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에 긴장없고 불안 없고 자기 할일도 잘하며 성격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스트레스 없나요?
사람만날때 불편하거나 긴장 없고 사람 좋아하며 ..
불안도도 낮고 대체적으로
성격이 편안하고 좋은 분들
스트레스 없이 일상이 행복하신가요?
1. @@
'19.6.18 8:10 PM (121.143.xxx.215)네~~
근데 젊을 땐 못그랬어요.
나이 드니까 그게 해결됐어요.
늙어서 좋은 것도 있어요.
어릴 땐 알 수 없던 것들이 알아지고
안되던 것들이 되고
대인관계도 좋아져서..2. ㅁㅁㅁㅁ
'19.6.18 8:38 PM (119.70.xxx.213)사람대할때 긴장없는 분들 진짜 부러워요
이것만 잘해도 인생이 훨씬 행복할거 같아요3. ㅇㅇ
'19.6.18 8:40 PM (39.7.xxx.160)저들도 분명 나를 좋아한다는 강한 믿음이 있어요
왜냐면 살면서 늘 그래왔으니까.
애쓰지않아도
늘 살던대로 살아도 좋아했으니까 아무런 걱정없어요4. ..
'19.6.18 8:42 PM (112.146.xxx.56)윗님, 좀 더 자세히 말씀부탁드려도 될까요? 나이 드니까 어떤 점에서 대인관계나 불안감을 줄이실 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5. 그런편..
'19.6.18 8:46 PM (218.235.xxx.157)저도 나이들면서 아는것과 경험이 많아지니 그리 되네요. 새로운 사람도 예전에 겪었던 사람과 비슷한 부분들이 빨리 파악되고 무난한 처세술이 늘면서 마음이 편해지네요. 다만 나이때문에 해고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좀 있어요.
6. ㅇㅇ
'19.6.18 8:51 PM (39.7.xxx.160)흠 대단한 사람은 아니고요.
초딩 때 생각해보면 반이 바뀔 때마다 늘 긴장 하잖아요 친구 사귀는 것도 걱정이고 무리에 못 들어갈까봐 겁도 나구요.
근데 초6년 중3년 고3년 하는 동안
한 번도 문제있던 적이 없고 무난히 교우관계가 유지도 되고 내가 하는 말에 웃어주는 친구들도 많으니 자신감이 붙는 거죠. 아 이제 이걱정은 안해도 되는 구나 하고 저절로 알게 돼요.
그러다 사회 나와서 취업하거나 이직해도 마찬가지에요 인간관계가 늘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저는 이직해도 먼저 말걸고 막 친해지려 노력하고 그러지않습니다. 그냥 인사는 철저히 먼저 하고 예의 지키면서 할 일 하고 사적인 말 안하고 퇴근합니다. 그렇게 1년 정도 지내다보면 어느순간 팀의 중심에 내가 있어요.
뭐 부모님께 감사하게도
유머러스하고 센스있는 성격이기는 합니다만, 살아오면서 터득한 것도 많다고 봐요.7. 네
'19.6.18 9:06 PM (175.206.xxx.49)제가 그런 편이에요. 직업이 상담인데요, 사람을 만나는 직업이라서, 직업적으로 만나는 사람들한테는 긴장을 하는데(제가 실수하지 않으려구요, 제 말 한마디에 인생이 기대와 우울을 겪는 분들이 계시니까요), 일반적인 대인 관계에서는 긴장하지도 않고 불안감도 없어요.
타인에 대한 기대감이나 인정의 욕구가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만나는 사람은 만나서 웃고 떠들고 나중에 그 만남에 대한 언급은 안하구요.
불편한 만남은 굳이 하지 않구요. 스트레스가 없고 행복지수가 높아요.8. 네
'19.6.18 10:28 PM (114.205.xxx.104) - 삭제된댓글저도 긴장감이 별로 없어요.
지인분이 저한테 비슷한 질문을 한적이 있는데요.
일단 누군가 날 안좋게 볼일이 없다라는 전제가 항상 깔려있구요.
사람관계에서 욕심도 없어요.
그리고 혼자 있어도 재미있고 외롭거나 쓸쓸하지 않아요. 그래서 그런지 인간관계에 그닥 연연하지 않는편인데도 주위에 사람은 늘 있어요.9. 이런주제
'19.6.19 12:18 AM (39.117.xxx.192)좋네요. 댓글들에서 지혜도 느껴지고요.
저도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부딪히면서 점점 나아지는게 있는거 같긴해요.10. ..
'19.6.19 4:55 AM (223.39.xxx.95)부럽네요.
누가 날 안좋게 본적이 없어서,누가 날 그렇게 볼리없다는 믿음도 강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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