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안녕 자두야 같이 보다보면 불쾌해져요
1. 자두팬
'19.6.24 7:20 AM (95.222.xxx.126) - 삭제된댓글자두그린 작가님이 아마 못해도 사십대 중반정도 되었을껄요.
제가 삼십대후반인데 저 중학교때인가 고딩때인가 이미 작가로 데뷔해서 만화 연재하고 계셨어요.
자두네 가난한 집 맞아요. 화장실도 밖에 있고 세탁기도 탈수 안되는거였나 그랬고. 고기도 어쩌다 먹고 그러잖아요.
첫째 차별 그런거 작가님 자서전적 이야기라고 들은 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전 자두 넘 좋아해서 진짜 몇 번씩 봤어요. ㅎㅎ2. 저도
'19.6.24 7:48 AM (175.223.xxx.77)초등딸이 좋아해서 같이 자주 봤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너무 불편해서, 보면서 저 엄마 너무 못됐다고 막 욕하는데
우리딸 보면, 자기가 당한게 아니라서 그런지, 개그요소로 보고 재밌어 하더라고요.
저한테, 만화를 그냥 만화로 보라고...왤케 욕하면서 보냐고...ㅠㅠ
이게 당해본 사람만 공감하게 되나봐요...3. ㅡㅡ
'19.6.24 8:00 AM (58.228.xxx.77)이빈 작가님 50정도 되었을걸요. 50대 초반일수도.
4. ㅇㅇ
'19.6.24 8:02 AM (1.240.xxx.193)자두엄마가 삼십대 중반일텐데 뽀글파마에 살집많은 억척 아줌마로 나와서 어이없더라구요 아줌마를 꼭 저렇게 표현했어야했나
5. 음
'19.6.24 9:11 AM (125.132.xxx.156)지금 오십인 이빈작가가 어린시절 느끼던 모습인거에요
그 자체로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봅니다
70년대엔 정말 그랬고 삼십대 아줌마 헤어스탈도 그랬고요6. ㅇ
'19.6.24 9:28 AM (116.124.xxx.148)거의 70년대 이야기 아니예요?
그때는 그랬으니까요.
사실적이네요.7. 저도 자두팬
'19.6.24 9:30 AM (121.174.xxx.134) - 삭제된댓글41살인데 저 어릴때 저랬어요
동네 아줌마들 서른 중반쯤 되었는데도 다들 짧은 파마나 커트머리
집도 마다있는 딱 그런집에.. 옛날 생각하며 봐요
차별하는거나 구박하는건 그냥 너무했다~ 그러고
대부분 그때 엄마들이 약간의 악착 알뜰 느낌은 있었죠8. 그게
'19.6.24 9:45 AM (124.5.xxx.111)그게 지금의 논리죠. 그 옛날
영구 맹구도 모두 장애인비하거든요.9. ...
'19.6.24 10:50 AM (223.38.xxx.129)40대 후반인데 저는 자두야 되게 사실적으로 느껴졌어요. 저희집도 단독주택에 바깥 화장실 쓰는 집이었고 중산층에 못 미치는 가난한 집에 아이들이 셋이었죠.
아이가 셋인데 수입은 뻔하니 100원짜리 하나도 달라는 소리를 못했어요. 돈 달라하면 하두 취조를 당하고 욕도 먹고. 그때 울엄마 지금 생각하니 30대 후반이었는데 빠글빠글한 파마머리였고 동네 아주머니들 다 그랬죠. 그래도 막내는 예쁨받고 다니고 싶은 학원은 다 다녔는데 유일하게 못 다닌게 발레학원이었죠. 막내는 자기 발레 왜 안 보내줬냐고 아직도 툴툴대는데 저는 웃어요. 난 등록금도 절반 이상은 내가 벌어서 학굪다녔구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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