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건 결혼 생활과 무관하다는거 연애할땐 몰랐구나
1. 여자도
'19.6.28 12:53 PM (183.98.xxx.60)얼굴 포기 안된다는 사람 적지않은데 이게 웬...
2. ㅇ
'19.6.28 12:57 PM (211.206.xxx.180)여기 남편이 미남인 분들 싸우다 얼굴 보면 화풀린다는 글도 많았어요. 외모가 별 거 아닌 거 같아도 2세 고려하면 사실 완전 무시할 수도 없는 영역.
3. 리치1
'19.6.28 12:58 PM (223.38.xxx.215)미인인게 결혼생활이랑 왜 무관함? 연애때도 안무관한데
결혼생활 잘하는거랑 미인이랑 관계없다고 하는건
못생긴 여자의 열등감 폭발일뿐... 못생긴애들은 결혼생활 다 잘하는것처럼 ㅎㅎ4. ...
'19.6.28 12:59 PM (122.38.xxx.110)친구말로 종교도 많고 성격은 여유로워지면 많이 고칠 수 있다.
얼굴과 체형은 고치기도 힘들거니와 잘 고쳐지지도 않고 대대로 유전으로 남는다.
못생긴 사람들이 천사는 아니잖아요.5. 일정 선
'19.6.28 1:00 PM (223.38.xxx.129)일정 선을 넘지 않으면 예쁜게 좋다
선을 넘어서면 예뻐도 용서가 안된다6. ..
'19.6.28 1:03 PM (122.35.xxx.84)얼굴 전부는 아닌데 혼자 화나있다가도 얼굴보고 풀리긴해요
제눈의 안경이지만요
남편은 이제 잘해줘야지 하다가도 제얼굴만 보면 화가 치솟는것 같아요..미안해남편7. ...
'19.6.28 1:05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그래도 기왕이면 다홍치마죠.
8. 그럴리가 ㅎㅎ
'19.6.28 1:11 PM (59.6.xxx.151)얼굴이 다 가 아닌거지
아무것도 아닌 건 아니죠
여기도 나랑 살 일 없는
남의 남편 얼굴 보고 우웩이라느니
누구는 비위(비유 아닙니다) 도 좋다느니 하는데요
송중기니까 아까왔다고 하지
누구누구 못생긴 남자였으면 글쎄 ㅎㅎㅎ9. ㅋㅋㅋ
'19.6.28 1:16 PM (211.210.xxx.20)예쁘고 잘생긴 사람이 인기가 많죠. 대표적으로 연예인.
10. ㅎㅎ
'19.6.28 1:26 PM (211.210.xxx.137)그래도 이쁜애가 결혼 훨씬 잘하고 그후에도 잘살더이다. 성격 집안등이.평범하고 이쁜여자경우요
11. 미인아내는
'19.6.28 1:36 PM (1.237.xxx.175)남자의 사회적 능력을 올려주기도 해요.
그런 건 아는 사람만 알죠.12. 이쁘면
'19.6.28 1:50 PM (121.130.xxx.60)팔자가 세요
그런 경우 왕왕 있어요
뒤에 뜯어고친 성형녀 말고요 모태로 이쁘게 태어난 자연미녀 말이죠13. ..
'19.6.28 2:15 PM (223.38.xxx.193)외모 보고 결혼한게 멍청한 거면 이런 글 쓰는 분은 외모 열등감 있어 보여요.
14. 무슨
'19.6.28 2:46 PM (180.66.xxx.107)예뻐서 팔자 쎄다니..또래 친구들도, 라인 젊은 새댁들도 다 예쁘고 팔자 편해보여요.
전문직 아빠 머리에 미모 엄마 닮으면 대체로 유전자도 좋은 편.
저 케이스는 흔한 조합입니다.
문제는 그 윗세대죠.가정환경이 어떻게 자랐냐에 따라 남자든 여자든 변수가 생기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