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부모님이 3억 생기실거같아요

궁금하다 조회수 : 18,541
작성일 : 2019-06-16 21:43:44
몇년전 82쿡에 글써서 베스트도 갔었는데..
시아버님 사업이 어려워지고 회사땅도 기업에 먹혀서 50억을 날리셨다고 그래서 10년넘게 시아버님회사에 모든걸 다 쏟아부었던 신랑이랑 엄청 울고..집안전체가 너무 암울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시아버님 남은 재고자산을 3억에 사가겠다는 사람이 생겼어요ㅠㅠㅠ 내일부터 물건 옮긴다고 하네요..시아버님이 뇌경색으로 올해초 쓰러지셔서 수술받고 거동도 불편하셨다가 진짜 천우신조로 완쾌하셔서 지금 거동도 정상적으로 잘하시고 다 나으셨거든요..이번에 또 좋은 소식까지 들리니 너무너무 마음이 날아갈거같아요 신랑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친정도 사실 이런 어려워진이야기나 자세한 이야기는 모르고 있어서 어디 말할데도없고 82에 남겨봅니다^^
IP : 121.175.xxx.1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
    '19.6.16 9:47 PM (39.121.xxx.40)

    앞으로도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 2.
    '19.6.16 9:47 PM (27.35.xxx.162)

    조금씩 극복하면 더 좋은 일 생길 거에요.
    건강이 최곱니다.

  • 3. ..
    '19.6.16 9:48 PM (222.237.xxx.88)

    이제 좋은 일만 찾아올겁니다. *^^*

  • 4. 에구..
    '19.6.16 9:49 PM (211.187.xxx.11)

    연세드신 분들께 큰 의지가 되겠네요.
    이렇게 생각하는 며느리까지 있으시니
    어른들께서 말년복이 있으십니다.

  • 5. 궁금하다
    '19.6.16 9:49 PM (121.175.xxx.13)

    감사합니다~~~저도 좌절하지않고 더 열심히 살려구요!!

  • 6. 다행
    '19.6.16 9:50 PM (117.111.xxx.121)

    50억 날리신 시아버지에
    남편 상실감에,
    3억으로도 기뻐하시니 감사하는 마음에 더 잘풀리시길.

  • 7. 자녀분께
    '19.6.16 9:50 PM (58.230.xxx.110)

    부담지우지 않아도되시니 다행이에요...
    잘됐습니다...

  • 8. ㅇㅇ
    '19.6.16 9:55 PM (223.38.xxx.18)

    마인드가 좋으시네여
    행복한 일 많이 생기세요

  • 9. ..
    '19.6.16 9:56 PM (211.109.xxx.91)

    원글님 진짜 도 닦으셨나봐요. (비아냥 아님. 진짜 존경스러워서 하는 말이에요) 50억 잃고 3억 생겼는데 이렇게 꼬인 구석 없이 좋아하는 거 보니 그 동안 얼마나 마음 수양을 했는지가 보여서요... 물론 원글님 돈을 잃은 건 아니지만 그 과정에서 집안에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겠어요... 앞으로 진짜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 10. 고고싱하자
    '19.6.16 9:57 PM (75.59.xxx.225)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 11. 버드나무
    '19.6.16 9:59 PM (119.70.xxx.222) - 삭제된댓글

    돈이아니라..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그게 원글님 가족의 자산이에요. 진심 축하드립니다.

  • 12. 화이팅아자
    '19.6.16 10:02 PM (122.46.xxx.61)

    10년 간 마음 고생 많이 하시고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 드셨을 법 한데 이렇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시는 모습 보니 반성도 되고 좋은 기운 얻고 가 감사 드립니다!

  • 13. ..
    '19.6.16 10:15 PM (220.117.xxx.210)

    축하합니다. 며느님이 마음이 예쁘신듯요. 앞으로도 좋은일 계속 생기시길!

  • 14. ㅇㅇ
    '19.6.16 10:16 PM (1.235.xxx.70) - 삭제된댓글

    앞으로도 계속 좋은일있길 기도해 드릴게요

  • 15. 다행이네요~
    '19.6.16 11:00 PM (218.48.xxx.197)

    빨리 회복되시길 바래요~글구 앞으로 더 좋은 일이 있으기길

  • 16. 축하축하
    '19.6.17 12:56 AM (180.68.xxx.213) - 삭제된댓글

    얼마나 기쁘실까요?
    축하드립니다.
    아버님도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 17.
    '19.6.17 12:14 PM (39.123.xxx.124) - 삭제된댓글

    축하해요~ 큰 시련도 지혜롭게 이겨내고 있으니 앞으로 더 좋은일만 있을것 같아요 벌써 단단해진게 느껴집니다
    현재에 감사하는 마음이 좋은 기운으로 이어지는 과정이라 봅니다

  • 18. ...
    '19.6.17 3:33 PM (219.248.xxx.200)

    다 잃었어도 가정만 튼튼하면 다시 세울 수 있어요.
    아버님의 쾌유를 기도할께요.

  • 19. 천우신조
    '19.6.17 3:34 PM (221.141.xxx.186)

    어려웠던 일이 풀리기 시작하면
    우리가 모르는 어느곳
    하늘이 돕고 신이 돕고 하는거죠
    이제 다시 참고 견딘 시간들
    보상받을날이 오고 있는것 같네요
    화이팅!!!

  • 20. 다행입니다
    '19.6.17 3:34 PM (115.140.xxx.66)

    조금씩 경제적으로도 회복될 거라 생각해요. 홧팅입니다 ^^

  • 21. ...
    '19.6.17 4:10 PM (116.123.xxx.1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맘이 예쁘셔서 이제 좋은일만 오려나 봐요
    가끔 쉬어도 가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22. 다행이에요
    '19.6.17 6:12 PM (124.50.xxx.151)

    저도 응원합니다~~

  • 23. 저도
    '19.6.17 9:06 PM (183.102.xxx.86)

    비슷한 상황이라... 뭐라 말할 수 없이 힘든 상황인데요...
    원글님의 긍정적인 마인드에 용기를 얻고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9696 입가에 맴도는 노랜데 기억이 안나요. 옛날가요. 17 .. 2019/06/16 2,698
939695 요리 계속하면 잘하게될까요? 6 .. 2019/06/16 1,943
939694 시슬리 아이크림 바르니 너무 따가워요. 8 시슬리 2019/06/16 2,468
939693 가방 둘중 하나 골라주세요. (사진 있음) 10 ..... 2019/06/16 4,779
939692 직구한 건강식품으로 틱고쳤다글 찾을수가없네요 3 해피 2019/06/16 1,359
939691 큰동소가 단톡방을 만들었는데 12 시르다 2019/06/16 4,745
939690 계절밥상 맛있나요? 6 점심 2019/06/16 2,698
939689 이거 머리에 이상있는 증상일까요? ??? 2019/06/16 1,158
939688 왜 패디큐어 안한 발은 민망할까요? 65 oo 2019/06/16 24,022
939687 ‘나는 자연인이다.’ 좋아하시는 분? 14 본래 2019/06/16 4,434
939686 "멋지게 놀고 나온 우리 선수들 자랑스럽습니다".. 2 ㅇㅇㅇ 2019/06/16 1,527
939685 미국여행 중인데 차사고 났어요 18 천운 2019/06/16 6,023
939684 이강인 대단한 것 같아요 21 ㅇㅇ 2019/06/16 7,176
939683 밥블레스유 이번시즌으로 끝인가요? 8 ㅇㅇ 2019/06/16 2,567
939682 82 CSI 우리 님들 이 팝송좀 찾아주세요 2 82님들 2019/06/16 1,151
939681 기숙사 있는 고등학교는 어떻게 알아보나요? 8 ... 2019/06/16 2,199
939680 비빔면 먹고 싶네요 13 2019/06/16 3,430
939679 밀회 몰아보는데 재밌네요. 1 밀회 2019/06/16 1,934
939678 무쇠팬으로 감자볶음 힘드네요.. 8 항상 2019/06/16 2,397
939677 경계성 지능 아이 키우시는 분 계신가요 20 ㅇㅇㅇ 2019/06/16 10,702
939676 요즘 노랜데요 . 이거 무슨 노래인가요?? 7 ㅠㅠ 2019/06/16 2,113
939675 중학생 아들이 돈모아서 명품 모자 산다고 하는데 7 dddd 2019/06/16 3,529
939674 왜 남편에게만 참을성이 작아질까요? 10 ㅠㅠ 2019/06/16 3,492
939673 마사지 크림 바르고 마사지 한 후 폼클렌징 사용해야하나요? 4 .. 2019/06/16 2,880
939672 다리 무거움.. 3 .. 2019/06/16 2,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