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무식해져서가 아니라
인터넷 시대에 개나 소나 글을 쓰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친구 아버지 장례식에 합의금 얼마 내야 하냐는 톡도 봤네요.
사람들이 무식해져서가 아니라
인터넷 시대에 개나 소나 글을 쓰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친구 아버지 장례식에 합의금 얼마 내야 하냐는 톡도 봤네요.
이건 뭐 양반이 천민들도 글쓰는 세상이라 한탄하는 글도 아니고..
뿜에 나온거죠?
댓글에 '니가 죽였냐'고 .....
합의금 ㅎㅎㅎ 머릿속에는 조의금인데 가끔 헛나오는 중년들도 있어요
대졸이 기본이 시대에 한글 모르는 할머니 세대보다 더 하네요.
개나소나가 되기보다는
무식자로 남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한자를 안배워서 뜻을 모르니
들리는대로 써서 그런 것도 있어요.
정말 심각해요.
맞춤법을 틀리는 것도 문제이지만
그까짓 거 가지고 왜 지적질이냐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더 문제.
니가 죽였냐 라니...하하하
어이쿠..이거 웃으면 안 되는 상황인데..저 말이 너무 웃겨요. ㅋㅋ
틀린 걸 너무 많이 보다 보니 학습되기도 하거라고요. ㅜㅜ
맞게 알고 있었던 것도 갑자기 헷갈려서 찾아보기도 하고 그래요.ㅜㅜ
틀린 걸 너무 많이 보다 보니 학습되기도 하더라고요. ㅜㅜ
맞게 알고 있었던 것도 갑자기 헷갈려서 찾아보기도 하고 그래요.ㅜㅜ
어휴 실화인가요? ㅠㅠ 장례식에 합의금이라니 ㅠㅠ
저도 처음에는 네이버에서 맞춤법 검색하고 쓰다가 나중에는 귀찮아서 안하게 되더라고요.
댓글보니 합의금은 저만 겪은 게 아니군요.
전 어제 톡으로 봤어요..ㅎ
예전에는 글 쓸 일이 별로 없어서 맞춤법을 몰라도 티가 안 났는데
요즘은 누구나 인터넷에 글을 올리다보니 무식이 탄로나는 거죠.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기 위한 기초적인 독서조차 안 하고
상식적인 수준의 어휘도 구사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낱말을 귀에 들리는대로 적다보니 그렇게 된 겁니다.
합의금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한자를 거의 모르니 들리는대로 뜻도 모르고 써서 그런 것 같아요.
어의, 무족권, 희안, 제작년 같은 건 워낙 많이 쓰니 이젠 굳어지는 것 아닌가 싶네요. 재작년은 그 뜻을 생각하면 절대 제작년이라 쓸수 없을텐데 ㅠㅠ...
한자어 뜻을 모르니 그렇다에 공감..
어의나 연예v연애, 제작년, 희안 따위는 '맞춤법' 문제가 아니라
그냥 무지 그 자체인데 말이죠.
합의금 ㅎㅎㅎㅎㅎㅎ
경찰서 꽤나 들락거리던 사람 아닐까요.ㅎ
가르쳐주면 잘난척하냐는 사람들이 문제죠
잘난 척하냐는 사람들..
뭔가를 잘 못배우는 사람들 특징입니다. 평생 못 배워요.
그냥 가르쳐 주지도 마요.
못배운 인간들을 왜 계몽시키려하고 욕 합니까?
그냥 둘 중 하나만하세요
읽다가 맞춤법 많이 틀리는 글은 신뢰도 급하락.
그래서 저는 읽다가 말아요. 읽기가 싫어요.
세상 변화되니 점점 심해질듯하지요..
독서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도 큰 이유라고 생각해요.
학습능력, 지적 호기심 모두 없는 성향들이기도 하구요.
Tv 자막 보세요. 작가라는 사람들이 쓴 자막도 웃긴거 많아요.
뉴스의 연성화도 한몫하고요. 인디펜던스지에서 20년전에 덤앤더머 현상을 얘기했더군요.
단어 몇 개 틀리게 썼다고 개나 소나 하는
바퀴벌레가 제일 나빠요.
단어 몇 개 틀리게 썼다고
남에게 개나 소나 하는
바퀴벌레가 제일 나빠요.
합의금 조의금 뜻을 몰라서 저렇게 썼을까요?
안과 가서 검은자 노른자 하는 거랑 달라요?
니가 때렸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