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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강갔는데 선생님이 그냥 가라고 했대요.

조회수 : 4,229
작성일 : 2019-06-30 12:34:24
3시간은 예상 했는데 1시간 정도 지나서 왔길래
물어보니 그냥 가라고 했대요.

왜냐 물어도 샘이 그냥 집에 가라고만 했대서

전화 해볼까 했는데

마침 문자로 학생이 너무 하기 싫어해서 그냥 다른과목이라도 하라고 보냈다고ㅠㅠ


예전엔 이런적 없이 하기 싫어해도 그냥 붙잡고 좀 시키면 하니까 붙잡아보겠다고 하시면서 계속 봐주셨었는데..ㅠ

요즘 들어 보강 중간에 오는 경우가 많고 문자로 너무 하기 싫어하고 힘들어해서 보낸다고 하는 문자가 왔었는데ㅠㅠ

시험 전날에도 이러네요ㅠㅠ
이제 이 아이를 어째야할까요...


IP : 223.62.xxx.15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6.30 12:39 PM (121.168.xxx.236)

    아이와 이야기해보세요
    몰라서 지겨운 건지
    공부 자체가 싫은 건지
    선생님이랑 안맞는 건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아이와 이야기해보세요

  • 2. 뽀로롱뽀로롱
    '19.6.30 12:39 PM (118.223.xxx.111)

    에지간 했어야 데리고있죠....
    선생님이 참다참다 이젠 더이상

  • 3. 학원
    '19.6.30 12:41 PM (122.38.xxx.224)

    보내지 말고..엄마 보는 데서 과외시켜요. 아님 그냥 안 시키든지요..지가 잘못해놓고 선생이 그냥 가라했다고 하는거 보면..하기 싫나본데..

  • 4. 선생이
    '19.6.30 12:50 PM (122.38.xxx.224)

    시험전날 가라고 할 정도면 무례하게 행동했을 수 있어요. 참기 어려울 정도로 틱틱대면 애 데리고 싸울수도 없고 해서..그냥 가라고 해요.

  • 5. 아마
    '19.6.30 12:51 PM (223.39.xxx.139)

    투덜거리고 짜증내고
    그랫을거같아요.
    오죽하면 그럴까싶네요.

  • 6. dlfjs
    '19.6.30 12:56 PM (125.177.xxx.43)

    어지간히 하기 싫어했나봐요
    왠만하면 잡고 시킬텐데
    학원 그만두고 그냥 아이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두세요
    본인 의지 없으면 안되요

  • 7. 엄마가
    '19.6.30 12:57 PM (211.215.xxx.107)

    붙잡고 시키셔야죠. 학원 강사가 엄마는 아니니, 그런 학생은 굳이 가르치고 싶지 않겠죠.
    다른 똘똘하고 성실하고 절실한 아이들 가르치면 점수 상승해서 강사 실적이 되겠지만..

  • 8. 저런애
    '19.6.30 1:01 P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

    얼른 보내야지
    분위기 해쳐서
    다른 애들까지 망해요
    집에서 하세요
    학원가도 안돼요

  • 9. ㅁㅁㅁㅁ
    '19.6.30 1:08 PM (119.70.xxx.213)

    해기 싫은애 붙잡고 시킨다고 공부 되지도 않죠..
    내 자식이어도 하기 싫어하면 내려 놓습니다..

  • 10. 아이고
    '19.6.30 1:15 PM (118.222.xxx.139)

    시험 기간이 코 앞인데
    얼마나 퍼져 있었으면....ㅠㅠ

    저도 아이들 가르치는 입장이기도 하고
    동시에 중딩맘이기도 해서..

    평소도 아니고 낼 모레 시험 기간인데
    오죽하면...소리 절로 나오네요

    진짜 진짜 하기 싫으냐고 물어보시고
    후회 안 할 자신 있냐 다짐 받으시고
    학원 그만 보내시길 권해요.ㅠㅠ

    더 나쁜 유흥가보다야
    학원이 낫고
    집구석에서 핸폰, 켬텨 끌어앉고 있는 거 보느니
    어디 누가 잡아주겠지 싶으시겠지만..

    이 시점에 그 정돌로 문자 보내신 샘 마음은
    진짜 보통 각오 아니면 힘들어요.

    그냥 공부 말고 ...뭐 해볼까
    대화 해보시길 권해요.

    공부..전부 아닙니다.
    기운 내시구요.

  • 11. ...
    '19.6.30 1:20 PM (125.130.xxx.78)

    선생님이 안됐네요~얼마나 힘든애였으면..

  • 12. 버드나무
    '19.6.30 1:24 PM (119.70.xxx.222) - 삭제된댓글

    방법1. 과외로 바꾼다.
    방법2. 그냥 딱 눈감고 학원보낸다.
    방법3. 알아서 하라고 한다.

    방법1의 장점은 학원보다는 쪼금 더 공부할수밖에 없어요
    방법2의 장점은 보내놓고 그래도 공부하겠지 착각할수 있어요
    방법3의 장점은 돈이 안듭니다.

    어느경우든 아이는 성적을 올릴수는 없어요

    3중 어머님이 잘선택하세요

  • 13. T
    '19.6.30 1:25 PM (110.70.xxx.215) - 삭제된댓글

    어머님도 아시죠?
    어지간하면 밀고 끌고 당겨서 데리고 있을려고 하는거..
    아이가 진짜 퍼져있었나봅니다.
    그럼 진짜 의미 없죠.
    이제 어머님이 결정하셔야할 때입니다.
    어머님이 잡고 하시든지 내려놓으시든지..

  • 14. 보강가서
    '19.6.30 1:28 P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

    시간 채우고 오는 애들도
    다 공부만 하고 오는 거 아니에요
    그냥 잡아두는 목적도 있는 듯
    문제풀라고 두면 지들끼리 떠들고 간식먹고
    낄낄대다 가는 애들도 많아요
    어쩔 수 없는 애들이죠
    제대로 하는 애들 봐주고 질문받아주기도 빠듯한 직전보충은 대충 그렇게 진행되는 듯 ㅠ

  • 15. ㅇㅇ
    '19.6.30 2:09 PM (39.7.xxx.98)

    본인이 하기 싫은건 어쩔수 없어요

  • 16. ㅇㅇ
    '19.6.30 2:16 PM (121.168.xxx.236)

    동네 유명한 영어 학원인데
    시험 직전 시간에는 애들 교과서 외웠나 체크..
    한 명씩 체크하고 나머지는 기다리면서 잡담

  • 17. 잠원동새댁
    '19.6.30 2:36 P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

    저도 오죽하면 보냈을까싶어요
    저도 가르치는 입장인데
    그런 애들 가르치면 사리나올 거 같아요 ㅠㅠ
    지 공부인지 내 공부인지
    선생님 탓하지마시고 맘 비우세요

  • 18. 에고
    '19.6.30 2:37 P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

    저도 오죽하면 보냈을까싶어요
    저도 가르치는 입장인데
    그런 애들 가르치면 사리나올 거 같아요 ㅠㅠ
    지 공부인지 내 공부인지
    선생님 탓하지마시고 맘 비우세요

  • 19. 아무래도
    '19.6.30 3:16 PM (14.32.xxx.70)

    핸드폰 보고 딴짓하고
    말시키고 그러니 보냈겠죠.

  • 20. 경험
    '19.6.30 3:33 PM (175.223.xxx.25)

    저도 그런 학생 보낸 적 있어요
    늦게 온 것, 숙제 안해온 것 참을 수 있었는데
    정말 태도가 너무 안 좋고 짜증 부려서
    좋게 가라고 했어요
    화가 나는 수준을 넘어서서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 21. ..
    '19.6.30 3:35 PM (121.134.xxx.252)

    오죽하면...
    얼마나 말 안듣고 뺀질거리고 짜증냈으면 선생님이 가라고 했겠어요...저런애들이 또 집에가선 세상 착한척 선생님이 왜그랬는지 난 잘 모르겠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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