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워낙 식민지로 가지고 있던 나라가 많았고
거기서 들여온 사람들, 난민도 많죠.
우리가 역사로 배운 프랑스는 혁명과 미술, 철학자, 멋진 건물 등
멋진 것들이 많지만 근세로 넘어와서는 지들이 빨아들인 식민지 댓가 치르느라 거기서
온 불어 쓰는 사람들 받아서 거기다 난민까지 받아서
이민자들이나 난민들이 쪽수 많아지면 모여 사니까 게토가 돼서 거긴 그 나라같지도 않게 변하면서
지들 나라에서 살든 식으로 사니 교육열이나 직업, 수입 다 차이나서
한 사회 안에 살면서도 생활 격차나 미래가 현격하게 차이나니까
사람이 별로 잃을 것도 없으면
가치관도 그렇고 차릴 도덕도 없어서 거기도
비슷한 부류의 인간들 쪽수 많으면 저런 짓도 서슴없이 하고
저걸 봐도 저 애들이 날강도 짓을 하는데도 길에서 그냥 보고 있지
누가 나서 말릴 형편도 안되는 식이 된다는 걸 느끼게 하네요.
저런 식민지 후손이나 난민으로 종교 다르고 문화가 다르게 되면 같은 땅안에 산다 뿐이지
서로 통합이 안되기 때문에 결국 사회불안요소 밖에 안되는 걸 절실히 느끼게 되네요.
그래서 저는 정우성씨가 불편하고 절대로 난민이라도 문화가
다를 뿐 아니라 동화될 생각이 전혀 없는 난민은 절대 받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람을 받는 건 후손을 낳고 일가친척 다 끌어들이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엄청난 짐이 될 수 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