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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 어디에 돈 쓰나요

허무하다 조회수 : 9,676
작성일 : 2019-06-19 12:58:23
모임도 없고
미니멀의 극치라 옷도 계절당 5벌이내라 살일 없고
옷이 그정도니 다른건 알만하죠
취미도 공원걷기
공부는 쳐다보기도 싫고
커피는 믹스가 제일 식탐도 줄어들고
그래도 소비 자체가 없으니 허무하네요
근 20년 억제했더니 물욕자체가 사라지는 기적
더 늙으면 한달에 삼십이내로 살아질듯요

뭘 살까요
IP : 118.37.xxx.114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6.19 1:00 PM (1.239.xxx.55)

    전 운동에 써요 그래봤자 12만원정도 ㅋ

  • 2.
    '19.6.19 1:02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저도 돈쓸데 없네요.
    운동하는데 수영 월 5만원. 주민센터에서 운동하는거 3개월에 5~6만원
    한달에 한두번 친구만나 밥먹고 차마시는 정도가 다

  • 3. 쓸데가
    '19.6.19 1:03 PM (223.62.xxx.156)

    많아서 문제지 없어서 문젤까요..ㅎㅎ
    본인이 더 소수인 경우인데..여기다 용도를 물으시면
    유용한 답이 안되겠죠.

    님이 전업주부인거랑 돈안쓰는거랑 연결하면 안될것 같은데요.
    님은 사회생활 하셔도 그들 안에서 씀씀이가 적은 사람일테니까요.

  • 4. ...
    '19.6.19 1:04 PM (58.234.xxx.57)

    부럽네요
    저도 술이나 커피 뭐 이런데는 돈 안쓴데
    화장품이나 옷은 꾸준히 사게돼요 요가 한달에 10만원
    절제해야지 하긴 하는데
    아무것도 사고싶지 않고 관심없으면 또 너무 무료해질거 같긴해요
    물론 푹 빠져있는 취미생활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건 없네요 ㅋ

  • 5. ..
    '19.6.19 1:05 PM (218.148.xxx.195)

    ㅎㅎ 필요한거 사심되죠
    여름이니 샌들같은거 아님 모자 선글라스

  • 6. ..
    '19.6.19 1:10 PM (223.38.xxx.119)

    너무 많이 써서 문제지요..

    오늘은 스벅 커피랑 케익 사다 먹었구요.
    친구랑 주말에 브런치 약속 있고요.
    피부과 레이저 가끔 받고
    골프레슨 시작했더니 용품이랑 옷도 사야되고...
    파마도 할 때 됐네요..^^

  • 7. ㅇㅇㅇ
    '19.6.19 1:10 P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

    사재기
    옷장에 택 안뜯은게 몇박스
    쥬얼리도 야금야금 사고
    유흥비 커피 이런건 평생 안써서 알뜰파라고 생각했는데 장농 열어보고
    나도 참 사치가 심하다 생각했어요
    남들 하는 성형은 안하는 대신에
    흉터제거수술을 했기 때문에
    결국 얼굴에도 돈을 쓴거구...
    은근히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 8. .....
    '19.6.19 1:11 PM (175.208.xxx.89) - 삭제된댓글

    옷이나 액세서리 화장품에 관심없어서 안사고
    모임도 별로 없지만 나가도 밥이랑 커피정도 먹고 (2만원 이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떡볶이 짜장면 수제비라서
    혼밥 좋아하는데도 돈 많이 안들어요
    취미는 도서관에서 책 읽기
    중딩 아이는 인강으로 혼자 공부해서 학원비도 안드니
    생활비는 식비 빼고는 거의 저축해요

    다만 일년에 1~2번 해외여행가는 재미로 살아요
    국내여행은 수시로 가구요
    남편이 벌어다 준 돈 고스란히 모았다가 그 돈으로 여행 가는데도
    부인 덕분에 여행 잘 다닌다고 기뻐하는 남편 보는 재미로 삽니다 ^^
    사고 싶은 물건은 없어요
    쇼핑 싫어해요

  • 9. 모임이 문제
    '19.6.19 1:17 PM (119.203.xxx.70)

    전업은 모임에 나가는 순간부터 돈이 들기 시작하는 것 같더라고요.

    일단 모임 나가면 회비 밥값 그리고 괜히 비교되어서 옷사게 되고 화장도 신경쓰게 되고

    그리고 거기에서 이야기 듣다보면 나오는 좋은 물건 좋은 약 좋은 집 등등......

  • 10. ..
    '19.6.19 1:18 PM (220.120.xxx.207)

    주로 커피값정도 쓰고 가끔 친구들만나 밥먹고 옷사고 취미생활하는데 써요.
    한달에 2~30정도?

  • 11. 훌륭하네요
    '19.6.19 1:20 PM (49.143.xxx.67) - 삭제된댓글

    취미에 30 커피에 7만
    옷사입기 화장품 등등에 60은 쓰는데....

  • 12. ㄷㄷ
    '19.6.19 1:21 PM (59.17.xxx.152)

    전 직장 다니는데도 돈 쓸 일이 없습니다.
    점심은 도시락 싸오고 교통비만 드네요.
    미용실도 1년에 두세번 커트 정도, 화장품은 로션과 썬크림만 발라서 1년에 한 번 정도 사나?
    신발, 옷, 가방 있던 걸로 다닙니다.
    어쩌다 사람 만나면 밥값 정도 드네요.

  • 13. 닉네임안됨
    '19.6.19 1:27 PM (58.235.xxx.90)

    예전엔 종이책 사 모았눈데 요즘은 이 북 사 모아요.
    종이책 애들 독립시킬때 다 보내버려서 개운했는데 다시 보고 싶은 책들이 생기네요.
    지금 눈마새 이북으로 사서 읽고 있어요.

  • 14. ..
    '19.6.19 1:27 PM (1.253.xxx.137)

    옷도 안 사고 그러니까
    10도 안 쓰는 거 같아요
    지인들과 1주일에 1~2번 차 마시는 게 끝이에요

  • 15. dd
    '19.6.19 1:29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일년에 한번 해외여행가서 400정도 써요
    옷이나 가방 이런건 잘 안 사요
    사고싶은것도 크게 없고~

  • 16. 인생
    '19.6.19 1:30 PM (49.230.xxx.7)

    재밌게 사는 법을 모르시네

    돈 쓰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 17. 인생을
    '19.6.19 1:32 PM (118.37.xxx.114)

    재밌게 사는 법 좀 알려주세요

  • 18.
    '19.6.19 1:34 PM (121.180.xxx.132)

    쓰는거 진짜 재밌는데요
    맛있는 커피 사마시고
    맛있는 점심 사먹고
    예쁜옷 사입고
    머리도하고 네일도하고
    꽃도 사고 집도 꾸미고
    전업주부라서 더 사고싶은게 많아요
    시간도 많으니 돈 쓸일도 많은데요
    다행히 남편이 잘벌어다주고
    쓰는거 터치안하니 늘 돈쓰며 즐겁게 살아요

  • 19. 나한테
    '19.6.19 1:35 PM (121.139.xxx.72)

    고정적으로 쓰는건 운동하는데 한달에 20쓰고
    화장품 떨어지면 사고 옷도 가끔 필요하면 사요.
    한달에 네번정도 친구들 만날때 커피값, 밥값 쓰고요.

    쓰기 나름이긴한데 나한테 쓰는돈 너무 아끼면
    우울해져서 나를 위한 돈은 최대한 낭비하지 않되
    꼭 필요한건 써야 기분 전환도 되고 좋아요.
    하다못해 수세미 하나를 사도 기분전환이 돼요 ㅎㅎ

  • 20. .........
    '19.6.19 1:37 PM (220.127.xxx.135)

    헉 원글님 대단 진짜 그런가요?
    전 20년째 전업인데 사고싶은건 끝이 없던데요
    옷 장신구 가방 가구 보석류 등등

  • 21. 무료하실듯
    '19.6.19 1:55 P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모임도 없고 소비할 의욕도 없고 다 재미없으신봐요 무기력증은 아닌가요??

    모임은 저두 별로 없지만(친구들모임은있고 자모회나 사회생활모임은 없음)
    커피 좋아해서 카페라떼 하나씩 사먹는거 좋아하구
    책읽기좋아해서 서점가서 한두권씩 사는거 좋아하구(평소엔 아이 논술책빌리러 도서관이용)
    한달에 두번정도 절친만나서 맛집가고 카페가서 수다떨고
    남편이랑 불금이나 주말에 맥주마시는거 좋아해서 집근처 술집도 가끔 둘이가고요
    오고가며 아님 틈틈이 인터넷쇼핑하닥 이쁜거있으면 비싸진않아도 이쁜옷도 사고....

    집에서 재택근무하는데 많이는 못벌어도 파트타임 알바비정도 버는데 제용돈으로 30정도는 쓰는것같아요

  • 22.
    '19.6.19 1:55 PM (175.196.xxx.22)

    영어회화배워서 해외여행다니고
    운동해서 몸매가꾸고 예쁜옷입고
    귀걸이 사서 돋보이고.
    맛있는거먹고.

  • 23.
    '19.6.19 2:00 PM (49.1.xxx.9)

    원글님이 귀엽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 24. ㅎㅎ
    '19.6.19 2:01 PM (221.151.xxx.206) - 삭제된댓글

    저도 하는게 없는듯해요.
    만날 친구나 사람도 없고 뭐 배우는데도 그냥저냥
    옷사고 뭐사고 하는거도 거의 없고
    그냥 커피 사마시는거. 혼자 걷기 운동하는정도고
    그래서 짧게나마 알바하는게 제일 나아요 ㅎㅎ
    등원시키고 말이죠.

  • 25. ㅇㅇ
    '19.6.19 2:24 PM (49.142.xxx.181)

    내가 열심히 잘 벌어다 준돈 가지고 아무리 잘벌어도 전업 남편이 커피 사먹고 친구 만나고 머리하고 보석사고 옷사고 골프하고 용돈 백만원 쓰면 짜증낼거 같음 ㅋㅋㅋㅋ

  • 26. 부럽다...
    '19.6.19 2:25 PM (110.11.xxx.8)

    이런 고민을 하시는거 보니 번듯한 집도 있고 노후대비도 다 끝내셨나봐요....

    저희 노후준비도 아직인데, 노후 안된 양가부모님 앞길이 아직도 구만리네요...ㅡㅡ;;;;;

  • 27. 인생 재밌게
    '19.6.19 2:25 PM (49.230.xxx.7)

    사는법
    원글님이 말씀하셔서 이야기해 봅니다

    사람 마다 상황과 취향이 다르니 정답은 없겠지만
    제나름 대로
    저는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제일 재밌는 것이 연애 상태입니다

    싱글이시면 이런 저런 노력을 하시면 되겠고
    이번 생은 망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면

    며칠전에 게시된 엉망인 상황에서 완전 좋아진 부부의
    경우를 참고 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그 글 보신 분 많을 것 같습니다

    다음 은 여행입니다

    첫번 째
    책 속으로의 여행
    여행 중 가장 재밌고 유익한 것이 책 속으로 여행입니다

    일단 재밌는 소설부터 시작해서
    문사철 공부하시면
    죽을 때까지 해도 얼마 못하니까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음 정말 이동하는 여행
    형편에 따라 국내 국외
    특히 유럽이 재밌습니다
    아이슬란드같은 곳 끝내줍니다

    패키지 별로니까
    영어가 안되시면
    오늘부터 30십 분씩
    매일 회화공부하시면
    몇 달하면
    여행정도 갈 수 있습니다
    더 잘할수록
    더 재밌게 다닐 수 있습니다
    왜냐면
    혼자 여행가서
    외국인하고 대화하는 것

    정말 유익하고 재밌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
    예술 분야
    음악 즐기기
    저는 고전음악이 재밌습니다
    요즘 인터넷으로 한 달에 만원도 안들여
    고전음악 맘대로 들을 수 있죠
    집에 있을 때는 스피커로 들으면 좋으니
    형편대로 하나 구입하세요
    초보니까 대충 백에서 2백정도로 시작해보세요

    고전음악 기초 책을 하나 구입해서
    기초 부터 들어야 계속들을 가능성이
    높아지지
    처음에 어려운 것 접하면
    뭐 이래 하면서 관둘 수 있습니다
    재미를 들이면
    왜 이런걸 전에는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드실겁니다

    시간이 되시면
    피아노 나 바이올린 배워도 좋습니다

    70에 바이올린 시작하시는 분 본적도 있습니다

    그림을 배우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해외에 여행 가신다면
    유명한 미술관에 많이 가보시기 바랍니다
    끝내줍니다
    유럽에는 미술관이 없는 곳이 별로 없습니다

    특히 프랑스 영국 스페인 러시아 네델란드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미국동부에 가시면 우리가 학교 다닐 때 미술책에서
    본 것 많이 있습니다
    음악회도 많이 열리고
    있으니 가보시고

    런던이나 뉴욕에서는 뮤지컬 보시고

    운동도 걷기부터해서 여러가지 몇 달씩해보시고 재밌는 것 하시면 되겠죠

    운동
    무리 하면 마이너스입니다

    독서를 좀 오래하시면 인생이 뭔지 이 세상이 뭔지
    감이 잡힙니다

    그럼 직업과 관계없이 이 세상에서 중요한 것을
    해보세요

    그럼 님은 가정에서만이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소중한 사람이 됩니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글이 마음에 들지않으셔도
    이쁘게 봐주시고


    행복하세요

    독서는 매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은 밥을 먹으면되고
    마음은 마음의 양식인 독서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사색도

  • 28. dlfjs
    '19.6.19 2:27 PM (125.177.xxx.43)

    운동하고 간간히 친구랑 밥 커피 사먹고 옷 좀 사고 여행 좀 가고
    애 대학 보내니 무료해 져서 여행 자주 가요

  • 29. 여행
    '19.6.19 2:33 PM (218.237.xxx.203)

    러시아 스페인 네덜란드 가봐야 겠네요

  • 30. 사람만나느라
    '19.6.19 2:34 PM (61.82.xxx.207)

    주3회 주민센타 운동 3만원, 주1회 문화센터 수업 3만원
    주 2~3회 커피값, 주 1,2회 브런치나 점심 밥값.
    주 1회 저녁술 한잔 그 이외에 영화보고 전시회 다니고,
    봄, 가을에 친구들과 가까운데 당일치기나 1박 2일 여행 한번하고, 철바뀌면 캐주얼 옷과 신발 사고요.
    사람 만나는거 좋아해서 돈 마이 씁니다.

  • 31. 49.230님
    '19.6.19 2:35 PM (118.37.xxx.114)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 32. 빠진 것 추가
    '19.6.19 2:39 PM (49.230.xxx.7)

    중요한 영화가 빠졌네요
    좀 괜찮다 싶은 것은 영화관에서 보시고
    요즘 집에서도 잘해놓고 보시는 분 많으니까
    집에서도 보시고
    드라마는 정말 재밌는 것만 보셔도 좋죠

    영화관에서 정말 좋아서
    집에서 한 번 더 보다
    5분만에 그만둔 적이 있습니다
    좀 지난 일이지만 음향 차이가 너무 많이나서

  • 33. 저도
    '19.6.19 2:45 PM (61.82.xxx.207)

    49.230님 저도 진심 감사드립니다.
    독서에 취미 못붙이는이들을 위해 쉽고 가벼운 책으로 열권만 부탁드릴께요.
    다른분들도 나 진짜 독서라는거 잘 모르는데.
    우연히 이책 읽어봤는데. 지루하지 않고 다른일 제껴두고 책만 읽었다 하는 책 있음 추천부탁드려요.
    저도 진짜 독서란거 하며 살고 싶은데, 매번 실패네요

  • 34. 고가그릇
    '19.6.19 3:02 PM (125.184.xxx.67)

    질 좋은 식료품과 기호식품
    옷과 신발 좋은 걸로 가끔
    그리고 여행

  • 35. 제 경험
    '19.6.19 3:03 PM (118.200.xxx.252)

    제 경험과 제 주위에서 보면 전업들이 워킹맘들보다 소비가 더 많던걸요. 평균적으로.
    저도 휴직했을때는 사람들 만나고 운동하고 커피 마시고 집안 꾸미고 등등.. 돈을 더 썼던것 같아요.
    직장 다니는 지금과 제 주위 워킹맘들은 쇼핑할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해서 그냥 있는 옷 돌려입고 운동 다닐 시간 없고 사람들 어울릴 시간 없어서 돈을 더 안써요...

  • 36. 맥시멀리스트
    '19.6.19 3:05 PM (183.96.xxx.132) - 삭제된댓글

    30대 전업주부에요.
    돈 어디다 쓰시냐 물으시니 저는요,
    우선 책 많이 사봐요.
    도서관도 이용해보았는데 읽고 싶은 신간은 모두 대출중이고 괜찮은 책은 너덜너덜 해서 책은 사서 봐요.
    교보문고 플레티넘 등급이구요.산 책을 다 읽는건 아니지만 산 책중에 읽는거지요.
    이번달 초엔 일주일 3회 요가 6개월치 72만원 냈구요.
    이번달엔 영어 회화도 등록했는데 개강날 가고니 저 혼자라 폐강되더라구요.
    네일 페디 케어도 현금 회원권이 더 적립되니 소진되면 50만원씩 끊어요.
    여름되니 옷도 사구요. 계절 바뀌면 작년에 뭐 입었지? 싶게 입을옷 없잖아요. 옷 하나사면 하나 버린다 생각해서 주기적으로 사고 또 그만큼 안입는거 모아 아름다운가게 기증해요. 아름다운가게 활동가님들이 저 알고 반겨주세요.
    정식 판매되기전에 그 분들이 구입? 하시는듯...
    일주일에 한 번은 새벽 꽃시장가서 2~3만원 어치 꽃 사서
    거실, 식탁에 꽂아둬요. 서양난은 한번 사면 꽃이 오래가서 방마다 두고 몇달 봐요.
    그릇도 인테리어 소품도 사고 싶은게 넘 많은데
    가끔 정말 좋은걸로 구입해요.
    동네 아이 친구 엄마들은 안 만나고 친한친구는 한달에 두어번 만나 맛있고 좋은 점심 먹어요.
    돈 쓸때 너무너무 많고 쓰는 재미도 참 큰데,
    원글님은 그깟 소비의 기쁨 정도는 초월하신분이신지 대단하십니다.

  • 37. ㅇㅇ
    '19.6.19 3:07 PM (211.206.xxx.52)

    모임도 없고가 핵심인거 같아요
    사람을 만나야 돈을 쓰지요
    아님 재테크 공부하셔서
    용돈쓴다 생각하시고 야금야금 투자해보셔요

  • 38. 맥시멀리스트
    '19.6.19 3:09 PM (183.96.xxx.132)

    30대 전업주부에요. 돈 어디다 쓰시냐 물으시니 저는요,
    우선 책 많이 사봐요.
    도서관도 이용해보았는데 읽고 싶은 신간은 모두 대출중이고 괜찮은 책은 너덜너덜 해서 책은 사서 봐요.
    교보문고 플레티넘 등급이구요.산 책을 다 읽는건 아니지만 산 책중에 읽는거지요.
    이번달 초엔 일주일 3회 요가 6개월치 72만원 냈구요.
    이번달엔 영어 회화도 등록했는데 개강날 가고니 저 혼자라 폐강되더라구요.
    피아노도 배워요. 일주일 1회 한달 10만원.
    지금 체르니 30번,소나티네 치구요,
    동네 피아노 학원에서 아이들 오기전에 오후 1시 레슨 받아요.
    네일 페디 케어도 현금 회원권이 더 적립되니 소진되면 50만원씩 끊어요.
    여름되니 옷도 사구요. 계절 바뀌면 작년에 뭐 입었지? 싶게 입을옷 없잖아요. 옷 하나사면 하나 버린다 생각해서 주기적으로 사고 또 그만큼 안입는거 모아 아름다운가게 기증해요. 아름다운가게 활동가님들이 저 알고 반겨주세요.
    정식 판매되기전에 그 분들이 구입? 하시는듯...
    일주일에 한 번은 새벽 꽃시장가서 2~3만원 어치 꽃 사서
    거실, 식탁에 꽂아둬요. 서양난은 한번 사면 꽃이 오래가서 방마다 두고 몇달 봐요.
    그릇도 인테리어 소품도 사고 싶은게 넘 많은데
    가끔 정말 좋은걸로 구입해요.
    동네 아이 친구 엄마들은 안 만나고 친한친구는 한달에 두어번 만나 맛있고 좋은 점심 먹어요.
    돈 쓸때 너무너무 많고 쓰는 재미도 참 큰데,
    원글님은 그깟 소비의 기쁨 정도는 초월하신분이신지 대단하십니다

  • 39. ???
    '19.6.19 3:14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해요.
    저는 나중에 장사하려고
    조그마한 상가 하나 알아 보고 있어요.
    돈모아서 사려고요.

  • 40. ....
    '19.6.19 3:14 PM (114.200.xxx.117)

    집근처가 골프 8학군이네요
    멀리도 안가고 , 30분 이내 골프장에서 골프치고
    놀다보니 돈 많이 써요.
    남편 .. 미안 ^^

  • 41. 그게
    '19.6.19 3:16 PM (39.7.xxx.72)

    와우 전 취미랑 브런치..ㅠ

  • 42. 77
    '19.6.19 3:17 PM (39.117.xxx.139)

    전업주부 저장합니다.

  • 43. ..
    '19.6.19 3:33 PM (119.194.xxx.215)

    저장합니다

  • 44. 프라하홀릭
    '19.6.19 3:36 PM (211.198.xxx.175)

    49.230님
    돈을 의미있게 쓰면서
    인생을 다채롭게 살 수 있는
    유익한 글 감사드려요~

    좋은 글 많이 부탁드려요~~^^

  • 45. 퓨어코튼
    '19.6.19 3:47 PM (183.106.xxx.135)

    저도 하나씩 실천해봐야겠어요 ^^

  • 46. 체코도 좋죠
    '19.6.19 3:55 PM (49.230.xxx.103)

    프라하의 무하 스테인글라스만 한 시간 봤어요
    다른 것 보다 또 돌아와서 보고
    정말 이쁩니다
    스테인 글라스 중 최고일 것같아요

    음악회 가격도 저렴해서 하루에 두 개씩 가보고

    에곤 쉴러 그림에도 나오는 체스키 크룸로프도 이뻐요

    또 가고 싶군요

  • 47. 하이탑
    '19.6.19 3:59 PM (121.65.xxx.28)

    재미있게 사는법 저장이요

  • 48. 위화
    '19.6.19 4:07 PM (49.230.xxx.103)

    의 허삼관 매혈기를 보고 번역된 위화의 책을 다 보았으니
    누구나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오쿠다 히데오의 남쪽으로 튀어를 보고
    그의 작품 번역된 것 다 보았으니 이것도 재밌습니다

    학교 다닐때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영화보고
    책보았는데 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천천히 조금씩 아껴가며보았습니다

    우리나라 10권내외로 나와있는 소설 중
    이름 있는 것 중 재미없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초보는 잘 모르겠습니다
    잘 될지

    강희대제
    중국에서 1억 이상이 보았다는 책
    12권 짜리지면 삼국지보다 훨씬 재미있어서
    초보도 시작하면 끝까지 갈 것같네요

    그뒤 아들 손자 것도 재밌습니다

    독서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 49.
    '19.6.19 4:11 PM (124.50.xxx.3)

    부럽네요
    사고 싶은게 왜 이리도 많은지

  • 50. 사바하
    '19.6.19 4:21 PM (1.245.xxx.135)

    성격나름 인가봐요
    딸래미는 돈만 생기면 해외여행 가는데
    전 누가 공짜로 보내준대도 별 흥미 안땡겨요
    아주 정적인 성격 아니구
    활기차게 직장생활 하구
    사람 만나는거 재밌거든요
    돈도 벌만큼 버는데
    직장다니는 재미 외엔 다른재미 없고
    돈쓰는 재미도 아직 못붙였네요
    그래도 우울증 없어서 다행.

  • 51. 소설이
    '19.6.19 4:22 PM (49.230.xxx.103)

    짧아도 재미없으면 중간에 그만두고
    길어도 재밌으면 끝까지가죠

    드라마도 그렇잖아요

    송기숙님의 녹두장군 12권이지만
    이야기책같아서 초보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것같습니다

    초보는 의미있는 책보다
    재미있는 책으로 시작해야합니다
    좀 습관이 든 다음에 의미 있는 책을 보셔야
    평생독서가 될 것같습니다

    녹두장군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52. 호러
    '19.6.19 4:28 PM (112.154.xxx.180)

    우선 저탄고지식 하고 있어서 식재료 값이 많이 들어요 고기 버터 치즈 영양제 등등
    그리고 샷시청소 후드분해청소 방충망 교체 이중창청소 에어컨청소 등등 정기적으로 진행해서 돈이 꽤나 들어가요 제 옷이나 화장품 등은 관심이 없어서 있는거 쓰고 싼거 사구요
    한달에 한번쯤은 친구들이랑 맛난거 먹고 커피 좋아해서 반자동 머신 쓰는데 원두 구입비가 조금 들어요 보도듣도 못한 고급 품종 가끔 맛볼라치면 비싸요 ㅋㅋ
    운동에 많이 썼는데 넘 경쟁적으로 미친듯 해서 일부러 쉬고 있어요 정신수양 먼저 해야겠다 싶어요 그래서 쓰는 돈이 오히려 줄었네요

  • 53. ㅣㅣ
    '19.6.19 4:36 PM (122.36.xxx.71) - 삭제된댓글

    언니 내가 아는 그 언니 맞죠?ㅎㅎ돈을 아끼려고 아끼는게 아니라 꽂힌게 없어서 딱히 돈 쓸데가 없다는 그분. 아니라면 죄송요 ㅎㅎ너무 똑같아서. 저 아는 언니도 딱 원글 같은데 전 완전 반대거든요 전업이지만 옷가방신발 틈틈히 사요 모임도 없으면서 걍 자기만족. 여기에 운동까지. 근데 이 언니가 좋은게 제 삶을 인정안하고 존중하는거요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사람마다 각자의 삶이 있다면서 가끔 열정에 넘치는 네가 부럽다더라구요. 전 돈 안쓰는 언니가 더 부럽 ㅎㅎ

  • 54. 11
    '19.6.19 4:37 PM (122.36.xxx.71)

    언니 내가 아는 그 언니 맞죠?ㅎㅎ돈을 아끼려고 아끼는게 아니라 꽂힌게 없어서 딱히 돈 쓸데가 없다는 그분. 아니라면 죄송요 ㅎㅎ너무 똑같아서. 저 아는 언니도 딱 원글 같은데 전 완전 반대거든요 전업이지만 옷가방신발 틈틈히 사요 모임도 없으면서 걍 자기만족. 여기에 운동까지. 근데 이 언니가 좋은게 제 삶을 인정하고 존중하는거요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사람마다 각자의 삶이 있다면서 가끔 열정에 넘치는 네가 부럽다더라구요. 전 돈 안쓰는 언니가 더 부럽 ㅎㅎ

  • 55.
    '19.6.19 5:31 PM (118.40.xxx.144)

    옷이랑 화장품 사요

  • 56. 저도
    '19.6.19 5:56 PM (116.124.xxx.148) - 삭제된댓글

    저도 다른데는 돈 쓸일이 거의 없고, 취미에는 좀 써요.
    꽃꽂이랑 발레.
    그리고 별로 돈 쓰는 일은 아니지만 일본 원서 읽고 싶은게 있어서 독학으로 일본어 공부하는데 재미 붙였고요,
    가끔 사치하고 싶은 기분이 들 때는 전망좋은 호텔 라운지 가서 애프터눈 티 먹고 책 좀 읽다 와요.

  • 57. 저도
    '19.6.19 5:58 PM (116.124.xxx.148)

    저도 다른데는 돈 쓸일이 거의 없고, 취미에는 좀 써요.
    꽃꽂이랑 발레.
    그리고 별로 돈 쓰는 일은 아니지만 일본 원서 읽고 싶은게 있어서 독학으로 일본어 공부하는데 재미 붙였고요,
    이제는 여행도 막상 가려고 생각하면 그 오가는 과정들이 너무 귀찮아서 그냥 내 집에 있는게 좋네요.
    가끔 사치하고 싶은 기분이 들 때는 전망좋은 호텔 라운지 가서 애프터눈 티 먹고 책 좀 읽다 와요.

  • 58. rose
    '19.6.19 6:46 PM (113.173.xxx.231)

    저도 옷이랑화장품요^^

  • 59. 재밋는 삶
    '19.6.19 10:58 PM (112.165.xxx.41)

    재밋고 의미있는 삶
    저장 합니다

  • 60. . .
    '19.6.20 2:37 AM (106.102.xxx.2)

    운동도 하고 영어도 배우고 피부과도 다니고 아직 사고 싶은 것도 많아요 돈이 부족할뿐^^

  • 61. ^^
    '19.6.29 4:17 PM (182.214.xxx.174)

    각자의 다채로운 삶
    재미있네요..

  • 62. ....
    '19.7.5 4:40 PM (211.36.xxx.147)

    좋은 댓글 참고하기

  • 63.
    '19.7.5 6:55 PM (175.117.xxx.158)

    우와 돈과전업주부 참고해요

  • 64. ㅇㅇ
    '21.5.6 10:31 AM (124.53.xxx.175)

    인생 ㅈㅐ밌게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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