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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 속 쓰레기가 20킬로

OTL 조회수 : 7,103
작성일 : 2019-06-23 20:37:39
여기저기서 갖다준 안먹는 김치며
썩은 채소
안먹는 반찬들
오늘 싹 꺼내서 정리하니 20킬로 ㅜㅜ

사다놓고 유통기한 지난 음식들보니 허무했는데
오전에 저렇게 싹 비우고 먹을게 없어
5만원치 또 장 봐왔어요 ㅠㅠ

오늘은 컨디션이 좋아 이것저것 해 먹었지만
내일부터는 또 배달음식 먹을것 같아요.
채소들 썩기전에 부지런히 해먹어야하는데
퇴근하고오면 몸이 천근만근 ㅠㅠ

IP : 58.79.xxx.14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6.23 8:38 PM (175.223.xxx.158)

    저 30키로 버린 적 있어요 ㅠㅠ

  • 2. OTL
    '19.6.23 8:41 PM (58.79.xxx.144)

    버릴때마다 죄책감도 들고...
    음식재능 없는 제가 싫고 그래요. ㅠㅠ

  • 3. ㅇㅇ
    '19.6.23 8:48 PM (150.109.xxx.10)

    덜 사고 안 받는게 제일이에요. 제가 늘 그렇게 냉장고안에 쓰레기 담아놓고 살아왔는데 작년부터 고쳤어요.

  • 4. 마니또
    '19.6.23 8:52 PM (122.37.xxx.124)

    재능문제가 아니라, 시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이라그래요
    좋아하는 저도 피곤할땐 손 대기싫네요. 일할땐 조리식품이나 손질된 재료와 양념있는반조리식품
    사세요. 마트에 잘 나와있데요.
    절대
    당장, 며칠내에 먹지못할것은 사지마세요. 요리 직접해먹는 저도 많으면 짐스러워 손이 덜 가게되더라구요

  • 5. 채소들
    '19.6.23 8:56 PM (125.187.xxx.37)

    거의 대부분 냉동사용 가능해요.
    냉동보관 추천합니다

  • 6. OTL
    '19.6.23 8:58 PM (58.79.xxx.144)

    이집저집 썩은김치들이 몇통이나 나왔어요ㅠㅠ
    거절 못하는 내탓도 있는것 같아요.

    싱싱칸에 말라비틀어진 배랑 사과들...
    아마 6개월은 있었을겁니다 ㅠㅠ

  • 7. 동지!!
    '19.6.23 8:5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반갑소. 영혼이 통하는 기분이군.

  • 8. OTL
    '19.6.23 8:58 PM (58.79.xxx.144)

    며칠내 먹지 못하는것들 사지말기
    명심할게요 ㅠㅠ

  • 9. 피곤하면
    '19.6.23 9:14 PM (116.127.xxx.146)

    외식이나 매식, 파는 반찬 , 냉동식품 등을 이용하세요
    내가 살아야지요...

  • 10. OTL
    '19.6.23 9:14 PM (222.100.xxx.104)

    채소들님 냉동보관 팁 좀 주세요

  • 11. OTL
    '19.6.23 9:17 PM (121.171.xxx.155)

    동지님

    첫댓님과 더불어 다소 위안이 됩니다... 후훗~

  • 12. OTL
    '19.6.23 9:21 PM (211.222.xxx.30)

    피곤하면님
    이미 자주 그렇게 먹는편이예요 ㅠㅠ
    해먹으려 했다 못해먹으니 진짜 답답하고 한심하고 그래요.

  • 13. 미투
    '19.6.23 9:25 PM (1.228.xxx.192)

    저도 오늘 김냉 야채칸 몽땅 버리고 청소했어요. 그런데 비어 있으니 무얼 또 사올 것 같은 느낌이 스멀스멀 드네요.

  • 14. ..
    '19.6.23 9:29 PM (180.229.xxx.94)

    담에.냉장고사면 작는거로 사려구요

  • 15. ...
    '19.6.23 9:43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그날그날 장봐서 소비하는 편인데도
    그래도 냉장고 정리하면 버릴게 나와요.
    참 미스테리한 장소예요. 냉장고란.

  • 16. 동지!!
    '19.6.23 9:4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유기농김치, 유기농가지, 유기농상추, 유기농열무, 무항생제 계란까지..
    소포장, 물경 @십만원어치.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넣으니 유기농도 쓰레기.
    내가 미쳤음. 9시퇴근해서 뭘 만들어 먹겠다고 저걸 주문했나??

  • 17. 잘하셨어요
    '19.6.23 9:49 PM (222.233.xxx.186)

    정리하신 것만도 어디예요~ 박수 짝짝짝!
    식재료는 사온 날에 싹 손질해서 넣어두면 그래도 끝까지 먹게 되더라고요.
    에를 들어 된장 끓일 때도 미리 썰어서 얼려둔 호박 양파 두부 고추 탁 털어넣으면
    라면 끓이는 것처럼 간편하게 끓일 수 있으니까요.
    냉장고 아예 작은 거 사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아무리 거절해도 부모님이 억지로 안겨주시는 반찬이며 김치를
    제때 못 먹고 버려서 죄송하고 곤란할 때가 많았는데
    냉장고 고장나서 새로 살 때 기존 것 절반도 안 되는 크기로 샀더니
    주신다 해도 용량 핑계로 안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재고 파악 한눈에 되니까 딱 필요한 것만 사다놓고 제때제때 먹게 돼요.

  • 18. 기운
    '19.6.23 10:10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퇴근하기 1시간 전에 비타민C 먹어보세요.
    퇴근길이 훨씬 덜 힘들고 집 도착 후에도 좀 기운이 있어요.

  • 19. 헛 20키로
    '19.6.23 10:39 PM (27.163.xxx.196)

    20키로 30키로 글 보다보니 저도 냉장고 안 정리를 해야겠다 생각드네요.

  • 20. 채소들
    '19.6.23 11:06 PM (125.187.xxx.37)

    냉동보관 팁이랄게 뭐 있나요
    씻고 다듬어서 썰어서 냉동보관해요.
    파, 부추, 파프리카, 고추까지 다 가능하구요.
    연근, 브로콜리, 시금치같은 나물류는 데쳐서 냉동하시구요.
    냉장보관시에는 씻지않은 상태에서 면보로 싸서 밀폐통에 보관하면 오래가요.
    저는 면보를 여러개 준비해놓고 이렇게 써요.
    부추는 망설이지말고 남으면 우조건 냉동하시구요.
    깻잎은 보관이 어려우니 정말 먹을만큼만 사시구요

  • 21.
    '19.6.23 11:57 PM (118.40.xxx.144)

    저도 며칠전 버릴게 엄청나오더군요

  • 22. 저도동지
    '19.6.24 12:43 AM (175.117.xxx.148)

    이제 안사요.
    장볼때 쌀라면냉동만 사요.
    일주일에 한번 배달의민족에서 반찬배달시켜서 먹어요.
    사면 다 버리게 되니까요.

  • 23. 반성
    '19.6.24 6:56 AM (183.96.xxx.6)

    때로는
    냉장고가 거대한 음식물 쓰레가통인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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