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가 같은 거짓말을 세 번 째 했는데

스트레스 조회수 : 1,964
작성일 : 2019-06-22 13:28:19
앞서 할 때마다 울면서 다시는 안 그런다고
자기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했어요.
반성문도 쓰고요. 한창 말 안 듣는 중2남아입니다.
나가 엄마를 우습게 보는 것 같아 감당이 안 되니
아빠에게 말하겠다 하니 울면서 제발 말하지 말라 그러더라구요.
아빠에게 엄청나게 맞고 혼날걸 알거든요.

근데 이번에 또 거짓말 하고 반복이에요.
애 아빠에게 말 할까 말까 또 고민 되네요.
처벌(?)도 받아야 하지 않나 하는 맘도 있고
혼나고 있는 모습 보려니 보는 제가 너무 괴롭구요.ㅠㅠ
이럴 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애한테 너무 실망하고 있어요.
IP : 49.143.xxx.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19.6.22 1:30 PM (58.232.xxx.105)

    무슨 거짓말인지 궁금한데요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하고 싶은 일인지

  • 2. .....
    '19.6.22 1:33 PM (221.157.xxx.127)

    처벌받아야 할 거짓말이 뭘까요~? 담배~???
    나도 다시는 과식안할거라고 다짐하고 또 많이 멉었는데
    그런건 거짓말이라기보단 의지박약쪽이 가깝지 않나 싶은데요
    그리고 아빠가 알면 엄청나게 맞고 혼낸다는것도 좋은교육방식이 아닌것 같아요. 타인에게 피해를 준 범죄도 아니고 (학폭가해자라면 몰라도)
    때리고 맞아서 변화시킬 수는 없고 골만 깊어지죠
    폭력 가정환경에서 아이가 반듯하게 자라길 바라는 것도 욕심아닐까요 저는 폭력쓰는 남편이 더 문제라고 생각되는데

  • 3. ㄷㄴㄱㅂㅅㅈ
    '19.6.22 1:37 PM (221.166.xxx.129)

    무슨 거짓말인지가 중요할것같아요.

  • 4. 윗분들과 동의요
    '19.6.22 1:43 PM (121.167.xxx.228)

    어떤 거짓말인지가 더 중요할듯요.
    거짓말 저도 너무 싫어하지만 살다보니 종종 하게될때가 있더라구요.

    애도 숨쉴곳이 필요한거 같아요.

    각자의 가정사라고 하시겠지만..
    아무리 아들이라도 아빠가 때린다 하시는 말씀에 놀라고 갑니다.
    예전 우리세대나 맞고자랐지.. 요즘은 폭력없이 아이들을 키울수 있는 부모님들의 의식수준이 보통이라도 생각되어서요

  • 5. 우리애도 그랬
    '19.6.22 1:44 PM (61.77.xxx.113) - 삭제된댓글

    는데
    철들면 거짓말처럼 달라집니다.
    집안분위기 화목하고 바른 집이면
    아이 가치관이 바로서기때문에
    사춘기 지나고 뇌가 완성되는 시기가 되면
    정말 거짓말처럼 멋진 어른이 되더라구요

  • 6. .....
    '19.6.22 1:57 PM (175.208.xxx.89) - 삭제된댓글

    일단 남편분이 아이에게 매를 드는건 말려주세요
    부자간의 사이 엄청 나빠져요
    매는 훈육이 아니라 폭력입니다
    무슨 거짓말을 했길래 아빠의 처벌을 받아야 하나요?

  • 7. 같은 거짓말...
    '19.6.22 2:09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중2 아이라면 게임과 관련된 일인가요?
    타인에게 핑하가 가거나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면 아이와 타협점을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도 중2 남아를 키우는 입장입니다.
    무조건 막으면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자식문제인데 아버님께 말씀을 안하시는 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같이 고민하시고 해결방법을 같이 찾아봐야죠. 이대로 계속되면 아이는 다음에도 같은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 8. ㅡㅡ
    '19.6.22 2:12 PM (49.196.xxx.74)

    가벼운 거면 그냥 지나갈 듯 하고요...

  • 9.
    '19.6.22 2:53 PM (211.219.xxx.193)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은 나이 아이키우는데 그래도 그 친구는 인정이라도 하네요. 저희아이 같은 경우는 절대 부정이예요. 너무나 빤한데도 절대 아니라고 해서 시비가 붙으면 미쳐요. 그렇다고 애가 매사에 거짓말을 하는 거 같지는 않고 되려 지나치게 솔직한 부분도 있고.. 저도 열심히 간보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6739 지금 kbs2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관련 프로그램 하네요 1 미키 2019/08/06 1,303
956738 중구청 현수막 25 궁금 2019/08/06 3,058
956737 김연아 흔드는 세력 14 .. 2019/08/06 7,098
956736 일본 전 변협회장 "아베 주장, 국제법 상식 안 맞아&.. 1 뉴스 2019/08/06 1,088
956735 곧 베짱이~후쿠시마 해요 2 2019/08/06 1,075
956734 일본의 한반도 침략횟수 안사요 2019/08/06 1,955
956733 자꾸 눕게 돼요 7 나태 2019/08/06 3,456
956732 마흔 넘었다고 다 이러진 않죠 1 . . 2019/08/06 3,043
956731 친일매국당이 한국과 일본 기술 차이가 50년이라고 말했다고 9 팩트체크 2019/08/06 1,428
956730 주식 잘 아시는 분 제발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ㅜㅜ 32 너무힘들어요.. 2019/08/06 8,137
956729 맛없는 냉동 갈치 어떡하나요? 7 ... 2019/08/06 1,781
956728 와이키즈라고 유아과학학원 아시나용? 12 6세여아맘 2019/08/06 3,126
956727 멋진 대한민국 국민이 자랑스럽다. 4 기립 박수!.. 2019/08/06 1,591
956726 게시판 진짜 대박이었네요 26 오늘 2019/08/06 25,259
956725 이상하게 유독 일본인들이 한국한테 지대한 관심을 보였는데 7 ㅡㅡㅡ 2019/08/06 1,958
956724 강아지 양치와 병행하거나 양치 대신 할수 있는 제품 추천 부탁드.. 8 .. 2019/08/06 1,167
956723 잇 미샤 라는 브랜드 ..괜찮은가요? 2 패테 2019/08/06 3,063
956722 요즘 애들 나약하다는 말 1 .. 2019/08/06 1,238
956721 폐경증상 인가요? 9 .... 2019/08/06 4,502
956720 스투키 알려주세요 2 스투키 2019/08/06 1,824
956719 가지로 만드는 별미요리 알려주세요 24 2019/08/06 5,062
956718 먹고 나면 괜히 먹었어 하는 거 있나요~ 42 다이어트말고.. 2019/08/06 7,605
956717 저 너무 안일하게 살았나봐요 32 ㅇㅇㅇ 2019/08/06 21,231
956716 KT대리점에서 동남아여행권이 당첨됐다고 5 상품 당첨 2019/08/06 1,811
956715 아베, '백색국가 배제' 이후 첫 발언.."한국이 국제.. 8 전쟁DNA가.. 2019/08/06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