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식판 쓰시는 분 계세요~~?
반찬들은 뚜껑덮는 식판에 먹는다면
유용할까요?
설겆이 많이 편해질까요?
마트 알뜰매대에 5칸짜리 나눠진 식판 나와있는데
집에 오니 생각나네요
설겆이든 음식준비든
뭐든 간편히 빨리 해결하고 싶어요
식판쓰시는 분
잘 쓰시고 계신가요?
1. 밀키밀키
'19.6.25 8:04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저는 그냥 접시닦는게 편하지 식판 닦는게 귀찮더라고요.
칸칸이 신경써서 닦아줘야되니까요.
그냥 부페다 생각하고 큰 접시에 담아드심 안되나요.
국물 많은 반찬만 따로 오목한 접시에 놓고요2. 요거에요
'19.6.25 8:07 AM (39.7.xxx.116)동네마트서 할인판매 하더라고요
리락쿠마 아동용같은데
제가(성인여자) 쓰려고요 ^^
http://m.emart.ssg.com/item/itemView.ssg?itemId=1000022238933&siteNo=6001&sal...3. 그게
'19.6.25 8:09 AM (39.7.xxx.116)접시하나에 몽땅덜어쓰니
김치국물 같은게 섞이더라고요4. 설거지
'19.6.25 8:17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쓰세요 주부 맘이죠
5. 위생적
'19.6.25 8:21 AM (124.51.xxx.53) - 삭제된댓글오~! 도시락으로 이런 것도 나오는군요. 식당에서 재활용 한다고 더~럽다고 난리
할 것 없이 집밥도 이렇게 먹을 만큼 덜어먹고 위생적이고 좋네요.6. ...
'19.6.25 8:24 AM (125.191.xxx.179)집에저거다섯개있는데 하나드리고싶네요
어차피뚜껑은 무용지물
어린이집 식판 검색해서 싼거사셈7. 저 링크에
'19.6.25 8:29 AM (119.198.xxx.59)있는 스텐도시락을
10년전부터 반찬 담는데 쓰고 있습니다.
식사 1회분마다 덜어먹는것도 일이에요.
그래서 한 5개를 사서;
한번에 5개 통에 반찬을 모두 소분해서 담아놓고
끼니때마다 1통씩 꺼내서 먹습니다만. .
그것도 귀찮을때가 많아서
왔다갔다 이것저것 씁니다.
스텐그릇에 젓가락과 숟가락이 닿는 그 느낌은;
정말 너무 싫어서 아직도 적응은 안됩니다만
ㄴ 저는 안쓰고 다른 식구들이 식사할 때만 씁니다
그래서 재질이 도자기인 칸나눔 접시나
칸나눔 반찬통도 써봤지만. .
다 장단점이 있어요.
결론: 그냥 한그릇 요리만 먹었으면 좋겠어요ㅜ8. .....
'19.6.25 8:30 AM (175.193.xxx.27)생각보다 훨씬 더 불편해서 버릴까 생각 중 입니다. 설거지도 더 귀찮아요.
9. ㄴ 윗님
'19.6.25 8:31 AM (119.198.xxx.59)버리진 마세요.
놔두면 한번씩은
아쉬울때가 온답니다.10. 흠.
'19.6.25 8:39 AM (210.94.xxx.89)단체식이 식판에 먹어서 정말 지겨웠어요. 다행스럽게도 지금은 회사 식당도 밥 국 반찬 전부 그릇에 담아 줘요.
단체식 수십년 먹은 저는 절대로 안 할 선택이네요^^11. 원글
'19.6.25 8:45 AM (39.7.xxx.197)생각보다 긍정적인 의견이 별로 없네요
근데 저 윗님 아이디어처럼
한 5개사서 미리 반찬 쫙 세팅하고 먹는것도
정말 참신하고 시도해보고싶어져요
이런경우 뚜껑달린거 사야겠죠?
전 이런게 왜 이렇게 궁금하고 시도해보고싶은지..
특이한 호기심이 많나봐요 ^^;;;
근데 5개 사려면 돈이 은근 어마무시하게 들긴 하겠어요 에공..12. ...
'19.6.25 8:46 AM (70.79.xxx.88)저는 혼자먹을 땐 국물 흐르는 반찬만 따로 종지에 담거나하고 국물 없는 반찬하고 밥은 부페처럼 접시 하나에 옹기종기 모아 담아요.
13. ..
'19.6.25 8:48 AM (58.239.xxx.3)첨에 열심히 좀 쓰다가 설거지해보면 원하는만큼 깔끔하게 안되고 그래서 선반뒤쪽으로 밀려났다가 가끔 생각나면 한번씩 꺼내쓰고..
뭐 이런 패턴이 되더군요14. 건강해
'19.6.25 8:50 AM (121.175.xxx.245) - 삭제된댓글국물있는건 한번 털어서 접시위에 다 놓고 먹었어요.
식판이 은근 깊어서 닦을때 손목에 힘들어갈때가 많더라구요.
접시는 한번 휙 닦으면 되니 설거지도 훨씬 쉽거든요.15. 에고
'19.6.25 8:51 AM (39.7.xxx.197) - 삭제된댓글아무래도 그냥 윗님처럼
국물있는거 없는거만 구분해서
긴 접시 하나에 덜어먹는게 좋은 생각 같네요
조언 감사드리고요
식판 대신 나무쟁반 나무수저나 좀 알아봐야겠어요
요즘 나무로 된 것들이 왜 이리 이뻐보이는지..
뭔가 자꾸 지르고 싶네요 ㅎ16. 원글
'19.6.25 8:54 AM (39.7.xxx.197)제가 왜 이런가 생각해봤더니
저는 소스찍어먹는 경우가 많아서
자잘한 접시가 많이 나와서요
매끼니 생선, 채소쌈, 김치 이런걸 먹는데요
그러다보니 와사비간장, 쌈장, 김치접시..
이런게 꼭 나오거든요
그러다보니 설거지거리가 넘 많고 힘들더라고요
매일 집밥해먹거든요
식판이 설겆이가 어렵다니
그건 의외네요;;17. ..
'19.6.25 9:05 A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큰접시에 밥하고 보송보송한 반찬들 님 먹을만큼 놓고
3칸짜리 소스 그릇에 소스 담고 국그릇 쓰세요.
그게 더 편할겁니다.18. 우선
'19.6.25 9:12 AM (61.80.xxx.46)하나만 사서 사용해보세요.
고기 구워 먹을 땐 편해요.
쌈장 기름장 고추 각각 담고 장아찌도 담을 수 있거든요.
평상시 반찬은 완만한 4절 접시?(4개 한꺼번에 담는)가 편해요19. 설거지 간편
'19.6.25 9:17 AM (14.48.xxx.32)1인분씩 반찬 담아서 주다보니 자잘한 접시 종지 다 동원됐었어요
식판사서 반찬담고 밥은 공기에 주는데 훨씬 간편해요
방학때는 식판에 반찬 챙겨서 뚜껑닫아 두면 애들이 챙겨 먹기도 좋아요20. 망고
'19.6.25 9:38 AM (175.223.xxx.60)다이소에 있어용 가끔 써요 ㅜ
21. 음
'19.6.25 9:59 AM (222.232.xxx.107)코렐에서 디너접시 사이즈에 세칸 나눠진 접시 있는데 아침엔 거기에 밥 먹어요. 설거지적고 좋네요.
소자 대자 있는데 큰거 사면 밥 반찬 충분히 담아요.
https://m.smartstore.naver.com/thekitchen/products/379676858?NaPm=ct=jxb3qa80|...22. 오호
'19.6.25 10:15 AM (39.7.xxx.197)링크주신 세절접시
후기보니 넘 좋아보이네요
스텐보다 나아보이기도 하고요
감사드립니다 ^^23. ...
'19.6.25 10:32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우선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렇게 응용해서 쓰면 되겠군요.
아이가 어린이집 다녀서 저런 식판이 너무 많은데 자리만 차지하고 싫어했는데 딱 고기용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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