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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차라리 내려와서 나를 죽이지.......

1234 조회수 : 2,887
작성일 : 2019-06-23 10:02:13

아침부터 청소기를 온갖 가구에 부딥히면서 격하게 미네요

이건

딸.사위.손녀가 온다는 신호입니다.

이러면 꼭 오더군요.


금요일에는 밤11시반까지 기타를 쳐댔어요.

평소에 발망치,현관문 쾅 닫기,의자끌기, 티비소리 크게,악기연주,일부러 뭐 떨어트리기

로 단련되어 있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화가 푹발해서

천장을 노크했어요.

정말이지 두르린게 아니가 노크했습니다.

발걸음에 맞춰서 똑똑똑

그랬더니 의자를 쾅쾅 내려찍고  발을 구르고 난리네요


.기타 새벽까지 치는거 때문에 항의했을때는

일주일동안 새벽두시에 발을 구르면서 기타를 치고 노래를 하더군요


청소기 부딪치는 소리에 눈이 떠졌는데

무기력함이 쫙 들면서

차라리 내려와서 나를 죽이지.....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사는게 사는게 아니에요.. ㅜ.ㅜ





IP : 219.249.xxx.2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아야지
    '19.6.23 10:03 AM (119.196.xxx.125)

    죽느니 이사하세요. 에구

  • 2. 1234
    '19.6.23 10:04 AM (219.249.xxx.211)

    이사가 쉽나요
    현실적으로 어렵네요. ㅜ.ㅜ

  • 3. 진쓰맘
    '19.6.23 10:07 AM (125.187.xxx.141)

    경찰에 신고는 안 해보셨나요. 새벽 2시까지 기타 치는 건 다른집에게도 피해일 텐데요.
    진공청소기나 의자 끌기로 소음이 글케 심하다면 집 만듬새 자체가 취약한 게 아닐까 하고요.

  • 4. 현실적으로
    '19.6.23 10:31 AM (119.198.xxx.59)

    어려운 점이 뭔가요 대체?

    결국 돈 문제 때문이신가요?

    돈보다
    일단 사람이 살아야 돈도 있는게 아닌가요?

    보니 자가이신것 같은데요.
    지옥같은 감옥이 집일바엔 차라리 월세가 낫지 않을까요?

  • 5. .....
    '19.6.23 10:43 AM (223.62.xxx.90)

    손주까지 있는 사람들이 악기 연주도 하는 건가요? 원글님 너무 힘드시겠어요
    전 명상음악 틀어놓고 자고 낮에도 소음에 화가나면 차라리 밖으로 나갔어요 지금 그 사람들 내보내고(세입자였음) 얼마나 삶의 질이 다른지 몰라요
    층간소음이 없을 순 없고 날림 공사든 뭐든 상대 배려않고 막무가내로 소음유발한다 생각들기 시작하면 미치는 거 같더라고요
    원래 그렇게 배려못하고 행동이 팍팍 쾅쾅 무신경하게 어지럽고 무식한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일부러 그런다고 생각하면 더 힘들어요
    어딜가나 그런 사람들이에요

  • 6. 천벌
    '19.6.23 10:52 AM (223.38.xxx.66)

    저렇게 일부러 더 긁어 괴롭힌는 인간들은
    꼭 벌받게 돼 있어요.
    저런 인간들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죠.
    사람이 조심 하는 척 이라도 해야지...

  • 7. 이사까지한
    '19.6.23 11:07 AM (116.126.xxx.141)

    사람으로써 백만배 이해합니다 ㅠ
    정말 살의를 느끼죠....

  • 8. 일부러 로긴
    '19.6.23 11:45 AM (223.38.xxx.253)

    하루빨리 이사하세요.
    병이 생겨도 너무 크게 생깁니다.
    불면증,불안증은 기본에 폐쇄공포증,우울증등
    베게에 머리만 대도 자던 사람이 세상 예민하게
    변해서 그찮아도 지랄병이 있는데
    미쳐돌아요.
    저층 탑빌라로 이사왔는데
    1년은 후유증을 느끼더니 2년지나고 3년차
    너무 살것같아요.

    타워펠리스 부럽지 않아요.

    소리에 민감해지면 정신건강에 헤롭습니다.

  • 9. 여니
    '19.6.23 1:44 PM (1.244.xxx.191)

    이런거 보면..정말 무식하고 못된 사람들 많은것 같아요
    타인에 고통 따윈 안중에도 없는..그런 사람들 후에 어떤식으로든 꼭 되돌려 받기를 간절히 바랍ㄴ다.

  • 10. 오수정이다
    '19.6.23 4:00 PM (112.149.xxx.187)

    죽는것 보단 이사가 쉬운듯..

  • 11. ㅇㅇ
    '19.6.24 12:27 AM (118.40.xxx.144)

    몇년동안 진짜 윗집 쿵쾅쿵쾅 내리찍는소리 지긋지긋 ~결국 이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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