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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자기 좌석 아닌 칸에 짐 실으면 잘못된거 아닌가요?

훈이맘v 조회수 : 5,748
작성일 : 2019-06-17 19:00:17
아기랑 몇일 동안 에어아시아 항공으로 보라카이 다녀왔어요
아기 있어서 일부러 맨 앞좌석에 돈 더 주고 잡았네요
출국할땐 일찍 탔는데 이러저러하다보니 입국땐 거의 끝에 탔어요
그런데 앞줄 좌석에 저희집이랑 다른집 가족 두팀밖에 없었는데 바로 위 짐칸에 자리가 없더라구요
바로뒷줄 짐칸도 자리가 없어 그다음줄 짐칸에 짐을 넣었어요

상황을 살펴보니 뒷줄 타는 사람들이 짐을 그까지 들고 가기 귀찮으니 앞쪽 짐칸에 넣고 타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하는거 잘못된거 아닌가요?
제가 돈 더 주고 앞좌석에 대한 권리를 얻었고 (그 외 다른 앞좌석 분들은 빨리 자리 신청하는 수고로 얻은거겠죠)
그렇게 짐 넣고 가면 저희는 짐 저 뒤에 싣고 내릴때는 사람들 다 내리길 기다렸다가 다시 뒤로 가서 짐 내려야하잖아요.

언제부터 비행기에서까지도 이렇게 얌체 같은 행동을 하는 행태가 생긴지 몰랐네요
항공사에서 이 부분에 대해 안내하든지 강력히 제재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IP : 58.227.xxx.22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19.6.17 7:06 PM (125.177.xxx.43)

    헐 그런 사람도 있군요 ...

  • 2. 그런데
    '19.6.17 7:11 PM (223.62.xxx.14)

    짐칸이 좌석이랑 매치되는건 아닌가봐요.
    가끔 늦게 들어가면 짐 많이 갖고 타신 분들때문에 기내용 트렁크 넣을 자리가 없을때도 있거든요. 그럴때는 승무원이 저희 짐을 화물칸으로 내려보낼때도 있더라고요.
    또 비상구열쪽은 짐을 넣을칸이 없기도 하고요. 그래도 그 분들도 다른 칸에 짐 실고..승무원도 아무 말 하지는 않던데요.

    그래서..휴대용 수하물 있을때는 좀 일찍 탑승합니다

  • 3. ㅇㅇ
    '19.6.17 7:15 PM (110.12.xxx.167)

    늦게 타면 짐칸에 자리 없을때 있어요
    저도 천천히 늦게 타는 편인데
    제자리 위 짐칸에 자리 없을때가 많던데요
    저는 기내에 작은 가방 정도만 갖고 타는데도
    자리 없어서 다른칸 공간 있는곳 찾아 넣었어요
    자기좌석 위칸이 자기 짐칸이라고 주장할순 없나봐요

  • 4. ...
    '19.6.17 7:16 PM (222.110.xxx.56)

    저는 스튜디어스 불러서 이야기합니다..

    기내안에 모든 문제는 스튜디어스에게 말하면 되요.

    좌석같은 경우도 아무데나 앉는 어르신들 많은데..
    저는 그럴때도 스튜디어스 부르고...직접 이야기하지 않고 무조건 스튜디어스에게 말합니다.

    그럼 다 해결이 되더라고요.

  • 5. 판다
    '19.6.17 7:16 PM (109.205.xxx.1)

    첨 글 읽을 때는,
    그게 정해진 규칙이라는 것은 없지요.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규칙이 없어도 자연스럽게 따르는 관습이라고 할까 관행이라고 할까.. 그런게 있죠.

    비행기 수화물은 자기 좌석 근처에 넣는 것도 일종의 그런 관행이랄까요.. 정해진 규칙은 없어도,,,

    정도로 생각하다가 글 다 읽고 나니 화가 나네요...
    뒤 쪽에 짐 가지고 가기 싫어서 앞 쪽 아무데나 넣는다?

    나쁘네요...

  • 6. 참 나
    '19.6.17 7:25 PM (180.69.xxx.167)

    별별 개진상들이 다 창궐하네요..
    시대가 그런건지 인간이 그런건지

  • 7.
    '19.6.17 7:33 PM (203.226.xxx.122)

    다른 얘기인데 원글님,보라카이 어땠나요?

  • 8. 스튜어드
    '19.6.17 7:34 PM (39.125.xxx.230)

    스튜어디스

  • 9. 훈이맘v
    '19.6.17 7:36 PM (223.39.xxx.145)

    영어가 짧아서 승무원한테는 얘기할 자신이 없더라구요~
    보라카이는 처음 가봤는데.. 괌보다 모든게 별로였어요
    클럽 문화는 더 나은거 같긴한데 전 애기도 있고 원래 그런건 안 좋아해서..
    이번에 두번째 오는 제 동생도 중지기간보다 훨 못해졌고 볼거 없어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가까우면 나은데 가는 시간도 넘 오래 걸리니 다른데 가는것이 나은거 같아요 날씨도 덥구요~

  • 10. ...
    '19.6.17 7:43 PM (220.85.xxx.115)

    스튜어디스 잘 모르면 그냥 승무원

  • 11. ..
    '19.6.17 7:53 PM (112.148.xxx.96)

    이코노미인데 들어가면서 비니지스 자리에 넣고 가는 사람도 봤어요.
    스튜어디스가 안 볼 때 쏙 집어넣고 뒤로 가더라고요.

  • 12. 자기자기
    '19.6.17 7:59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위 짐칸에 자리가 없어서 옆자리에 넣는건 봤어도 세상 진상들 많네요.
    저도 스튜어디스 불러서 얘기할거 같아요.

  • 13. 전직인데
    '19.6.17 8:36 PM (39.7.xxx.236)

    그런경우는 너무 많아서 뭐라 말씀 드리기가....
    이 칸이 모자라면 이칸 저칸에 나눠서 넣어놓는 사람도 많아서요 자기 자리 머리 위가 꼭 자기 칸은 아니에요

  • 14. 저는
    '19.6.17 9:09 PM (42.147.xxx.246)

    저 머리 위의 제가 짐을 넣을 곳에 다른 사람이 넣으면 그 사람에게 빼라고 합니다.

    지나간던 승무원이 그 사람의 짐을 빼서 다른 자리에 넣어 주더군요.

    어떤 사람은 나 보고 저기 앞 자리 위에 있는 곳에 짐을 넣으라고 해서
    당신이 넣으시오 했네요.
    꼭 법으로 안 정해져 있다고해도 남을 불편하게 하면 됩니까?

    기차 새마을호를 타던 먼 예전에는 그게 통했지만 지금 세상은 안 그러네요.

  • 15. ...
    '19.6.17 10:29 PM (175.223.xxx.108)

    저도 이번에 우리 좌석 위 한칸에 이미 짐이 꽉 차서 난감해하니 스튜어디스가 2칸 뒤 짐칸이 비었다며 넣으라대요. 착륙하자 이미 사람들이 줄지어 서버려서 짐 못꺼내 젤 마지막에 내렸어요 어찌나 황당하던지요..

  • 16. ...
    '19.6.18 10:07 AM (42.35.xxx.246)

    저가항공일수록 수하물 제한이 심하니 다들 기내수하물을 최대로 들고타서 점점 문제가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앞쪽자리 샀더라도 짐편하게 넣으려면 미리 줄서야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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