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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엄마들에게 어떻게 감사를 표현하면 좋을까요?

감사 조회수 : 4,800
작성일 : 2019-06-19 06:43:42
아이 하나인데 초1 입학하면서 같은 반 엄마들하고 친해졌어요.
저까지 셋이서 젤 친하게 지내는 편인데 제가 최근에 수술로 입원하게 되었어요.
갑작스러운 병과 수술로 정신 없고 힘들지만 이제 초2가 된 딸 땜에 표도 못내고 지내는데 친한 엄마 둘이 참 힘이 되네요.
같이 울어주고 저 일주일 수술하고 입원한 동안 아이도 많이 봐주었어요. 키즈카페 데려다주고 픽업도 해주고 엄마들 집에서 놀게도 해주고.,, 아이들 셋이서 친해서 잘 놀아요. 제 딸도 친구와 시간 보내니 엄마 빈자리 덜 느끼며 잘 지내고요.
이제 곧 퇴원인데 두 엄마에게 진심 담은 선물 하고 싶어요.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상품권 생각도 하는데 너무 돈? 같아서 무성의해 보일까 싶기도 해서요... 어떻게 감사의 표현을 하는게 좋을지 아이디어 좀 나눠 주세요~
IP : 175.223.xxx.22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9.6.19 6:48 AM (116.37.xxx.94)

    고맙네요
    밥한끼 거하게 사고 아이스크림기프티콘 어떤가요

  • 2. 백화점
    '19.6.19 6:56 AM (39.7.xxx.44)

    상품권 크게 한장씩

  • 3. ...
    '19.6.19 7:02 AM (124.28.xxx.84) - 삭제된댓글

    저 같으면 받는 입장에서 상품권은 좀 겸연쩍을거 같아서, 한우 잘하는 좋은 식당에서 제대로 쏘겠어요 ㅎㅎ

  • 4. 고마운맘
    '19.6.19 7:04 AM (1.227.xxx.206)

    잘 표현하고 밥한번 사면 되지 않을까요?
    호의로 한 일에 선물까지받으면 부담스러울것 같으니까 다음에 입장바뀔일이 있을 때 원글님이 도와드리면 될 것 같아요

  • 5. 바로바로
    '19.6.19 7:22 AM (73.226.xxx.235)

    고마움을 표현해야 할 일이 있으면 나중에 갚는다는 생각보다는 바로바로 성의를 보이는게 마음의 빚으로 남지 않더라구요. 동네 엄마들이 무언가를 바라고 하지 않았겠지만 사람 마음이나 형편이 다다르니까요. 퇴원하시고 애들 없는 시간에 요즘 좋다는 영화 한편 같이 보시고 시원한 냉면에 만두 드시고 후식으로 커피와 케잌까지 풀코스로 ....

  • 6.
    '19.6.19 7:33 AM (223.62.xxx.142)

    퇴원하고 힘드실텐데 식사 대접이든 영화든 원글님이 움직여야 하니
    상품권도 괜찮을거 같아요. 이런 사정 얘기하면서요. 그리고 전업되니 선물 받는 일도 별로 없는데 밥보다 상품권이 더 기쁠거 같고요.

  • 7. ...
    '19.6.19 7:34 AM (125.177.xxx.43)

    상대ㅡ입장 엄만데
    뭘 바라고 한건 아니니까
    밥한번 사고 고맙단 말 하시면 되요
    서로 돕고 사는거죠

  • 8. 단지
    '19.6.19 7:36 AM (219.240.xxx.177)

    참 고마운 분들이네요^^

    맛있는 식사 대접하면서(가격대는 다음에 다른 엄마들에게 비슷한 일이 생겼을때 또 부담될 수 있으니 적당한 가격대의 식사) 고마움을 충분히 표현하고 가족들과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이나 피자 한 판 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9. 티니
    '19.6.19 7:40 AM (116.39.xxx.156)

    저라면 호의로 한 일에 상품권 받으면
    너무 민망하고 부담스러울듯 하고
    상품권 액수에 맞먹는 뭔가를 다시 선물하려고
    궁리하느라 머리아플거 같아요 ㅠㅠ
    그냥 정말 좋은데서 풀코스 밥 사시고
    (신라호텔 브런치같은)
    뭔가 더 하고싶다면,
    헤어질때 가족들이랑 먹으라고 디저트 정도가 어떨지
    그리고 저라면 마음을 담은 손편지 한장 곁들일 듯 합니다

  • 10. ......
    '19.6.19 7:45 AM (122.34.xxx.61)

    밥 차...면 됩니다.
    아이 아프고 엄마아프고 친정시댁 일있고..
    다 그래요.
    그때 도와주면 되요.

  • 11. 저라면
    '19.6.19 8:38 AM (182.215.xxx.169)

    저라면 맛있는 밥한끼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상품권받으면 너무 놀라고 이상한기분 들듯해요.

  • 12.
    '19.6.19 8:40 AM (121.183.xxx.212)

    저라면 아이들 선물 좋은 거 하나씩 주고 정말 괜찮은 밥 살래요. 아이들까지..

  • 13. ...
    '19.6.19 8:54 AM (112.168.xxx.205)

    그냥 예쁜 식당에서 밥한번 맛있는걸로 사세요.
    선물도 부담스러울것같고 상품권은 진짜 너무 놀랄것같아요.
    사실 진심으로 고맙다 표현만 해줘도 될겁니다

  • 14. 아이들하고
    '19.6.19 8:58 AM (211.245.xxx.178)

    엄마들하고 맛있는 밥에 애들 영화 한편보여주고 엄마들과 차한잔이요.
    그냥 엄마들 사이에서는 먹어 없어지는 식사가 제일 깔끔해요.선물도 취향타서 별루예요.ㅎㅎ

  • 15. 문화상품권이나
    '19.6.19 9:32 AM (175.223.xxx.154)

    스벅상품권 어떨까요?

  • 16. 루이스
    '19.6.19 9:55 AM (39.115.xxx.81)

    저도 도움받고 주는 엄마들 몇 주변에 있는데요 상품권은 뭐지? 싶을것같구요..
    맛있는 과일같은거 나누시고 밥 맛있는거 사시면 어떠시까요? ^^

  • 17.
    '19.6.19 10:10 AM (14.39.xxx.23)

    그런적있는데요
    입원했던엄마 회복하시고 다같이 갈비먹었어요~
    입원중에는 아이 아빠께서 오셔서 중간중간 고급케익이나 과일 선물도 해주셨구요.
    정말 힘든일도 아니고 호의로했는데
    가까운 사이면 상품권보다 식사 좋을거같아요.
    굳이 뭘 주고싶으심 손편지랑 같이하세요~^^

  • 18. ㅁㅁㅁ
    '19.6.19 12:10 PM (42.28.xxx.44)

    식사랑 차를 거하게 사세요
    상품권 받는건 너무 부담그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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