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하다 할 수 없이 전업되신 분들 생활 어떠세요?

아효 조회수 : 2,660
작성일 : 2019-06-27 16:30:48

이런 저런 이유로 다니던 회사를 임의 퇴사하고

다른 소규모 이직 업종 맘에 안들어 고사하거나 안가거나 못가고

아무튼  나이가 47이다 보니 뭘 어떻게 해볼 틈도 없이

구직으로만 8개월을 보냈어요

첨 몇달은 그냥 흘려보낸거 같고

몸 아파서 어영부영

이력서 한 장 쓰기도 이젠 정말 너무 싫어져서 한달 그냥 보냈고..

몇 달전 갑자기 오란 곳은 5인 이하 규모에 도저히 다닐 맘이 안나서 접었었구요


그런데 하루에 아침 눈뜨고 만날 사람도 없고 말할 사람도 없다는게 너무 힘드네요

뭘 배우러 다니자니 오히려 너무 잡일이 많구요..

구직중이신 백수 40대분들 어떻게 지나시나요?

그냥 무기력에 빠지기 십상일거 같아서 걱정돼요


IP : 119.149.xxx.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9.6.27 4:32 PM (119.149.xxx.2)

    그리고 문과에.. 일반 사무만 했었는데 막막해서

    경리회계를 배워야하나
    간호조무라도 따야하나
    별 생각이 다 드는데요

    솔직히 둘 다 직업으로서 자신이 없어요..ㅠㅠ
    하시는 분들 체력이나 적성이 어때야할까요?
    간호조무사 따면 일반 작은 병원에서 하더라도 체력이 너무 딸리거나
    잡일이 너무너무 많은가요?

  • 2. ...
    '19.6.27 4:42 PM (106.255.xxx.9)

    지금 간호조무사를 따도 누가 나이47인 신입을 뽑겠습니까?
    이것저것 따지지말고 오라는데 가서 일하심이 나을듯한데요

  • 3. 47세
    '19.6.27 4:49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저는 두달째 놀고있는데
    구직도 안하고 그냥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요
    원글님은 오라는데 있으면 가시는게 어떠세요

  • 4. ...
    '19.6.27 4:59 PM (183.78.xxx.22)

    급하면 가게되요.
    저도 애몇년키우고 타지생활하다가
    월급반값에 별거다하는 직장다니다 직장이 망하기까지.
    근데 한달만에 더나은직장 구했어요.
    그러다 더나은직장 또 가게됨.
    그땐39살이긴 했는데
    내가 단절인것과 이직인것과는 제 자신감자체가 다르더군요.

  • 5. 전 46
    '19.6.27 5:01 PM (182.227.xxx.142)

    전업하다 애들 고딩되고 재취업 알아보고
    두세군데 옮기며(계약직) 몇갈씩 다니다
    지금은 전업으로 다시 돌아온지 1년됬어요~
    첨엔 불안하고 뭐라도 해얄거 같고 그랬는데
    원래 살림하는거 좋아했고 집순이여서 그런지
    지금은 일 안하는게 또 나름 편안하다 생각되어요~
    또 전업일때 배워뒀던 취미생활도 있어선지
    무료하진 않아요~~

  • 6.
    '19.6.27 5:09 PM (119.70.xxx.238)

    사십초반이고 전 걍 몸만들러 운동다녀요

  • 7. 그래도
    '19.6.27 5:31 PM (82.8.xxx.60)

    퇴사하신 지 얼마 안 되셨네요. 사무직으로 오라는 곳 있으면 일단 어디든 가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작은 회사 취업한다면 경리 회계는 다니면서라도 배워야 할 것 같구요.

  • 8. ...
    '19.6.27 5:39 PM (211.253.xxx.30)

    급하지는 않으신가봐요...5인이하 이런데도 싫다고 하시니....차라리 봉사활동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저도 지금은 회사 다니는데 조만간 그만둘거거든요...이직하다 안되면 전 봉사활동할 생각이예요..아니면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 놓으려구요. 취직은 못해도 나중에 부모님 수발이라도 할까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5638 어제 연애의맛 보셨나요 12 커플 2019/06/28 5,521
945637 식성이 싹 바뀌었어요 2 ... 2019/06/28 1,499
945636 경기도 식품유통 진흥원장 미투파문자 지원 3 이재명 김혜.. 2019/06/28 635
945635 연애좀 많이 하면 어떤데요? 30 헛참 2019/06/28 5,989
945634 초보 허벅지 근육키우는 운동법? 6 2019/06/28 3,331
945633 수학선생님들 계시면 도움 요청드립니다... 중3 수학 못하는 아.. 5 도움 2019/06/28 1,603
945632 근처 초등학교 채용공고가 올라왔는데요. 21 .. 2019/06/28 5,870
945631 몸에 지방덩어리? 치료 한 분 계신가요? 2 뭐지 2019/06/28 2,005
945630 밑에 '담임선생님의 잦은 전화' 교사지만 글 쓴분께 공감해요. .. 24 할말있어요... 2019/06/28 6,357
945629 비트가 한 상자 있어요. 비트 요리 뭐가 있을까요? 13 비트요리 2019/06/28 3,649
945628 10년전에 산 상가가 그리 많이 뛸까요? 6 질문 2019/06/28 2,312
945627 현금1억으로 14 2019/06/28 6,047
945626 치질 있는데 대장내시경 하신 분 계신가요 2 민망하지만 2019/06/28 4,707
945625 뒤늦게 우효광홀릭 5 제목없음 2019/06/28 2,604
945624 적당한 갤럭시탭. 제발 추천 좀 해주세요. 4 아아아아 2019/06/28 1,248
945623 충청도 사투리중에 23 ㅇㅇ 2019/06/28 3,005
945622 엄마들이랑 적절한 관계 유지하는게 참 힘드네요... 9 ... 2019/06/28 3,315
945621 주변에 말 조리있게 잘하는 사람들 있으시죠? 4 d 2019/06/28 1,852
945620 의외로 송혜교 두둔하는 팬들 많군요... 37 .. 2019/06/28 5,972
945619 제 주변 연하남들은 ... 10 산신령 2019/06/28 5,469
945618 목적지 없이 집을 나섰어요.. 2 하릴 2019/06/28 1,841
945617 송혜교 송중기 사주맞춘 철학관 10 ... 2019/06/28 13,357
945616 양주에 아들 면회가는데 호텔 추천요 플리즈 1 우체부 2019/06/28 793
945615 송혜교나 전지현이나 6 2019/06/28 4,973
945614 태양광 발전에 대한 서울시의 궁색한 해명 6 길벗1 2019/06/28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