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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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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를 조영제 없이 찍었어요..

ㅇㅇ 조회수 : 10,098
작성일 : 2019-06-23 18:06:44
얼마전 몸이안좋아 글올렸어요..
제가 온갖 병 다 달고 살고
신경성 불안증도 극심해 마음속엔 늘 전쟁이랍니다
걱정해주셨던분 계셔서 글 올려봅니다
의사분이 일단 별 이상은 없어보이니 조영제 없이 찍어보자그러셨어요
조영제의 무서움은 해결됐으니 mri통 속에 들어가는 고통이 반이상 줄었는데도 폐쇄공포 있으니 통 안에서 고통스러웠어요
나는 강하고 용기있는 사람이다 되뇌이며
혹시 민폐끼칠까봐 패닉올까봐 어금니꽉물고 호흡하고
(저도 통 밖에서는 뭐가저리 힘들까 그리생각할것같아요)

결과는 그냥괜찮았어요 뇌도 척추도요
정말다행이라 그때서야 안도가 되더라구요

설레발친거같아 죄송하지만
저는 여전히 체한것같고 머리아프고 팔다리힘 없고 무거운 추를 단것같아요 팔목발목 저리고요 시력 떨어지는게 제일 무섭고요
아이가 셋이고 막내가 돌쟁이라 힘들어서 그런걸까요?
수면무호흡있어 안그래도 피곤하고 우울한데
사실 참 힘들거든요

암튼 mri뇌척추찍은건 괜찮네요 걱정해주신분들께 민망하고
죄송하지만 결과알려드리기로 약속해서글써요
근데 전 여전히 힘드네요
82님들 건강하세요
저도 건강해보는게 소원입니다
팔공산에 가면 소원한가지 들어준다는데 거길가볼까 생각도드네요
IP : 58.235.xxx.7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게
    '19.6.23 6:09 PM (183.98.xxx.142)

    사실 본인은 더 괴롭죠
    제 엄마가 평생 골골이신데
    그 소리 많이하세요
    난 죽겠는데 병원가면 문제 없다하니
    차라리 다리가 부러져 깁스를 하던
    엑스레이에 뭐가 안좋다고 나오는
    병이면 좋겠다구요 ㅎ

  • 2.
    '19.6.23 6:09 PM (62.46.xxx.110)

    조영제 넣고 찍었는데 부작용이 있나요?
    계속 어지럽긴한데 이게 조영제 때문인가요?

  • 3. 할랄라
    '19.6.23 6:10 PM (211.109.xxx.208)

    신경정신과 진료 권합니다.
    초기우울증 가능성 높아보입니다

  • 4. 조영제
    '19.6.23 6:12 PM (110.70.xxx.62) - 삭제된댓글

    안맞아도 촬영이 가능한건가요?
    며칠후에 친정엄마가 mri촬영하셔야하는데
    조영제 부작용 무서워서 안맞았으면 좋겠네요.

  • 5. 속시원
    '19.6.23 6:12 PM (39.125.xxx.17) - 삭제된댓글

    잘 하셨어요, 찍어보니 속시원하고 좋잖아요
    저 학교 다닐 때 선배 박사과정 언니가 갑자기 쓰러져서 응급실에 실려갔다가 식구들 도착 전에 사망했는데
    부검해 보니 뇌종양이었어요.
    그 언니 남편도 의사였는데, 머리 아프다 그러면 네가 너무 예민해서 그렇다고만 했대요.

    유튜브 보다 보니까, 나혼자 산다에서 연예인들이 내시경 하는 거 보고
    자기들도 해서 블로그에 체험담 올리려고 남자 대학생 둘이 카메라 들고 병원 갔는데
    그중 멀쩡하던 한 학생이 위암 3기 진단 받고 수술했대요.
    요새 그 학생 유튜브로 자기 경험담 올리더라고요.

    큰병이 드문 거 같아도 내가 걸리면 확률 백프로인 거예요.

  • 6. 정신과 진료
    '19.6.23 6:14 PM (221.157.xxx.18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의사인데 정신과진료 보라고 안 하세요?
    정신과 진료 보시는거 생각 해 보세요~

  • 7. 솔솔
    '19.6.23 6:15 PM (223.38.xxx.54)

    뇌 mri나 척추mri찍는데 조영제가 필요한가요?
    그냥 통속에 들어가 찍지 않나요?

  • 8.
    '19.6.23 6:15 PM (1.225.xxx.15) - 삭제된댓글

    조영제 없이 찍는 건 장비가 다른 건가요?
    알려주세요ㅠ
    mri찍어 봐야 할 것 같아서요

  • 9. ~~
    '19.6.23 6:17 PM (39.122.xxx.192)

    육아땜에 지쳐 있네요..
    과도기중 아주 힘든시기죠.
    몸 마음 지쳐서 그럴것 같은데요
    다운될때 좋아하는 음악 크게 틀어놓고
    마음 업 하시고.. 의식적으로 라도 애들도 듣게
    크게 따라 부르시고.

  • 10. 여여
    '19.6.23 6:17 PM (211.207.xxx.10)

    재가 집에서 하는 운동인데요

    한번 권유해드려요

    절운동 - 인터냇으로 최대한 자세 배우시고요

    참전공 - 인터넷에 조회해보시면 자세히 나와있어요

    티벳요가 다섯가자

    용유공

  • 11. 두 번
    '19.6.23 6:18 PM (62.46.xxx.110)

    뇌 mri 찍었어요.
    장비는 똑같고 찍다가 중간에 빼내고 조영제 주사 팔에 놔주고
    다시 통안에 넣어서 찍었어요.

  • 12. 여여
    '19.6.23 6:23 PM (211.207.xxx.10)

    https://blog.naver.com/kjsujuhanl/221425511397

    https://blog.naver.com/sharkti/221334828101

    https://blog.naver.com/mulkoki011/220695623828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bse5&articleno=51

  • 13. 아메리카노
    '19.6.23 6:24 PM (211.109.xxx.163)

    정말 궁금해서요
    조영제 없이 찍으니 통속에 들어가는 고통이 반으로
    줄었다하셨는데 그게 뭔뜻인가요?
    조영제가 왜 무섭다하시는건지
    씨티 찍을때도 조영제 맞지않나요?
    전 엠알아이는 안찍어봤고 복부 씨티는 찍어봤는데
    조영제 맞았었거든요

  • 14. ...
    '19.6.23 6:31 PM (218.144.xxx.231)

    신경정신과도 꼭 가보세요. 필요하면 치료받는거 이상한거 아닙니다.

  • 15. ㅇㅇ
    '19.6.23 6:34 PM (58.235.xxx.76)

    걱정해주시고 댓글주셔서 감사드려요
    조영제는 저는 잘모르지만 의사의 판단 으로 하는건가 싶었어요 저보고는 심각한것아닌것같으니 조영제없이 찍어보고 뭐가 나오면 조영제넣고 찍어보자 그랬어요

    조영제 대부분 별일 없다고 해요..8살짜리도 다 하는것인데 제가 겁이많고 공황장애도 있고 알러지체질이니 무서워 그러는 거구요.ㅜㅜ

  • 16. ...
    '19.6.23 6:38 PM (59.15.xxx.61)

    우울증 온 친구 증세와 비슷해요.
    특히나 체한 기가 가시지 않아서
    약 먹어도 안되고 위내시경은 깨끗하고...
    우울증 약 먹으니 증세가 없어지더라네요.

  • 17. ㅇㅇ
    '19.6.23 6:43 PM (58.235.xxx.76)

    네 약 먹으라 그럽니다
    저는 공황장애로 몇년전 클리닉을 다니고 약도 먹었어요 알프라졸람 자낙스등등요
    그병원에선 현재상태 설문지쓰면 무슨 그래프화 되어서 나오는데 우울이 표를 뚫고 하늘로 간다고 엄청 심하다고 하셨어요

    그런데도 못먹는 이유는
    눈이 자꾸 나빠져서 안정제가 겁이 나요
    셋째아이 낳고나서 이상하게 안정제나 항히스타민제 투여하거나 먹으면 시력이 훅훅 떨어지더라구요
    안경을 두개나 맞췄어요
    녹내장고위험군이거든요...

  • 18. ㅇㅇ
    '19.6.23 6:44 PM (58.235.xxx.76)

    운동 가르쳐주셔서 감사드려요찾아볼게요

  • 19. Mri
    '19.6.23 6:50 PM (106.101.xxx.172) - 삭제된댓글

    는 원래 조영제 없이 찍는데요....?
    씨티랑 착각하셨나?

  • 20. 지난주
    '19.6.23 6:50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CT.MRI 다 찍었는데 CT조영제는 몸에 열이 오르면서 정신도 살짝 몽롱(미리 알려줌)
    MRI는 손목쪽으로 차가운 물이 들어가는 느낌만있었음(찍는중 놀라지말라고 미리 시험?하고 들어감)

  • 21. 무슨 소리?
    '19.6.23 6:54 PM (62.46.xxx.110)

    Mri
    '19.6.23 6:50 PM (106.101.xxx.172)
    는 원래 조영제 없이 찍는데요....?
    씨티랑 착각하셨나
    ㅡㅡㅡ
    MRI 조영제 넣고 찍기도 해요.

  • 22. ...
    '19.6.23 7:21 PM (116.36.xxx.197)

    시터 몇시간 쓰시고 헬스장에서 걷기라도 하세요.
    아무리 비싸도 병원비하고 비슷할거예요.

  • 23. ㅇㅇ
    '19.6.23 7:59 PM (125.176.xxx.65)

    MRI 조영제 주입하고 찍고 왔어요
    들어갈때 시원한 느낌든다고 놀라지 말라고 해요

  • 24. 전전
    '19.6.23 9:52 PM (211.212.xxx.148)

    조영제맞고 CT찍었는데
    정말 죽다가 살아날정도로 힘들었어요
    조영제 들어가는순간 온몸에서 열이나고 목이 타들어가는느낌에 온몸이 불덩이처럼 뜨거워지던데요
    정말 정맥주사로 한순간에 그렇게되어서
    죽는공포를 느꼈어요
    조영제는 정말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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