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파트 명의를 강제로 이전이 가능할까요?

궁금 조회수 : 2,258
작성일 : 2019-06-19 23:28:07
친정부모님께서 거주하시는 지방 아파트에 아파트가 싸게 나온게 있어 수년전에 이모가 친정어머니 명의로 그 아파트를 구매했습니다ㆍ
이모는 지금껏 재산세ㆍ대출 상환 등을 모두 대납했고 현재 그 집에 거주중이시고요ㆍ

문제는 친정부모님께서 더 대출을 받아 집을 타지역으로 옮기시려는 차에 부부가 두개의 매물을 가지고 있어 여러가지로 제약이 따르게 된 상황입니다ㆍ

예전부터 명의변경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으나 자신의 은닉재산이 드러나는게 두려워서인지 계속 미루고만 있고 급기야 험한 말을 쏟아내는 지경입니다ㆍ

이런 경우 혹시 어찌 해결이 가능한지 묻고자 합니다ㆍ

IP : 223.39.xxx.2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9 11:29 PM (220.75.xxx.108)

    명의 안 가져가면 팔아버린다 하면 안 되나요?
    지금 이모가 큰 소리낼 입장이 아닌 거 같은데...
    우리나라는 명의가 모든 것이라고 들었어요.

  • 2. ..
    '19.6.19 11:35 PM (125.177.xxx.43)

    그쪽이ㅡ겁낼 싱황같은대요
    필아버려도 할말 없어요

  • 3. ...
    '19.6.19 11:36 P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

    명의신탁은 명의자가 재산권행사해도 상관없다는 판결을
    본거같은데 한번 알아보세요

  • 4. 명의신탁은
    '19.6.19 11:42 PM (110.9.xxx.89)

    불법. 명의자가 팔아도 됨. 그렇게 나오면 그 집 내놓을테니까 법대로 하자고 하면 됩니다.

  • 5. 그냥
    '19.6.20 12:28 AM (223.62.xxx.240)

    파세요.
    누가 갑인지 분간이 안 가시나요

  • 6. ㅎㅎㅎ
    '19.6.20 12:43 AM (211.207.xxx.19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명의신탁은 불법이에요.
    이말은, 법적으로 그 아파트의 소유자는 원글님 친정엄마라는 말입니다.
    오히려 이모가 전전긍긍해야 되는 상황이에요.

    무슨말인지 이해하시겠어요?
    그러니 강제로 이전이라는 표현은 틀린말이고요.
    원글님 친정엄마가 소유자이니, 소유자로서 권리행사, 즉 팔아버리면 되는거죠.
    법대로 하면 그 아파트 팔아버리고, 그 동은 친정엄마가 가지셔도 되는데...
    도의적으로 그렇게 할수 없을테니,
    팔아버리고 이모한테 돈을 주라고 하시면 되는거죠.

  • 7. ㅎㅎㅎ
    '19.6.20 12:46 AM (211.207.xxx.190)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명의신탁은 불법이에요.
    이말은, 법적으로 그 아파트의 소유자는 원글님 친정엄마라는 말입니다.
    오히려 이모가 전전긍긍해야 되는 상황이에요.

    무슨말인지 이해하시겠어요?
    그러니 강제로 이전이라는 표현은 틀린말이고요.
    원글님 친정엄마가 소유자이니, 소유자로서 권리행사, 즉 팔아버리면 되는거죠.
    법대로 하면 그 아파트 팔아버리고, 그 매매대금은 친정엄마가 가지셔도 되는데...
    도의적으로 그렇게 할수 없을테니,
    팔아버리고 이모한테 돈을 주라고 하시면 되는거죠.

    그냥 친정엄마에서 이모로 명의변경하면, 증여에 해당됩니다.
    질문하시는거 보니, 증여에 대해서 잘 모를거 같으니, 그냥 팔아서 현금으로 드리는걸로 하세요.

  • 8. 보세요
    '19.6.20 1:34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아마 집의 등기권리증은 이모가 가지고 있을거예요. 본인꺼니까.
    하지만 등기권리증은 재발급됩니다. 분실 화재 등으로 없어질수 있으니까요. 등기권리증 재발급받으면 님 부모님께서 아무때고 마음대로 팔 수 있습니다.
    팔고 그 돈 꿀꺽 하기전에 명의 이전하라 하세요.
    나쁜 이모네요.

  • 9.
    '19.6.20 6:54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엄마 양도세 대신 낼거 아니면 매도 하겠다고 말하고 매도 하시고 매도 대그에서 엄마가 손해본만큼 제하고 현금으로 주세요
    본인의 입장만 생각하는 얌체이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3467 사주궁합상 좋은것과 실제 결혼생활의 상관관계요 7 ㅇㅇ 2019/06/20 4,785
943466 요즘 마트 냉동코너에는 별거 별거 다 있네요 1 @ 2019/06/20 2,927
943465 경찰서 유치장앞에서 1년째 주인 기다리는 개 4 ..... 2019/06/20 2,848
943464 봄밤에서 한지민 동생역(저도 드뎌 봄밤 봤어요) 6 동조 2019/06/20 4,387
943463 차안에서 성폭행하고 24시간 방치한게? 13 ... 2019/06/20 17,457
943462 오래된 볼펜이 안 나올때는 어떻게 4 .. 2019/06/20 3,186
943461 최근 인스타에서 본 멋진 할머니(?) 30 ... 2019/06/20 10,294
943460 쿠션 두 색 섞어서 바르는 비법있나요? 3 화장빨 2019/06/20 2,544
943459 린넨 이불 좋아하세요? 4 ... 2019/06/20 2,626
943458 사주에서 수명 2 사주 2019/06/20 3,523
943457 봄밤에서 임성언이요.... 2 &&.. 2019/06/20 4,996
943456 제가 모르고 비타민을 두 알 먹었는데 지금 너무 힘들어요 8 ㅇㅇ 2019/06/20 6,528
943455 남편이 권태기에요 1 Www 2019/06/20 3,900
943454 뇌출혈인지 모르겠지만 도와 주세요 14 걱정이 2019/06/20 8,023
943453 40후반이 40초반보다 좋은것같아요. 19 2019/06/20 7,477
943452 냉무 6 구름둥둥 2019/06/20 983
943451 왼쪽 엄지손가락 저림 2 2019/06/20 2,660
943450 다이아벡스 당뇨약먹고있어요 4 당뇨약 2019/06/20 2,988
943449 베스트글 예비시모 가방 베지터블 가죽 아녜요? 6 happ 2019/06/20 4,075
943448 봄밤이 작가 필력이 딸리네요. 5 봄밤 2019/06/20 4,165
943447 엘시스테인 흰머리 관계있나요? .... 2019/06/20 3,022
943446 몇 가지 섞인 이야기 5 ........ 2019/06/20 1,794
943445 끈나시 롱원피스인데 가슴부분이 브라모양인것 괜찮을까요? 5 ..... 2019/06/20 2,858
943444 제가 한없이 불쌍해요 25 불쌍 2019/06/19 7,838
943443 황교안은 공부 안 하나요? 17 공부 2019/06/19 3,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