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숙명여고, 분당 고등학교
교무부장이 자기 딸 같은학교다니고 생활기록부조작해서 대학보내고 대입취소된경우있다고... 혹시 어느 학교인지 아시는 분있나요? 쇼킹이네요..
1. ...
'19.6.30 12:31 AM (220.75.xxx.108)대진고래요.
2. ..
'19.6.30 12:32 AM (125.130.xxx.42)아... 대진고..감사합니다.
3. 여긴
'19.6.30 12:40 AM (58.120.xxx.107)그래도 담임이 동료교사의 비리를 눈감지 않았잖아요.
숙명여고는 교장. 교감까지 나서서 감싸며
쌍둥이들은 내신 스타일이라고 인터뷰까지 했지요.
분당 교무부장 남편도 교수라
아이들 논문에 이름 올렸던데
그럼 대학갈 때 유리한가요?4. ㅠ
'19.6.30 12:44 AM (210.99.xxx.244)대진고요 거긴 증거가 명확해서 입학취소됐을껄요 몇년꼴다
5. ...
'19.6.30 12:47 AM (14.32.xxx.96)너무나 뻔뻔한 가족이에요
잘못된 정답을 쌍둥이 둘이 같은 답을 써서 틀릴 확률에 거기에 아빠가 교무부장..6. ..
'19.6.30 12:47 AM (125.130.xxx.42) - 삭제된댓글고딩때 이모가 같은 학교 윤리교사인 아이가있었어요. 그 아이가 다른 과목은 다 별로인데 윤리는 늘 100점 맞더라구요.. 다들 이모가 그래도 윤리는 잘 가르쳐주시나 보다 했었다는....
7. ...
'19.6.30 12:49 AM (125.178.xxx.206)대진고는 아이가 학교 다닐때 안걸린게 어처구니 없을 정도인데요?
고작 대학 다니는거 취소 정도라.
그 와중에 아버지는 자기 딸 걱정하고8. **
'19.6.30 12:49 AM (110.14.xxx.19)분당은 공립일줄 알았는데 사립이었네요. 고3담임 대단한 일 하셨네요
9. ..
'19.6.30 12:53 AM (125.130.xxx.42)그러게요..교수들 논문에 자기 자식들 이름올리는거 아직도 가능한거지 궁금하네요.. 교수 교사 자녀들은 참 대학가기 쉽겠네요..
10. 겨우
'19.6.30 12:57 AM (211.244.xxx.184)그 교무부장 파면으로 끝난건가요? 사법처리 안받았나봐요
대단하네..교수란 아비는 딸 걱정이나 하고 저런게 교육자라니 욕나와요
이래서 교사들이 학종 수행평가 늘리는거 찬성인가 봅니다
얼마나 많은 쌍둥이들이 도둑질해서 명문대 갔을까요?
울아들 고1인데 오늘도 하루종일 쉬지도 못하고 공부하는더
그럼 뭐하나 도둑질해 남의 자리 빼앗아가는 저런 인간들이 앞에 있는데요 그것도 선생이란 인간이 말이죠
저도 70년초반 생인데 초등때 돈 엄청 밝히던 담임
부자집 이쁜 친구 편애했는데 그친구가 나란 단짝였어요
친구가 엄청 착했는데 시험보고 시험지 받았을때 점수랑
성적표에 적힌 점수가 달라 담임이 점수 올려줬다고 나 붙들고 많이 울었어요
그친구집 자주 놀러갔었는데 갈때마다 담임이 그집에 전화했어요11. ...
'19.6.30 1:21 AM (90.201.xxx.49) - 삭제된댓글경험한 바로는... 부모가 학교선생님인 아이들이 대체로 조숙하고 그닥 총기가 있어뵈진 않는데도 내신 시험보면 성적이 대체로 최상위권... 그닥 이악물고 공부하는 것도 아닌데 중간기말은 점수가 잘나옴... 숙명여고 쌍둥이들이랑 그 애비가 좀 멍청한게 전교1등이 아니라 적당히 10위권이었으면 아무도 눈치못채고 지나쳤을거임...
암튼 그 선생 자식들... 나의 바운더리에서 마주친 애들만해도 스무명 남짓인데... 하나같이 이상하게 수능은 다 망치고 시험 다음날 엎어져서 울다가 스카이는 당연 못가고 어중간하게 낮춰서 감...12. 예비고사도
'19.6.30 1:43 AM (175.209.xxx.73)입시 부정으로 의대 간 여학생이 있었고
몇년 전에는 특목고 입시에서 미리 시험지 빼돌린 학원교사가 봉고버스 안에서 외우게 한 사건도 있었고
제가 아는 이야기로는
공립학교 선생들끼리 교사 아이에게 상장 몰아주고 서로 도움 받고 도움 주고 카르텔이 있다고....
동종업종끼리 밀어주고 땡겨주고 교사 자녀에게 후하게 주는 수시유리특혜(?)를 주고 받는 답니다.
5년마다 돌아다니니 어디서 어떻게 만날지 모르고 서로 수소문해서 도움 주고 받는다고들 합니다.13. ...
'19.6.30 1:59 AM (1.237.xxx.128)대진고 교사 사법처리 받았을껄요
그렇게 들었어요 파면도 되고14. ㅎ
'19.6.30 2:22 AM (210.99.xxx.244)대진고 교사는 구속됐고 몇년동안 학교도 페널티 받아서 대입에 불이익 받았어요 그리고 풀려서 요즘 실적도 좋고ㅈ의대도 많이보내요
15. ...
'19.6.30 3:08 AM (59.13.xxx.236)그 아이 가만히 놔둬도 들어갈수 있는 실력이였는데 엄마가 욕심을 부리다 오히려 안 좋은 경우에요.
내부 고발자에 의해 드러났고
교무부장 엄마 구속되었고,
윗님 말씀처럼 대진고 몇년동안 엄청 힘들어했어요.
교장샘이 해마다 바뀌고 교육청 감시 (?) 받구요.
그래도 요즘 다시 열공해서 의대입결이 훌륭해요.
재작년 49명 작년 38명로 안정적입니다.16. ..
'19.6.30 8:14 AM (58.232.xxx.144)공정한 평가와 관리로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을 뒤통수 치고 , 미래를 발목잡는 일이 더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내자식만 잘되고, 나만 잘먹고 살면 그만이라는 더러운 이기심의 문화가 언제부터 우리나라에 자리잡게 된건지...
우리나라는 서로돕고, 협동하는 공동체 문화고, 지식인들도 목숨바쳐서 독립운동하고 어렵게 모은 전재산 학교에 기부하는 분들도 많으신데, 그재산은 전부 사학재산이 꿀꺽한것인지....
토착왜구들과 친일파가 이승만 이후 기득권으로 자리잡으면서 시작된것인지...
친일파와 토착왜구들이 역사왜곡에 혈안이되어,쓰레기 프레임 만들고 쇄뇌해서 제대로 검증된적도 없고요, 문화계 , 학계등도 전부 친일파가 한자리씩 차지하고 민주인사들을 숱하게 고문하고 박해해서 우리나라에 제대로 인성과 학식을 갖추고 존경할만하고 좋은 영향을 줄 분도 없네요.17. ㅇㅇ
'19.6.30 8:45 AM (121.168.xxx.236) - 삭제된댓글**
'19.6.30 12:49 AM (110.14.xxx.19)
분당은 공립일줄 알았는데 사립이었네요. 고3담임 대단한 일 하셨네요
ㅡㅡㅡ
공립이에요18. 윗분
'19.6.30 8:50 AM (175.113.xxx.56) - 삭제된댓글분당대진고 사립입니다
19. 한다리건너면
'19.6.30 9:05 AM (61.82.xxx.207)마자요 공립도 같은 학교내에서 한,두다리 건너면 내 아이 학교 선생 찾을수 있고.
일부러 아는 선생 있는 학교로 보내서 굳이 시험지까지 안빼놔도 구두로라도 힌트 주면 유리하고.
상장 만들어주고 충분히 가능하죠.
대진고나 숙명이나 너무나 뻔뻔한 태도를 보면 그동안 얼마나 자연스럽게 행해진건지.
교사가 아닌 사람들만 모르고 산거죠.20. 자기
'19.6.30 9:24 AM (223.38.xxx.58)학교 근처에 자기 애들 보내는거 같은 학교 아니라도 4-5년마다 한번씩 돌고도는데 다 아는 교사들이고 자기 애 부탁하고 그집 애 부탁받고 아니 부탁하지 않아도 서로 알아서 좋은 점수들 주고 다 보살펴주고 알아봐주고.:그래놓고 학종 수시 생기부 수행점수로 대학가라구요? 아놔 돌대가리들.. 이런거 응원하는 인간들 다 뭔 직업가지고 있는지 배우자와 친인척 다 까봅시다 모 학원 원장은 설명회할때마다 자기 자식 조카들 다 근처 유명 학교에 있는데 그 애들 수행봐주기 바쁘다고 난리드만 그렇게 교사 학원강사 자식들 다 잘되어가고 있는동안 바보같이 학원에 돈만 드립다 가져다주고 그나마 수시로 어느정도 되는 학교가면 그저 만족한다고 하는 바보 멍충이들.. 아무리 들어갈때는 점수차이 얼마 안나도 평생 명패는 그들은 스카이 우리애들으 인서울. 대학 이름이 안중요하면 그들이 그렇게 난리들 칠까요? 교사들부터 교육부직원들부터 그런거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이딴짓도 안해요 난 진짜 이 교육부를 교육청을 교사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이해가 안간다는.. 하긴 익명이니 교육부직원이나 교사들이 그런 글 써도 아무도 모르겠지만요
21. 저도 어제
'19.6.30 9:26 AM (211.229.xxx.127) - 삭제된댓글놀란것 중 하나는 숙명여고가 기독교재단이라는거였어요
어제 그알팀 교무부장한테 받은 답장 맨아래를 보니
예수님의 사랑이 어쩌고 하는게 써 있어서 종교를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식 문제에서는 저렇게 비양심적일수
있구나 싶었어요
사실 지금 저는 종교에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막 드는 중이였거든요
하느님께서 다 알고 계실텐데 어찌 저런 불법 행위를 할 수 있을까요?22. ...
'19.6.30 10:33 A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숙명여고 못 건드리는 이유가 따로 있나 보네요. 뭐.
23. 대진고 아이
'19.6.30 11:54 AM (211.215.xxx.107)아이는 몰랐다는 말, 솔직히 안 믿겨요.
그 아이가 성대 글로벌인재전형으로 들어갔다가
1학기 마치고 반수하겠다고, 건대 수의대 학종 쓰겠다고 다시 고3시절 담임 교사 찾아왔고
그래서 고3 담임교사가 생기부 들여다봤더니 자기가 안 쓴 내용이 쓰여 있어서 문제 됐다고 들었어요.
교사도 알 수 있는 생기부의 내용 변화를
학생이 정말 몰랐을까요? 본인 생기부 아이들이 학기마다 확인하는데요.
어제 그 아빠라는 사람,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본인 아이는 무죄라고 말하고 싶던 것 같던데..참..저런 사람이 교수인 학교도 수준이 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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