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반포30억vs 지방재산30억 선택

... 조회수 : 6,401
작성일 : 2019-07-03 16:17:40
반포집1채가 대략30억이고
지방재산 전답 집 다합쳐 30억
어떤걸 선택할련지요?
IP : 112.184.xxx.7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3 4:19 PM (112.186.xxx.45)

    허허..
    이게 질문 거리가 되나요?
    지방은 하세월..
    서울 더구나 반포는 결국 우상향..

  • 2. ㅇㅇ
    '19.7.3 4:19 PM (49.142.xxx.116)

    지방보다 반포가 오를 확률이 많긴 하죠.

  • 3. ..
    '19.7.3 4:23 PM (222.237.xxx.88)

    당근 반포.
    이거 모르면 바보아님?

  • 4. ㅋㅋ
    '19.7.3 4:24 PM (211.177.xxx.144)

    여기나 저기나 30억 있어봤음 좋겠네요

  • 5. ...
    '19.7.3 4:27 PM (1.237.xxx.128)

    불펜에서 오셨수??
    거기 맨날 이런 말도 안되는거 하던데

  • 6. 의미없다
    '19.7.3 4:27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지방에 도로 뚫리거나 개발된다면 지방이고 무계획이면 반폰데
    이런 무의미한 질문을 왜 하시나요

  • 7. 반포집
    '19.7.3 4:30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반포집을 전세 주고 (전세가 얼마? 집값대비 50프로 하나요?)
    암튼 15억 전세금으로 지방에 작은 건물을 삽니다. ㅋㅋㅋ
    근린상가 를 사서 ... 2종 일반주거지역 3층짜리 사서
    1 2 층 세 받고 3층은 내가 살고.
    혹시 애들 결혼하거나 할때면 반포로 월세 들어가죠. 잠시동안.
    ㅋㅋㅋㅋ 상상만해도 즐겁네요

  • 8. ㅇㅇ
    '19.7.3 4:32 PM (58.140.xxx.168) - 삭제된댓글

    나이따라서 달라질것같은데요.
    아는분 반포아파트팔아 자식들 사업도와줬어요.
    큰아들 김치공장확장으로 돈대줬고. 큰아들은 지방에 땅사고 김치공장 더지었고.. 큰아들 공장운영으로 일년에 수십억씩 벌어요.
    둘째는 부산에 건물사줬구요.
    나이많고 자녀들있으면 결국 팔아서 필요한대로 나눠야하는 입장도 많죠. 그러니 반포아파트 파는 사람들이 있는거구요

  • 9. ...
    '19.7.3 4:34 PM (112.184.xxx.71)

    논이 약 2만평
    (지방 위성도시옆 경지정리논과 밭 합쳐서)
    지방집은 약 3억 아파트
    시골집은 약 300평 한옥

    그게 싯가로30억쯤 되나봐요

    반포는 그냥 집 한채
    새로 입주할집

    나라면 어떤것이 든든할까 생각해봤어요
    주위에 저런사람 두명이 있어서.

  • 10. 저라면
    '19.7.3 4:35 PM (211.218.xxx.182)

    지방 30억이요. 당장 돈이 필요할 때 부동산 일부를 처분할 수 있으니까요.
    집은 버티다 버티다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때가 되어야 처분해요.
    70년대 중반 사촌 언니가 서울에서 자취하며 대학에 다닐 때 방문했었는데
    집이 좋아서 주인이 부자인줄 알았더니 그 집 딸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직장에 다녔어요.
    차라리 집을 팔고 작은 집에 살면서 자식들 대학을 보내야지 이게 뭐냐니까
    집주인이 실향민이라 집에 대한 애착이 병적으로 심하다고 했어요.
    사촌언니는 대학졸업하고 교사로 일하다 약사와 결혼했고 주인집 딸은 초등학교 교사와 결혼했어요.
    그땐 교대가 2년제였어요.
    두 사람이 나이가 같아 몇 년 간은 친하게 지냈는데 결혼 후 사는 형편이 차이나 교류가 끊어졌어요.
    대학 못간 것 때문에 주인집 딸이 부모 원망을 굉장히 많이 했었다고 해요.
    지금도 아파트 때문에 자녀 교육을 소홀히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10년 후면 큰 차이가 납니다.

  • 11.
    '19.7.3 4:43 PM (24.7.xxx.195) - 삭제된댓글

    무조건 서울과 강남을 외치는 사람들이 많은데
    지방 아파트와 비교라면 두말할 것도 없이 당연히 반포겠지만
    개발 가능한 지방의 토지라면 상황에 따라 이게 더 나을 수도 있어요.

  • 12. 지방 30억이죠
    '19.7.3 4:45 PM (69.243.xxx.152)

    반포 집 딱 한채가 30억이면 그거 깔고 앉아서 살아야하는 거니 묶인 돈..
    강남에 그런 노인분들 많으신 걸로 아는데요.
    30억 집에 살면서 생활비가 쪼들리는 분들.
    집을 팔고 정리해서 저렴한 곳으로 가시라고 해도 못가시는 이유... 강남이 고향이니까.
    정들고 아는 사람 많은 곳을 떠나기 쉽지않죠.
    그래서 끝끝내 돈을 깔고앉아서 사심. 자식들은 복장터지고.

  • 13.
    '19.7.3 4:52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그림의 떡이로구나

  • 14. 둘다의미없음
    '19.7.3 5:00 PM (125.132.xxx.178)

    반포 30억쪽은 더 오를 것 같아서 처분못하고 지방토지는 쉽게 팔리지를 않아서 처분못하고 어차피 똑같습니다.
    외려 집과 토지 합해서 15억쯤에 현금 15억쯤있는 쪽이 낫지요. 그래도 좀 더 나은 쪽을 고르라고 하면 그래도 여러개로 쪼개져서 조금이나마 팔기용이한 지방 30억쯤이 나을지두요.

  • 15. ㅇㅇ
    '19.7.3 5:01 PM (221.160.xxx.72)

    무조건 아파트다 하면 바보에요.
    시골땅이 개발되면 몇배로 오르는지 못보셔서..
    평균은 아파트가 낫겠죠

  • 16. ㅇㅇㅇ
    '19.7.3 5:21 PM (121.148.xxx.109)

    그래도 반포가 낫죠.
    전 재산이 30억이면, 반포 아파트 전세나 월세주고
    나는 지방이나 변두리 쾌적한 환경 작은 아파트 살면서 유유자적하게 살래요.
    관리도 아파트가 쉽죠.
    재산가치 어쩌구 따지기도 머리 아프고.

  • 17. ㅡㅡㅡ
    '19.7.3 5:53 PM (175.223.xxx.84)

    10년전에 반포아파트가 13억한다며 세상에나 할때가 있었는데요..30억 갈줄이아..

  • 18. 부동산
    '19.7.3 6:00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부모님돌아가심 처분하잖아요 자식하나몰빵아닌다음에는 상속으로 처분하는 강남집많아요 둘중선택하라면 반포반포반포

  • 19. ...
    '19.7.3 7:09 PM (117.111.xxx.116)

    비교자체가 안될정도로 반포요

  • 20. 근데
    '19.7.3 7:34 PM (125.177.xxx.106)

    팔 경우 집보다 땅이 세금이 더 많죠.

  • 21. ...
    '19.7.6 9:55 PM (123.215.xxx.114) - 삭제된댓글

    현금화 하기 쉬운걸로...
    반포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7728 용왕님보우하사 탤런트 재희 머리숱 2 질문 2019/07/03 1,988
947727 73세 엄마 크로스백 추천 부탁드립니다. 15 .. 2019/07/03 4,122
947726 한국은 가장 이해안가는게 10 .. 2019/07/03 2,925
947725 7년간 키운 애완견이 딸을 공격. 그리고 사망 47 조심 2019/07/03 26,117
947724 작년 최저임금법 개정으로 이미 실질시급은 삭감됨 2 최저임금법개.. 2019/07/03 2,782
947723 지금 연어롤 사다놓고 3 윈윈윈 2019/07/03 1,277
947722 김반장 김선진 변호사는 이정렬인가요? 26 .. 2019/07/03 2,929
947721 짜장면 먹었는데 미친듯이 졸려요. 10 ㅇㅇ 2019/07/03 2,462
947720 머리칼에 화장하는 여자 4 액자 2019/07/03 2,512
947719 아니 애들 공원에서 축구하는데... 3 2019/07/03 1,553
947718 놀라운 배송 3 깜짝이야 2019/07/03 1,079
947717 시터 이모님께 고마움의 표시 뭐가 좋을까요 6 eofjs8.. 2019/07/03 2,354
947716 2020년 최저임금 10 8000원 2019/07/03 5,287
947715 왼쪽 팬티라인 통증. 이게 뭘까요~ ? 11 가끔찌릿 2019/07/03 10,017
947714 이재명 nc soft 비밀유지 조항이 포함된 매각관련 성남시 초.. 32 이재명 김혜.. 2019/07/03 1,947
947713 학교비정규직(교육공무직)의 급여 14 rudrle.. 2019/07/03 4,822
947712 고등독해 지문 내용중 이상한것좀 봐주세요. 6 자유 2019/07/03 785
947711 폐경?) 이번엔 배란통도 없고 냉도 없는데 증상 좀 봐주세요 1 47 2019/07/03 2,431
947710 교정했는데 위아래가 맞물리지 않는기간 어느정도일까요? 2 /// 2019/07/03 995
947709 예술계열 프리랜서인데 일이 잘 안돼요 7 일 잘하는 .. 2019/07/03 2,083
947708 열무김치에 물 부으면 물김치 될까요? 13 자취생 2019/07/03 3,482
947707 착한남자 보는데 눈물나네요 4 .. 2019/07/03 2,296
947706 저아래 아파트 정리하고 상가주택.. 9 상가주택 2019/07/03 4,212
947705 고1내신 성적이요 7 내신 2019/07/03 2,173
947704 불매운동 대상 기업리스트 나오네요 12 맞짱 2019/07/03 2,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