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경험 풍부한데 아이들이 엄마 성격 고대로 닮더군요
아이가 똑똑하고 착한아이인데 자존감이 낮아요
자기가 틀린거 절대 인정 못하고 틀렸어도 아는거 틀린거라고 우겨요. 제가 늘 말해줘요. 틀려도 괜찮다고. 틀리면서 배우는거니까 지금 잘 하고 있다고. 조금이라도 완벽에서 벗어나면 너무 부끄러워해요.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착한아이인데.
그와 정반대로 다른 어머님
아이들 행복한게 젤 중요하다며 마음 편하게 하는데 신경 많이 쓰시는 어머님. 아이들이 느긋하면서 사교성도 좋으면서 자존감도 높아요. 무언가 틀리면 별 동요없이 다시 풀어요. 그리고 포기 안해요.
회복탄력성이 꽤 차이나더라구요 양육방식에 따라.
아직 애는 없지만 좋은 엄마가 되는게 참 힘들구나 생각하곤 합니다
1. 셋트
'19.7.2 1:33 PM (221.168.xxx.12)95퍼센트가 셋트입니다.
아닌 경우 5퍼센트.2. 음
'19.7.2 1:33 PM (211.244.xxx.184)탄력회복성 이게 어려운일을 겪어도 금방 털고 일어나는 힘 이런걸로 아는데요
우리 첫째가 중딩까지 담임샘에게 이말을 꼭 들었어요
생기부에도 꼭 적어주셨구요
근데 문제 틀리면 아는거 틀렸다 하고 틀린거 인정 잘안해요
늘 실수라고 하구요
이문제 하나로 자존감 높고 낮음은 아닌것 같아요
저는 어릴때 아이들 진짜 노력하며 키웠어요
예의바르고 착하고 성실하도록이요
근데 사춘기되니 성격들이 많이 변하네요3. 조준
'19.7.2 1:37 PM (24.60.xxx.42)문제 틀리면 진짜 실수여서 틀렸을 수 도 있죠. 아쉬워서 인정안하는. 근데 누가 봐도 모르는데 나 이거 안다, 이거 내가 몰라서 틀린거 아니다 하는건 자존심이 정말 강한거고, 보통 자존심이랑 자존감은 반비례 하니까요
4. ...
'19.7.2 1:39 PM (125.177.xxx.182) - 삭제된댓글제가 아는 집은 받아쓰기 5개 이상이면 때리세요.
엎드려서 엉덩이. 마대로...애가 겁이나니 나머진 해답지보고 베껴와요. 답지는 그자리에서 없앴는데도 온라인으로 찾아들어가서...안배낀것처럼 하려고 4개중에 1개는 틀리게 해오고 해석은 써머리를 해와요. 초등이라 거짓말하는거 다 보이는데도 아니라고 끝까지 우겨요.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다 거짓말...그런 애도 있었어요5. ...
'19.7.2 1:42 PM (211.36.xxx.12) - 삭제된댓글동네나 학교에서 봐도 그래요.
엄마보면 아이 알 수 있고 아이보면 엄마가 보이죠.
어른들은 밖에 나오면 어느 정도 가면을 쓰니
잘 모를수도 있지만 조금만 알게되면
은연중에 나오는 행동, 말투, 표정 등이 거의 흡사해요.
예로 어제 동네에서 마주쳐도 인사 한번 안 하는 아이 있다는
글이 올라왔죠.
예전에도 인사, 아는 척 안하고 쌩하는 애들 얘기 나오면
애가 부끄러워서 그런 거다,
그놈의 인사 왜 꼭 해야 하냐고 하고
어른은 왜 먼저 인사 안 하냐는 댓글도 꼭 달리죠.
인사 여부의 옳고 그름을 떠나 부모가 그런 마인드고
은연중이라도 그런 내색을 타인에게 보이는 사람들은
아이들도 그대로 답습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진짜 문제는 어른이든 친구든 먼저 인사해도 씹고 가는 경우인데 그놈의 인사 왜 꼭 해야 하냐는 부모에게 아이들이 배울 사회성은 거기까지인거죠. 사회성을 배우는 1차 집단은 유치원이 아니라 가정이니까요.
질투 잘 하는 아이, 험담 잘 하는 아이, 욱하는 아이등
우리 집엔 그런 사람 없는데? 가 아니라 영향을 끼친 부분이
어딘가에 있을 확률이 엄청 크죠.
공부머리만 유전되는 것이 아니라 습성도 참 많이 닮아요. 가족들은...
제가 숨긴다고 생각한 단점들도 알게 모르게 닮아가는 제 아이들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저 역시 제 부모에게 절대 닮고 싶지 않았던 부분들이 스며들어 있고요.
그래서 자식은 부모 거울이다 하는가보다 했습니다.6. ..
'19.7.2 2:15 PM (175.116.xxx.116)같은 엄만데 첫째 둘째가 너무 다른건 왜 그런건가요?
별다르게 키우지도 않았는데 말이죠...7. ....
'19.7.2 3:23 PM (211.252.xxx.118)공부 못하는 아이들의 특징
1 틀린걸 인정하지 않는다
2 쓱 보고 난 다 안다
라고 생각하는 거래요
내가 틀렸구나 맞게 알고 싶다 라는 생각이 있어야 공부를 하는데
난 이정도면 다 알아 더 알거 없어8. 몇명이나
'19.7.2 5:37 PM (211.36.xxx.209)가르쳐 보셨다고 단언을 하나요
난 이렇게 속단하고 생각이 좁은 사람한테는 과외 안시킬거예요9. ..
'19.7.2 5:53 PM (211.224.xxx.157)문제학생 뒤엔 문제부모가 있다. 이거 과학이죠.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요. 주양육자 보고 애들이 배우고 양육 잘못된 방향으로 수십년간 하면 애가 잘못된 방향의 아이가 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 싶으네요.10. ㄴㄴㄴㄴㄴ
'19.7.2 6:06 PM (211.186.xxx.17)저 윗님
실수였든 뭐든 평가에선 틀린건 틀린거죠.
변명은 안 좋아요. 깔끔하게 인정하게 다음에 어떻게 더 잘할건지 얘기하는게 사회생활에서도 인정 받아요.
구구절절 실수라고 변명하는것 사회에선 안 들어줘요. 처음 한두번은 그러려니 해 주겠지만 나중엔 무시 당하기 딱 좋은 태도에요.11. ..
'19.7.2 7:42 PM (121.100.xxx.60)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아이도 엄마와 아이 무쟈게 다릅니다. 문제 학생 뒤에 반드시 문제 부모가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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