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뭘 해도 그냥 중상위 정도밖에 못하는 아이

조회수 : 4,377
작성일 : 2019-06-21 16:22:13
어떻게 보면 다 곧잘 해요.
학교 선생님도 뭘 해도 우수한 몇명 안에 든다고 칭찬;하셨고
어떤 학원에 가도 다 탑반까지는 가요.
들쭉날쭉도 없고 컨디션 안 좋아도 몸이 아파도 망치진 않아요.
근데 공부 좀 하는 집단에선 냉정히 상위 20퍼센트가 최선이고
이 아이가 1등을 하는 경우에는 달달 외워 보는 시험이나 시간투자를 많이 하면 결과가 좋은 대회 등이고 평소 실력이 많이 반영되는 테스트나 대회에선 곧잘 하는 몇명 중 하나... 인거죠.
주변 친구들은 어떤 시험에서 폭망해도 다른데서 월등히 치고 나가거나 본인이 유독 강한 분야가 있다거나 그런 킥이 있는데 이 아이는 없어요.
하다못해 예체능도 배우긴 꾸준히 배우고 나름의 성과도 내지만 너무 좋아한다든지 소질이나 흥미가 폭발하는 시기가 있다든지 이런 것도 없고요
물론 끝날때까지 끝난건 아니지만 지능의 한계 같은걸까요?
IP : 110.70.xxx.6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은
    '19.6.21 4:30 PM (182.232.xxx.175)

    1프로 안에 들어갑니까?

  • 2.
    '19.6.21 4:33 P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숨막히네요

  • 3. ..
    '19.6.21 4:35 PM (223.62.xxx.235)

    본인 아이를 그렇게 말하는거면 아이가 부모를 잘못 만난거고..
    남의 아이를 이리 말씀하시는 거면 인성이 참으로 안됐네요.

    이럴때 쓰는 말인줄 몰랐네요
    너나 잘하세요.

  • 4. 저는
    '19.6.21 4:37 PM (110.70.xxx.67)

    다른건 모르겠고 수능으로는 1프로 훨씬 안쪽에 들었어요.

  • 5. 세상에
    '19.6.21 4:45 PM (182.232.xxx.175)

    수능보다 중요한 것도 많습니다

  • 6. 아이를
    '19.6.21 5:02 PM (218.153.xxx.41)

    들들 볶지 말고 본인이 능력 키워서 재력 물려주세요
    머리도 괜찮으니 재산관리 잘하겠죠

  • 7. 그거
    '19.6.21 5:03 PM (14.52.xxx.225)

    주변 친구들은 어떤 시험에서 폭망해도 다른데서 월등히 치고 나가거나 본인이 유독 강한 분야가 있다거나 그런 킥이 있는데 이 아이는 없어요.
    -> 글 속에 답이 있네요.
    원글님 아이는 뭐든 못하지 않는 겁니다.

  • 8. ..
    '19.6.21 5:06 PM (110.15.xxx.45)

    아이가 안쓰럽네요. 자녀가 얼마나 하길 원하나요?

  • 9. ..
    '19.6.21 5:27 PM (175.116.xxx.116)

    본인은 최상위셨나요?

  • 10. ...
    '19.6.21 5:27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상위1%의 부를 물려주세요.
    그럼 상위 1%로 살 수 있어요.ㅎㅎ

  • 11. 그놈의
    '19.6.21 5:32 PM (124.49.xxx.61)

    본인타령..답답하다

  • 12. 무슨말인지알아요
    '19.6.21 5:38 PM (203.226.xxx.125)

    안타까운거죠 잘하긴하는데 치고나가지 못하니까 저희애도 좀 그런데 외우는건 싫어합니다 그집아이는 더 낫네요 인생은 천재보다 수재가 더 낫다고 생각하기로했어요

  • 13. cafelatte
    '19.6.21 5:48 PM (14.33.xxx.174)

    저희애와 많이 비슷하네요. 뭐든지 잘해요. 머리도 너무 좋은거 같고.
    근데 한분야에 탑은 아니고 두루두루 다 잘하는.. 공부도 반에서 1등이지만 그래도 골고루 잘하는..

    얼굴도 예쁘장한데 그렇다고 아이돌 외모는 아니고, 예체능 다 잘하는데 그렇다고 타고나게 예체능으로 밀고가기엔 공부가 아깝고.. 공부만 하기엔 외모랑 다른 예체능능력이 조금 아깝고.. 그래도 개중에 공부가 제일낫고. 근데 극최고는 또 아니고.. 아이도 스스로 그나마 공부하는게 제일 맞을거라고 하긴하네요

    저흰 부부가 둘다 최고 상위권이 아니여서 그런지 지금 제 아이가 그냥 여러재능을 갖고태어난게 그냥 감사해요.
    저희애가 스스로 인정하길 다 갖고 태어났는데 부족한게 성실함이라고 ㅎㅎ
    성실함만 탑재했으면 자기는 아마도 전교1등을 늘 할거 같다고. 머리좋게 나아주셔서 감사하다며 너스레를 떠네요.

    원글님 자녀분도 잘하고 있는것 같은데, 원글님보다 못한 아웃풋이 나온다 싶으니 아쉬우신가봐요.
    그래도 잘하고 있으니 좀 더 너그럽게 봐주심 어떨까요.

  • 14. ㅇㅇ
    '19.6.21 6:35 PM (125.177.xxx.202)

    뭘 이런식으로 댓글을...
    원글님 심정 이해해요.
    부모로서는 기왕이면 애매하지 말고 하나라도 똑부러지게 잘하거나, 아니면 다 잘하면 좋겠지만, 애매하니.. 안타깝고.. 이런 아이는 나중에 어찌 진로를 정해줘야 하나 싶고...
    너나 잘하라는 댓글들은 원글님 아이가 부럽거나 아이를 안키워본 사람들이겠죠.
    잘하면 잘하는 대로 못하면 못하는 대로 어느 부모나 아이를 보면 안타깝고 마음에 차지 않는 부분이 있고 그래요.
    부모에게 아이 욕심을 아주 버리라는건 그냥 아이를 포기하란 말밖에 안되죠. 다만 마음속에 욕심이 있어도 다들 겉으로 내색을 안하거나 마음속으로 내가 이러면 안되지.. 하고 참는거 아닌가요.

    원글님 아이는 아이대로 다 자기 그릇이 있을거에요.
    그래도 상위권이잖아요. 좋은 쪽이잖아요.
    학교 가보면 정말로 1등부터 꼴등까지 있어요. 게중에는 공부는 못해도 운동이나 미술이라도 잘 하는 애들도 있지만, 공부도 못하고 다른것도 다 별로인 애들도 있어요. 그런 애들도 결국 언젠가는 사회에 나와 다 자기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요.
    님의 아이도 잘될거에요. 자기 삶을 열심히 살아가게 격려해주세요.

  • 15. 봄보미
    '19.6.21 7:00 PM (125.191.xxx.135)

    그게 승부근성이 부족 한것 같아요 절실함이나 공부근성 악바리 같은 면이 부족한거죠...ㅠㅠ
    어찌보면 착하다라고 해야하는지 .. 아마 이런것도 타고난 성향이겠죠.
    원글님 맘이 어떤건지 이해할수 있어요..

  • 16.
    '19.6.21 7:05 PM (180.224.xxx.210)

    몇학년인데요?

  • 17. ....
    '19.6.21 7:07 PM (221.157.xxx.127)

    이것저것 시키지마시고 하나 몰입해서 시켜서 강점을 만들어 주는것도 필요한것 같더군요

  • 18. 새옹
    '19.6.21 8:07 PM (49.165.xxx.99)

    당신은 당신이고 당신 자식은 덩신자식이에요
    각각 개별의 존재에요

    당신 자식을 그렇게 판단허니 당신 자식도 당신를 어떻게 판단할지 한번 고민해 보세요

    참 못된 부모네요

  • 19. 뭘 해도
    '19.6.21 11:58 PM (115.41.xxx.39) - 삭제된댓글

    중상위밖에 돈 못 벌어오는 부모
    굶기지는 않고 그냥 저냥 싼 학원 보내주는 정도 되는데
    아무리 봐도 비빌 언덕 못 될 거 같아 아쉬운 부모예요...

    이런 평을 자식한테 들어봐야지...
    비교는 자기들만 하는 줄 알아요.

  • 20. ..
    '19.6.22 11:05 AM (125.178.xxx.106)

    댓글들 원글을 잘 읽어 보기나 하고 쓴건가요?
    원글이 아이가 그래서 한심하다고 했나요?
    뭔가 노력에 비해 탑으로 월등한게 없으니 답답해 하는거 같은데
    부모라면 충분히 왜 그럴까 원인을 찾고 도와주고 싶어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 21.
    '19.6.22 11:17 AM (223.33.xxx.195)

    기본적인 머리는 있는데
    그 이상의 노력을 하기에 뭐랄까 의지가 없다고 해야되나요
    간절함이 없다고 해야되나요 그런 것 같네요
    그냥 적당한 수준에서 만족하는 아이같아요 지금의 성적도 어쩌면 다른 아이들은 최선을 다하는 성적일수도 있는데 아이에겐 적당한 수준의 공부와 노력으로 가성비 있는? 공부를 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4491 고유정 사형 국민청원 20만 넘어 / 연합뉴스 .... 2019/06/24 908
944490 한살림 조합원탈퇴하고 일반구입하는게 나을까요? 8 해바라기 2019/06/24 4,032
944489 며칠전에 시어머니 갑자기 온다는 글(후기궁금) 4 궁금이 2019/06/24 4,128
944488 사람에게 너무 자주 실망을 하는데 그려려니 해야하는데 꼭 차단하.. 7 2019/06/24 2,338
944487 머리가하루종일아프더만 커피한잔으로 좋아질수있나요? 8 arb 2019/06/24 1,992
944486 유시민 광주mbc 인터뷰( 뒷북이면 ㅈㅅ) 4 Oo0o 2019/06/24 1,284
944485 지하철 안에서 나는 걸레냄새의 정체는 뭔가요? 33 ㄴㄴ 2019/06/24 5,471
944484 거의 모든 미드에 동성애코드가 들어가 있나요? 6 베베 2019/06/24 2,158
944483 첫 내집이 생겼어요 4 ㅡㅡ 2019/06/24 1,768
944482 40대 동호회 들어가고 싶은데요. 10 새롭게 2019/06/24 5,749
944481 목 주름이 문제가 아니네요 1 .. 2019/06/24 3,023
944480 살아오면서 예외보다 크게 적용되는건 5 .... 2019/06/24 1,426
944479 초3 마른아이 입맛도는 영양제가 뭐 있을까요? 4 달려라 2019/06/24 1,961
944478 샐러드 준비방법 12 ㅇㅇ 2019/06/24 3,444
944477 저 창업했어요. 20 두근두근 2019/06/24 6,620
944476 부산대에서 광안리까지 차나 지하철로 몇분 걸리나요? 3 Kk 2019/06/24 1,230
944475 용인사시느분들 혹시 자전거 55 2019/06/24 591
944474 맞춤법, 어휘 많이 틀리는 이유는 22 사람들이 2019/06/24 3,276
944473 말할때 혀로 입술 자꾸 훑는 사람... 8 ..... 2019/06/24 3,255
944472 WWW 이다희도 매력있네요. 14 재밌어요 2019/06/24 2,287
944471 부산에 갱년기 전문 한의원 추천 좀 1 갱년기 2019/06/24 1,239
944470 아들옷인데 빨아도 땀냄새나는 이유는 뭘까요? 19 냄새 2019/06/24 7,369
944469 이재명發 '경기지역화폐'→ '핵인싸·착한소비' 1천억대 돌파 14 이잼명 김혜.. 2019/06/24 1,107
944468 어느과가 이 아이에게 가장 희망적일까요 18 .... 2019/06/24 2,851
944467 현지에서 먹일까 미국사람들이 김치를 잘 먹는걸보고 놀랐어요 16 지나가리라 2019/06/24 4,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