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불안하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눈물이 나요.

저기요 조회수 : 3,957
작성일 : 2019-06-22 17:30:13
저 스스로 마음을 다잡아야 하는데 사는게 두렵고 있는 재산 다 날릴것 같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힘겨워요.
오죽하면 철학관에 물어보았어요.
올해 내년까지 안좋고 내후년부터 좋아진다고 마음을 너그럽게 먹고 내년까지 견디라네요.
1년반을 이렇게 불면증 불안초조 가슴두근거림 속에서 살수는 없을거같아요.ㅠㅠ
걷기 책읽기 등은 해보았고 병원에 가서 약먹을까요?
한달전에도 정신의학과 앞에서 망설이다 좀더 노력하자고 맘먹고 돌아나왔거든요.
IP : 221.162.xxx.2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신과
    '19.6.22 5:33 PM (116.127.xxx.146)

    의사 지도 먹고 살기 힘들어서 가슴이 벌렁거릴듯..

    그냥....전 신경쓰면 몸에 막 통증이 오는지라....
    저도 이것저것해보다....어쨋건 무조건 신경을 좀 안쓰기로

    물소리나, 노래나 음악이나...무조건...내 몸을 쉴수있는걸 무조건 찾기로 했어요

    이제는 그냥 편해지자..하면 좀 편해져요. 마음이...

    근데 뭐 저처럼 몸에 무리가 오지 않으면...그냥 놔둬도 되지않을까요?
    가슴두근거림 있으면 집에선 브라 풀어놓고 있고요.
    잠안오면 책보고 영화보고 유튜브보고 듣고 하면 되지요

    잠을 잘려는 노력 자체를 하지 마세요.

    저도 근무시간이 달라지는데,,,굳이 자야겠다 생각안해요
    시도때도없이 자고싶으면 자고...

  • 2. 상황파악
    '19.6.22 5:34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아. 내가 또 또라이짓하는구나.
    아무일 없어. 걍 내가 좀 병이 있잖아.
    하고 인식하는게 중요해요.

    이 불안. 두근거림은 거짓이다.
    하고 좀 버티면 조금 누그러짐.
    전 약간 효과 봤음.

    너무 안되면 병원가삼.

  • 3. 병원
    '19.6.22 5:40 PM (115.21.xxx.240)

    가세요 마음의 감기가 든거예요
    꼭가셔서 약드시고 상담받으셔요
    부탁드려요

  • 4. 저는
    '19.6.22 5:42 PM (211.179.xxx.129)

    요새 갱년기 증상인지 몸이 넘 안 좋아서
    불안하고 가슴이 콩닥콩닥 하고 자다가도
    일어나 울고 싶고 해요. 이제까진 남들이 그렇다고 해도
    약을 먹을 필요까진 있나 운동이나 다른 걸로 기분전환
    해야지 했었는데... 막상 닥치니 겁나네요.
    좀 견디다 안되면 병원 가보려구요.
    님도 햋볕보고 걷고 땀내고 친구나 가족에게 맘도 털어 놓고 해도 그러시면 늦기 전에 병원에 가보세요.ㅜㅜ

  • 5. 상담치료
    '19.6.22 5:52 P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맘이아픈거에요.. 병원가보시구요 방치하고 심해지다가 발작으로 올수있어요... 저는 택시타고 응급실갔으니까요....

  • 6. 가슴두근거림
    '19.6.22 5:52 PM (175.223.xxx.80)

    병원가서 처방받으세요
    사서 고생말고요 ㅡㅡ

  • 7. 재산다날렸어요
    '19.6.22 6:37 PM (223.33.xxx.136) - 삭제된댓글

    아무일도 안생겨요
    웃기도해요
    잃는것에다한공포가크지
    막상놓으면 더 편해요
    잃어보면차라리 더 느껴져요 사람이 다 사는 이유가 있구나 행복 불행이 다 똑같구나 그러면서 자연에게 감사하게되요 갑없이 누릴수있는게 너무 고맙죠

    뭔가를 잃을것같은 막연한 두려움이 사람을 더 피패하게 만드는것같아요 다 놓아버리고 다시시작하세요 내한몸 누일때있음 사는거죠

  • 8. ㅜㅠ
    '19.6.22 6:52 PM (221.162.xxx.22)

    일곱분이나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못자면 죽은것만같아 약국가서 수면유도제 제로민사왔어요. 밤 10시쯤 먹고 자려고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문제같아 역술사랑방 중국명리학 같은 까페가서 공부하다가 오늘 다 탈퇴했어요. 다 부질없는듯해서요.
    근데 왜 자꾸 눈물이 나오죠?
    52살이예요.

  • 9. ....
    '19.6.22 7:26 PM (122.58.xxx.122)

    갱년기 증상이네요.

  • 10. 나무
    '19.6.22 9:32 PM (116.39.xxx.46)

    원글님 '좀 더 노력하자'라고 적으셨는데 정신과에서 약 처방 받으시거나 상담을 받는 옵션은 그 노력에 안들어갈까요? 어쩌면 혼자 부단히 애쓰는것보다 나에게 도움이 될수있는 방법에 노력해보시는것이 더 필요할수도 있어요.

  • 11. ..
    '19.6.22 11:22 PM (122.37.xxx.15)

    약 먹으면 한결 나아져요
    그리고 약병행 하시면서 규칙적인생활 운동 꼭 하시고요

    넘 염려마세요
    님같은 증상있는 사람 엄청 많고
    님보다 더 힘든증상에도 잘 버텨내는 분도 많답니다.

  • 12. 당장
    '19.6.23 9:33 AM (61.4.xxx.233)

    신경정신과 가세요. 우울증에 마음을 굳게 먹어라 이런 조언 아무 쓸모없대요. 약 먹으면 금방 좋아져요.

  • 13. 내과라도
    '19.6.23 9:46 AM (61.4.xxx.233)

    정신과 영 부담스러우면 동네내과가셔서 불안해서 왔다면 신경안정제라도 처방해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5388 매달 바뀌는 공공화단의 화초들,,뽑아낸 것 달라고 하면 진상일까.. 3 진상짓 2019/06/27 1,331
945387 외국에서는 이혼해도 서로 왕래하는게 6 ㅇㅇ 2019/06/27 2,024
945386 카톡 내전번 저장한사람 폰에 안뜨게 하는 방법있나요? 2 ... 2019/06/27 2,907
945385 도대체 뭘 좋아해야 알바가 아닌거예요? 19 ㅇㅇ 2019/06/27 2,148
945384 분당 미금역 근처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4 uic 2019/06/27 1,725
945383 오늘 창덕궁 나들이 갑니다 10 고궁 2019/06/27 1,304
945382 학교비정규직 문제 18 학교비정규직.. 2019/06/27 2,321
945381 들삼재? 라고 몇년쓸물건사지마라는데. 4 ........ 2019/06/27 2,477
945380 아이 뜻대로 해야 되는 건 아는데... 7 여름방학 2019/06/27 1,341
945379 "문무일, 권성동 구속영장 청구 막고 지휘권 발동&qu.. 7 ㅇㅇㅇ 2019/06/27 2,293
945378 아파트 씽크대 하구수 막힘 문제로 인테리어 업자와 불미스러운일이.. 5 대책 2019/06/27 2,137
945377 자식 때문에 속 썩는 엄마들에게 흔히 하는 말 10 2019/06/27 5,079
945376 루이스 미구엘 아시나요? 이 영상 좀 보세요~(아이스크림 사랑).. 10 라틴 2019/06/27 1,993
945375 시그널 재방보는데 칠성댁,진숙이 나오네요 2 ........ 2019/06/27 1,288
945374 '고려불화' 남아있는 160여 점 중 일본에 130여 점 8 유물을찾아서.. 2019/06/27 1,297
945373 뉴스공장 티비로봐요.오늘사회는 노영희변호사 2 .... ... 2019/06/27 881
945372 그런데 소방은 지방직으로 두는 것이 맞아요 26 ... 2019/06/27 5,611
945371 유트브에 나오는 무당 사주관련 동영상 7 오쩌다 2019/06/27 3,005
945370 콜센터 취업하고 싶어요 3 크하하하 2019/06/27 2,952
945369 50살 생일 아침인데요 .... 10 ㅎㅎㅎ 2019/06/27 3,281
945368 다있다는 그 오프라인매장에 항상있던 물건이 7 ㄱㄴ 2019/06/27 1,879
945367 전도연 오랜만에 2 행사장 2019/06/27 1,973
945366 아파트 매수시 역세권 주위로 선택하세요. 7 ㅇㅇ 2019/06/27 3,295
945365 감자껍질 끓여서 염색해보신 분 계신가요? 1 ㅇㅇ 2019/06/27 6,286
945364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6 ... 2019/06/27 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