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9.6.26 11:10 AM
(180.69.xxx.167)
그냥 지 맘대로 하게 두고
결과도 지 맘대로 받아들이게 둡시다..
여기서 규칙 정하면 그대로 하는 것도 아니고요.
2. ...
'19.6.26 11:11 AM
(117.111.xxx.8)
요즘 며느리 일부려 먹으려는 시모 거의 없어요 오면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3. 냅둬유
'19.6.26 11:12 AM
(211.245.xxx.178)
그집 사정이니 그들이 알아서 하게유.
4. 뭔소린지..
'19.6.26 11:12 AM
(211.36.xxx.136)
결혼하면 여자는 남편부모 부엌일해주는 종년되는건가요?
전업이든 워킹맘이든간에 남의집부엌가서 뭔짓거리냐구요.
이러니 진상짓하는 아들가진부모가 연끊기고 팽당하는거에요.
배운만큼배운 요즘여자들이 그걸 당해주겠나요?ㅋㅋ
5. ㅇㅇ
'19.6.26 11:13 AM
(121.160.xxx.29)
각자 가정의 가풍에 따라 알아서 하면 될일...
남편이 처댁일에 열심이라면 (꼭 주방일이 아니라도 여러 방법으로 노동력 제공?) 아내도 시댁일에 열심히 참여하겠죠~
다 남편 나름 아내 나름이지 않을까요
6. 가족
'19.6.26 11:13 AM
(118.47.xxx.20)
시누 까진 몰라도
남편은 시켜야죠
시엄니가 아범은 쉬어라 하면
숟가락 놓으라느니 밥 푸라느니 시켜야죠
전업 이라도 시댁몸종은 아니 잖아요
친정 아버지 나이 칠십 넘어서도 청소며 분리수거면
밥 챙기고 하는 거 다 하세요
엄마 평생 전업 이셨습니다
집에 큰 손님 오시면 아버지도 같이 들어 가셔서
하셨어요.절대 밥상 받지 않으시고
7. ....
'19.6.26 11:13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규칙정해서 하는집들이 있나요..??? 보이면 시누이이든지 올케든지 하는거 아닌가요..???
8. ..
'19.6.26 11:14 AM
(211.243.xxx.147)
아들 딸 사위의 의무도 정리해보죠 며느리만 의무가 강조되고 있으니
9. 헐
'19.6.26 11:14 AM
(175.223.xxx.221)
전업이 자기 가정만 충실히 잘 챙기면 되지
시가에 가서
도우미 역할까지 해야하나요?
왜요?
10. 아이블루
'19.6.26 11:14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규칙정해서 하는집들이 있나요..??? 보이면 시누이이든지 올케든지 하는거 아닌가요..???저는 시누이가 가만히 앉아있는건 ....사촌들도 그렇고 그렇게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고 근데 남편은 시켜야 되지 않나 싶네요..
11. ‥
'19.6.26 11:15 AM
(175.223.xxx.200)
그럼 남편 백수되면 처가 가서 부엌일 하나요??
남녀상관없이 다같이 음식만들때 도우는게 맞는건데
보통 남자들은 안시키고 여자들끼리만 이러니 문제죠
백수 시동생 있음 넌 밥값이라도 하게 부엌일하고
넌일하니 앉아 있으라 하면 무슨 말들을까요
12. ....
'19.6.26 11:15 AM
(175.113.xxx.252)
규칙정해서 하는집들이 있나요..??? 보이면 시누이이든지 올케든지 하는거 아닌가요..???저는 시누이가 가만히 앉아있는건 ....사촌들도 그렇고 저희 나이드신 고모도 저희 큰댁에 가면 열심히 일하시는 분이라서 노는걸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고 근데 남편은 시켜야 되지 않나 싶네요..
13. .......
'19.6.26 11:17 AM
(112.221.xxx.67)
억울하면 남편 친정일 좀 시키세요
운전기사, 수리기사 그런거로..
14. ...
'19.6.26 11:17 A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전업이고 맞벌이고 며느리 종년 취급하는 시댁에는 갈 필요가 없어요.
15. ..
'19.6.26 11:17 AM
(108.205.xxx.43)
아무나 가리지 않고 일을 나눠서 하면 아무 문제 없지요. 꼭 며느리를 부려야 겠다고 맘을 먹고 부리려드는 인간들이 문제지요. 저는 시누 병간호 안한다고도 욕먹어봤네요..
16. dd
'19.6.26 11:18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일의 문제가 아니라 며느리 한명만
일시키는게 문제죠 이게 전업이라서 혼자 해야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다같이 먹었음 다같이 치워야죠
17. 헐..
'19.6.26 11:19 AM
(125.180.xxx.122)
전업이고 아니고 간에 어디가서든 제 식구 먹은 치닥거리들은
제발 스스로 나서서 합시다..
그게 싫으면 외식을 생활화 하던가..
늙은 노인네들은 무슨 죄로다 자식에 손주에 며늘밥까지 해대며
눈치를 봐야 하는지..
한 사람이 뺀질대면 다른 사람들이 피해보는 건 시가나 회사나
마찬가지...
18. 본인이
'19.6.26 11:21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불편하다는데 왜 남일에 꼰대질.
19. ..
'19.6.26 11:21 AM
(121.178.xxx.200)
그 집에서 알아서 하겠죠.
원글님도 하고 싶음 하고
하기 싫으면 하지 마세요.
20. 남편이 시집살이
'19.6.26 11:22 AM
(119.203.xxx.70)
솔직히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 거죠.
자신이 솔선수범해서 치운다든지 해야 하는데 입 꾹 다물고 편안하게 뒷짐지고 있으니
남초 가서 기절할 만큼 놀랐던게 그거 사소한 그거 가지고 뭐 그러냐고 나이많은 시어머니 꼭 시켜야 겠냐는
듯이 말하던데요. 남편 스스로 하게 만들어야 해요.
21. 본인이
'19.6.26 11:22 AM
(211.214.xxx.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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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다는데 남일에 꼰대질.
평생 밥순이무수리로 살아서 남이 편한꼴을 못보는거임.
22. ..
'19.6.26 11:23 AM
(139.255.xxx.171)
성인들이 각자 알아서 하면 될일을.. 왜공론화좋아하는지 고양이목에 누가 방울달아주기를 원하는건가?
23. 인도같아..
'19.6.26 11:23 AM
(115.41.xxx.39)
원래 결혼하면 여자를 노비로 들이는 건데 돈 벌면 노비역할 면제해 준다는 거네요? 원래 돈 들고 왔어도 면제고?
다우리 개념인 거죠?
여자는 시집의 재산이니 돈이건 노동력이건 제공해야 하는..
24. 여자한테만
'19.6.26 11:26 AM
(115.41.xxx.39)
결혼하고 생기는 의무를 찬찬히 생각해 보면 바닥에 여자는 시집의 재산이라는 인식이 깔려있고 그걸 도리로 포장하는 거 같아요
엄마들끼리 만날 때 전업 워킹 가려서 애들 뒷치딕거리 하지 않죠
25. ...
'19.6.26 11:26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후자
남편 아이들 내집안살림 챙기는 것 까지만
전업 남편은 그럼 친정가서
음식하고 손님오면 대접하고 설거지 하고 그러나요
처가댁 식구들 앉아서 티비보면서 먹고 놀고있는데
26. ..
'19.6.26 11:33 AM
(218.144.xxx.185)
이꼴저꼴 안보려면 혼자 살아야죠
27. ..
'19.6.26 11:34 AM
(108.205.xxx.43)
그러네요. 다우리 개념이네요. 이게 다 못먹고 못배우던 시절 입하나 덜겠다고 아무집에나 딸 팔듯이 시집보내고 하던 그 풍습이네요
28. ㅇㅇㅇ
'19.6.26 11:34 AM
(113.131.xxx.106)
이렇게 양분화만 하지말고
똑 부러지게 앉아서 쳐 노는 인간들 시키세요.
저흰 명절만 시집식구들 모이는데
첨엔 동서랑 저만 하다가 남편 시동생 전굽고
설거지하고 음식 정리도 같이해요.
저희ㅈ애들이랑 조카들도 상차릴때 음식 담고
수저 챙기고요.
대접해주기 바라고 앉아서 개기는 모양세 보단
불러서 일거리 나눠주고 같이해요.
익숙해지니 다들 알아서 잘해요.
친정도 마찬가지구요.
29. ...
'19.6.26 11:35 AM
(125.130.xxx.116)
도리따질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들 편하라고 미리 증여해 준 집 들이 다들 그렇더라구요.
30. ...
'19.6.26 11:38 AM
(118.221.xxx.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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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백수라고 처가가서 일안한다고 욕하는 사람은 듣도 보도 못했는데요??
오히려 기살려줘야 한다고 어화둥둥하지
어이가 없네요.
31. 에고
'19.6.26 11:38 AM
(118.43.xxx.244)
그냥 서로 조금씩 돕고 하면 될걸 시댁식구들 모두 앉아있는데 혼자 설거지 하는거 기분 더러워요 식모된 기분..ㅜㅜ 같이 차리고 치우고 하면 안됩답니까? 명절에 남편 마늘 빻으라 시켰더니 아들 팔아프다고 본인이 하신답니다..ㅋ 며느리 허리 아프다하니 젊은 사람이 왜 아프냐 하고..ㅋ 그래서 그랬어요 그렇게 말씀하시니 며느리들이 시어머니 싫어하는거라구~ 전업이건 맞벌이건 상관없이 식구들 모이면 함께 하는게 맞는거에요..저는 친정가서 설거지 같이 합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그리고 며느리 팔보다 아들 팔이 훨씬 튼튼해요 어머니~~~
32. 이게 전업맞벌이
'19.6.26 11:40 AM
(112.187.xxx.213)
전업 맞벌이가 시댁하고 무슨상관있나요?
전업이면 시댁일 해야한다는 사고는 도대체어디서 나온건지ᆢ
33. ㅇㅇㅇ
'19.6.26 11:41 AM
(110.70.xxx.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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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이 다오픈된게 아니잖아요
여자가 집을 해왔다던지
남자가 돈을 잘 못벌면
저런현상이 나오곤 하죠
잘했다는건 아니예요
34. ..
'19.6.26 11:48 A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
그럼 친정에 들어가는돈은 전업이 알바로 벌어 드려야죠.
남편은 처가에 돈쓰는데 아내는 시댁에 뭐해주나요?
공평해야죠ㅡ 효도비 셀프..
35. 쩝.
'19.6.26 11:51 AM
(210.94.xxx.89)
그런데 나이드신 분들 많이들 전업 주부 며느리가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제 시가에 손윗동서 전업주부, 시누와 저는 직장이 있는데 명절에 손윗동서에게 의무가 몰리고.. 근데 또 손윗동서도 가부장적인 사람이라, 시누이는 친정와서 아무것도 안 하는게 당연하고, 아랫동서인 저는 일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남편과 같이 일해야 한다는 사람인데, 손윗동서는 제게 제 남편을 시가에서는 일 시키지 마라고 해서.. 제가 아주 조목조목 반박했고, 손윗동서는..제가 그리 대응할 줄 몰랐다가 어버버.. 하시면서 당황하셨구요.
36. ...
'19.6.26 11:57 AM
(125.177.xxx.43)
내집도 아니고 시가가서 일하는데 전업이 무슨 상관이에요
아들인 남편이랑 다른사람 같이 일해야지
웃기는 사고방식이네요
전업임 올케네 가도 남동생이 다 해요. 올케는 거들고
37. ...
'19.6.26 11:59 AM
(125.177.xxx.43)
같이 먹는건데 누구 한명만 부리려는 맘이 나쁘죠
어떻게 가만히 안장서 받아먹기만 하려는지
38. 융통성문제
'19.6.26 12:10 PM
(117.111.xxx.3)
굳이 그렇게까지 생각할 필요가 ㅎ
직장생활할때 내가 좀 편하려면 굳이 안해도될거 할때 있음
인간관계가 다 글치않나요?
편하게 삽시다
39. 모
'19.6.26 12:26 PM
(124.5.xxx.111)
직장에서 한 사람만 십수년 잡일 부려먹는 경우도 있나요?
세상 돌아가는 거 모르시네요.
40. 시댁재산
'19.6.26 12:49 PM
(69.255.xxx.91)
남편이 허락해야죠. 부모한테 잘 보이고 재정적으로 도움 받길 원하는 남자들 있어요. 그런 남자들이 대리효도 시키죠.
41. ...
'19.6.26 1:04 PM
(175.209.xxx.150)
-
삭제된댓글
저 아래 다른 글에서도 비슷한 글 썼는데요.
저는 40대 후반이고 시어머니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
30대분들 표현에 의하면 미개하게 살고 있네요.
30대의 시어머니 세대와 70넘은 분들은 또 달라요.
개인차도 있겠지만, 고집까지 장착한 분이면 천하무적입니다ㅠㅠ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어요.
제대로 된 개념만 있음 시간이 걸리겠지만 좋아질거에요.
조금 느리다 빠르다 뿐이죠. 우리끼리 싸우지 맙시다.
당장 때려치고 바꾸자면 혁명하자는 건데,
이것도 중요하지만 다들 할 일 많고 바쁘잖아요.
당연히 점차 바뀔거고 그것도 의미있을 수 있어요.
급히 바꾸느라 시끄럽고 혹 평화까지 깨진다면
또 잃는것도 있을 수 있잖아요.
전 개인적으로는 손주라면 끔찍하게 사랑해주시고,
늘 기도해주시니 감사해서 잘해드리고 싶은 맘도 있어요.
이제 연세도 많으시구요~~모두 사정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닥치고 불만없이 해내면 되는데,
그건 못하고 하소연하니 바보 같죠ㅠㅠ
아고 ,,,,또 욕 먹겠어요.
42. 시댁이고 나발이고
'19.6.26 1:47 PM
(73.182.xxx.146)
전 남의부엌은 안들어가는게 인생철칙이라...남도 내부엌에 들이지 않고...
43. 한집에
'19.6.26 1:50 PM
(73.182.xxx.146)
어중이떠중이 안친한 일가친척들 같이 모여 음식하는거 딱 질색. 명절이나 제사가 나랑 안맞는 이유.
44. 헐
'19.6.26 1:58 PM
(1.237.xxx.90)
전업 맞벌이가 시가일하고 무슨상관있나요?
전업이면 시가일 해야한다는 사고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22333
45. ....
'19.6.26 2:03 PM
(121.171.xxx.205)
-
삭제된댓글
전업이고 아니고 전혀 상관 없어요.
다른 구성원들도 안 하는데 며느리라고 혼자서 하녀짓 할 필요는 없죠.
하려면 모두 같이 하고 안 하려면 모두 안해야 하죠.
가족들 모여 밥 먹었으면 먹은 사람들이 일하는게 당연하지
전업이네 뭐네 따질 필요 있는지? 그건 남편과의 계약이지 시집 사람들과의 계약은 아니죠.
46. 다른건 모르고
'19.6.26 2:16 PM
(222.97.xxx.62)
아이들이 보는 시선을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