 11:21 PM (125.177.xxx.106)별거인가요? 뭐. 그렇게 살 수도 있겠죠.
서로 살고싶은 형태가 다르면 할 수 없이...3. ...
'19.7.3 11:54 PM (211.178.xxx.171)자연인 안 본 사람인데요. 질문...
시골에 여자가 살면 주변에 있는 남자들 무섭지 않을까요?
저도 시골에 내려가서 살고 싶은데 시골은 그런게 무섭다는 말이 있어서 시골가는게 겁이 나거든요.
가서 나 하고싶은대로 살고 싶은데 주위가 무서우면 어쩌죠?4. ᆢ
'19.7.4 7:19 PM (121.167.xxx.120)본인이 대차면 잘 사는것 같아요
결혼 생활 20년하고 회사 사장이던 여자가 44세에 전라도 장수 시골에 땅 사가지고 가서 야생화 허브를 10년 동안 심고 가꾼다는데 책도 몇권 내고 혼자 잘사는것 같아요
남편하곤 졸혼 비슷한 상태이고요
콘테이너 박스 두개 붙여서 내부는 소박하게 사는데
친구 친척 자식등이 방문하면 묵게 하려고 시골 농가를 1800만원 주고 구입해서 리모델링해서 멋있게 꾸며 놨더군요 지금은 외지인들이 관광차 방문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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