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행때문에 힘빠지네요.

고딩맘 조회수 : 2,432
작성일 : 2019-06-28 13:51:22
아이가 열심히 공부해서. 중간고사 때 2명이 1등급 받는 과목 번에서 제일 잘 봐서 2등급 받았어요. 1등급은 어렵더라도 이번에도 열심히 해서 2등급 유지하자 했는데요.

수행을 40점 만점에 32점 받았다네요 ㅠ
그 과목 수행이 형성평가 등 여러가지 있었는데
다른 건 다 만점인데 15점짜리. 수행하나에서 8점을 깍였데요.

물론 틀린부분이 있고 기준이 있어서 8점 감점 되었다고 선생님이 말씀해 주셨다는데

솔직히 생각할수록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어쨌든 수행평가에 참여해서 완벽하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문항 다 채워서 냈는데 8점이나 깍다니 너무 한 것 같아요.

아이가 기말 잘 봐도 등급유지 못한다고 실망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위로도 못하겠네요 ㅠ
제가 계산해도 그렇거든요...

다른 과목도 수행 망했다고 걱정했는데 그래도 1,2 점 감점선에서 점수 받아서 좀 안심했는데...

수행이 지필이 다소 부족해도 만회할 수 있고 다른 측면으로 성실성을 평가하는 수단이 아니라. 변별을 심하게 줘서 오히려 지필 공부할 의욕도 꺽으니 이게 맞나 싶습니다.

아이가 도대체 이런식이면 수시로 과연 괜찮은 대학 갈 수 있냐는데 할 말이 없네요.
노력을 알아주고 격려해주는 게 교육 아닌가요...
아이에게 좌절감만 주는 거 같아서 진짜 속상하네요.


IP : 222.121.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28 1:53 PM (125.177.xxx.43) - 삭제된댓글

    수행 1점이 지필 4점 정도더군요
    꼼꼼히 준비 안하면 타격이 커요
    우리도 1학년땐 어리버리 해서 손해 많이 봤어요

  • 2. ...
    '19.6.28 1:55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딱 제가 하고픈 말을 쓰셨어요.
    수행점수 깎여서 속상해하는 아이 모습 보는 엄마맘도 안타까워요. ㅜㅜ
    그냥 학력고사 부활했음 좋겠어요.

  • 3. ...
    '19.6.28 1:58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고등 교내수상이나 수행은 학교에서 밀어주는 애들이 따로 있을 텐데요. 그런 불투명한 관행 때문에 수시반대하는 부모들 많은 거예요.

  • 4. 정말
    '19.6.28 1:58 PM (223.62.xxx.156)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기준이 명확치도않고 선생님의 주관적인 평가일때도있고요
    조별수행으로 깎일땐 더억울해요

  • 5. 그린
    '19.6.28 1:59 PM (221.153.xxx.251)

    수행 진짜 짜증나요 지필 잘봐도 수행때문에 1등급 안나올판이니 미치겠어요 기말 보기도 전에 기운빠져요ㅜㅜ

  • 6. 남자
    '19.6.28 2:02 PM (110.70.xxx.89)

    남자애들은 제대로 안해가는 거 진짜 많아요.

  • 7. 아이사완
    '19.6.28 2:06 PM (175.209.xxx.48)

    학교에서 밀어 주는 애 따로 있다.
    이 말씀이 참 슬프네요.

    우린 왜 아직도 이런 사회에 살고 있는건지...

  • 8. 저도
    '19.6.28 2:08 PM (121.134.xxx.165) - 삭제된댓글

    저도 황당 하나 보태요
    줄넘기 수행 봤는데 (줄넘기 500, x 줄넘기 30, 쌩쌩이 20개)
    저희 아이 반은 5월에 봤거든요
    어떤 반은 오늘 본데요 아이 친구 엄마가 그랬어요
    아니 1달이나 더 연습할 시간을 더 주는게 어디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3112 천하흥망 필부유책 ㅇㅇ 2019/06/28 649
943111 이런 경우 남자 마음 뭘까요 ㅠㅠ 17 9ou8 2019/06/28 5,441
943110 창문형에어컨 어떤가요? 16 베로니카 2019/06/28 4,899
943109 착한며느리죠? 28 착한며느리 2019/06/28 6,121
943108 아이한테 화나는데요.. 13 2019/06/28 2,562
943107 사람 겉보기로는 모르는게 맞네요 11 기분 2019/06/28 7,564
943106 중학교 쎈수학 6 ppp 2019/06/28 2,210
943105 다들 흑역사 많으세요? 고백해봐요 ㅋㅋ 31 ㅇㅇㅇ 2019/06/28 7,495
943104 연내 전국 모든 유치원·학교에 공기정화설비 설치 2 내가관심있는.. 2019/06/28 772
943103 베이비시터 비용 적당한건가요? 20 ... 2019/06/28 7,416
943102 먹방보니 가마솥 무쇠솥 사고싶어져요 11 1인가구인데.. 2019/06/28 3,944
943101 어째서 광녀 2019/06/28 536
943100 아파트 단지 내 상행위를 막을 방법 가르쳐주세요 24 시끄러워요 2019/06/28 4,724
943099 이런 찬화력 진짜 어쩔거냐! 9 막강 2019/06/28 2,507
943098 주재원과 팀장중 선택하라면... 15 선택 2019/06/28 3,337
943097 결정사 듀오 탈퇴하는게 좋을까요? 21 abc 2019/06/28 8,589
943096 아까 낮에 초등학교 채용공고가 이상하다고 글 올렸었는데요. 18 반전 2019/06/28 3,932
943095 靑, 조선일보에 "토착왜구 같은 시각, 한심하다&quo.. 9 청와대발사이.. 2019/06/28 1,837
943094 박효신 인성 어떤가요? 팬이 아니라서 몰라서요 22 ㄷㄴ 2019/06/28 16,983
943093 해외에서 직장 다니는 애가 10 승진 2019/06/28 3,178
943092 지금 서울분 쪄죽을 것처럼 덥지 않나요? 5 ㅇㅇ 2019/06/28 3,059
943091 원피스 또 하나 질렀는데요 어이없어서.. 13 노싱글 2019/06/28 7,248
943090 세면대 안 막히게 관리하는 팁 좀ㅜ 7 2019/06/28 3,560
943089 방송나와서 에어컨 수십년 쓴 척하던 이재명 7 ㅇㅇ 2019/06/28 3,069
943088 화학생명공학과는.... 2 오늘하루 2019/06/28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