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아이에요ㅠ
식구들 기다리다 지칩니다...빨리하라고해도 안되구요..
약속시간 지켜야할때도 말 안들어요...
집에서도 계속 화장하고 옷입어보고하는데 시간 낭비 다합니다..
그것만 아니면 괜찮은 아이인데 그냥 놔둘까요?
1. ㅎㅎ
'19.6.21 6:04 PM (110.70.xxx.153)놔두세요.
시간이 지나면 하래도 안해요.
지가 급하면
눈꼽만 떼고 나갑니다.2. 그럴때는
'19.6.21 6:05 PM (175.200.xxx.14)원칙을 줍니다.
주차장에 몇 시까지 내려와. 늦으면 그냥 갈거야. 이렇게요.3. ㅎㅎ
'19.6.21 6:07 PM (110.70.xxx.153)다 크고 보니
아이와 부모 간에 중요한 것이
신뢰와 사랑이라고 느껴집니다.
작은 건 버리고
큰 걸 취하세요.
다른 게 문제 없으시잖아요.4. ㅠ
'19.6.21 6:10 PM (223.39.xxx.34)학원 많이 다니지도 않지만 시간 정해진 학원을 못다녀요ㅠ
그냥간다고해도 못지켜요..옷차림이나 헤어스타일이 맘에 들어야 외출할수있거든요~5. oo
'19.6.21 6:20 PM (39.7.xxx.155) - 삭제된댓글2시간은 좀 많이 걸리네요. 그냥 느린게 아니라 옷차림이나 헤어스타일이 다른 그 무엇보다 우선인거네요?
그 또래의 보편적 상황인건지
미적 재능으로 인한 건지
유독 외모에 집착하게된 심리적 허기가 있는건지
대화해보셔야할 것 같아요6. 그건
'19.6.21 6:22 PM (175.200.xxx.14)해야 할 일을 미루는거네요.
심리적인거죠.7. ...
'19.6.21 7:26 PM (49.196.xxx.39)강박증 인지 완벽주의 성향인지 잘 보셔야 할 듯 한데요
8. 5학년
'19.6.21 7:37 PM (221.138.xxx.195)벌써 화장하고 꾸미고 하나요?
저희딸은 아직도 제가 사준 옷 아무거나 입고
로션만 겨우 바르고 나가요.
머리도 대충 빗거나 질끈 묶거나 하고.
얼마전 틴트를 사달라길래 하나 사줬는데
주말에 가족들과 나갈 때만 살짝 바르더라고요.
동네마다 다른건지 저희동네 5학년은 다 비슷하던데
전 2시간씩 꾸미는 꼴은 못 볼 거 같은데 걱정이네요.
저도 화장 5분이면 끝나는 사람이라..9. ㅠ
'19.6.21 9:15 PM (118.222.xxx.117)학교갈땐 화장 안하고 학원갈때 하는데 가기전 준비만 한시간 넘게합니다..학원이 시간 안지켜도 되는 학원이라 그나마 가는듯해요..성격이 완벽주의자고 예민하기도 해요..그래서인지 공부는 알아서 합니다ㅠ
10. 제가 그래요
'19.6.21 11:24 PM (82.8.xxx.60) - 삭제된댓글어릴적부터 화장 안하고 교복 입고 가는데도 오래 걸렸고 공부는 잘했지만 늘 지ㅓ각 ㅠㅠ 대학 가서도 일하면서도 그래서 힘들었어요. 그래도 성인이 되고 나서는 책임감이 있으니 지각은 안했는데 준비하는데 시간을 많이 쓰니 제가 힘들죠. 다행히 아이 학교는 남편이 출근길에 데려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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