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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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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흰 사람 너무 부러워요..

.. 조회수 : 27,685
작성일 : 2019-06-29 23:36:32
피부만 하얘도 절반은 먹고가는...

정말 피부 베이스톤 하얀분들은
정말 dna한테 감사해야할듯..

부러워요

연예인중에 니콜 키드먼 진짜 눈부시게 하얗더라구요
90년대때 실제로 봤다는 분있는데 정말 너무 이쁘다고..

하얘지고 싶어요

더 깔끔하고 이목구비가 훨씬 살고 기품있고 우아해보여요.

피부 하얀 분들 부럽네요.

여름에 반바지, 짧은 치마 입는 여자들보면
새하얀 피부가 너무 부럽더라구요.


옛 한국 문헌보면 흰 피부가 미의 기준이라고 하던데
이해가 가요..


피부 하얘지는 법, 노하우 없을가요..
IP : 175.223.xxx.94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본
    '19.6.29 11:39 P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일본 속담중에 피부가 하야면 7가지 흠을 감춘다는 속담도 있더라구요
    근데 타고난 피부색은 잘 못 바꾸는거 같아요
    전 예전에 단식했을 때 피부가 맑아져서 신촌에서 몇명에게
    말 걸렸어요 피부가 어찌 투명하냐고
    근데 단식 그만두니 다시 탁해지네여

  • 2. 그냥
    '19.6.29 11:39 PM (116.127.xxx.146)

    자기가 가진것 만족하며 살면 안될까요?

  • 3. 노노
    '19.6.29 11:40 PM (115.126.xxx.134) - 삭제된댓글

    피부 흰 사람 잡티 잘 생기고요
    주름 대박 생겨요
    목도 늘어지구요
    50세 넘어가면 까무잡잡한 사람이 훨씬 더 젊어 보여요
    너무 부러워 마세요

  • 4. 피부
    '19.6.29 11:41 PM (110.9.xxx.202)

    하얀편이긴하나 얇아서 약해요. 켈로이드도 있고 기미도 있고 멍도 잘들어요.
    아는 피부과의사가 좋은 피부를 갖기위해서는 다시 태어나라고 하던데요 ㅜ ㅜ

  • 5. ㅁㅁ
    '19.6.29 11:42 PM (106.102.xxx.73) - 삭제된댓글

    피부과 시술을 계속 받으면 하얘지지 않을까요?
    탤런트 김정난도 데뷔때 드라마 내일은 사랑 보면
    엄청 까무잡잡한데 지금은 하얗잖아요.
    돈들이면 될거같아요.

  • 6.
    '19.6.29 11:44 PM (110.12.xxx.88)

    하얀편인데 홍조있어요 넘싫어ㅠㅠ

  • 7. 피부
    '19.6.29 11:44 PM (116.45.xxx.45)

    하얗지만 잔주름이나 기미 집티 안 생기는 사람들도 있어요.
    어릴 땐 피부 희다고 아무도 칭찬 안 하더니
    피부를 중요시 하게 되면서
    요즙늠 피부 희다고 엄청 칭찬 받는데
    또 트랜드가 바뀌겠죠.

  • 8. ..
    '19.6.29 11:58 PM (223.38.xxx.249)

    저 너무 하얗고 별명이 존스즈베이비라 불릴만큼
    뽀샤시 조명 다끈 컴컴한 곳에도 빛이나는 정도
    피부였는데 40넘으니 누르팅팅

    그런데 피부는 지금이 더 튼튼해요.
    튼튼하니 덜 쳐져요

  • 9.
    '19.6.30 12:01 AM (39.123.xxx.124) - 삭제된댓글

    신인때 밀가루 뿌린것처럼 하얀애가 걸어오는데 그게 김정난이었다고 티비에서 선배가 얘기하는거 들었는데 그런거보면 원래 하얀피부였을거예요

  • 10. 전데
    '19.6.30 12:01 AM (112.150.xxx.63)

    창백하게 하얘서 어디 아프냐는 소리 듣고 살았어요.
    기미, 잡티 없구요.
    근데 피부 얇아서 탄력 떨어지고 노화 빠른거 같아요. 45 넘어가니 급격히 느껴지네요.
    얼굴보다 목주름.ㅜ
    까무잡잡한 피부가 저는 더 부럽더라구요.

  • 11.
    '19.6.30 12:07 AM (39.123.xxx.124) - 삭제된댓글

    하얀피부가 더 예뻐보이긴 하는데 나이들면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건 맞는것 같아요 어린땐 흰피부가 그리 좋아보이더니 50되니 탄력있는 까무잡잡한 피부가 또 좋아보여요
    전 하얗지도 탄력있지도 않은 노란피부라는,,

  • 12. ...
    '19.6.30 12:08 AM (221.151.xxx.109)

    피부가 희면서 피부타입이 지성이어야돼요
    그럼 잘 안늙음 ㅎㅎ

  • 13. ..
    '19.6.30 12:08 AM (222.237.xxx.88)

    까마니까 아무리 꾸며도 귀티랑은 거리가 있어요. ㅠㅠ

  • 14. 단점도있어
    '19.6.30 12:14 AM (122.37.xxx.124)

    어려서부터 어디아프냐는 소릴 지겹게 들었네요. 주근깨도 많고 멍도 잘 들고 잘 안빠지구요.
    커서 화장도 신경쓰이고, 나이드니 기미걱정도 됩니다. 피부얇아 홍조도 보이구요
    적당한ㄴ게 좋아요.

  • 15. ...
    '19.6.30 12:16 AM (180.71.xxx.169)

    피부 어두운 지인 있는데 진짜 피부 좋고 동안소리 들어요. 30대 중후반인데 술집에서 미성년인줄 알고 민증 검사까지 할 정도. 중고딩도 아니고 이제는 본인 상태에 만족하며 사시죠.

  • 16. 글쎄요
    '19.6.30 12:17 AM (5.90.xxx.196)

    저는 원래 하얀 피부였는데
    외국 살면서 여름 3달은 매일 해변 다니니까
    자동 썬탠이 되고 겨울에도 휴양지로 휴가를 가다보니
    자연스레 갈색 태닝 피부가 되었는데요
    한국 분들도 그렇고 외국분들도 저만 보면
    갈색 톤이 너무 이쁘고 광이 난다고 부럽다고 해요.
    울 엄마는 첨에 저 너무 탔다고 싫어하시더니
    몇 년 전부터는 건강해보인다고 좋아하시던데요
    귀티는 피부가 하얗다고 나는 개 아니라요
    모든 게 다 어우러져야 나요
    창백하게 하얗게 하고 다니면 병자 같아요 ㅎㅎ

  • 17. 흰피부
    '19.6.30 12:25 AM (116.41.xxx.121)

    주변에 몇명있는데 검버섯?그런거 좀만생겨도 티 확 나더라구요

  • 18. ㅣㅣ
    '19.6.30 12:26 AM (58.124.xxx.162) - 삭제된댓글

    동양인 이목구비는 무조건 하예야 예뻐요. 태닝피부는 서양인의 이목구비에만 멋지구요.

  • 19. ㅇㅇ
    '19.6.30 12:29 AM (223.33.xxx.244) - 삭제된댓글

    윗님공감
    동양인은 하얀피부가 더 이뻐보이긴해요
    홈쇼핑 보는데 둘다 이쁘고 늘씬한데도
    하얀모델이 더 이뻐보임
    근데 타고난걸 어쩌나요 걍 사세요..

  • 20.
    '19.6.30 12:33 AM (180.224.xxx.31)

    흰피부 좋아하는건 아시아에서 유난한거 같아요
    저는 피부 흰게 좀 부담 스러워요
    샤워후 아이에게 등에 로션 발라 달라했더니 바르면서,
    "엄마, 피부색이 생닭 같아요 ㅋ"
    아놔~ 이건 이쁘고 귀티랑은 거리가 한참 먼거 아닙니까? ㅠ

  • 21. ...
    '19.6.30 12:33 AM (223.62.xxx.137)

    어릴때 혼혈 같다는 소리 들었어요. 얼굴 하얗고 심지어 머리색은 갈색...단체 사진 찍으면 얼굴이 하얗다 못해 푸른빛이 나서 혼자 심령사진이었어요.
    얼굴 하얀 거 별로요. 두껍고 맨질하게 하얗다면 좋겠지만
    대부분 피부 얇고 약해요. 더운데 가면 혼자 얼굴 빨갛고...
    근데 50되가니 자외선 누적도가 있어 아직 하얀편이지만 누래지네요. 근데 전 노란기가 안 튀어서 좋네요

  • 22. 피부가
    '19.6.30 12:33 AM (175.211.xxx.106)

    어두운 편인데 전 유럽에서 하도 봐서 그런지 하얀 피부가 참 매력없고 그렇다고 우리 아시안의 노란 피부도 별로고 아주 잘 태닝된 황금빛이라고 하나, 이게 젤 이쁘더군요. 잘 구워진(?!) 피부색에 하얀 셔츠나 오렌지색 린넨 입은게 여름엔 최고의 멋쟁이...!

  • 23. 피부 희고
    '19.6.30 12:43 AM (112.187.xxx.213)

    전 잡티가 너무 많아요
    팔에까지 주근깨 한가득입니다

  • 24. ...
    '19.6.30 12:46 AM (116.45.xxx.45)

    피부가 희더라도 탁하면 창백해서 아파보이고
    희면서 뽀얘야 예뻐요.
    더우면 다른 곳은 하얀데
    볼만 살짝 분홍빛으로 되는 생기 있는 흰 피부요.
    동양인은 이목구비 작아서 태닝하면 촌스러워져요.
    그걸 아니까 양산 쓰고 모자 쓰고 하는 거죠.

  • 25.
    '19.6.30 12:48 AM (118.40.xxx.144)

    피부가 희면 확실히 이쁘긴해요

  • 26. 백인이랑비교라니
    '19.6.30 1:01 AM (221.138.xxx.195)

    하얀 편인 사람, 우리집에서 젤 하얀 사람, 하얗지만 잡티 많고 붉은기도 있는 사람 말고
    진짜 눈부시게 하얗고 우유같이 뽀얀 피부가 있어요.
    40년 넘게 살면서 한 서너명 봤어요.
    자꾸 나도 하얗다, 우리애도 하얗다 하는데
    그 정도 하얀 사람은 많아요.
    딸 친구가 그 집 식구 중에 하얀편인 그냥 보통 피부인데
    그 엄마 자꾸 자기딸 하얗다고 해서 듣기 싫어 죽겠음.ㅋ

    눈코입 아무리 별로여도 피부가 찰떡같이 뽀얗게 하얀 사람은 정말 예뻐요.
    제 친구네 애들이 딱 그런 피부예요.
    친구도 강남 유명 피부과에서 부모님께 감사하라고 인정받은 피부인데, 친구 남편도 눈부시게 하얘요.
    전형적인 동양인 노란 피부 가진 우리 애들이 눈코입은 분명 더 예쁘거든요.
    근데 그 집 애들하고 같이 앉아있으면 촌티 빈티 진짜 그런 오징어들이 없습니다.ㅜ

  • 27. 공감
    '19.6.30 1:08 AM (116.45.xxx.45)

    윗님 저도 태어나 그런 피부 딱 두 명 봤어요.
    절대 흔하지 않아요.
    그런 피부는 아프냔 소리 절대 안 들어요.
    입술도 붉은 빛으로 생기 있거든요.
    희고 뽀얀 말로 표현이 안 되는 예쁜 흰 피부요.

  • 28. wii
    '19.6.30 1:12 AM (220.127.xxx.122) - 삭제된댓글

    제가 흰피부인데 만족합니다.
    몸 전체가 희고 외국가서 요트탔는데, 백인이 보고도 밀키~하다고 했을 정도로 뽀얀 피부에요. 잘 안타고요.
    사춘기 땐 여드름이 나서 흰피부고 뭐고였는데, 나이 드니 여드름 없어지고 관리하니 안색 좋고 오랫만에 사람들 만나도 좋은 일 있냐 안색이 빛난다, 찰색이 좋다 그런 이야기 자주 들어요.
    외국쇼핑가도 피부가 정말 브라이트하다 (약하게 화장했음) 강남에서 턴하다 경찰에 걸렸는데 단속하시던 경찰이 죄송한데 피부가 정말 좋으시다고 감탄. 자기 부인과 비슷한 또래인데 너무 다르며.
    할아버지, 아버지 나 3대가 다 흰피부고 워낙 당연하게 알고 살아서 감흥이 전혀 없었는데, 나이들수록 피부의 위력을 알겠어요.

  • 29. 진리
    '19.6.30 1:26 AM (124.50.xxx.94)

    하얀피부는 잘 타지도 않음

  • 30. ㄴㄷ
    '19.6.30 1:34 AM (211.112.xxx.251)

    저희 친정엄마가 엄청 희세요. 목욕탕가서 등돌린 그 많은 사람들중에 형광등 같이 하얀 등이 우리 엄마.. 누런기 없는 흰피부.. 지성 피부라 주름도 없고 머리카락도 갈색, 눈동자도 갈색. 몸 자체가 멜라닌 색소가 적은듯요. 인물도 좋으셔서 남들이 모란꽃같이 화사하다 칭찬이 자자 하셨어요.

  • 31. 저기 윗님
    '19.6.30 1:40 A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맞아요
    백인들처럼 붉고 아파 보이고 잡티 많은 흰피부가 아니라
    진~짜 깨끗하고 빛이 나는 흰피부 저도 봤어요
    젊은분과 할머니를
    그리고 그런 하얀피부는 잘 타지도 않아요

  • 32. 부럽
    '19.6.30 1:46 AM (125.132.xxx.56)

    저도 희고 지성이라 나이에 비해 정말 주름도 없어서 다들 동안이라고는 하는데 치명적으로 얼굴이 붉어요.
    엄청 잘 붉어지기도 하고요.
    볼만 붉은게 아니라 얼굴 전체가 금방 붉어집니다.
    전 안 빨개지는 사람이 너무 부러워요

  • 33. 흠...
    '19.6.30 1:58 AM (124.49.xxx.7) - 삭제된댓글

    까맣게 타는게 피부를 보호하려고 멜라닌 색소가 짙어지는겁니다. 잘 안타는게 좋은게 아니고 자외선 데미지 그냥 다 받는거예요. ;;;

  • 34. ㅎㄷㄷ
    '19.6.30 2:00 AM (124.49.xxx.7) - 삭제된댓글

    까맣게 타는게 피부를 보호하려고 멜라닌 색소가 짙어지는겁니다. 잘 안타는게 좋은게 아니고 자외선 데미지 그냥 다 받는거예요. ;;; 자외선이 주름의 주 적인건 아시죠? 내 몸 사용설명서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주름진 엉덩이를 본적 있냐고..

  • 35. 피부가
    '19.6.30 2:46 AM (211.36.xxx.253) - 삭제된댓글

    희고 잡티없으면서 탄력있는 니콜 키드먼 같은 피부가 부럽다는데
    희기만 한 사람들이 별거 아니란 댓글을 다네요

  • 36. 흑인
    '19.6.30 4:04 AM (125.137.xxx.55)

    흑인 피부가 그렇게 매끄럽다고..
    흑인 이성 만나면 정신못차린다고..
    주름도 잘안생긴다고..
    색있는 피부가 피부노화가 늦더라고요.

  • 37. 노화가
    '19.6.30 4:54 AM (145.239.xxx.54)

    백인들 보세요. 피부노화 진짜 빨리와요. 흑인들은 같은 나이인데도 탱탱해요.
    피부도 흰사람들은 빨리 쳐지고, 까무잡잡한 사람들은 덜 쳐지더라구요.
    검을수록 노화가 더디와요.

  • 38. ....
    '19.6.30 6:47 AM (122.58.xxx.122)

    제 피부 갈색톤인데 피부 좋다고 잔주름 없고
    윤기나서 저도 만족하지만
    어릴땐 싫었어요.
    저는 효리같은 피부 색 좋아요.

  • 39. 진씨아줌마
    '19.6.30 7:38 AM (58.235.xxx.234)

    저요 흰핀부..지성
    친정엄마가 그렇고.저도..딸도
    싸우나 다니는데..백옥 같다고해요.할머니들이
    잘 타지도 않고..금방 돌아와요.
    근데..얼굴이 못생겼어요.ㅠㅠ
    전 이목구비가 예쁘신 분들이 부러웠어요.
    요즘은 건강하고.자식 취직 잘 하신 분들이 부럽네요.

  • 40. ㄴㄴ
    '19.6.30 8:39 AM (122.35.xxx.109) - 삭제된댓글

    살찌니까 얼굴이 얘지던데요 ㅋ

  • 41. ㄴㄴ
    '19.6.30 8:40 AM (122.35.xxx.109)

    살찌니까 얼굴이 하얘지던데요 ㅋ

  • 42. 딸아~미안타
    '19.6.30 9:18 AM (61.82.xxx.207)

    제 남편 처갓집이라고 처음 인사 왔을때.
    예비 사윗감이 인사드리고 집에 가자마자 제가 엄마한테 이 사람 어떤거 같냐고 엄마에게 심사평을 여쭈었더니,
    엄마의 첫마디가 “ 얘 애기 까맣게 태어나겠다. 어떡하니?” 라고 대답을 하시더라구요.
    전 엄마의 반응이 진짜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아니 사윗감이 처음보시면 인상이 어떤지, 성격이 어떤지, 집안은 괜찮은지 이걸 보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엄마는 제 아이가 까만 피부를 갖고 태어나는걸 걱정하시더라구요.
    그때는 진짜 엄마의 대답이 이해가 안갔는데. 제 딸이 태어나니 이해가 가더라구요
    아빠 닮아 까만 피부 옷 입힐때 색 잘 골라 입혀야지, 잘못 입히면 완전 촌스러워요.
    세련된 카키나 그레이, 브라운 너무 안이쁘고 특히 빈티지 색상들 제 딸아이에게 너무 안어울립니다.
    핑크도 잘못 입으면 촌스럽고 그나마 하양 까망이 젤 무난합니다.
    피부가 까마면 하얀피부보다는 확실히 못난이네요

  • 43. 피부는
    '19.6.30 9:30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색깔이 문제가 아니구요.
    피부중의 최고는 잡티 없이 깨끗하고 윤기나는 탄력있는 피부죠.

    잡티 얼룩덜룩 푸석푸석 . 이게 문제인거지
    색깔은 ...

  • 44. 제가 여지껏 만난
    '19.6.30 10:22 AM (221.147.xxx.88)

    가장 뽀얗고 복숭아 같이 약간 선홍빛 살짝 감도는 환상의 피부를 가진 분은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어요 ㅎㅎ 게다가 직업이 헬스 트레이너라 몸도 엄청 벌키한데 몸도 너무나 하야심(태닝 안해서..). 근데 남자도 하야니까 빛이 나더라구요 ㅋㅋ

  • 45. 재능이필요해
    '19.6.30 10:44 AM (223.63.xxx.180)

    일단 타고나야하는데. 유튜브에 트랜스젠더 풍자라는분이 하얗고 뽀얀피부더라구요.조명도 한몫했겠지만 시청자가 피부물어보니까 자기도 지금같은 하얀피부는 아니었대요 피부과 가서 미백주사등 관리받았는데 그당시는 크게 효과없는거같았는데 어느새보니 하얘졌다고 하더라구요. 돈좀 투자하세요

  • 46. 음ㅋ
    '19.6.30 11:55 AM (220.88.xxx.202)

    피부 하얘도 홍조..ㅠㅜ
    진짜 미치겠어요.
    그리고 피부도 예민해요.

    적당히 까무잡잡이 나은거 같아요.

  • 47. 마른여자
    '19.6.30 1:02 PM (106.102.xxx.140)

    이국주피부희잖아요
    이쁜사람이피부가하애야부럽죠
    예를들어 강민경 설리 다솜이런애들
    저도까무잡잡가진피부로써
    흰피부가진사람들부럽

  • 48. 원글님이
    '19.6.30 1:43 PM (116.45.xxx.45)

    부러워하는 피부는
    희고 잡티 없고 탄력 있고 붉은 기 없고 반짝이는
    니콜키드먼 피부예요.
    아닌 분들이 잔뜩 댓글 달았네요.

  • 49. ㅎㅎ
    '19.6.30 8:29 PM (14.41.xxx.158)

    옛문헌에 흰피부가 미인이래요? 일단 기분은 좋네요ㅎ

    쨋튼 여기 흰피부 댓글러들 붉니 얇니 빨리 늙니 단점 나열해도 원글녀는 갖지 못한 흰피부가 부러운거죠 단점도 갖고나서의 문제니

  • 50. 음..
    '19.6.30 8:45 PM (14.34.xxx.144)

    건강해 보이는 구리빛 피부를 부러워해서 선텐하다가 알러지때문에 뒤집어진 사람 여기있어요.

    저는 구리빛 피부를 가진 사람이 화장하면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지고 섹시하더라구요.

    원글님같은 피부를 부러워 하는 사람도 많다는거 기억해주세요.

  • 51. ㅇㅇ
    '19.6.30 8:51 PM (121.168.xxx.236)

    좀 덜 하얘도 잡티 모공 없는 피부가 더 좋아요

  • 52. 제가
    '19.6.30 9:22 PM (58.230.xxx.110)

    희고 모공작은데
    문제는 태양에 너무 약해요~
    잠시 주차장가느라 땡볕지났다고 화끈거리며
    몇시간을 고생했어요~
    반면 검은 울남편은 피부가 강해요~

  • 53. 네..
    '19.6.30 9:25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잡티가 생기긴 하지만 햇볕에 잘 타지도 않고
    친구들 사이에 아무래도 우월감 같은게..

    눈에 안띄는 수수한 차림을 해도
    피부색깔때문에 사람들 눈길을 피할수없는게 단점이랄까..

  • 54. ..
    '19.6.30 10:03 PM (49.168.xxx.249)

    저만 그런가요
    전 흰피부가 싫어요
    특히나 탈의실서 하얀 여자들 벗은 거 보면 진짜 별로임
    그래서 서양에선 그렇게 태닝하는구나 싶었음

  • 55. 아이린. 설리
    '19.6.30 10:24 PM (116.45.xxx.163)

    둘다 넘 하얗죠
    아이린은 옆에선 백인보다 더 하얗기로 유명하쥬

  • 56. 원글님
    '19.6.30 10:53 PM (119.198.xxx.59)

    피부 하얗게 될 수 있어요.
    햇빛 전혀 안받으시면 좀 하얘져요.
    물론 타고난 사람만큼 완전 하얗게까지는 힘들겠지만요.

    저는 그냥 보통의 누르딩딩한 피부였는데
    햇빛을 한 3년 안받으니까 진짜 피부가 너무 하얗다는 소리 들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한 10몇년전에 본 피디수첩에서
    동남아 노동자가 우리나라에 일하러 와서
    사고로 기억을 잃어버려서
    병원에 2년인가 입원해 있었는데 정말 많이 하얗더라구요. 창백할정도로요. .병원에만 있어서인지. .

    그러니 한번 해보세요.
    하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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