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고는 예전에도 그랬어요
1. 그 시절
'19.6.30 8:43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다른 학교도 많이 그랬죠.
울엄마 친구는 연대 출신.
아빠가 당시 연대 고위 교직원.
비밀도 아니고 친구들도 다 아는...2. ᆢ
'19.6.30 8:43 AM (211.224.xxx.157)입시부정의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학교네요. 후세들도 그 전통 이어 받은데로 한거일뿐.
3. 정말
'19.6.30 8:45 AM (180.226.xxx.225)그러네요.
입시부정의 역사와.전통이 있는 학교네요.22224. ...
'19.6.30 8:51 AM (168.126.xxx.50)덕분에 윤형근작가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숙명여고는 재단이 문제인가봐요5. 음
'19.6.30 9:09 A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저도 숙명 나왔지만 참 부끄럽네요. 하긴 우리때도 전교1등인 경우 예체능 부족해도 다 1등급 만들어 주더군요. 알면서도 다 모른 척.. 물론 정시만 있었고 내신이 거의 반영이 안되는 시절이기는 했지만요.
6. 음
'19.6.30 9:27 A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이렇게 전국적으로 난리가 나고 망신을 당해도 지망하는 학생들 많다고 하니 그게 신기해요.
미달이 나도 한참 나야 할 거 같은데 그 동네에선 여전히 인기 학교예요.7. 어머
'19.6.30 9:36 AM (218.147.xxx.180)저 윤형근전 한참전에 보고왔는데 그 학교 숙명이었나요?? 그게 참 안바뀌네요
8. 그럼에도
'19.6.30 9:55 AM (61.82.xxx.207)대치동 학부형들은 왜 숙명여고 1지망으로 쓸까요?
심지어 저희 동네엔(개포동) 숙명 썼는데 안됐다고 우는 엄마도 있어요.
비리나 편법 좋아하는 엄마들이 너무 많아요9. ...
'19.6.30 10:06 A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대학이나 정부에서 별다른 패널티 없이 뽑아주니까요.
10. 내 아이가
'19.6.30 10:20 AM (223.38.xxx.58)그 대학 잘가는 애들 중 한명이 될거라 생각하는거죠 사실은 교사들이 자기들 자식들 저렇게 거짓으로 만들어서 보내는걸 몰랐던것일뿐
11. ...
'19.6.30 10:40 A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이번일 대충 마무리짓고 유야무야 되면 내부고발자가 더이상 나오지 않겠죠. 다들 세상이 그렇지 뭐 하고 포기하게 될 겁니다. 권력이 정의롭지 못하면 세상이 부패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12. 흠
'19.6.30 12:38 PM (219.92.xxx.6)입시부정을 더욱 안들키도록 교묘하게 하겠죠.
왜 전수조사는 안하는 겁니까?13. ㅇ
'19.6.30 2:41 PM (116.124.xxx.148)안들켜서 그렇지, 특히 사립 학교들 중에 이런 저런 비리 많을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