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말이죠...
대학이름얘기해서 그렇지만 ..
만약에 그냥두면 건대정도갈 머리를 가진아이가 있는데
1억정도 사교육비 들이면 스카이는 안되고 서강대, 성대정도 갈수있다 친다면
돈 들이시겠어요 마시겠어요??
저희남편은 쓰겠대요
만약에말이죠...
대학이름얘기해서 그렇지만 ..
만약에 그냥두면 건대정도갈 머리를 가진아이가 있는데
1억정도 사교육비 들이면 스카이는 안되고 서강대, 성대정도 갈수있다 친다면
돈 들이시겠어요 마시겠어요??
저희남편은 쓰겠대요
저같으면 씁니다.
사교육비 안되는 아이에게 과도하게 쓰는 게 문제지..
보통 아이들 대학기준으론 한두단계 올라가는 게 대부분 맞아요.
그렇게 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씁니다. 보장이 안돼서 문제지만
10억 있는집이면 1억쓰겠어요. 나는 전 재산 1억도 안돼서 포기할거구요. 건대로 만족
사람 일 이라는 걸 모르 잖아요
쓴다고 안 되는 경우도 많고
입학만 하고 성적 안 나와서 힘들어 할 수도 있고
요즘은 정말 답이 없는 거 같아요
대학만 좋음 뭐해요
취업 안 될 수도 있고
10억 들여 의대 입학만 시켜 준다면 빚을 내서 라도
해 준다고 우스개 소리로 하는 데
가서 버텨 내는 것도 일 이고
그 공부 따라 가는 것도 일 이고
뭐든 애 한테 달린 거 같아요
입학 까지야 부모 힘으로 된다 해도
그 뒤로는 요
대학이란거 자체가 이제 유명무실해 질거에요.
아이들도 이제 나이들면 다 직업이 없어질거구요.
돈 들여서 1억으로 대학 레벨 높일수 있다면 좋지만...
제가 사교육 엄마 치맛바람 엄청난 집단에서 자랐는데
엄마가 많이 신경쓰고 돈 많이 쓸수록 결과가 안좋더라구요.
투자대비 아이가 스트레스 받아 역효과 나기 쉽거든요.
효과가 나려면 아이가 그거 빧아들일만큼 역량이 있어야하는데
그런애들은 초딩때 벌서 영재판정 받는 그런 애들이에요.
애 인생이 달라질텐데. 씁니다. 다들 좋은대학 가려고 공부하는거잖아요.
요즘은 대학만 나오면 다 되는게 아닌지라. 대학 들어가고도 등록금과 자취비 기본에 어학연수니 학원이니 돈 끝없이 들어가죠. 거기다 결혼한다 하면 몇푼이라도 도움 줘야죠. 그렇게 해도 자식한테 노후 못기대는데 노후 대비는 따로 해둬야죠. 요즘 출산 안하는 거 너무 합리적이예요.
근데 문제는
애 인생은 별로 달라질게 없다는 거...
생각이 있는 아이면 당연히 해요.
그러나 멍하게 공부할 생각이 전혀 없는 아이도 많아요. 억지로 물가 데려가봐야 도무지 마시질 않음. 이런 애들에겐 뒤늦게 정신차려 뭐해보려고 할 때 주는 게 나음.
20억 이상이면 쓰겠지만
그 이하라면 안쓸래요
씁니다.
저...아이 7살에 한글 가르치고, 초3때 영어 학원. 중1때 수학학원..진짜 학원 최소한으로 보내는 엄마인데...중2.7월 여름방학 특강 94만원 ㅜㅜ 드디어 백 찍었네요. 심난합니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보세요.
대부분은 사교육에 돈을 써요.
대부분 아이들은 좋은 학교 가고싶어하고요.
그 자리는 한정되어있고
대부분 사교육에 돈을 쓰는 아이들은 원하는 학교 못가요.
그냥 숫자, 비율만 봐도 투자해도 대부분 아이들은 원하는 학교 못갑니다.
그리고 성적은 사교육보다는 타고난 머리가 80프로 이상이에요.
그 20프로엔 사교육 말고도 여러 변수가 있고요.
그럼 계산해보면 사교육에 돈 들여서 아이들 삶이 더 나아지는 애 퍼센티지가 얼마나 되겠어요?
사교육때문에 성적 오르는 애들도 있겠지만 더 떨어지고 인생 망치는 아이들 비율은 그보다 더 많아요.
아깝다 생각했는데 정말 잘가르치는 강사 학원이면 써요.
인생에 6년 길지.않아요 겪어보니
애앞가림 잘하는게 노후라고 볼래요
태어나서 이름이라는걸 부여받듯이
학벌도 평생 따라 다니고
그로인해 좋은직업과도 연결 되는건데
비용을 들이게 되죠
당장 초중고만 보내봐도 성적 좋으면
대우가 다르다는걸 몸소 체험하게 되는데
어떻게든 한단계 위로 갈수있는 방법을 찾겠죠
어쨌거나 인간은 얼굴외모 학벌 재산
이렇게 3종세트가 삶의질을 올려줍니다
그 정돈 다 쓰지 않나요
장담할수 없지만
그냥 좀 더 낫겠지 하고 쓰죠
아이가 원하기도 하고요
저나 주변 보면 중고등 합치면 1억은 될거에요
대학 별거ㅜ아니다 취업도 못한다 이러지만
다들 대학 보내려고 속썩고 안달 하지 않나요
한단계 올릴수 있는 방법을 생각을 하겠지만
돈을 쓴다고 올라가지 않는다고요.
그리고 앞으론 대학도 대부분 없어지고 대학이 지금같은 역할을 하지 않을텐데.
진짜 여자들 허영이 맞아요.
사교육받고 학교급이 오르면 쓰겠지만. 그걸 누가아나요.
꼭 키작은 아이 성장주사 맞히는거랑 같은거 아닌가 싶네요...
객관적으로 보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아이가 어떤걸 잘하고 못하고 이런게 고학년 가면 좀더 뚜렷해지더라고요..
예전엔 못하는걸 더 잘하게 하는 과정이 필요햇지만
요센 잘하는거 더 잘하는 투자 많이 하더군요..
ㅔ
스카이 외에는 별 의미없다고 생각하는 집이라면
그냥 건대보내고 1억으로 중국이나 미국에 어학연수보내서
2년간 실컷 놀고 오라고 하겠어요.
저희 사촌오빠가 미국에 어학연수가서 아르바이트도 안하고
열심히 축구하고 쇼핑하며 놀았는데 그 때 만난 전세계친구들과 인연으로 사업해서 크게 잘 됐어요.
저도 유학하면서 좋은 동네에서 현지인들만 교류하고 지냈어요. 그리고 한국에 돌아오니 한인타운에서 힘들게 아르바이트만 한 친구와 같은 학교에서 유학했지만 너무 다른 세계에 있었다는 걸 시간이 지나니 느껴요.
결론적으로 이런 게 아웃풋에서도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게 돈으로 들어가봤자 머리로 될 애가 아니기때문에
어떤 학문으로 연계해서 전공살려 뭐 하지도 못할거고
더 쉽게 접근함 공무원 시험도 안될 가능성이 높고 전문직 면허따기도 어려울것이며
결국 이름만 명문대간판 나왔다지 나중에 별반 다를게 없는꼴 난다봐요
명문대 안보내고 아이 특성에 맞는 그릇대로 좋아하는거 하도록 냅둬야죠
빚내서 쓸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떻게 줄여서라도 그정도는 씁니다
건대이상의 학교를 가면 뭐가 달라지냐구요
그건 모를 일이죠
하지만 저는 좋은 학교가 좋다고 봅니다
1억으로 다른 일 하거나 여행 기타등등 목숨과 생계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데 쓰지 못할 바에는
공부하고 좋은 대학에 보내는데 씁니다
나머지는 자기가 벌든지 언제든지 할수있는일이고
성인돼고 직장생활하면서 하기 어려운 게 공부입니디
부모님아래서 별 걱정없이 자기 배움에 열정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게 그 이후 인생을 좌우한다고 봅니다
서강대는 패스고
성대라면 쓰겠어요.
패스고 연고대라면 들일만 하죠 서울대까지는 모르셌고
패스고 연고대 간다면야...
그런데 갈만한 애들이 가지 사교육비 들이부어도 안 될 애는 못 가죠
혼자 공부해서 건대 갈 정도면 사교육으로 서울대 연고대도 갈 수 있습니다 애초에 건대 정도를 사교육 없이 혼자 갈 수 있을 정도의 학생이 거의 없어요
사교육비는 어느정도 역량이 되는 애들한테 쓰면 확실히 결과 나옵니다 다만 좋은 선생님을 만나야죠
그 정도 레벨업이면 전 안할듯요.
서울대까진 안되더라도 연,고 정도 레벨업되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