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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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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다가 퍽 하는 소리가 들려서.. (혐)

ㅇㅇㅇ 조회수 : 13,428
작성일 : 2019-06-28 11:17:33

어제 집에서 아들이랑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퍽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예요.. (5층)


우리 아들이 뛰지도 않았는데 아랫층에서 시끄럽다고 천장을 망치로 쳤나..이러며 무섭네 섭섭한 감정이 들었어요..

엘레베이터타면 무조건 죄송하다고 해야지.. 좀 놀다가  그냥 마트나 가자  아들 옷 입히고 유모차 끌고 나가는데


옆 라인에 경찰하고 앰블런스가 와 있는거예요.


아파트 입구 천장에있던 기왓장이 떨어져 있길래 기왓장이 떨어져서 지나가던 사람이 다쳤나 싶었는데..


외부인이 올라와서 투신했데요..

우리 아파트가 근처에서 제일 높거든요.. 옥상가는 문은 잠겨있고 제일 높은 층 계단 창문을 이용해서 뛰어내렸데요

뛰면서 아파트 입구 지붕에 있던 기왓장에 부딪히면서 바닥으로 떨어진거죠..


지나가던 경비 아저씨가 떨어진 사람 보자마자 119에 신고를 하고는 얼른 아파트 지하에 내려가 눈올때 미끄러지지 말라고  바닥에 깔아놓는 천이 있는데 그거를 덮어놨데요. 우리가 뒷동이라서 사람이 많이 다니거든요..


그래서 본 사람이 경비아저씨하고 한 사람 밖에 없는데.. 초등학생 아이가 그 앞을 지나가다가 퍽 소리가 나서 뒤를 돌아봤다고 하네요 ㅠㅠ 그 아이는 무슨 죄..


씨씨티브이를 돌려봤는데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30여분만에 뛰어내린거라고.. 43살 여자인데 안경이랑 신발은 다 벗어놓고 뛰었다고 하더라고요..


왜 하필 남의 아파트에 와서 뛰어내린건지 그 사람은 무슨 이유로 자살을 한건지.. 어제 저녁부터 소화도 안되고 계속 우울하네요.. ㅠㅠ



IP : 210.112.xxx.5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28 11:19 AM (112.186.xxx.45)

    아이고..
    넘 비극이네요. 고인의 영면을 빕니다.
    그 광경 본 어린 아이에게 충격이 생기지 않기만을 바래요.

  • 2. ...
    '19.6.28 11:21 A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얼마전 우리 동에서도 젊은 청년이 뛰어 내렸어요.
    충격적인 건 우리 동에 여친이 살고 있다네요.
    저도 집안에 있다가 쿵 소리가 나서 나가봤더니 화단에 쓰러져 있었어요.
    내려가서 보지는 않았네요.
    아침에 경비아저씨 말이 아산병원 응급실로 119가 이송해 갔는데 이미 사망했더랍니다

  • 3. 어머나
    '19.6.28 11:26 AM (218.48.xxx.52)

    원글님 무서우셨겠네요

    돌아가신 분 한번만 더 생각해 보시지 ㅜㅜ
    얼마나 무섭고 힘들면 그랬을까요

  • 4. ......
    '19.6.28 11:28 AM (114.129.xxx.194)

    아무 연고도 없는 남의 아파트로 찾아가서 뛰어내리는 이유....
    아파트는 자살자들이 평생을 노력해도 결코 가질 수 없는 평범하고 무난한 삶을 의미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더군요
    너희들은 이렇게 비싼 아파트에서 행복하게 사는구나
    나는 그렇지 못해서 이렇게 죽는다
    세상을 향한 마지막 원망을 그렇게 표현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5. ㅇㅇ
    '19.6.28 11:29 AM (175.223.xxx.248)

    아이 학교 학부모한명도 얼마전 투신 자살했더라구요
    저도 요즘 우울증으로 많이 힘든데..
    참 힘든사람 많은것 같아요 ㅜㅜ

  • 6. 아침부터 우울...
    '19.6.28 11:30 AM (61.254.xxx.28)

    일산 살때 옆 건물에 그런 일 있었는데 아가씨였는데..인근 건물 다 돌아다니면서 열린 옥상 찾아다녔대요..각 건물 오를 때마다 어떤 가분이었을지 며칠동안 먹먹했었는데...오늘도 우울해지네요

  • 7. 타동네 투신은
    '19.6.28 11:31 AM (175.223.xxx.248)

    가족들에게 피해주지않으려는거 아닐까요
    소문나고 집값제대로 못받고 등등..

  • 8. ..
    '19.6.28 11:32 A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얼마 전 저희 아파트도 젊은 청년이 투신자살 했어요.
    근데 그 청년은 저희 아파트 바로 옆에 아파트 살아요.
    안타까우면서도 왜 자기집 두고 남의 집에 와서 그러나 싶더라구요...
    몇일 전 뉴스에는 투신하면서 청소아주머니 위로 떨어져서 청소아주머니가 중태라고 했어요.

  • 9. 쓸개코
    '19.6.28 11:40 AM (175.194.xxx.223)

    제동생도 저번달에 무슨 소리가 나서 베란다로 가봤더니 누가 투신을 했더래요..
    제부랑 얼굴까지 보고 말았다고;

    저는 얼마전에 한강가 산책갔었는데요,
    모터보트가 쓱 지나가더라고요. 웬일인가 싶었는데 몇미터 앞에 119차도 와있고 사람들이 웅성웅성 하길래
    가봤어요.
    이미 사망한지 오래된 시신 걷어 이동침대에 올리고 있던 참;; 시신 일부를 보고 말았어요.
    시신위에 흰천을 먼저 덮는게 아니더라고요. 우선 비닐 덮고 그위에 흰 천.

  • 10. ..
    '19.6.28 11:40 AM (125.178.xxx.90)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점 ......님
    그건 님 생각이고 고인에 대한 모욕도 될수 있으니 그런 생각은 속으로만 하세요
    자살하는 사람들이 아파트 못살아 한이 되어서 그러는거 아니잖아요
    공감능력까진 없어도 엄한 해석 아무데나 다는 건 말아야지요

    원글님 놀라셨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 와아
    '19.6.28 11:43 AM (183.98.xxx.142)

    저 위 점여러개 댓글러늠
    대체 뭐하고 사는 물건일지 ㅉㅉ

  • 12. 위에 어떤 분
    '19.6.28 11:44 AM (222.120.xxx.34)

    아파트 사는 게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그런 생각을 하시는지...

  • 13. 그럼
    '19.6.28 11:44 AM (180.69.xxx.167)

    바다에서 자살하는 사람은
    바다를 못 가져서 한이 맺혀 자살하는 거요?

    뇌피셜은 뇌 안에서만 놀게 둡시다.

  • 14. ......
    '19.6.28 11:48 AM (114.129.xxx.194)

    아파트에 못살아서 한이 돼서 그러는게 아니라 아파트가 의미하는 안정적인 삶에 대한 마지막 미련이 굳이 아파트에서 투신하게 만드는 게 아닐까 하는 의미입니다

  • 15. ㅇㅇ
    '19.6.28 11:49 AM (39.7.xxx.208)

    떨어져 주는것 비추입니다. 즉사가 아니라 얼마간 살아있다가 죽는대요. 온몸이 으스러진 상태로 아픔을 느끼다가 죽는거죠

  • 16. 쓸개코
    '19.6.28 11:49 AM (175.194.xxx.223) - 삭제된댓글

    가장 확실하게 죽을 수 있는 장소로 선택한게 아파트 아니었겠어요.
    목을 메거나 아파트 고층에서 떨어지는 방법을 선택한 분들은 결심이 확실했던거죠.
    그외 익명의 타인들과 마지막을 같이 보낸 분들은 겁이 많고 외로움을 타는 분들 아니었나 싶어요.
    자살을 택한 분들 마지막순간을 생각하면 슬퍼요..

  • 17. ...
    '19.6.28 11:52 AM (27.175.xxx.157)

    얼마나 생이 고통스러우면 투신자살을 할까요?
    죽기 전 고통때문이라도 후회는 안할까요?
    감히 짐작하기 어렵네요

  • 18. 위험
    '19.6.28 11:55 AM (116.37.xxx.156)

    이기적이네요
    초등학생 멘탈은 어떡해요
    혹시 그 학생으로 떨어졌으면??
    투신 시체 치우는거 소방관 막내들이 하는데 트라우마 엄청나요
    죽을거면 돗단배타고 태평양 한가운데서 빠져죽는게 남한테 피해안주는거죠

  • 19. ㅇㅇ
    '19.6.28 11:56 AM (223.38.xxx.76)

    고인은 안타깝지만
    하마터면 목격자 초등아이가 큰일날뻔했네요.
    어린아이가 그 광경을 본것도 안타깝고.... ㅠㅠ

  • 20. 기도합니다
    '19.6.28 11:57 AM (222.233.xxx.18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과 경비아저씨, 학생 및 주민분들의 평화를 빕니다.
    댓글님들이 목격하신 고인들의 명복을, 댓글님들의 평화를 빕니다.

  • 21. ......
    '19.6.28 11:59 AM (114.129.xxx.194)

    자살까지 생각할 때는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무엇입니까?
    사람들의 집합체가 세상입니다
    세상에 짓밟혀 고통을 견디다 못해 자살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죽게 만든 사람들에 대한 배려까지 기대하는 것 역시 이기적인 생각이 아닐까요?

  • 22. ㅇㅇ
    '19.6.28 11:59 AM (49.142.xxx.116)

    아이고 진짜 그러다가 저번처럼 누구랑 부딪히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죽은 사람도 뭐 안됐긴 하지만, 죽어도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고 죽어야죠.
    벌써 몇명이 피해야... 에휴..

  • 23. 쓸개코
    '19.6.28 12:00 PM (175.194.xxx.223)

    가장 확실하게 죽을 수 있는 장소로 선택한게 아파트 아니었겠어요.
    목을 메거나 아파트 고층에서 떨어지는 방법을 선택한 분들은 결심이 확실했던거죠.
    그외 익명의 타인들과 마지막을 같이 보낸 분들은 겁이 많고 외로움을 타는 분들 아니었나 싶어요.
    자살을 택한 분들 마지막순간을 생각하면 슬퍼요..
    근데 지나가다 투신자와 부딪혀 또다른 사망자가 생기는 일도 몇번 있었잖아요.
    죽는 순간에는 '죽음' 그외에는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나봅니다.

  • 24. ..
    '19.6.28 12:01 PM (39.7.xxx.141)

    저도 목격한 적 있는데 담담했어요. 어쩔 수 없는 인간 세상의 한 부분이니.. 그저 명복을 빌었습니다

  • 25. 114 129
    '19.6.28 12:01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선무당짓도 참 ㅜㅜ
    뭘 안다고 헛소린지

  • 26. ..
    '19.6.28 12:01 PM (222.232.xxx.87)

    잘못알고 계신분들이 많은데요
    대체로 계획된 투신인 경우 거주하지 않는 아파트에서 실행합니다.
    그 이유는 그 분들만이 알겠죠.
    그리고 고민하고 슬픔에 못이겨 어거지로 죽음을 선택하신 분들을 욕되게 하는 말은 삼가했은면 좋겠어요

  • 27. 그러게
    '19.6.28 12:02 PM (175.115.xxx.5)

    114는 못살아서 자살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건희 딸이나 재벌가의 자살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게 제일 쉬운 방법이니 아파트를 택하죠

    사고 이상한 사람도 많아요.

  • 28. 114님
    '19.6.28 12:11 PM (180.68.xxx.213) - 삭제된댓글

    오버하시네요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높은 곳이니
    올라가는 거잖아요.

  • 29. ......
    '19.6.28 12:13 PM (114.129.xxx.194)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높은 곳이라서 올라가서 뛰어내린다는 건 순간의 충동으로 뛰어내린다는 뜻밖에 안되는 겁니다
    자살이라는 게 그렇게 쉬워보이세요?

  • 30. ...
    '19.6.28 12:13 PM (175.223.xxx.63)

    저도 예전에 그 소릴 들었는데
    새벽에 권총소리가 나서 남편을 깨운적 있어요.
    베란다를 봤더니
    옆동 아랫쪽에...

    소리가 딱 총소리더라구요.
    너무 무섭고 슬펐던 기억이네요

  • 31. ....
    '19.6.28 12:18 PM (114.200.xxx.117)

    여기도 모지리 한명이 있네 ..

  • 32. 흠흠
    '19.6.28 12:20 PM (125.179.xxx.41)

    저도 딱 그 현장을 목격한적있는데요
    초6아이였답니다..
    떨어져있는 모습을 봐버렸는데
    공황장애가 와서 몇개월간 밤에 불도 못끄고 잤어요
    아이도 안타깝고 소리도 못내고 가슴치며
    울던 그 엄마도 안타깝고
    저도 힘들고..

  • 33. ...
    '19.6.28 12:20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십년전 쯤 일인데 아침에 출근하느라 차몰고 아파트 출구쪽으로 가는데
    정육가공하는데서 입는 옷 방송에서 보신 적 있나요.
    완전 고무로 된 무릎아래까지 오는 앞치마에 장화 팔꿈치 까지 올라오는 장갑
    모자 마스크까지 쓴 아저씨가 제 차앞을 지나가는거예요.
    코너를 도는데.... 똑같이 입은 아저씨가 앞동 출입구 위 지붕에 올라가 계시더라구요.
    다른데 사는 할아버지가 와서 투신했는데 입구 지붕에 떨어져서 완전히 피바다에 머리가....
    오죽 괴로웠으면 그런 선택을 했을까요.
    하지만 죽을 때 조차 스스로를 비참하게 만드는건 하지말아야죠.
    그리고 고인은 안타깝지만 다른 사람들 위험하게 하면서 죽지는 맙시다
    누가 다치면 어쩌려고 보면 꼭 출입구쪽으로 뛰더라구요.

  • 34. ....
    '19.6.28 12:38 PM (24.36.xxx.253)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가 호들갑을 떨고 들어오면서
    대뜸 엄마 봤냐고 ? 뭘?
    우리 라인에서 누가 뛰어내려 응급차가 왔다갔다고
    그래서 내려다 보니 벌써 병원으로 실려갔더라구요
    그 사람이 뛰어내리는 그 순간 전 창을 등지고 앉아서
    귀에는 이어폰을 꼽고 뜨게질 삼매경이었거든요ㅠㅠ
    그 사람은 2층에 사는데 이웃집 (최고층)에 가서
    뛰어내린거예요 ㅠㅠ
    그후 누가 그 사람 떨어진 곳에 국화 화분을...

  • 35. ..........
    '19.6.28 12:45 PM (211.192.xxx.148)

    모지리 인증을 논문쓰듯 썼네요.

  • 36. ..
    '19.6.28 1:1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헐..114.129.xxx.194님 무슨 뇌피셜인가요?
    뭘 안다고 본인 빈곤함의 자기투사를 애먼 자살자에게 하는지 어이없음.

  • 37. 황당댓글!!!
    '19.6.28 1:15 PM (175.211.xxx.106)

    아무 연고도 없는 남의 아파트로 찾아가서 뛰어내리는 이유....아파트는 자살자들이 평생을 노력해도 결코 가질 수 없는 평범하고 무난한 삶을 의미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더군요
    너희들은 이렇게 비싼 아파트에서 행복하게 사는구나
    나는 그렇지 못해서 이렇게 죽는다
    세상을 향한 마지막 원망을 그렇게 표현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아파트에 사는게 뭐 대단하다고 ?
    이런 생각하는 사람도 있단게 그저 황당하네요.
    그리고 자살하는 사람이 꼭 경제적인 문제로 자살하나요?

  • 38. 고층 아파트
    '19.6.28 1:21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창문들 다 쇠창살로 막아 지어져야 할거 같아요.
    실패없이 죽을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된 듯....

  • 39. 박복해라
    '19.6.28 2:37 PM (175.223.xxx.85)

    저위 댓글중에 아파트못살아서 그렇데
    기가막혀
    댓글은 본인이 수십년만에 겨우장만한 아파트
    살아보니 마치 본인이 무슨거부라도
    된듯하는가보죠 고인에 대한 모욕
    높은데 찾으려니 아파트지 무슨 기가막힌
    초등수준 지능의 글 같으네
    우리아파트 ㅎ금융사장인지 전무인지
    와이프 뛰어내려서 자살 그분은 아파트 못살아서
    자살했냐고요

  • 40. ..
    '19.6.28 6:23 PM (220.120.xxx.68)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집에 있는데 갑자기 퍽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속으로 무슨 일이지 하면서 집안 청소를 했어요.
    청소 끝나고 창문을 닫는데 밖에 119구급차와 경찰차가 와 있있어요.
    그 때 속으로 "그 소리였구나"
    한 동안 그 곳을 향해서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 41.
    '19.6.28 8:26 PM (121.167.xxx.120)

    먼저 살든 아파트 18층 복도식이었는데 18층 복도에서 세사람이나 투신해서 죽었어요
    그 자리에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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