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김 한톳이 있는데 장마전에 다 먹을수 있는 방법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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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어물하는 분이 가끔 주시는데 돌김 다 먹기도 전에

곱창김 한톳을 보내줘서 김이 줄섰네요 ㅋ

추울때 달래에 싸먹어야 잘 먹어지는데 더워지니

손이 안가더라고요.

돌김도 반은 옆집줘서 양이 줄어든건데

저거 어떻게 요리할까요?

[저는]

그냥 구워서 과자 대신 먹곤했어요.
공부하느라 뭔가가 끊임없이 먹고 싶었거든요
금방 먹던데..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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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궈서 부시면 얼마 안되잖아요~~
간장 양념해서 김 무침 2~3번 해먹으면 금방 없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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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좋아하는 가족 있으면 김국으로 해장시키세요.
몸에도 좋고 김도 뚝딱 소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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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남으면 잘 밀봉해서 냉동보관

[막대사탕]

잘 밀봉해서 냉동실에 넣으면 괜찮아요

[ㅇㅇ]

후라이팬에 구우면 후라이팬 안타나요?
위에 수분없이 계속 가열하는건데 괜찮을까요?

[깁밥요]

저는 김밥용 김이 질겨서 재래김이나 파래김으로 김밥 싸거든요.
주말에 김밥 열개씩 싸서 가족들 아점으로 먹어요.
오이 좋아하시면 통오이 김밥 싸서 아침 대용으로 내 놓으세요.
http://www.10000recipe.com/recipe/689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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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곱창김 나올 때 두 톳 사서 냉동실에 두고 일년 먹어요. 밀봉해서 냉동하세요.

[김무침]

하세요~~~ 간장, 물엿, 고춧가루 약간, 식용유 이렇게 팔팔 끓여서 식힌다음 김하고 쪽파 쫑쫑 썰어서 무치심 맛있어요... 금방 없어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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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봉지째 신문지 두겹으로 싸서 밀봉해서 다시 비닐로 한번 더 싸세요.
자리 있으면 냉동에 넣고 자리 없으면 상온에 두셔도 돼요.
겨울에 많이 사서 일년내내 두고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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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김은 신문으로 싸서 냉동해도 색이변하고 쩐내 나던데
곱창김은 괜찮나요?
괜찮다면 100장 안튼거 고대로 신문싸서
냉동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