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탓? 몸매탓?

청바지에흰티 조회수 : 2,856
작성일 : 2019-06-24 18:36:37
올해 40이에요.

늦둥이낳고 2년동안 진짜 거적때기같은 옷만 입다가

흰색 반팔티를 샀어요. 무늬는없고 면은 톡톡한



청바지랑 입었더니

운동회가는 백팀 엄마같고


검은색슬랙스랑 입었더니

독립운동하러 가는거같네요


분명 3년전에는 청바지에 흰티입은 모습이 이러지않았는데

나이탓일까요 무너진체형탓일까요






머 두개다겠죠.

흰색반팔티는 가을에 아우터속에 입게.. 서랍장속에 넣을랍니다




그나저나 지난몇년간 눈팅만하다가

글쓰니까 재미있기도하고 별 내용아니어도 속이 시원해서

자꾸 글쓰고싶어지네요


IP : 182.218.xxx.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9.6.24 6:41 PM (121.143.xxx.215)

    저 40에 늦둥이 낳고
    작년에 막내 대학 가고
    운동 시작했는데
    55도 넉넉하게 맞아요.
    고1때 이후 최저 체중 경신했는데
    얼굴살은 안빠졌어요.
    딱 불필요한데만 쫙
    좀더 있다가 하시든
    짬내서 지금이라도 하시든
    꼭 운동으로 근육만드세요.
    삶의 질이 높아져요.

  • 2. ㅇㅇ
    '19.6.24 6:41 PM (211.109.xxx.227)

    동갑이네요^^

    저는 청바지 흰티, 모나미 패션 즐기는데요
    티셔츠 기장이 중요해요.
    빼서 입을 때 티셔츠가 길면 백팀엄마 됩니다.
    크롭티셔츠나 안으로 넣어서 입어요.
    티셔츠를 안으로 넣어서 입을 때 바지 밑위가 짧으면 또 이상해요.

    정리 : 상의 총길이, 하의 밑위 길이가 중요합니다.

  • 3. ㅋㅋㅋ
    '19.6.24 6:47 PM (39.119.xxx.187)

    글보고 웃었어요 너무 톡톡한 재질이어도 설명한 느낌 날거 같아요

  • 4. 11
    '19.6.24 7:16 PM (124.49.xxx.61)

    백팀엄마 ㅋㅋㅋㅋ

    그럴땐 어디 한군데 포인트를 주면 어떨까요? 악세사리나 신발 등등

    저도 아무 무늬 없는 옷입으면 만주벌판 컴플렉스 땜에 늘 고민합니다.

  • 5. ...
    '19.6.24 7:24 PM (221.151.xxx.109)

    백팀엄마
    독립운동
    원글님 유머감각 좋아요

  • 6. 유머감각
    '19.6.24 7:34 PM (182.218.xxx.45)

    감사해요ㅎㅎㅎ

    댓글을 보니 백팀엄마된 탓이 나이 몸매만이 아닌거같아요.

    3년전에 머물러있는..아니 더 뒤떨어진 감각까지 쓰리콤보ㅜ

  • 7.
    '19.6.24 7:34 PM (175.121.xxx.81)

    유머센스 좋으신 분이네요
    계속 재밌는 글 써주세요.
    기본티셔츠도 바지에 살짝 찔러넣어입음 좀 낫습니다^^

  • 8. 하하
    '19.6.24 7:46 PM (39.118.xxx.193)

    백팀엄마 독립운동 만주벌판..
    재미 있으셔요들....

  • 9. 고거이
    '19.6.24 8:04 PM (116.127.xxx.146)

    그래서
    그래서 나이들수록
    꽃가라....죄송...꽃무늬
    반짝이를 그렇게들 하고 다니시더라구요.

    깔끔한 흰색, 검은색....이 우중충해 보이는게
    나이탓이예요

    저도 미혼땐 무채색만 입어도 너무 이뻤는데
    어느순간 검은색 옷이 안어울리다가
    흰색도 안어울리게 되더라구요.

  • 10. ㅋㅋㅋㅋㅋㅋㅋ
    '19.6.25 10:02 A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재주 대박~~~~ 무심코 읽다가 웃음터졌어요 백팀엄마 독립투사라니ㅋㅋㅋㅋㅋ

    청바지에 티셔츠가 이쁘려면 나이탓이 아니라 몸매탓인걸로ㅠㅠ

    글 자주 올려주세요ㅎㅎ

  • 11. 백팀엄마
    '19.6.25 11:44 AM (182.218.xxx.45)

    어제 처음으로 82에 글썼는데 재미나요ㅎㅎㅎ자주 써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5516 사소한걸 자꾸 우기는 남편 8 .. 2019/06/27 3,609
945515 50대 아줌마가 새삼스레 자격증을 따고 싶네요-강좌추천 ITQ 2019/06/27 2,866
945514 집에 커피향이 나게하려고 하는데요 ㅋ 7 ㄹㅎ 2019/06/27 4,476
945513 2달반 열심히 운동했는데 청바지가 작아졌어요ㅠ 14 미스터리 2019/06/27 5,631
945512 송혜교는 이병헌이랑 결혼했으면 차라리 잘살았을것 같아요 22 .. 2019/06/27 22,494
945511 실수, 의도적.. (누구의잘못이라고 생각하세요 ? 41 사과 2019/06/27 11,047
945510 송중기 기사보면 ㅇㅇㅇㅇ 2019/06/27 3,737
945509 급) cos 지금 세일하고 있나요? 6 흐미 2019/06/27 3,230
945508 아이 운동선생님이 저보고 운동하신분같대요 20 운동 2019/06/27 4,524
945507 감자전 감자 미리 갈아놔도 되나요? 5 ... 2019/06/27 3,852
945506 닭 아줌마가 좋아하겠어요 1 ........ 2019/06/27 1,133
945505 차일피일 미루다 에어컨 청소를 2 청소 2019/06/27 1,392
945504 작년 9월부터 따로 살았다는데 3 무무니 2019/06/27 5,824
945503 혜교가 이렇게 까지 비호감 된 이유가요 61 은방울 2019/06/27 30,874
945502 병원문의 1 Wk 2019/06/27 716
945501 대식가가족 식비 어떻게들 하시나요? 15 ... 2019/06/27 5,454
945500 송중기 송혜교 13 뭥미? 2019/06/27 16,007
945499 스팸전화로 먹고 사는 분들은 얼마나 벌까요? 7 2019/06/27 2,172
945498 감자스프 끓이는 중인데요 12 감자 2019/06/27 3,395
945497 양아치부동산한테 주는 복비 깍을수 있나요?? 9 만두1 2019/06/27 3,395
945496 미용티슈 화장실에 버려도 되나요 4 티슈 2019/06/27 2,534
945495 초미풍, 자연풍, 수면풍 이런게 확실히 좋은가요~ 8 .. 2019/06/27 1,387
945494 서유럽 패키지 환전 얼마할까요? 14 ... 2019/06/27 2,449
945493 바람기 많은 여자거나 과거있는 여자를 아내로 들이게 된다. 2 궁합 2019/06/27 6,961
945492 송중기 박보검 같은기획사죠? 5 .? 2019/06/27 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