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생일에 시어머니 감사 인사
이번주중 남편 생일이라, 지난 주말 시부모님과 점심을 먹었어요.
식사 도중 시어머니가 저한테..
"원래 며느리는 남편 생일에 시어머니한테 이렇게 아들 잘 키워주셔서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하는 거야"라고 하시는데..
그동안 해본적이 없어서 아 네;; 하고 말았네요. 저는 무뚝뚝한 성격이라서 그런지 평소에 저런 말을 잘 못해요..
남편 생일날 따로 인사해야 한단 말씀 같은데.. 다들 그렇게 하시나요?
1. 미친이재명33
'19.6.17 11:25 AM (180.224.xxx.155)아니요.
시어머니 오버 작작하시네요2. 날날마눌
'19.6.17 11:26 AM (118.235.xxx.103)ㅎㅎ 우러나서 하면 좋겠지만
그 시어머니 자기입으로 말하신거도 웃끼네요
바람은 바람일뿐
내키면 하고 안하심되지요
전 안해요 ㅎㅎ3. rainforest
'19.6.17 11:26 AM (183.98.xxx.81)뭐래 ㅋㅋ 반품하고 싶은데..
4. ...
'19.6.17 11:26 AM (125.177.xxx.135)그 시어머니는 자기도 평생 안 한 짓을 며느리에게 강요하네요 ㅋㅋㅋ
5. ...
'19.6.17 11:26 AM (220.116.xxx.169)그 시어머니 참...
굳이 따지자면 그 말은 아들이 해야지 왜 며느리가 해야하나...6. ..
'19.6.17 11:26 AM (218.145.xxx.244)그 시어머니 오버시네요.
무슨;;;;7. .......
'19.6.17 11:26 AM (14.33.xxx.242)본인이 말하고 민망할듯싶네요.
무슨 아들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까지...
그감사 아들에게 받으면 되겟네요.8. 풀하하하
'19.6.17 11:26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좋은 남편을 맞이한 것등등은 좋은 일이지만
왜 생일날 며느리가 그래야 하나요????
그런 생각하는 할머니들 대부분
'이 사람 제 생일날 저희 집에 그런 전화 안 드려요'라고 하면
왜 그런 연락을 해야 하나고 길길이 날뛸듯9. ...
'19.6.17 11:27 AM (220.75.xxx.108)일단 이번은 지나갔으니 돌아오는 원글님 생일에 남편보고 친정엄마한테 감사인사 하라고 시키세요.
10. 아이고 어머님
'19.6.17 11:27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이런 아들과 결혼한 저에게 감사합니다 며느님 ~~하셔야 해요.. 라고 히세요
11. ..........
'19.6.17 11:28 AM (211.250.xxx.45)제부가
여동생생일에 어머님이 오늘 고생하셨다고 ...라고 동생에게 말했다고해요
그말이후로 제생일에는 아...우리엄마 오늘 나 낳으시느라 고생하셨구나싶어 전화하고하는데요
뭔 마음에서 나오지도않는소리를 예의상그래야하는지...--
그럴때는....
아 어머니..미쳐그생각못했어요
어머니 몇십년전 오늘 고생하셨어요
여보...내생일에도 그렇게 전화해...
역시 우린 많이 배워야해....
이러심되죠12. 왜 그럴까??
'19.6.17 11:28 AM (61.78.xxx.12)요새같은 세상에..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13. 자기가
'19.6.17 11:28 AM (182.226.xxx.159)낳았으면서 감사는 왜 며느리에게 하랍니까~웃겨
14. 잘하셨어요
'19.6.17 11:28 AM (182.225.xxx.233) - 삭제된댓글그런 저세상 멘트에는
아 네... 소울리스한 표정이 제일 안성맞춤이죠.
앞으론 연습해서 더 더 무관심하게 대답하세요.
네? 네....15. 쩝.
'19.6.17 11:30 AM (210.94.xxx.89)남편의 초등 여자 동창생들이 와이프 생일에 장모님께 그런 전화 드려야 한다고 했답니다.
제가 그 얘기 듣고는.. 별 쓸 데 없는 짓을 다 한다고 했습니다.
생일이라는 게 그 엄마가 아이를 낳느라 고생한 날은 맞지만.. 그냥 그 사람의 생일을 축하해 주는걸로 했음 좋겠어요. 무슨 또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는 그런 얘기를 하나요.
저도 제 아이 생일에 그런 얘기 듣고 싶지 않아요. 그냥 아이 생일일뿐.16. 퍼뜩
'19.6.17 11:31 AM (223.39.xxx.234)그럴 땐 얼른 남편 에게
내 생일에 우리 엄마 한테 전화해서 고맙다고
꼭 하라면서 으름장 놔야 하는 데
그게 참 돌아서면 생각 나는
여튼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훅 치고 들어 오면
같이 훅 치세요17. ㅇㅇ
'19.6.17 11:31 AM (175.127.xxx.153)어머니 아들한테도 가르쳐주라고 하시지요
부인생일에 장모님께 감사인사라도 드리라고
원글님 얼토당토 않은 말을 그냥 듣고있었다니
바보네요18. 냅두세요.
'19.6.17 11:31 AM (117.111.xxx.116)시모친구가 자랑했나보네요.
우리 며느리는 이렇게 순정파,충성파다 라고.
정 시달리시면 영혼없이 외워서 해주세요.
시찡산붙으면 귀족놀이, 왕족놀이 하고싶어하잖아요.
자기가문은 한국 최고의 우아하고 경우바른 가문이고.19. 유난은
'19.6.17 11:32 AM (110.10.xxx.118)본인은 하셨대요?ㅋ 기가차서
20. ㅡㅡㅡㅡ
'19.6.17 11:33 AM (39.7.xxx.154)어머 우리 누구씨는 장모님한테 전화를 아예 안해요. 미친척 받아치세요.
시가 사람들은 할말좀 해줘야 거리를 두시더라구요21. 치매
'19.6.17 11:34 AM (211.221.xxx.28) - 삭제된댓글그냥 웃지요 ^^
22. ᆢ
'19.6.17 11:36 AM (223.33.xxx.111)도대체 멀처먹고크면 저런말을 며느리에게 함부러할수있나요
지아들친구에게 너 나한테 감사해라 이리잘난 내아들 니랑친구해주니하고 말할수있을까 그런말 못하면 며느리에게도 해서는 안될말23. hap
'19.6.17 11:37 AM (223.38.xxx.66)본인은 그러셨냐?
남편도 장모께 인사하라 해주실꺼냐?
물어보고요.24. 나참
'19.6.17 11:44 AM (218.155.xxx.76)진짜 ㄱ소리아닌가요????????
25. 유
'19.6.17 11:44 AM (39.7.xxx.13)와우 오글거리네요ㅜㅜ
26. 참
'19.6.17 11:46 AM (180.226.xxx.59)저런 공치사를 봤나..
어머님은 평생토록 시모께 절하셨냐
아범한텐 시키셨어요
두가지 필쳌!!27. ........
'19.6.17 11:46 AM (112.221.xxx.67)아 웃겨
반품하고싶은거 참고있는데 어머니가 기름을 부으시네요?28. ㅇㅇ
'19.6.17 11:47 AM (110.70.xxx.172)그러게 뭐하러 남편 생일이랍시고 밥까지 같이 먹어요?
하나를 주면 둘을 바란다고.29. 행복
'19.6.17 11:47 AM (58.234.xxx.171)어멋 저는 생각지도 못했어요
내 생일날 남편에게 우리 엄마께 감사인사 꼭 드리라고 해야겠어요 호호
하세요30. 흠
'19.6.17 11:52 AM (220.116.xxx.18)부끄러운 줄도 모르시는 분이네요. 그걸 자기 입으로 말하다니.
그리고 말도 안되는 소리이구요 굳이 한다면 사위도 장모 장인에게 그렇게 말해야지요.
서로 해 주세요.
어이구..31. ㅎㅎ
'19.6.17 11:52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감사할만큼 감지덕지한 남편인줄 아나보네요. ㅎ
반품이나 안당하면 다행이지32. ㅇㅇ
'19.6.17 11:53 AM (211.206.xxx.52)예전에 우리 시모가 그런 소리 많이 했었더랬어요
초장에 며느리 잡겠다는 심사였겠지요
어이없는 소리 할때마다 똑같이 남편에게
들었지? 라고 말을 했어요
딸만 둘 낳았을때도 혀를 끌끌차기에
남편을 보며 그랬어요
애들 성별은 남자탓인데
잘하지 그랬어? 하니 헛기침
결혼 3년차쯤 되었을때
안부전화 안한다고 야단야단 하길래
제가 안부전화 잘 안해서 어머니께 야단들을 일이면
**씨는 우리 엄마한테 매맞아야된다고 했어요
그 이후로 암말 안해요
처음에 잘할때 상식적으로 대했으면
저도 이리 마음이 식지 않았을텐데요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해요33. ㅎㅎㅎ
'19.6.17 11:59 AM (211.245.xxx.178)감사인사 받을거면 이왕에 좀더 잘 낳지 그러셨어요..하시지..ㅎㅎ
34. 저도
'19.6.17 12:02 PM (121.145.xxx.242)생일날도 감사해야하고 승진할때도 감사해야하고 심지어 건강하게 지금 잘 살고있는것도 다 부모덕이라고 하길래
네 저희 부모님한테 항상 감사한 마음가지고 살아요
남편은 아닌가봐요 맨날 말씀하시는게? 직접 말씀해보세요,ㅋ했더니 그뒤로 말씀 안하시네요35. .....
'19.6.17 12:03 PM (210.210.xxx.148)저도 70고개이지만
하하하 웃음이 나오네요.
뭘 그렇게 대단한 아들을 낳았다고
엎드려 절받고 싶은지 그 노친네
노친네 망신 다 시키고 있네.. 증말..36. sstt
'19.6.17 12:08 PM (175.207.xxx.242)감사인사 할 수는 있는데 그걸 왜 본인이 강요하나요. 참 어이없네
37. 참나
'19.6.17 12:08 PM (125.177.xxx.43)저도 며느리 사위 볼 나이지만
그 할머니도 웃기네요 며느리가 왜요 별꼴입니다
하려면 아들이 해야죠
나라면
내 아들이랑 잘 살아줘서 고맙구나 할거 같은데38. 음
'19.6.17 12:09 PM (125.132.xxx.156)아휴 오바육바..
아들엄마 망신 다시키네요39. 참나
'19.6.17 12:10 PM (125.177.xxx.43)남편은 뭐래요
무시하고 따로 밥 먹고요 생일에 뭐하러 부모랑 같이 밥 먹어요?
시부모님 생신에나 먹으면 되지
다음부턴 감사인사 직접 하라고 해요40. 나는나
'19.6.17 12:12 PM (39.118.xxx.220)웃기고 있네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ㅎㅎ
41. 나이
'19.6.17 12:13 PM (70.179.xxx.193)드니 생일 챙기는 것도 귀찮아요. 어린이 생일과 어른 생신과 챙겨 두리고 싶어요.
42. 할망구가
'19.6.17 12:14 PM (1.225.xxx.62)자기 아들 안 낳았으면 다른 남자 만났겠죠.
자기가 좋아서 낳아놓고 누구한테 인사를 받으려고 저런 소릴...43. 음
'19.6.17 12:18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우리 시어머니 아들 생일되면 당신 미역국 안주냐고..ㅎㅎ
아니 진짜 나도 순진하게
한 십년 넘게 남편 생일에 집으로 초대해서 상차려 같이 먹었는데
시모가 저런 마음 품고 있는 건지 몰랐어요
어느해인가 사정상 생일 건너뛰고 넘어가고 했더니
당신 미역국 안준다고 난리길래 그때 알았네요
저런 마음으로 자기가 생일상 받는 줄..
이제는 뭐 남편 생일이라고 따로 뭐 안합니다
내 생일도 마찬가지
생일로 하두 시달려서 생일 의미를 확 축소시켰어요
외식에 케익먹고 그게 다예요44. 미적미적
'19.6.17 12:19 PM (203.90.xxx.61)아들 생일날 밥을 같이 먹었음 됬지 뭔 감사를 또 전해요 ㅠㅠ
아들 생일날 밥도 같이 못먹고 해야 정신차릴 시어머니이네요
내년엔 남편 생일에 놀러가서 전화날려주세요~
어머니 아들이랑 행복하게 사네요 라고45. 에고
'19.6.17 12:22 PM (1.238.xxx.192)무슨 예의를 그리 강조하는지...
진짜 인간에 대한 예의는 모르면서...
우리를 모셔라~46. 음
'19.6.17 1:03 PM (223.38.xxx.55) - 삭제된댓글시모 5년차니 겁없이 저러는데
저러다간 나중엔 아들 생일이라고 따로 만날 일 없을 것을...
그걸 저때는 몰라요
나중에 그러겠죠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 알았더라면
하기야 그런 생각 들 사람이면
애초에 저러지도 않겠지요47. 기막히네.
'19.6.17 1:05 PM (222.237.xxx.108)상대를 하지 마세요.
길들이기 나름.48. --
'19.6.17 1:19 PM (220.118.xxx.157)결혼 10년 차까지는 남편 생일에 시어머니 모셔놓고 감사하다 인사도 하고 식사도 대접했건만,
점차 그게 당연한 건 줄 알고 (남편 형제 둘이나 더 있지만 다른 집들은 그런 일 없죠)
만날 때마다 식사가 맛이 없다느니 타박만 늘어서 10년 넘어가면서는 대접은 커녕 전화도 안 합니다.
사람이 고마운 일을 받으면 좀 고마운 줄 좀 알고 살아야할텐데 나이 헛먹는 사람들이 있긴 하더군요.49. 어이없어
'19.6.17 1:26 PM (211.227.xxx.207)아니 님이 남편 낳아달라고 했어요?
지가 좋아낳아놓고 며느리한테 뻘소리 다하네요.50. ..
'19.6.17 1:53 PM (59.6.xxx.74)마음에 우러나오지도 않는 그런 빈말을...ㅎㅎ
네~;; 하고 마음대로 하세요.
다음에 왜 안하냐고 물어보면 죄송합니다. 까먹었네요.
그런것 하나하나 신경쓰면 전화, 만나는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됩니다.51. 미친.
'19.6.17 2:21 PM (218.146.xxx.124) - 삭제된댓글그 남편은, 님의 친정엄마한테 인사 하나요??
그 시엄니는, 시엄니의 시엄니에게 했는지 물어보세요.
살다살다 별 꼬라지를 다 보네요.
남편 생일에...둘만 식사하세요.
소화안되는 발언 하는 시엄니는 빼세요.52. 음????ㅋㅋㅋ
'19.6.17 2:25 PM (1.246.xxx.209) - 삭제된댓글네~가 아니라 어머님도 그러셨어요?하고 물어보시지ㅋㅋㅋㅋㅋ 첨들어요 그럼 님생일때 사위는 뭐라고해야하나요?ㅋㅋ
53. 진심이면
'19.6.17 3:36 PM (39.7.xxx.107) - 삭제된댓글해도 되죠 전 우러나와서 해요
울 남편이 너무 좋아서요 저 혼자 독차지하고 있으니까
그치만 빈말은 절대 안합니다54. 자기가
'19.6.17 5:34 PM (121.157.xxx.135)낳아서 길렀는데 그 덕은 며느리가 보고잇으니 감사하게 행각하라는 말인데...헐...
시어머니들이 정말 저런 맘가진 분들 많나요?
울 시엄니는 아들생일날 전화해서 저더러 미역국 끓여줬냐!!! 확인하듯 이러는 것도 꼴뵈기 싫은데 원글닌 시엄니 엄지척 대박이네요.55. wisdomH
'19.6.17 6:05 PM (117.111.xxx.70)"그 정도는 아니라서요."
하면 시모 표정은?56. 근거?
'19.6.18 3:55 PM (211.219.xxx.213)자부심 쩌네요.
먼 근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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