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많이 읽은 글 리스트가
완벽하게 송송 이야기로만 꾸려졌네요 ㅋ
이렇게까지 뜨거운 이슈라니 놀라고 가요
503 탄핵때도 그래도 다른 제목 한 두개 섞였던거 같은데...
옆에 많이 읽은 글 리스트가
완벽하게 송송 이야기로만 꾸려졌네요 ㅋ
이렇게까지 뜨거운 이슈라니 놀라고 가요
503 탄핵때도 그래도 다른 제목 한 두개 섞였던거 같은데...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현 주소...
둘이 이혼하니 아주 신났어요들
알지도 못하면서 누가 잘했네 잘못했네
어이구 한심해
뭔 굳이 대한민국의 아줌마들의 현주소랍니까..
걍 대한민국 네티즌들의 주소지..
아줌마지만, 정말 익명게시판이라고 싸질러 논 글들 보면 정말 한심해요.
남의 불행? 혹은 연예인의 이혼이 이렇게까지 할 일인지 모르겠어요.
개 돼지 스스로 인증하는거죠, 뭐.
현주소 맞음.. 딴 데는 이 지경은 아님요.
아줌마들은 무슨 뉴스를 보면 다 자기얘긴줄 알고
할말이 차암 많아요.
저기랑 자기 삶이 없으니 남에게 이입해서 그러는거죠
나오는거죠. 그러면서 정의감 투철.ㅋㅋㅋ
본인들은 안읽은척
82 현실이죠.
딴 데는 베스트 게시물에서도 어제 이후 거의 다 내려감.
이미 지난 남의 얘기. 여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바로 나의 이야기. 그만큼 루저가 많죠.
징글징글.. 안봐요.. 이명박이는 이때다싶어 아프다 엄살떠는지
어제 뉴스에
산자부, 기획재정부 고위급 간부들이
고속도로 내는 기획안을 지들 멋대로 수정해가며 그 옆에다 땅사서
열배 수십배씩 해쳐먹은 기사 나와서
저런 썩을것들이.. 싶었는데
단 한 줄도 그런 이야기들은 여기 없어요 ㅠㅠ
부동산 집값 저것들이 조장하는 상황 포착되었고
특히나 이번 일은 아예 기획조정안 자체를 고위급이 연계해서 수정해서 바꿔버린거에요
송송 이야기가 천하를 다 덮고 있구만요...
다른곳은 이지경 아니라고 하시니~
평소에 느끼기에는 유난히 여론몰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상주하는 게시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상품 홍보, 정치적인 것은 말할것도 없고 어제는 왠 사주 광고까지 티나게 글을 몇개나 쓰고 당사자들 소속사에서 나선거 아닌가 싶은 글과 댓글의 콜라보에 평소에는 쉽게볼 수 없던 드러내놓고 게시판을 부끄럽게만들던 짧고 천박한 글들의 빈도수가 많은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전 송혜교 송중기야 돈 많고 유명하니 알아서 잘 살거라 생각하고, 그런 돈 많고 성적매력 많고 권력 돈 얽혀있는 세계는 욕망도 도덕기준도 딴 세계라 일반인 기준으로 이러쿵 저러쿵 하는게 웃긴거죠. 그들에겐 관심 없고요.
송송 커플 글들 보며 아줌마들 글들 댓글에
여혐발언이 너무 많아서 진짜 깜짝 놀랐어요.
82 수준이 송송커플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 거기에 내뱉는 속마음과 자기가치관, 사고수준을 보여주잖아요.
근데 진짜 무식하고 여자혐오하고 뇌를 질투와 혐오, 겉모습과 성적 이중잣대가 컨트롤 하는 사람들이 진짜 많더라구요.
그게 진짜 무서운듯.
연옌 이혼글에는 댓글도 달기 싫던데 참 천박해요
맨날 자기들에게 갑질하고, 인간적으로 대우해주지 않는
가족, 남편, 아이들, 시댁, 직장 욕이 엄청 많잖아요.
근데 비인간적이고 인간을 저울재들 값어치로 재며 혐오하고 패대기치고
폭력성을 저런식으로 풀고 자기자신 정당화하는 모습 보면
82에서 싫어하는 비인간적인 가족, 시댁, 직장, 주변 엄마들
그런 모습 그대로에요.
왜 사람들이 서로 당하고 갑질당하고 화가 나있는지 알수있죠.
자기들이 싫어하는 잣대를 남에게 고대로 대거든요.
82, tv뉴스에도 나오더만
이것도 일종의 세상 돌아 가는 이야기의 하나인데
뭘 그렇게 비하하는지
우리들의 연예인의 이야기를 읽고 아닌것은 아니라고 맞는것은 맞는것이라 댓글 다는데
뭣이 그리도 마음에 안 드시는지
본인들은 안읽은척 22222222
다른 사이트에 링크가 걸리면 대문에 걸리는 경우도 있더군요.
스카이 캐슬때처럼 얼마간 그러다 말겠지요.
하는 원글과 댓글들이라닠ㅋ
지금 들어왔는데 깜짝 놀랬네요.
저렇게 한 주제로 도배되어 있었던적 있나요?
더구나 연예인 얘기로;;
연예인 tv 드라마 이혼
뭐 폭발할 만하죠
당연하거 아닌가?
웃기네요.ㅋ
실컷 욕하고 (궁예들.무당들) 할말 못할말 다 댓글로 씹어 뱉어놓고선 원글도 댓글도 같이 읽었으면 쌤쌤이고
똑같인 인간인가?
안읽은 척했다고 원글 씹네.
생각하고 호기심가지는건 인간이니 그럴 수 있다쳐도 익명이라고 매일 씹어재끼고 욕하는 사람과 원글이 어찌 동급이에요?
솔직히 이번에 82에 무척 실망했어요.
더도 덜도 아닌 딱 동네 퍼진 아줌마들이
모여서 소문 만들어내는..
누가 한쪽이 이혼 안하겠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다 합의해서 조정 신청 한걸
먼저 언론에 알렸다고 누가 잘못한거네
생난리들을 치는데 참...
사실을 정확히 아는 사람 있나요?
부부가 되어 살다 이혼이란 것을 하는데
당사자들은 힘들고 심난하지 않겠어요?
별별 보기에도 민망한 평가와 소문들을
마구 지껄이는 당신들의 모습이나 한번
돌아봐요. 그럴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