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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 하는 애들이 다른것도 잘하는것 같아요

조회수 : 7,402
작성일 : 2019-06-21 14:40:33
그게 현실인것 같아요
제가 피아노 전공인데 대학원 다니던 시절
레슨하던 중학생 여자아이가 있었어요
수행평가를 앞두고 그만뒀던 피아노를 다시
시작했는데 기본 스킬은 떨어지지만 아이가 한번
가르칠때마다 받아들이는 자세가 좋더군요.

하나를 가르쳐주면 반드시 그 다음 시간에
꼭 그 부분을 연습해오던 학생이었어요
본인도 중학생 되서 다시 배우게 되니
재미를 느꼈는지 원래 몇달만 배울 생각이었는데
중3 졸업때까지 3년을 배웠어요
처음에는 모차르트 쉬운곡
정도 치는 수준이었는데
일주일에 두번씩 한번도 빠지지 않고
레슨받으며 꾸준히 연습하다 보니
베토벤,쇼팽 등의 작품집도 많이 치게 됐죠
실력도 많이 늘었구요

공부를 워낙 잘해서 지방광역시였는데
별다른 사교육 없이 서울대를 들어갔어요
그땐 다 정시로 서울대 가던 시절이었죠
그런데 아이가 서울대 들어가고 나서 계속 피아노를
접하고 싶어 동아리를 들어갔는데 거기 갔더니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들이 너무 많아 다시
성인 학원이라도 다니면서 배워야하나 고민하더라구요
공부만 잘하는줄 알았더니 악기 잘하는 애들도
엄청나고 재주많은 애들이 너무 많다구요

예전에 담당교수가 본인 딸이 서울대를 들어갔는데
거기서 양궁수업을 받는데 그렇게 활을 잘 쏜다고
하셨는데 공부잘하는 애들이 집중력이 좋다보니
다른것도 잘하는것 같아요
IP : 110.15.xxx.87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본적
    '19.6.21 2:43 PM (182.225.xxx.233)

    기본적으로 지능이 평균 이상이고
    집중력 근성 성실성은 탁월해야 공부 잘하는 거니

    운동감각이 빵점만 아니라면
    예체능도 대부분 잘 할 수밖에 앖는 것 같아요

  • 2.
    '19.6.21 2:43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집중력과 태도요.

  • 3. ,..
    '19.6.21 2:45 PM (70.187.xxx.9)

    일단 재미를 느끼고 잘 하니 흥미가 커지고 즐기게 되는 것 같다 싶어요. 복이죠.

  • 4. ㅇㅇ
    '19.6.21 2:45 PM (203.229.xxx.41) - 삭제된댓글

    뇌 기능이 필요한 거니까요. 당연한 거에요.
    공부 못하는 애 운동시킨다는 건 모르는 소리죠.
    운동도 탑이 되려면 머리가 좋아야 해요.
    단순 반사 신경으로 하는 게 아니니까요.
    개그 운동 예술 모든 건 머리가 좋아야 잘 할 수 있어요.
    음식도 머리 나쁘면 못해요

  • 5. 맞아요
    '19.6.21 2:48 PM (14.187.xxx.197)

    저는 다른과목 예체능 선생인데, 아이들 가르쳐보면
    배우려는 자세가 달라요. 설명할때 집중해서 듣고 알아도 일단 또 듣고요, 그러다 보니 느는속도가 달라요.

  • 6. 윗님
    '19.6.21 2:49 PM (110.5.xxx.184) - 삭제된댓글

    집중력, 태도 받고 성실성, 욕심 (자기 기준에 만족하기 전까지는 그만두지 않는), 익히는 요령 등도 추가요.

    제 동생도 정말 몸도 작은 애가 엉덩이는 그렇게 무거운데다 끝까지 해내는 능력에 욕심이 있어서 중고등 때 친구들이 불도저라고 불렀어요.
    공부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리고 악기도 배우면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빨리 배우고 언어도 그렇고.
    해외에서 사는데 나이 40에 다른 전공으로 대학가서 우등생으로 졸업하고 취직해서 열심히 잘 살아요.
    요즘도 뭔가를 계속 배우는데 운동도 트레이너가 놀랄 정도로 학습력 뛰어나고 멘탈이 좋아서 다른 사람이 7-8개월 한 정도를 3개월차인 지금 벌써 넘어섰고 새 악기도 배우는데 다른 사람들은 1-2년 걸려 마칠 레슨을 5개월 되었는데 마쳤어요
    영어 외에 다른 외국어도 혼자 재미삼아 배우고... 하여튼 배우고 익히는데 도가 텄다고나 할까.

  • 7. 당연하죠
    '19.6.21 2:49 PM (223.62.xxx.149)

    새삼스럽게.......

    역으로 공부 못하는 애들이 다른것도 죄다 못한다/ 는 성립하지 않지만요

  • 8. ㅇㅇ
    '19.6.21 2:50 PM (110.70.xxx.235)

    기업에서 학벌을 보는 이유죠

  • 9. 저 위에
    '19.6.21 2:50 PM (110.5.xxx.184)

    집중력, 태도 받고 성실성, 욕심 (자기 기준에 만족하기 전까지는 그만두지 않는), 익히는 요령 등도 추가요.

    제 동생도 정말 몸도 작은 애가 엉덩이는 그렇게 무거운데다 끝까지 해내는 능력에 욕심이 있어서 중고등 때 친구들이 불도저라고 불렀어요.
    공부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리고 악기도 배우면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빨리 배우고 언어도 그렇고.
    해외에서 사는데 나이 40에 다른 전공으로 대학가서 우등생으로 졸업하고 취직해서 열심히 잘 살아요.
    요즘도 뭔가를 계속 배우는데 운동도 트레이너가 놀랄 정도로 학습력 뛰어나고 멘탈이 좋아서 다른 사람이 7-8개월 한 정도를 3개월차인 지금 벌써 넘어섰고 새 악기도 배우는데 다른 사람들은 1-2년 걸려 마칠 레슨을 5개월 되었는데 마쳤어요
    그런데 그냥 배우는게 빠른 게 아니라 집에서 연습 (말하자면 복습이죠)도 엄청 해요.
    영어 외에 다른 외국어도 혼자 재미삼아 배우고... 하여튼 배우고 익히는데 도가 텄다고나 할까.

  • 10. 질투나죠
    '19.6.21 2:54 PM (118.32.xxx.187)

    초등 고학년 딸 키우는데
    친구들 보면 달리기 1등이 공부도 1등..피아노는 물론 세컨악기도 잘해...거기다 인성까지 좋아요...ㅠㅠ
    모든 재능은 몰빵...

  • 11. ........
    '19.6.21 2:57 PM (112.221.xxx.67)

    맞아요 머리가좋으면 다 잘하는듯 하더라고요
    재능이 몰빵이라 미술을 하면 미술전공하라고하고 피아노하면 피아노전공하라고하고...
    그래서 뭘해야할지 모르는상황..

    아닌애들은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하니 재능을 밀어주고 싶어도 밀어줄수가 없다능
    이친구들도 잘해보려고하지만 잘안되니 재미도 없고 그러니 노력도 하기싫어지고
    참 아픈현실입니다.

  • 12. ..........
    '19.6.21 2:59 PM (112.221.xxx.67)

    저 위에 음식도 머리나쁘면 못한다고....

    제 얘기네요 아 슬프다
    하는거 족족 다 실패하고안되니 걍 자포자기..편하게 살자로 변했어요

  • 13. 그런데
    '19.6.21 3:03 PM (203.226.xxx.147)

    운동쪽은 머리좋은건 아닌거 같아요 내가 평생본 운동쪽. 체대쪽 사람들은 다 깡패같았어요

  • 14. 재능
    '19.6.21 3:03 PM (118.38.xxx.235)

    네 맞아요. 공부잘하는 애들은 비록 음악적 재능은 없어도 성실한 수업태도와 연습으로 발전을 하더라고요. 7년째 기타배우면서 느낀건데 애나 어른이나 돌빡들은 이론수업 할 때 눈에 초점없고 연습시간에 제대로 안하고 놀고요. 넘나 잘치는 애를 딱한명 봤는데 진짜 숨도 안쉬고 연습합디다. 나중에 보니 공부도 잘하는 애였어요

  • 15. 영어강사
    '19.6.21 3:05 PM (218.154.xxx.140)

    피아노 잘치는 자매.. 영어도 제일 잘했어요...

  • 16. 그게
    '19.6.21 3:05 PM (117.111.xxx.116)

    넘사벽 재능 아니면
    의욕이나 욕심이 있어야 하니까요.

    근데 반대로 빈민가의
    공부 드럽게 못하는 문제아들에게
    인내심을 가지고 음악을 가르쳐
    애들이 자존감도 높아지고 좋은 대학 간 경우도 있어요.
    음악의 힘이 참 위대하죠.

  • 17. 그렇군
    '19.6.21 3:05 PM (116.120.xxx.101) - 삭제된댓글

    서울대 신입생인데 필수과목 대학영어 중간고사 평균이 96점이래요.
    시험을 쳐도 몇백명이 다 잘쳐버리니까 학점 따기 어렵다고ㅠ

  • 18. 재능
    '19.6.21 3:08 PM (118.38.xxx.235)

    그리고 왜 다들 필기를 안하는지..... 저는 선생님이 말해주는거 다 적어놔요. 하루만 지나도 하나도 기억을 못하거든요. 같이 수업받는 앚줌마는 같이 수업받고 꼭 물어보더라고요. 그럼 맨날 저는 "적으세요. 잊어먹어요" 라고 말해요. 그런데 그 누구도 볼펜 안가져옴.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는거죠

  • 19. ...
    '19.6.21 3:08 PM (210.91.xxx.165)

    모든건 기억력이죠. 창의력도 결국 기억력이고요. 기억력 좋은 사람들이 공부도 잘하고 시도 잘쓰고 창의력도 좋고 결국 대부분 다 잘하더이다.

  • 20. ㅇㅇㅇ
    '19.6.21 3:09 P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새삼스럽게2222
    우리 어릴때도 그랬어요
    공부 잘하는 애가 반장 부반장도 하고
    체육도 잘하고
    집도 잘살고 생긴것도 깨끗하게 생기고...

  • 21. 학습력
    '19.6.21 3:15 PM (1.216.xxx.4)

    맞아요

    머리좋으면 학습력이 좋더라구요~
    천재영역은 다른 부분이지만~ 학습력과 태도가 짱입니다

  • 22. 맞네요
    '19.6.21 3:16 PM (175.114.xxx.3)

    학교에서 제일 부자인 친구가 제일 예쁘고 도시락 반찬도 젤 맛있었고
    공부도 젤 잘하고 옷도 젤 예쁘게 입었는데
    바이올린도 제일 잘 켰네요 심지어
    운동회때는 계주 마지막 주자였고요
    걔 서울 압구정동으로 이사간다고 했을 때 애들이 울면서 그 친구 쫒아가던 생각나네요

  • 23. ////
    '19.6.21 3:32 PM (210.125.xxx.8) - 삭제된댓글

    체육은 좀 다른데요

    음악이랑 미술은 잘하는 애들이 공부도 잘하는건 확실해요.

    음악은 수학이랑 쓰는 뇌가 비슷하고
    미술은 공간지능이나 자기성찰지능 언어지능 추리력 등이 다 필요하고
    기본적으로 미술음악, 다 지능으로 하는거거든요. 그게 공부랑 다 연관이 있어서 지능이 높을수록 잘 해요.
    근성과 끈기와 자기발전욕구가 커야하구요.
    하지만, 미술 음악 모두 답이 정해진것은 아니라서 아이들이 공부보다는 좀 더 쉽게 흥미를 가지거나 해서
    그걸 재능이라 착각하기 쉬운데,

    기본적으로 초등학교때부터 미술 음악, 잘 하는 애들은 지능이 높은애들이고
    그 전체적 지능 높은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하고요,
    그 중에서 지능이 높고 미술이나 음악 재능 있는 애들 중 아주 특출난 애들중 환경이 되는 애들은 그쪽 재능으로 가는거고
    나머지는 성적이 안되거나 다른쪽을 못하는 애들로 함께 채워지면서 착각을 하는거죠.

    음악, 미술, 그리고 일부 체육 관련 전공 모두 최상위로 잘하는 사람들은 지능이나 근성이 일반다른전공해도 성공할정도로 높죠.
    다만, 전공 진입자들이 모두 그런게 아니라서 편차가 있어요.

  • 24. ////
    '19.6.21 3:34 PM (210.125.xxx.8) - 삭제된댓글

    공부를 잘 하는 애들도 지능이 편향되어 있거나, 저학년이나 대학 이전엔 머리 지능보다는 끈기랑 근성같은걸로 밀어붙이는 애들도 있어서 공부 잘하는 애들도 지능은 섞여있죠.

  • 25. 정말 맞아요.
    '19.6.21 3:35 PM (118.200.xxx.252)

    각 대학에 오케스트라 동아리가 있어요. 음악 전공자가 아닌 비전공자들로 만든 오케스트라요.
    그 오케스트라도 서울대가 제일 잘하는거 아세요? 그다음이 연대, 그다음이 고대..
    그밑에만 내려가도 오케스트라가 잘 만들어지지 조차 않아요. 비인기 악기를 하는 아이들이 없어서요.
    그리고 잘하는 아이는 더 없구요.

    잘하는 애들이 다 잘해요. 공부부터 모든걸. 아예 인간의 등급 자체가 다른것 같다는 생각이.. 쿨럭.

  • 26. ..
    '19.6.21 3:58 PM (223.38.xxx.168)

    음악은 관계가 높지만 체육은 안그래요
    과고 수준의 영재들
    유난히 몸치가 많아요

  • 27. ....
    '19.6.21 4:05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나만 노력하면 온전히 내 소유가 되는것은 잘함
    다만 화술 처세술 마케팅 같은 나를 드러내거나 타인과의 쌍방소통이 포함된 것은 타고난 성향따라 별개.

  • 28. ㅇㅇ
    '19.6.21 4:09 PM (121.134.xxx.249)

    체육도 그래요.
    저 체육고등학교 교사였어요.
    체고에서도 운동잘하는 애들이 공부도 잘했어요.
    운동못하는 애들은 공부도 못해요.
    김연아. 이상화. 박지성 선수가 공부에 전념했다고 생각해보세요.
    못했을까요?

  • 29. ..
    '19.6.21 4:21 PM (211.104.xxx.196)

    선천적으로 예체능에 소질이 있는 사람이 있죠.
    그런 사람들이 머리까지 좋다면 소질만 있는 사람보다 훨씬 더 잘하는 거죠.
    ㅇㅇ님 말씀처럼 김연아, 이상화, 박지성 선수들은 재능 끈기 머리가 합해진 경우죠.

  • 30. 우아여인
    '19.6.21 4:41 PM (182.221.xxx.212) - 삭제된댓글

    자랑좀 합니다.
    우리 아이 7세인데 뭘 하기만 하면 최선을 다해서 몰입한다고 해야하나? 잘하고 열심히 하고 욕심도 많고...
    이제 뭘 시키기가 겁납니다.
    발레시작하니 조금있으니 발표회 솔로 준비하자고 하고, 피아노 배우니 칭찬받고 매일 가겠다고 난리난리...
    영어 배우니 하루종일 영어책 읽고 창의수학하니 하루종일 문제집 풀고...
    정말 시간이 한정되있는데 다 하고 싶어하고 잘합니다.
    근데 체육은 지능보다는 체력과 끈기,인내심이 맞는것같아요.

  • 31. 공감해요
    '19.6.21 4:44 PM (175.215.xxx.163)

    공부 잘했던 사람들이 대체로
    성실하고 끈기도 있는 것 같아요

  • 32. 위에
    '19.6.21 5:00 PM (211.210.xxx.137)

    댓글들 다맞는듯. 아들 서울대 갔는데 울애도 노력파인데 1등은 못할거같다면서 시험때 애들이 4시간도 안자고 공부한다네요. 엉덩이싸움이라고. 악기도 잘 다루는데 동아리에서 그닥 잘하는편 아니라고 하더군요.

  • 33.
    '19.6.21 5:01 PM (1.230.xxx.9)

    공부 잘하는게 인정 받는 이유죠
    지능 열정 성실성 끈기 인내가 뛰어난 경우가 많으니까요
    잘하기 위해 머리도 써서 집중하고 연습도 많이 하니 잘할수밖에 없기도 하구요

  • 34. ㅡㅡ
    '19.6.21 5:19 PM (39.122.xxx.143)

    저희 아이 서울대인데요(자랑질 죄송)
    어려서부터 탁구 했고 고등학교땐 전국 아마추어 부문 대상도 받았어요. 잘친다는 얘기죠.
    대학입학 후 탁구 동아리 활동 하는데
    2학기쯤 되니
    “애들이 미친듯이 잘쳐!”
    이러네요.
    탁구를 대학 입학 후 처음 접한 듯한 아이들이 반년 쯤 지나니 너무 잘 치더라는.

  • 35. 세상
    '19.6.21 5:23 PM (1.231.xxx.157)

    불공평을 대학가서 알았어요

    운 좋게 좀 좋은 대학에 입학했는데
    집안 좋고 얼굴 예쁘고 공부 잘하는 애들이 널렸습니다
    짜증나게 성격도 좋아요 ㅎㅎ

    근데 애를 키워봐도 그렇더군요 공부 잘하는 애들이 예체능도 잘해요

    (전 대학만 좀 잘간 열등한 인간입니다 ㅜㅜ)

  • 36. 멀리서 말고
    '19.6.21 5:28 PM (110.5.xxx.184)

    문대통령 보세요.
    가난에 혼자 독학하고 시위할 거 다 하면서 수석에 장학생 입학에 고시 합격, 연수원 차석(실제는 수석), 축구 선수, 바둑도 잘해서 상받고 특전사 가서도 윗 계급들만 받는 상을 이병 신분으로 받고, 남들 쉴 때 등산으로 휴식, 그 바쁜 와중에 책도 틈틈이 일고, 게다가 외모도 훌륭, 인성은 더 더 훌륭,.....

  • 37. 제목이 맴
    '19.6.21 5:37 PM (124.49.xxx.61)

    아프네요.
    몰빵의시대인가

  • 38.
    '19.6.21 5:42 PM (182.224.xxx.119) - 삭제된댓글

    우리 가족 보면 아닌 듯.
    저랑 울남편 울아들 운동신경 똥인데 공부는 잘했고 잘하고. 음악 미술은 뭐 그저그런 평균이고... 그렇습니다.

  • 39. 기요미
    '19.6.21 6:16 PM (175.211.xxx.182)

    뭐든 빨리 배우니까요

    저희딸이 한글도 일찍 그냥 혼자 떼더니
    춤이면 춤, 악기면 악기, 언어면 언어
    가르치는것 마다 그냥 잘하는게 아니라
    다 아주 잘하더라구요.
    저도 신기했어요.

    아이를 가만히 보니까
    선생님이 하시는걸 하나도 안놓치고 집중해서 보고
    그대로 하고싶어 하고
    허투루 안하더라구요.
    매 상황에서 그래요.
    타고난거죠.

  • 40. 잘될거야
    '19.6.21 6:41 PM (123.212.xxx.94)

    사실 태어날 때부터 불평등하게 시작하는거죠 아 슬프네요

  • 41. ...
    '19.6.21 6:44 PM (183.96.xxx.85)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똑똑하고 성실하니까 회사 일도 확실히 잘해요.

  • 42. 맞아요
    '19.6.21 6:48 PM (124.57.xxx.17)

    탁구이야기나와서~
    주1회 1달 배웠는데 탁구로 전교1등되었어요
    정말 빨리 배워요~

  • 43. 다다
    '19.6.21 6:58 PM (119.70.xxx.204)

    공부잘하던애들이 일도잘합니다 회사신입생들 일시켜보면
    좋은대학나온애들은 확실히달라요 머리가다른거같아요

  • 44.
    '19.6.21 7:39 PM (82.8.xxx.60)

    관심이 있고 잘하고 싶으면 그렇고 하기 싫으면 장사없죠.
    저도 피아노 레슨했는데 중학생 여자아이 정말 하나 가르쳐 주면 열을 까먹고 이론이며 실기며 진도가 지지리도 안 나가는데다 레슨 오면 힘들다고 훌쩍훌쩍 울고..저랑 사이가 나쁜 것도 아니었어요. 피아노 말고 다른 얘기 하면 신나서 이야기하고 다정하고 살가운 아이였는데 피아노는 영..그래서 내심 공부 못하고 머리 나쁜 아인가보다 했지요. 그런데 나중에 들으니 부동의 전교 일등에 그렇게 똑똑하다고 @@ 결국 이번에 의대 갔네요. 피아노는 결국 선생도 여러번 바꿨으니 실패구요.

  • 45. 통통이
    '19.6.21 9:37 PM (61.82.xxx.170)

    기본적인 머리 ,집중력,태도 인가봐요

  • 46.
    '19.6.22 5:26 PM (117.111.xxx.116)

    저는 오랜기간 피아노 지진아였는데,
    공부는 최상위권이었어요.
    예외도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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