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주로 전화받는 일을 하는데요..
무슨 공공기관인양 비슷하게 말을 해요..
그런데 듣다 보면 일종의 홍보용 스팸이죠..
그런데 목소리 들으면 20대후반 청년부터 30대초중반 젊은 여자까지..
아직 젊고 또릿또릿한데..
왜 이런일로 돈을 벌까 싶어요.
저는 그대로 부드럽고 젠틀하게 양해구하고 끊지만
무식한 사람만나면 된통 혼날텐데
대체 얼마를 벌길래 이런 비생상적이고 욕먹이고 남들 살짝 속이는 일을 할까 싶네요..
많이 버나요..
직장에서 주로 전화받는 일을 하는데요..
무슨 공공기관인양 비슷하게 말을 해요..
그런데 듣다 보면 일종의 홍보용 스팸이죠..
그런데 목소리 들으면 20대후반 청년부터 30대초중반 젊은 여자까지..
아직 젊고 또릿또릿한데..
왜 이런일로 돈을 벌까 싶어요.
저는 그대로 부드럽고 젠틀하게 양해구하고 끊지만
무식한 사람만나면 된통 혼날텐데
대체 얼마를 벌길래 이런 비생상적이고 욕먹이고 남들 살짝 속이는 일을 할까 싶네요..
많이 버나요..
콜센터 말하시나 본데..
주로 전화 받는 일 하는 님이나
똑같은 일 아닌가요?
직업 이죠
월급 받거나 시급 으로 받을 듯
받겠죠.
9 ㅡ6 시까지
주 5일, 공휴일 휴무
머 얼마나 우아한 일 하시길래
불법도 아닌데 남의 직업을..
전화 받는 일은 뭐 그리 생산적이라고 ㅋ
살뺀 선뚱이 날씬했던 후뚱을 사람취급안한다는게 맞말.
님도 똑같이 그사람들처럼 전화업무 하는거임. 모르겠음?
OK캐쉬백 스팸전화에 교묘하게 속아서 포인트 날린 이후론 그 전화오면 까칠하게 대해줘요. 선물을 주는것처럼 말했는데 알고보니 포인트로 빠져나가게 하는 거더라는 -_- 인터넷에 찾아보니 피해사례도 많고. 그 사람들도 다 먹고 살고 하는 짓이지 친절하게 받아줘야지~~하고 착한척하다 딱 걸렸네요. 저도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그런걸로 먹고살진 못할텐데 하는 생각 잠깐 들었어요
원글님은 광고나 사기 스팸 같은 전화 말하는거 같은데.
참 다들 비아냥 심하시네요
뭘 얼마나 벌길래 불법적인걸 하냐는거잖아요
짜증나죠.사기성 있죠.
처음엔 혜택인척 하면서 듣고보면 성품 팔아먹는..
조선족 보이스피싱이랑 크게 다를거 있나요?
젊은애들이 왜 그런직업 택하는지 저도 이해 안됩니다.
차라리 알바 전전하는게 더 떳떳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