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대부분팻샵에서 반려견 분양받지 않나요?
우리집 반려견은 유기견입양이라고 하실분 많은것도
알구요
아이가 말티즈와 푸들을 너무 예뻐해 분양 알아보고
있는데 절망적이네요
가정견 알아보는데 딱 봐도 업자예요
좋은 브리더 검색해봐도 유명한 곳은 전문적으로
대회 준비하는 견들이구요
유기견 알아봤는데 아이가 기르고 싶어하는 새끼 강아지
는 드물구요 말티즈와 푸들 찾기는 더더더 ㅜㅜ
아이가 기르고 싶어하는 종을 입양해야지 아이가 책임감
가지고 키울수 있을것 같아요
그렇다고 팻샵에서는 절대로 입양하지는 않을겁니다
그런데 이곳은 팻샵을 다들 혐오하지만 주위에서 보는
아파트에서 기르는 수많은 견들이 다들 건너건너 분양 받은건
아닐것 같구요 ㅜ 중성화 수술 다들 하는데 그건 불가능하잖아요
저 같은 경우는 그냥 포기하는게 현실적으로 맞는거지요?
1. 원글
'19.6.23 1:52 PM (211.109.xxx.92)유기동물 입양은 더 많은 사랑이 필요하기에
망설이는 거니 비난은 하지 말아주세요 ㅜ2. 반려동물
'19.6.23 1:52 PM (223.62.xxx.5)등록 허가제 반드시 필요합니다.
세금도 내게 하구요.3. 그건
'19.6.23 1:54 PM (211.36.xxx.46) - 삭제된댓글가정견 분양하는 곳이나 전문 브리더들 알아봐야죠.
찬찬히 알아보세요.
유기견 돌보는 유명연예인도 강아지는 분양받았더라구요.완전 새끼 품종견4. ᆢ
'19.6.23 1:57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저도 고양이 한마리 입양하고 싶어 알아보는중인데
가정분양은 거의없더라구요
원글님 이해합니다
가족을 들이는건데 맘에드는 견으로 들이고 싶은마음
당연하지고
유기견 들이라는말 너무들 쉽게 하더라구요5. 새끼보실것 아니면
'19.6.23 1:59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100프로 품종견보다 약간 섞인 믹스로 알아보세요
약간 섞여도 이쁜 녀석들 많아요
품종견은 진짜 건강한 개가 없는것 같아요
피부병 신장 심장병 쿠싱같은 호르몬질환 관절문제 등
근친교배로 인해 10살도 안되서 지병 품고 살더라고요6. ..
'19.6.23 2:00 P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남편 직장에 아가씨가 못키우겠다고 한걸
남편이 퇴근할때 쇼핑백에 넣어왔어요.
극렬히 반대하던 사람인데 강아지 보자마자
스르르 마음이 열렸어요.
유기견 분양하는데 함 가보시라고 권해요.7. 그게문제죠
'19.6.23 2:00 PM (175.211.xxx.106)애견샵이 그리 많은게 다 님 주변사람글처럼 애견샵에서 돈주고 골라 사기때문이죠. 이때문에 강아지 공장이 있는거구요.
허지만 조금이라도 생각 있는 사람이라면 동물의 상업화에 도움을 주는 일은 하지 않을거예요 . 저야 아주 우연히 불쌍한 애들 구조해서 둘 키우게 됐지만요.
유기견보호소에도 말티나 푸들 있던데요?
관련 카페를 검색해 보시길요.8. 새끼보실것 아니면
'19.6.23 2:00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아이가 기르고 싶어하는 종을 입양해야지 아이가 책임감
가지고 키울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마인드가 위험한 거에요
원하는 외모가 아니어서 책임감이 없을것 같으면 아예 시작조차 하지 마세요9. ....
'19.6.23 2:04 PM (116.37.xxx.172)새끼만 낳다가 죽는 어머개 불쌍하지도 않아요? 유기견보호소에 1년미만 품종견도 많이 있어요.
10. 원글
'19.6.23 2:08 PM (211.109.xxx.92)네,외모 따지고 품종 따지고 가격 따지고 그래서 할수없이
팻샵에서 구매(?)하지는 않을께요!!!11. ..
'19.6.23 2:10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맞아요.. 이러니 장사꾼 업자들에게 휘둘리지말고 국가에서 일원화해서 관리해야해요.
유기견 안락사비용으로 업자들 번식업,펫샵 관리하는게 몇백배 효율적일거같은데 왜 움직이질 않는ㄴ건지.12. 그런데
'19.6.23 2:15 PM (124.54.xxx.37)아이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원하는 종을 데려와도 아이가 책임감있게 키우지 못해여 그건 너무 아이에게 가혹한 일이기도 하구여 ..결국은 엄마가 다 하게 됨 ㅠ 그러니 사실 원글님이 정말 원하는게 아니라면 저는 강아지입양하지말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원글님이 책임지실거라면 원글님 가치관에 따라 선택하세요 그런데 저도 강아지공장은 정말 싫어라 해서 ㅠ 강아지 있는 집에 부탁을 좀 해놔보세요 종종 중성화안하고 아기낳게하는 집 있더라구요
13. ..
'19.6.23 2:21 PM (223.38.xxx.147)우리 동네는 산책하다 만나는 사람들
반은 저처럼 유기견 데려와서 키웠구요
반은 분양샵이나 가정 분양해서 데려왔더라구요
전 네마리 다 분양 안 받았어요
아가 때는 잠시고 너무 잘한 일이라 생각합니다14. 이 아이는
'19.6.23 2:28 PM (115.143.xxx.140)유기견인데 어때 보이세요?.
https://cafe.naver.com/skybluehqv9c/405715. ... ...
'19.6.23 2:33 PM (125.132.xxx.105)강아지 외모는 ... 어떤 아이도 사랑해주면 정말 꽃처럼 피어나요.
물론 견종을 따지면 모르겠지만 믹스던 특정 종이건 사랑해주면 천사처럼 예뻐지더라고요
참고로 함 보세요 https://blog.naver.com/idea6867/221482835122
광고 아니고요, 저는 유기견 5년 키우다 재작년에 떠나 보내고
이제 조금씩 한번 더 입양해 보려고 검색하는 중인데 자주 들어가 보는 곳이에요.
정말 많이 공부하시고, 유기견 임시보호도 해보시고
원글님 상황에 맞게 편하게 진행하세요.16. 잉?
'19.6.23 2:34 PM (211.109.xxx.163)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면서도 많이 버려지는게
말티즈와 푸들이예요 특히 푸들
물론 유기견보호소에는 아기 강아지는 거의 없겠지만요
아이가 몇살인지ᆢ
그냥 애기 강아지가 귀여워서 키우고 싶은거라면
그 애기가 크면 뒷바라지 원글님이 하게될수도 있어요
참고로 저희는
저는 원래 강아지 좋아했고(친정엄마가 좋아하셔서 어려서부터
계속 같이크타시피ᆢ)
외동인 딸아이가 유치원때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조르대요
교차로를 우연히 봤는데 요키 5만원이래요ㅋ
가보니 할머니가 시츄랑 요키 믹스랑 키우는데
남자 요키가 자꾸 시츄한테 붕가를 한다고 팔아버린다고 ;;;
그애 데려왔어요
그할머니 요키 정확한 나이도 모르고
병원가서 물어보니 최하 두살이라는데
이에 치석이 ,,
최하가 두살이지 더 된거같더라구요
여튼 그런 인연으로 15년을 같이 살았어요
요키가 딸아이를 젤 좋아하고 항상 같이자고
혼자인 아이를 많이 지켜주는 느낌?
요키는 정말 말만 하면 사람일정도로 자기관리가
뛰어났고 손갈일이 없을 정도로 알아서 다하더라구요 신기;;;
아이가 공부할때 항상 그옆에 있고
그렇게 아이도 사춘기를 평탄하게 넘기고
15년을 같이 살다 급성 신부전으로 떠났죠
나이가 많아 수액 맞으려 주사기만 찔러도 혈관이 터져
뭘 더 할수가 없었어요
저희는
시골에 묻어줬는데 죽고 하루는 딸아이가 하루는 남편이 옆에
끼고 잤어요 밑에 얼음팩 깔고 박스에 넣어서요
같이 산 세월이 있는데 죽었다고 바로 보내기가 너무 아쉬워서요
저희처럼 이런 인연도 있으니
원글님도 좋은 인연 만나시기 바래요^^17. 그린
'19.6.23 2:35 PM (221.153.xxx.251)파라다이스독 이라는 곳이있는데요 한번 알아보세요. 사후관리도 다해주고 말티스들인데 모견 부견들 다 너무 이쁘고 유명한곳이에요 나중에 여기서 꼭 분양바다야지 해서 인스타 자주 보거든요. 믿을만한곳 같은데 많이 기다려야하는거 같긴해요
18. 보호소봉사
'19.6.23 2:47 PM (116.121.xxx.93)주변에 다녀 보세요
제가 가는 보호소에는 그렇게 개공장에서 구조해온 말티즈가 넘칩니다
아이가 주장해서 분양 받아왔다고 애들이 책임지고 반려동물 케어 하는 경우는 정말 희망사항일 뿐이에요
아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순간만 보는거지 절대로 반려동물 밥주고 똥오줌 치워주고 산책하는거 안해요
주변에 보면 거의 그래요 아이들이 자기들이 다한다고 말해서 약속하고 분양 받아와도 대부분 학업이니 친구들하고 노느라 바빠서 집에 들인 반려동물 정성으로 돌봐주는 애들 못봤어요
거의 집에 남아있는 엄마 몫이죠
아이가 자꾸 분양 받자 그러면 어머니가 지혜롭게 아이 데리고 유기견 보호소 봉사부터 먼저 다녀보세요19. dd
'19.6.23 2:50 PM (218.53.xxx.24)강아지 취향이 있다고 꼭 그렇게 생긴 아이가 아니면 안된다는것도
어쩌면 말이 안되는 거고 위험한 생각이더라구요
아이들은 공산품이 아닌데 내가 원하는 모양을 고집하면 안되는 거잖아요
랜덤으로 태어나는 걸 막고 어떤 품종으로 고정시키는 행태가
강아지들 비극의 시작인듯요20. ...
'19.6.23 3:01 PM (218.152.xxx.154)제 주변 강아지는 전부 유기견 출신이네요.
주인들이 무지 귀하게 키우네요.
애지중지.
자폐. 안구없는 강아지. 실명된 강아지 다들
사연도 많고 우여곡절 많았는데 부잣집 막내딸처럼
지내고 있어요.
그 자체로 조건없이 사랑해주는 주인 모습보면
보기만 해도 기분좋아져요.21. ..
'19.6.23 3:06 PM (223.38.xxx.147)위에 파라다이스독이라고 쓴 사람 업자 같네요
22. 쭈니
'19.6.23 3:06 PM (106.102.xxx.233)이런글 쓴다고 욕안해요.
식구를 들이는걸 신중하게 고려하고 계신거잖아요.
혹시 주변에 강아지 기르시는분은 없으세요?
꼭 좋은 인연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23. ㅇㅇㅇ
'19.6.23 3:08 P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초보라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24. 원글
'19.6.23 3:13 PM (211.109.xxx.92)또 순진하게 당할뻔 했네요 ㅜ
파라다이스 독도 그냥 조금 고급 팻샵 ㅜㅜ25. 우리아이
'19.6.23 3:17 PM (175.211.xxx.106)요키막스인데 이애는 처음 구조해서 왔을때 (실은 2킬로나 되는 길을 날 따라옴), 2달 정도된 아기였는데 너무 너무 못생긴게 그냥 괴물 같았어요. 요키 믹스인지도 몰랐어요. 영양실조로 거무스레한 털은 뻣뻣하고 음흉해 보이는듯한 눈빛에 눈치 보면서도 또 까칠하고...불쌍해서 구조는 했는데 작은 너구리 하나 꿈틀거리는것 같이 보였고 너무 못먹어 그런지 보이는것마다 어마하게 먹어대고 토하고 하루에 대여섯번...양평 전원주택이어서 풀어놓고 키웠더랬는데 그렇게 돌아다니며 아무거나 마구 먹어대고 토하곤 했어요. 암튼 측은지심으로 많이 보살펴 주면서 키웠는데 그 못된 성격도 좋아지고 식사 습관도 자리 잡고 털갈이하면서 예쁜 금발의 요키로 변신...믿을수 없을만큼 예뻐지고 애교 덩어리에 배변도 교육시키지 않았는데 산책 시켜주니 밖에서만 하고 사랑스러움 자체예요.
26. ???
'19.6.23 3:22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요즘 유기견 센터에 웰시코기가 넘쳐난답니다.
유행하는 종으로 키우다 버리고.
에이, 나쁜.27. 간곡히
'19.6.23 3:24 PM (211.243.xxx.100) - 삭제된댓글부탁드립니다.
펫샵 도와주지마시고
유기견입양
안락사 앞둔아이들 너무 많아요 ㅜ ㅜ28. 전 좀 달라요
'19.6.23 3:53 PM (211.105.xxx.66)가정견이나 펫샵에서 구입하는 게 어때서요..?
솔직히 인터넷이나
PC운운하며 바른 척하지
다들 내로남불이고요.
15년 기르고 돈도 많이 드는데
외모 마음에 드는 거 골라서 정성껏 기르는게 어때서요?
하튼 펫샵에서 사는 게
법에 저촉되는 일은 아니니 마음대로 하세요.29. 신중하게
'19.6.23 4:50 PM (39.117.xxx.138)혹시 원글님은 반려견 키워 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아이가 원해서 데려와도 아이는 아이라 예쁘고 즐거운 순간만 강아지와 함께 해요. 강아지 키우는거 엄청 손 많이 가고 그게 다 엄마몫으로 돌아와요. 원글님이 감당하실 수 있고 책임질 각오가 됐을 때 데려오세요. 기르려면 배변훈련 같은 꼭 필요한 기본 훈련부터 목욕시키기, 귀 청소 이닦이기 발톱 정리, 하루 한번이상 산책시키기 저지레 친 집안 정리까지... 어릴수록 몸 부서지게 일 많습니다ㅜㅜ 반려견 들이는 걸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분리불안으로 짖음있으면 이웃에게 클레임 받을 수도 있고, 요새 순종견들 필수코스인 슬개골수술로 이백만원 가까이 써야할 수도 있어요. 마냥 환상만 가지고 시작하실까 하는 노파심에 썼는데...너무 심했나요?^^
암튼 아이가 정 원하면 임보신청해서 일주일이나 한달 경험해보고 정하는거 추천드려요.. 임보해주는 동안 입양할 분 나타나면 한 생명 살리는 일이니 보람도 있고 아이도 개와 산다는게 어떤건지 몸으로 알게 될꺼에요.30. ..
'19.6.23 4:52 PM (112.156.xxx.133)윗님 펫샵으로 가는 강아지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모르세요?
강아지 공장의 상황을 보셨다면 이런말 못합니다
뜬장에서 찌꺼기로 생명을 유지하며 출산만 반복하는 애들의 눈망울을 봤다면 이런말 못하죠31. ㅇㅇ
'19.6.23 5:02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포인핸드 어플 들어가보세요
어린 강아지 유기견들 많은데
아이도 계속 보다보면 맘에 드는 강아지가
생길지도요
하루가 다르게 올라와요 유기견들이32. ㅇㅇ
'19.6.23 5:25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강아지 공장 돌아가는거 보면 사지 못해요
개 임신하면 업자가 배째고 아기빼고
또 임신 못할꺼 같으면 어미개 그냥 산채로 묻어버리고
새끼 낳을수 있을꺼 같으면 뱃속에 창자 다때려놓고
다시 꼬메서 숫컷 고추잡고 강제 교배시키고
그걸 되풀이
새끼는 작아야 잘 팔리니 낳자마자 어미랑 때어놓고
경매소로 보내니 강아지들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아지죠
펫샵에서 안팔리고 커버리면
또 공장개가 되어 죽을때까지 되풀이
털은 엉켜있고 밥도 안주고 분변도 안치워주고
그런곳에서 태어난개가 제정신일리가
그래서 문제견들이 많나 싶기도33. 시골은가정견분양
'19.6.23 6:57 PM (218.154.xxx.140)시골은 보통은 건너 건너 가정집에서
사고쳐서? 임신해서 낳은 강쥐들 분양받죠.
저희멍이도 엄마 삽사리에 아빠는 누군지 몰라요 ㅋㅋ34. 펫샵
'19.6.23 7:43 PM (122.31.xxx.145) - 삭제된댓글펫샵 가시고 싶은 분들은 가시기 전에 제발 유튜브에 강아지 공장 검색해 보고 가세요 사람이 할 짓이 아닙니다
35. 어차피 엄마몫
'19.6.23 9:18 PM (211.195.xxx.114)아이가 원히는 종 데려온다고 절대 책임감있게 키우지 않아요.
다 엄마차지됩니다.
그러니 아이가 원하는 종 꼭 찾아 헤멜 필요없구요. 원글님이 도맡아 키울 자신이 있는지를 판단하세요.
그리고 자신이 키우는 거에 애정을 가지는 성격이면 원하는 종 아니어도 키우다 보면 애정이 막 생깁니다.
반대로 보살펴주거나 귀찮은거 싫어하는 성격들은 강아지 키우면 안됩니다.
저는 강아지공장같은거 몰랐을때라 팻샵에서 분양받았는데 키우는중에 방송보고 알게되서 저희 강아지 중성화시켰어요. 새끼 낳겠다고 일부러 암컷 분양받았는데 저희개가 낳은 새끼중 하나라도 저런 운명에 처하지 않올거란 보장이 없어서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ㅜㅜ
지금은 노견이 되서 언젠간 죽을날 올거라 생각하면 눈물나구요. 키우다 보면 정말 가족이지 개가 아니에요 ㅜㅜ
아마 원글님이 키워보심 팻삽 분양 비난하는게 유난하다 생각치 않게 될거에요..
전 저희 강아지 하늘나라 가면 유기견 꼭 데려올 생각이에요.
그리고 키우다보면 지나가는 개들도 다 이뻐보이고 정이 간답니다.
그러니 너무 종에 구애받진 마시고 처음이시니 키우기 어렵진 않게 성격이 좀 유순한 애를 찾으심이 어떨까요 ;;;36. ㅇㅇ
'19.7.1 10:19 PM (123.215.xxx.57)포인핸드 어플깔아서 보시면 눈길가는 푸들, 말티즈 있을거예요
저도 푸들키우는데 정말 너무 천사같고 예쁘거든요
포인핸드가 전국 유기견들 입양하라고 어떤 수의사선생님이
만든 어플이라고 하더라고요
지금도 예쁘고 불쌍한애기들 많아요
저도 푸들애기 데리고 오고싶은애가 있어요.
조만간 데리고 올 생각이예요..37. ㅇㅇ
'19.7.1 10:25 PM (123.215.xxx.57)저는 강아지 키우고 있거나 아는사람들에게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말하고 기다렸어요..
한번도 키워보지 않았기때문에.. 키우게되면 좋겠지만,
안되면 어쩔수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강아지 새끼낳았다고 키우겠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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