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쓰러지고 병원에 입원하시면서부터에요.
어제 우연히 시댁 가보니
설때도 멀쩡했던게
앙상해진거에요.
어머님께 여쭤보니
남편 중학교때 산거래요. 40년 가까이 된거에요
좀 이상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올봄큰손자 대학 갈땐 꽃이 갑자기 피더래요.
식물도 오래살면 영물이 되는건가
저거 죽으면 큰일났다..고 어머니도 걱정이 되시나보더라구요
그리고 덴마크 무궁화도 화분이 꽃이 없고 작아졌어요.
꽃이 하도 이쁘고 잘펴서 설에 아버님한테 저게 무슨화분이냐고 일부러 물었던건데

