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9.6.30 8:06 PM
(124.54.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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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한개에 이천원이요?
2. ᆢ
'19.6.30 8:07 PM
(121.167.xxx.120)
남편이 안사면 되는데 사왔으니 남편보고 원망 하세요
그사람은 영업 하는 사람이 사람 가리겠어요?
3. ..
'19.6.30 8:08 PM
(121.158.xxx.189)
영업이야 할 수 있는거잖아요.
그렇게 분노할 일은 아니죠.
4. 만나서
'19.6.30 8:08 PM
(182.232.xxx.121)
피곤하면 만나지 마세요
사회생활 기본중 하나입니다
5. ㅡㅡ
'19.6.30 8:13 PM
(116.37.xxx.94)
왜기분이 나쁜지 좀...
6. 111
'19.6.30 8:15 PM
(115.143.xxx.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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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왜 그런데 남편을 일부러 보내시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런 칫솔 남자손님과 그런식으로 얘기하는게 우선 깔끔하지가 않네요
7. 111
'19.6.30 8:16 PM
(115.143.xxx.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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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점점 선을 넘어설듯
파마 권하고 염색 권하고 등등
8. 칫솔
'19.6.30 8:32 PM
(110.13.xxx.68)
만원에 5개라는 얘기신가요??
미용실 사장이 왜 칫솔을 팔았을까? 뭐지? 이런 생각만
나고 화날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원글님은 어떤 부분에서 화 나실까요?
9. ???
'19.6.30 8:43 PM
(125.142.xxx.167)
초딩 아들이 그랬다면 이해하겠는데
성인인 남편이 사온건데 무슨 모자란 아들 취급 하시네요?
아내가 그런걸로 화내면 남편이 더 기분 나쁘겠네요.
남편 바보 취급인가요???
싫으면 안 사면 되는 건데, 사란다고 사온 사람이 잘못이지요.
10. 그냥
'19.6.30 8:47 PM
(116.127.xxx.146)
글 한줄한줄 예사롭지 않아요...
그냥
저라면
이도저도 않고
미용실 옮깁니다. 둘다.
미용실이 없는것도 아니고 천지가 미용실인데.
머리 보기 좋게 싸게 자르는것보다 내마음의 안정이 우선이죠. 내가족이 우선이고.
11. ㅇㅇ
'19.6.30 8:58 PM
(180.230.xxx.96)
남자들 그런경우 그냥 거절하기 어려워 사게되잖아요
그 미용실주인 여자도 그걸 알텐데 더군다나 강매한듯 한데
저라면 기분 나쁠듯요
이젠 안가는걸로~
12. 원글이
'19.6.30 9:00 PM
(180.230.xxx.181)
제가 기분나쁜 포인트는
굳이 필요도 없는데
아줌마가 통 사정해서
그렇다고 크게 싸서 좋아서 산것도 아닌
그 아줌마도 만만한 남자들 상대로
13. ㅇㅇ
'19.6.30 9:03 PM
(223.52.xxx.189)
남자들은 그런거 거절 잘 못해요
저라면 그 미용실 끊어요
14. 왜
'19.6.30 9:22 PM
(221.151.xxx.44)
그 분은 왜 원글님한테 이야기 하지 않고 남편분한테 강매했을까요?
그것이 기분 나쁜거임
왜 남편 없이 혼자 미용실 하는 집을 굳이 남편과 다니시는지///
화의 근원입니다
15. 다단계영업
'19.6.30 9:30 PM
(125.132.xxx.178)
미용실 아주머니의 부업이 다단계 제품 하시는 거네요.
남편분은 아무생각없이 칫솔이 많다고 하니 미용실 주인의 써보니까 좋더라는 말에 사가지고 왔고,
님은 남편이 외간 여자한테 호의를 보이는 거 같으니 짜증나는거구요
딱히 이상하진 않습니다만 남편분에게 정확히 기분나쁜 점을 주지시키세요. 그냥 당신이 그 아줌마한테 호의를 보인 것 같아서 기분나쁘다라고요.
16. 저도 싫어요
'19.6.30 9:31 PM
(211.245.xxx.178)
그런데 남자들 대부분 거절못해요.
머리 깎으러 미용실가지 칫솔사러가지는 않지유?
미용실 옮깁니다 저는.
17. ㅇㅇ
'19.6.30 9:53 PM
(121.168.xxx.236)
미용실에서 다단계 판매도 많이 해요
유니베라도 남양 알로에 회사라고 나오네요
방판..
18. 나옹
'19.6.30 10:01 PM
(39.117.xxx.86)
혼자살아서 불쌍하다는 걸 무기로 남자들에게 강매... 딱 싫네요. 내 남편이 호구 취급 당한 건데 작은 거 넘어간 남편이 다른 것도 넘어가면? 이런 생각이 드는 거 당연해요. 남편한테는 화내지는 마시고 나는 그여자 탐탁지 않으니 다른 미용실 가라고 건조하게 이야기하세요.
19. ....
'19.6.30 10:12 PM
(218.159.xxx.83)
미용실 옮기세요
20. 이해해요
'19.6.30 10:46 PM
(178.191.xxx.102)
당근 기분 나쁘죠.
님한체 팔면 몰라도 왜 남편한테 팔아요? 거절도 힘들게?
미용실여자 웃겨요. 진짜 만만하게 봤네요. 님을.
남편은 이해 못하죠, 남자들은 무뎌요.
21. 건강
'19.7.1 12:28 AM
(119.207.xxx.161)
미용실에서 머리와 관련된것만
판매하는걸로..
거절 못하는 남자한테 왜 팔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