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같은 거짓말을 세 번 째 했는데
자기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했어요.
반성문도 쓰고요. 한창 말 안 듣는 중2남아입니다.
나가 엄마를 우습게 보는 것 같아 감당이 안 되니
아빠에게 말하겠다 하니 울면서 제발 말하지 말라 그러더라구요.
아빠에게 엄청나게 맞고 혼날걸 알거든요.
근데 이번에 또 거짓말 하고 반복이에요.
애 아빠에게 말 할까 말까 또 고민 되네요.
처벌(?)도 받아야 하지 않나 하는 맘도 있고
혼나고 있는 모습 보려니 보는 제가 너무 괴롭구요.ㅠㅠ
이럴 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애한테 너무 실망하고 있어요.
1. 123
'19.6.22 1:30 PM (58.232.xxx.105)무슨 거짓말인지 궁금한데요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하고 싶은 일인지2. .....
'19.6.22 1:33 PM (221.157.xxx.127)처벌받아야 할 거짓말이 뭘까요~? 담배~???
나도 다시는 과식안할거라고 다짐하고 또 많이 멉었는데
그런건 거짓말이라기보단 의지박약쪽이 가깝지 않나 싶은데요
그리고 아빠가 알면 엄청나게 맞고 혼낸다는것도 좋은교육방식이 아닌것 같아요. 타인에게 피해를 준 범죄도 아니고 (학폭가해자라면 몰라도)
때리고 맞아서 변화시킬 수는 없고 골만 깊어지죠
폭력 가정환경에서 아이가 반듯하게 자라길 바라는 것도 욕심아닐까요 저는 폭력쓰는 남편이 더 문제라고 생각되는데3. ㄷㄴㄱㅂㅅㅈ
'19.6.22 1:37 PM (221.166.xxx.129)무슨 거짓말인지가 중요할것같아요.
4. 윗분들과 동의요
'19.6.22 1:43 PM (121.167.xxx.228)어떤 거짓말인지가 더 중요할듯요.
거짓말 저도 너무 싫어하지만 살다보니 종종 하게될때가 있더라구요.
애도 숨쉴곳이 필요한거 같아요.
각자의 가정사라고 하시겠지만..
아무리 아들이라도 아빠가 때린다 하시는 말씀에 놀라고 갑니다.
예전 우리세대나 맞고자랐지.. 요즘은 폭력없이 아이들을 키울수 있는 부모님들의 의식수준이 보통이라도 생각되어서요5. 우리애도 그랬
'19.6.22 1:44 PM (61.77.xxx.113) - 삭제된댓글는데
철들면 거짓말처럼 달라집니다.
집안분위기 화목하고 바른 집이면
아이 가치관이 바로서기때문에
사춘기 지나고 뇌가 완성되는 시기가 되면
정말 거짓말처럼 멋진 어른이 되더라구요6. .....
'19.6.22 1:57 PM (175.208.xxx.89) - 삭제된댓글일단 남편분이 아이에게 매를 드는건 말려주세요
부자간의 사이 엄청 나빠져요
매는 훈육이 아니라 폭력입니다
무슨 거짓말을 했길래 아빠의 처벌을 받아야 하나요?7. 같은 거짓말...
'19.6.22 2:09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중2 아이라면 게임과 관련된 일인가요?
타인에게 핑하가 가거나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면 아이와 타협점을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도 중2 남아를 키우는 입장입니다.
무조건 막으면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자식문제인데 아버님께 말씀을 안하시는 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같이 고민하시고 해결방법을 같이 찾아봐야죠. 이대로 계속되면 아이는 다음에도 같은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8. ㅡㅡ
'19.6.22 2:12 PM (49.196.xxx.74)가벼운 거면 그냥 지나갈 듯 하고요...
9. ᆢ
'19.6.22 2:53 PM (211.219.xxx.193) - 삭제된댓글저도 같은 나이 아이키우는데 그래도 그 친구는 인정이라도 하네요. 저희아이 같은 경우는 절대 부정이예요. 너무나 빤한데도 절대 아니라고 해서 시비가 붙으면 미쳐요. 그렇다고 애가 매사에 거짓말을 하는 거 같지는 않고 되려 지나치게 솔직한 부분도 있고.. 저도 열심히 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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