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18은 왜 하필 광주였나요?

궁금 조회수 : 5,879
작성일 : 2019-06-30 07:18:07
서울의 봄이라 칭하는거 보면 서울서 시작된거 같은데

왜 광주를 잡은건지 궁금합니다
IP : 49.172.xxx.11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드향
    '19.6.30 7:24 AM (49.172.xxx.114)

    맞는거 같아요
    그래서 광주에 빚진 마음으로 살아야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네요
    그런데 원래 성남쪽을 타겟으로 삼으려다 광주가 타겟이 되었다고 했던거 같아요

    나이가 드니 기억력이 퇴화해서 가물가물하네요 ㅠㅠ

    인터넷검색하니 찾을 수 없어 여기에 여쭸습니다

  • 2. ...
    '19.6.30 7:29 AM (61.77.xxx.189)

    그 전부터에요

    박정희가 김대중을 견제하느라고 시작된 일

    당시 경상도에서 김대중 지지율이 높았는데
    박정희가 우리가 남이가 사건 일으키면서 시작된거에요

    경상도가 박정희 지지하게 만들기 위해 시작된일

    당시 이 모든게 김기춘 머리에서 나온거라고

    그래서 아직까지 지역감정 놀이를 하는거라네요

    아래 비슷한 글 있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90662

  • 3. 이번에
    '19.6.30 7:33 AM (175.214.xxx.205)

    증언하신분 얘기로는 서울과 적당히멀고 인구면에서도 적절하고 . .여러가지로 대전 부산보다 낫다고 판단되서 광주가 타깃이됐다고 하셨던거 같아요
    충격 ㅜ

  • 4. ...
    '19.6.30 7:33 AM (61.77.xxx.189)

    애초부터 광주를 타겟으로 잡고 빨갱이 프레임을 씌우려고 한것 같아요

    생각해보세요 전국적 시위를 갑자기 날짜를 바꾸는데 광주만 몰랐다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당시에는 시위대안에도 스파이들이 있었으니 일정을 바꾸게 한것도 또 광주에만 소식을 안전달한것도 의도적이었던것 같아요
    군의 대응이 너무 도를 넘었던점도 보면 그렇고요

  • 5. ...
    '19.6.30 7:36 AM (61.77.xxx.189)

    결국 경상도는 우리가 남이가...그 말 하나에 부패심한 보수당으로 집결된거죠

    아직까지 우리가남이가 를 믿는 경상도 어르신들 정말 많아요

    그동안 그 말로 본인들이 어찌 이용된지도 모르시고...불쌍한 분들이죠 ㅠ

  • 6. ..
    '19.6.30 7:39 AM (219.248.xxx.222)

    얼마 증언과 문건을 통해 전두환정권에 의해 기획된 거라는게 밝혀지지않았나요?
    원래는 김대중 본가(?)인 목포쪽으로 생각했다가 너무 지역이 좁고
    서울은 위험하고 그래서 광주로 결정됐다고 들은 것 같아요.

  • 7. ....
    '19.6.30 7:42 AM (61.77.xxx.189)

    김대중 죽이기 위해 전지역을 빨갱이 지역으로 몰아버린거죠

    그래서 자한당이 툭하면 빨갱이 이야기 하는거에요

    그때 그 프레임 지금도 사용할려고

  • 8. ...
    '19.6.30 7:48 AM (218.236.xxx.162)

    당시 야당 지도자인 김대중 대통령도 목표였겠죠 계엄확대전에 김대중 대통령 체포하고 광주 민주화항쟁을 폭동이라고 매도질 내란음모사건이라고 누명, 배후는 김대중 대통령으로 몰아가고요
    그 때 증언들 보면 잡혀가보니 이미 조직도 다 그려놓았다고 하잖아요
    이후에 광주민주화운동 유가족들에 대한 감시와 공포스러운 압박도 엄청났더라고요 (광주에 전두환 방문시 특히 더) 그럼에도 서로를 김대중 대통령을 원망하지않고 정권교체를 이루어낸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 9. ...
    '19.6.30 7:48 AM (221.138.xxx.222) - 삭제된댓글

    그 당시 전국이 매일 시위였고 최루탄과 무장한 전투경찰을 일상적으로 접하며 살았어요. 어느 지역이든 타겟으로 삼아 겁을주고 국면을 전환하려고 했겠죠.
    그것이 왜 하필 광주 였는지 저지른 놈들이 알겠죠.
    광주에서만 시위가 극성이어서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최근에 기가막혔던 기억이 있어요.

  • 10. ...
    '19.6.30 7:57 AM (61.77.xxx.189)

    전국적으로 시위가 있었어요

    부산에도

    당시에는 지역감정 프레임이 덜 했는지
    광주상황을 나중에 듣고 부산 택시기사 아저씨들이 광주로 넘어오려고 하고 했데요

    한때는 지역감정 없이 한민족처럼 마음이 동결된 때가 있었죠

    결국 지역감정 세뇌시키는데 정치인들이 성공하긴 했지만요

    씁쓸

  • 11. ...
    '19.6.30 7:58 AM (61.77.xxx.189)

    한민족답게

  • 12. ...
    '19.6.30 8:04 AM (218.236.xxx.162)

    최근 증언하신 분들이 광주는 당시 시위가 극심하지 않고 오히려 조용한 편 (휴식기)라고 했죠 조선대(?)는 학내문제 때문에 시위했고, 종교지도자들도 부처님 오신날 준비로 바빴다고 하고요

  • 13. ..
    '19.6.30 8:39 AM (58.236.xxx.108) - 삭제된댓글

    다큐보니까 시위 극심하지 않았어요
    전두환 이 새끼가 작정하고 내려보낸거예요
    학교앞에서 가만히 있는 사람들 때리고 최루탄 쏘고 이런게 발단이 됐던거예요
    동네 노는 애들까지도 총으로 갈겨 버리고 남편기다리는 임산부도 쏴버리고
    북괴니 뭐니 아무리 세뇌시키고 갔다고 해도 도무지 정상적이지 않은게 단체로 마약같은걸 시킨게 아닌가 의심됨

  • 14. 80년대만 해도
    '19.6.30 9:09 A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전국적으로 매일 데모가 일어나 데모가 일상화 된 삶이었죠.
    그러고 보면 참 우리 국민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죽을 수도 있는 공포를 딛고 거리로 나섰고 실제로 죽음을
    눈으로 목격하면서도 그럴수록 더 격렬하게 저항해 결국
    민주화를 이뤄낸건데 두고두고 자랑스러운 일이네요.

  • 15. 80년대만 해도
    '19.6.30 9:15 A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전국적으로 매일 데모가 일어나 데모가 일상화 된 삶이었죠.
    그러고 보면 참 우리 국민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죽을 수도 있는 공포를 딛고 정권과 싸웠고 실제로 죽음을
    눈으로 목격하면서도 더 격렬하게 저항해 민주화를
    이뤄낸건데 진짜 자랑스러운 일이죠

  • 16. 80년대만 해도
    '19.6.30 9:16 AM (125.142.xxx.145)

    전국적으로 매일 데모가 일어나 데모가 일상화 된 삶이었죠.
    그러고 보면 참 우리 국민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죽을 수도 있는 공포를 딛고 정권과 싸웠고 실제로 죽음을
    눈으로 목격하면서도 더 격렬하게 저항해 민주화를
    이뤄낸건데 진짜 자랑스러운 일임

  • 17. 61.77.이맞음
    '19.6.30 11:22 AM (175.211.xxx.106)

    그 전부터에요

    박정희가 김대중을 견제하느라고 시작된 일

    당시 경상도에서 김대중 지지율이 높았는데
    박정희가 우리가 남이가 사건 일으키면서 시작된거에요

    경상도가 박정희 지지하게 만들기 위해 시작된일

    당시 이 모든게 김기춘 머리에서 나온거라고

    그래서 아직까지 지역감정 놀이를 하는거라네요
    22222

  • 18. 김대중친북정권
    '19.6.30 11:24 AM (223.38.xxx.150)

    ㄴ 지금 김정은한테는 아주호의적이네요 고려연방국가되면 우리도홍콩처럼되는건데 뭘민주화이뤘다고 자랑스러운지

  • 19. ㅇㅇ
    '19.6.30 11:47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위에 분 말씀이 맞아요
    우리 나라 박정희 전에는 지역 감정 없었어요
    김기춘이 만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3475 이모티콘이 이건 무슨뜻인가요 14 ㅇㅇ 2019/06/30 5,336
943474 아~커피숍너무추워서ㅜ제가비정상인거죠? 21 마른여자 2019/06/30 4,906
943473 시기 질투는 인간의 본성이라지만 23 ㅇㅇ 2019/06/30 7,611
943472 최근 강남 부동산 동향 7 .... 2019/06/30 4,314
943471 혹시 영화 툴리에 나오는 기저귀 쓰레기통^^ 7 봄가을 2019/06/30 2,183
943470 달리기 못해도 러닝크루 들어갈 수 있나요?? 3 ㅇㅇ 2019/06/30 1,500
943469 청국장 뭔가 부족할때 뭐 추가할까요? 17 아침밥~~급.. 2019/06/30 3,476
943468 압구정 현대백화점 주차장 주차하기 쉬운가요 3 Ddd 2019/06/30 2,862
943467 훈련소에 연고, 치아교정기 가져갈수 있나요? 5 질문 2019/06/30 3,622
943466 불안해서, 텃밭에 왔어요. 29 ... 2019/06/30 9,771
943465 숙명여고는 예전에도 그랬어요 10 별별별 2019/06/30 5,854
943464 드라마지만 괜히 안타까운거 ㅡ육남매에서 2 ㄱㄴ 2019/06/30 1,882
943463 탁현민 위원 페북 16 한반도의 평.. 2019/06/30 4,036
943462 몇년된 오이지 먹어도 될까요? 7 오이지 2019/06/30 3,601
943461 발사막양파조림 만드는 법 문의드려요 12 ... 2019/06/30 2,014
943460 걷는 게 운동되네요. 10 .. 2019/06/30 6,606
943459 목에 생선가시 3 .. 2019/06/30 1,534
943458 차 내부 향기롭게 하는 방법 있나요 7 아침 2019/06/30 2,614
943457 돼지껍데기 먹고 크라운이 들렸나봐요 2 ..... 2019/06/30 2,928
943456 드럼세탁기 쓰는데요. 도우미가 애 토한 이불 닦지도 않고 그냥 .. 5 .... 2019/06/30 6,229
943455 5.18은 왜 하필 광주였나요? 15 궁금 2019/06/30 5,879
943454 머리나쁘고 우유부단하니 잘 휘둘리는거 같아요 ㅠㅠ 5 후회 2019/06/30 2,701
943453 낙태 수술을 많이 한 의사 증언. 유튜브 11 ... 2019/06/30 9,696
943452 우울증과의 싸움에서 서서히 17 안녕하세요 2019/06/30 7,331
943451 생수통에물이 초록색이 (녹조) 생수 2019/06/30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