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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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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이런 얼척없는일이, 여러분도 대박이실겁니다(글짧게씀)

ar 조회수 : 6,922
작성일 : 2019-06-17 11:04:03

언니가

집 부도 나고 전업으로 있다가 일한지 8년이 되어가요

그때부터

형부욕을 드러내고 하기 시작합니다 (그전에는 나한테 욕하지않았어요)

물론 욕얻어먹을 만한 행동 많이 하고 다닙니다

저는 옆에서 듣기 싫어도 들어야 하고

보기 싫어도 봐야 하는 (카톡을 매일 보내요 욕

언니만날적마다 싫을때가 많았아요


1 돈 안벌어온다

2 여자문자로 골치다 (실제 제가 그 현장을 같이 갔어요)

3 돈을 집에 조금 갖다주면서 자기 골프는 진짜 열심히다

4 술쳐먹고 거실서 잔다 (카톡에 매일 술먹고 드러누워있는 사진 보내며 꼴보기싫어 죽것다)

5 이제는 밥도 안차려준다

6 술쳐먹고 운전해서 면허취소다


셀수없는 이야기들을 나만 만나면 커피집으로 데려가서 해댑니다

카톡에 맨날 욕을 해요

ㅠㅠㅠㅠ

진짜 지겨울정도인데요


어제 말이죠!!!!!!!!!!!!!!!!!!!!!!!!!!!!!!!!!!!!!!!!!!!

어제

형부랑 대화한 내용을 캡쳐해서 나한테 보냈는데


세!!!!!!!!!!!!!!!!!!!!!!!!!!!!!!!!!!!!!!!!!!11

상~~~~~~~~~~~~~~~~~~~~~~~~~~~~~~~~~~~~~~~~~~~~~~

에~~~~~~~~~~~~~~~~~~~~~~~~`



신랑카톡 이름을


내!

하트표시


이렇게 해놨씁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거 보고


얼척이 없었어요

전 8년동안 형부욕을 들어줬는데


신랑 카톡 아이디가


" 내사랑달링하트 " 라니 ㅠㅠㅠㅠㅠㅠ


진짜

어떤 속마음인가요?


지금 글을 쓰면서도 덜덜덜 합니다



울신랑한테 그걸 보여주니 고개를 흔들흔들하면서 얼척없는 표정짓데요

IP : 220.93.xxx.20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7 11:05 AM (1.253.xxx.137)

    에구 고생 많으셨어요

  • 2.
    '19.6.17 11:07 AM (117.111.xxx.116)

    귀찮아서 안 고친거에요.
    저도 남편카톡이 pleasant예요.
    선물같은 사람이란 의미로.

    실상은 속으로 웬수, 이기적인놈으로총종 불러요.

  • 3. 그래서
    '19.6.17 11:08 AM (58.230.xxx.242)

    화풀이는 남한테 하고
    실제론 잘 살았던 거죠.
    들어줄 필요가 없음

  • 4. 토닥토닥...
    '19.6.17 11:09 AM (119.203.xxx.70)

    언니가 살려고 발버둥친다고 이해해주세요.

  • 5. 아이고
    '19.6.17 11:10 AM (124.50.xxx.3)

    모르셔구나
    그런 아줌마들 많아요

  • 6. 왜 그럴까??
    '19.6.17 11:10 AM (61.78.xxx.12)

    원글님 기분 이해할것 같아요

  • 7. 원글님
    '19.6.17 11:11 AM (117.111.xxx.116)

    진지하신데
    너무 귀여우심~~♡

  • 8. 상대
    '19.6.17 11:16 AM (223.39.xxx.234)

    남푠이 해 논 걸 수도 있고
    보라고 일부러 그랬을 수 도 있어요

  • 9. 제 동생도
    '19.6.17 11:16 AM (116.126.xxx.128)

    애들 대학만 가면
    이혼하겠다 노래를 부르고
    구구절절 사연도 많은데

    휴대폰 전화번호명엔 내서방님(?) 이라고 해 놨어요.
    일부러 그렇게 해 놓은건지 닭살 돋아서..
    돈 때문에(모든 명의가 제부..부자)
    이혼은 안 할거라봐요 ㅎㅎ

  • 10.
    '19.6.17 11:21 AM (118.131.xxx.228)

    전날 밤 좋은 시간 보냈나봐요.

  • 11. 찌찌뽕
    '19.6.17 11:27 AM (61.74.xxx.243)

    저도 동생이 저래서 미치겠어요.
    남편욕 미친듯이 해대놓고 또 금새 물고 빨고 좋아 죽으려고 하고
    둘다 미친거 아닌가 싶은데

    더 열받는건 왜 자꾸 절 중간에 껴서 마치 제가 동생 조정한다는 늬향스로 욕을 먹이는지 모르겠어요.
    동생이 입싸서 여기저기 동네 방네 부부 싸움한거 얘기하는건 순진하고 세상물정 몰라서 하는 귀여운 짓이고 그얘기 듣어준 사람이 왜 소환되서 욕먹는지..(조언 안해준지 오랜데..)

  • 12. 라떼
    '19.6.17 11:28 AM (110.70.xxx.249) - 삭제된댓글

    어느 여자가 남편이 퇴근하고 있는데
    뭘좀 사오라고 시켰데요
    남편은 흔쾌히 알았다고 했는데
    여자가 급히 블랙박스를 봐야해서 들어봤더니 전화끊은후 이년은 맨날 시킨다고 욕을 하더래요
    부부가 차라리 대놓고 욕을 하지
    치졸하고 상대는 비참할테고
    어이없는 부부가 많은듯요

  • 13.
    '19.6.17 11:34 AM (61.105.xxx.161) - 삭제된댓글

    반어법이라고 생각하세요 미운놈 떡하나 더준다 이런거요

  • 14. 그만들어요
    '19.6.17 11:35 AM (49.168.xxx.249)

    부정적 얘기 듣는사람 병 나요 ㅜㅜ

  • 15. 에휴
    '19.6.17 11:43 AM (175.207.xxx.253)

    쓰레기통 이신거죠. 감정의 쓰레기통.
    그거 허지마세요.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 16. 애증인거죠
    '19.6.17 11:47 AM (119.198.xxx.59)

    애증이란 글자에
    ㄴ 사랑이 먼저 있죠?

    남편 사랑하네요.

    그게 아니면 왜 이혼도 안하고 그렇게 같이 살겠어요?
    (네.네.. 자식, 기타등등땜에 피치못해서.. 라고 하고 싶겠죠)

    진짜 싫으면
    그 꼴도 보기 싫어서
    그 누구에게도 언급 안할 겁니다.
    왜냐면 그럴 가치가 없는 거니까요.
    내 감정. 시간 들여가면서 왜 욕해요??
    내 입 더러워지게
    내 시간 버리게

  • 17. 친구라면
    '19.6.17 1:31 PM (175.209.xxx.73)

    ㅁㅊㄴ이라고 하겠지만
    언니라면 ㅠ
    열거한 내용으로는 형부라는 인간이 별로네요
    카톡이름은 과거이고 자신의 로망일 뿐
    확대해석하진 마세요

  • 18. 꽁이네
    '19.6.17 4:16 PM (125.183.xxx.190)

    아무리 그래도 밉고 싫은 사람한테는 농담으로도 저런 말 쓰기싫은데 영혼이 두개로 나뉘어있나보네요

  • 19. wisdomH
    '19.6.17 6:24 PM (117.111.xxx.70)

    난 bully.
    영어로 학교에서 약자를 괴롭히는 사람,
    이탈리아어로 양아치.
    뒤에 y는 떼고 bull. 이라고 적음.
    남편이 bull.이 뭐냐고 물어서 .황소잖아. 당신 우리집 가장 황소라는 뜻이야 했어요.
    나를 착취한 bul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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