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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병상 지키키 하루 해야 할 듯 한데..뭘 하는 것이 좋을까요?

며늘 조회수 : 3,862
작성일 : 2019-06-19 21:51:22

반나절 정도 ..시아버지랑 같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전 뭘 하고 있을까요?

신경쪽에 문제가 있으셔서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태시고요..

뇌경변 초기?증상이라 하시네요. 거동은 자유로우신 상태이시고요.

6인실 병상 가보니 대부분 간병인이 계시던데..

제가 옆에서 반나절 있으려니 살짝 부담 스럽습니다.

어머니는 제 다음에 오신다 하고...ㅜㅜ

책을 가져가야 할지..폰 만 보고 있기도 그렇고..

어려운 날이 될 듯해요.



IP : 125.181.xxx.19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9 9:57 PM (59.15.xxx.61)

    아직도 며느리 시키는 집...ㅠㅠ
    뇌경색이신가본데
    한 일주일이면 가족들이 돌아가며 한다지만
    그 이상이면 꼭 간병인 쓰자고 하세요.
    고생이야 환자가 하지만
    멀쩡한 사람들은 왜..? 휴~

  • 2. 그냥
    '19.6.19 9:59 PM (1.225.xxx.117)

    불편하신거없는지 환자 상태잘지켜봐주시고
    의사회진돌거나 간호사 주의사항 알려주시면 숙지하시고
    어머님께도 전달해드리고
    검사받을거있으면 따라가야하고
    아버님 말벗해드리고
    주무시거나 쉬고싶어하시면 핸폰정도 보시면되지요
    반나절 금방지나가요

  • 3. ㅇㅇ
    '19.6.19 10:03 PM (223.131.xxx.171) - 삭제된댓글

    시모 핑계 대고 안 올 거 같은데요

  • 4. 네,네...
    '19.6.19 10:03 PM (125.181.xxx.195)

    이왕 해야 하는 것 장기간도 아니라, 쉽게 오케이 했는데,부담스럽긴하네요.
    남편 소변보는 소리도 싫어하는데....ㅠㅠ
    6인실 남자병실....ㅠㅠ싫어요~~~
    하루 꾹 참고, 웃는 얼굴로....하자 다짐 합니다~~

  • 5. ...
    '19.6.19 10:04 PM (125.181.xxx.195)

    네,뇌경색..이라 했나봐요.
    시모 안 오심 그냥 와야죠..저도 아이들 봐야하는 시간이라....
    너무 풀로 잡았나봐요.

  • 6. 음..
    '19.6.19 10:06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이왕지사 하기로 결정했으면
    기분좋게 하셔야 해요.

    저는 책도 보고 핸드폰도 보고 그러니까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반나절 기꺼이 지키고 나니까 시어머님, 시아버님 전부 너무 고마워하더라구요.

    할때는 싫은 내색 기분 나쁜 내색 하지말고
    그래야 하고 나서 칭찬받을 가능성이 높고 욕은 안먹습니다.

    기분 나쁜 내색 조금이라도 내거나 뉘앙스를 풍기거나 표정이 나쁘면
    열심히 하고도 욕먹고 결과가 안좋습니다.

  • 7. ㅇㅇ
    '19.6.19 10:14 PM (1.235.xxx.70) - 삭제된댓글

    과일이나 간식 먹고 옆에 아주머니들과 한두마디 하면
    반나절 금방가요
    걱정 마시고 다녀오세요

  • 8. 네,
    '19.6.19 10:27 PM (125.181.xxx.195)

    과일 이쁘게 담아가려고 종류별로 사 놓고, 초코렛도 아버님과 나누어 먹으려 샀네요.
    잘 보내고 올 수 있길...저도 주문외우고 있답니다.

  • 9. 반나절
    '19.6.19 10:35 PM (39.7.xxx.129)

    그건 며느리도리로라도 해오ㅓ

  • 10. ㅇㅇ
    '19.6.19 11:14 PM (222.237.xxx.4)

    뜨거운 스팀타올로 손발 닦아 드리기
    손발톱 살피고 깍아들키
    앗.이건 친정 아버지였어요.ㅎㅎ
    시아버지라 쫌 그렇네요..
    인터넷 보고 있음 시간 잘 갈거에요..ㅎㅎ
    수고하십시요.

  • 11. 그거
    '19.6.20 8:25 AM (211.248.xxx.147)

    그냥 적당히 하세요..불편한가 봐드리고 간단히 말걸다가 폰하세요

  • 12. 그냥
    '19.6.20 1:57 P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얼굴 비추고 병원 내 도서관에서 책 보거나, 휴게실에서 티비 보거나 하며 시간 떼우다가
    식사 시간에 식판이나 날라줘요.
    적응 잘하면 또 오라고 할라.
    보호자 와서 뭉개고 있으면 간병인들 싫어해요.

  • 13.
    '19.6.20 10:59 PM (121.167.xxx.120)

    간병 보조 침대에 누워 주무세요
    본인이 움직이면 보호자도 필요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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